-뜨리다
참고 : 일부 동사의 ‘-아/어’ 연결형 또는 어간 뒤에 붙는다.
접사 Affix
-tteurida
‘강조’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A suffix used to mean an emphasis.
  • 거꾸러뜨리다
  • 뜨리다
  • 뜨리다
  • 내려뜨리다
  • 넘어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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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듯하다
발음 : [뜨드타다 ]
활용 : 뜨듯한[뜨드탄], 뜨듯하여[뜨드타여](뜨듯해[뜨드태]), 뜨듯하니[뜨드타니], 뜨듯합니다[뜨드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warm
뜨겁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A temperature being not hot but appropriately high.
  • 뜨듯한 국물.
  • 뜨듯한 목욕물.
  • 뜨듯하게 데우다.
  • 뜨듯하게 입다.
  • 얼굴이 뜨듯하다.
  • 뜨듯한 방에 가만히 누우니 절로 잠이 쏟아진다.
  • 아버지는 아픈 딸아이를 뜨듯한 아랫목에 뉘어 푹 쉬도록 했다.
  • 가: 목욕물을 뜨듯하게 받아 놨어.
  • 나: 고마워. 안 그래도 몸이 추웠는데 얼른 목욕해야겠다.
뜨뜻미지근하다
발음 : [뜨뜬미지근하다 ]
활용 : 뜨뜻미지근한[뜨뜬미지근한], 뜨뜻미지근하여[뜨뜬미지근하여](뜨뜻미지근해[뜨뜬미지근해]), 뜨뜻미지근하니[뜨뜬미지근하니], 뜨뜻미지근합니다[뜨뜬미지근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tepid; lukewarm
    온도가 아주 뜨겁지는 않고 조금 더운 듯하다.
    The temperature of something feeling slightly warm, not hot enough.
    • 뜨뜻미지근한 난로.
    • 뜨뜻미지근한 방바닥.
    • 뜨뜻미지근한 음식.
    • 뜨뜻미지근하게 데우다.
    • 국이 뜨뜻미지근하다.
    • 뜨거운 물이 조금 식어 버려서 이제는 뜨뜻미지근하다.
    • 어머니는 더운물에 찬물을 조금 부어서 뜨뜻미지근한 세숫물을 받아 놓으셨다.
    • 가: 어묵 국물이 이제 좀 식었니?
    • 나: 응. 뜨뜻미지근해서 먹기에 딱 좋아.
    • 문형 : 1이 뜨뜻미지근하다
  2. 2. lukewarm; tepid
    하는 일이나 성격이 분명하지 못하고 결단성이 없다.
    A person's personality or way of working being indecisive and not clear.
    • 뜨뜻미지근한 말투.
    • 뜨뜻미지근한 사람.
    • 뜨뜻미지근한 입장.
    • 뜨뜻미지근하게 대답하다.
    •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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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제안서는 확실한 결론이 없는 뜨뜻미지근한 내용이어서 결국 보류되었다.
    • 장시간 회의를 했지만 결국 별다른 결론이 없이 뜨뜻미지근하게 마무리되어 버렸다.
    • 가: 네 이상형은 뭐야?
    • 나: 나는 적극적이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 좋아. 뜨뜻미지근한 사람에게는 매력을 못 느껴.
    • 문형 : 1이 뜨뜻미지근하다
뜨뜻이
발음 : [뜨뜨시 ]
부사 Adverb
warmly
뜨겁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적당히 높게.
In an appropriately high temperature, not high to the extent in which it is hot.
  • 뜨뜻이 데우다.
  • 뜨뜻이 때다.
  • 뜨뜻이 입다.
  • 뜨뜻이 지내다.
  • 뜨뜻이 지피다.
  • 옛날에는 목욕을 하려면 찬물을 직접 뜨뜻이 데워야 했다.
  • 겨울에는 항상 옷을 뜨뜻이 입고 다녀야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 가: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나: 그럼 오늘부터 오리털 이불을 뜨뜻이 덮고 자렴.
뜨뜻하다
발음 : [뜨뜨타다 ]
활용 : 뜨뜻한[뜨뜨탄], 뜨뜻하여[뜨뜨타여](뜨뜻해[뜨뜨태]), 뜨뜻하니[뜨뜨타니], 뜨뜻합니다[뜨뜨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warm
뜨겁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A temperature being not hot but appropriately high.
  • 뜨뜻한 군불.
  • 뜨뜻한 방.
  • 뜨뜻한 아랫목.
  • 뜨뜻하게 달아오르다.
  • 구들장이 뜨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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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준은 불을 뜨뜻하게 지펴서 추위에 언 몸을 녹였다.
  • 세면장의 온수용 수도꼭지에서 뜨뜻한 물이 졸졸 흘러나왔다.
  • 가: 자, 뜨뜻한 국물이라도 마시며 몸을 녹이게.
  • 나: 네.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뜨물
발음 : [뜨물 ]
명사 Noun
washing water of rice
곡식을 씻고 난 후 조금 허옇게 된 물.
Opaque white water after washing grains.
  • 뜨물 한 바가지.
  • 뜨물을 마시다.
  • 뜨물을 먹다.
  • 뜨물을 모으다.
  • 뜨물을 받다.
  • 쌀을 씻고 나니 뿌연 뜨물이 생겼다.
  • 하수구에 뜨물을 버리니 각종 곡식 껍질들이 휩쓸려 떠내려갔다.
  • 가: 뜨물을 왜 받아 놨어?
  • 나: 응, 그 물로 된장국을 끓이면 더 맛있다고 해서 말이야.
뜨악하다
발음 : [뜨아카다 ]
활용 : 뜨악한[뜨아칸], 뜨악하여[뜨아카여](뜨악해[뜨아캐]), 뜨악하니[뜨아카니], 뜨악합니다[뜨아캄니다]
형용사 Adjective
unpleasant; reluctant
마음에 들지 않거나 꺼림칙하거나 불편하다.
Feeling unsatisfied, uneasy, or uncomfortable.
  • 뜨악한 기분.
  • 뜨악한 사이.
  • 뜨악한 얼굴.
  • 뜨악한 표정.
  • 관계가 뜨악하다.
  • 지수는 크게 싸운 동료를 뜨악하고 냉랭하게 대했다.
  • 유민은 서로 뜨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불편해 죽을 지경이었다.
  • 가: 저 사람은 우리가 마음에 안 드나?
  • 나: 그러게. 뜨악한 눈초리로 우리를 쳐다보네.
  • 문형 : 1이 뜨악하다
뜨이다
발음 : [뜨이다 ]
활용 : 뜨이어[뜨이어/ 뜨이여], 뜨이니
동사 Verb
  1. 1. be opened
    감았던 눈이 떠지다.
    For a closed eye to open.
    • 아침에 눈이 뜨이다.
    • 겨우 뜨이다.
    • 번쩍 뜨이다.
    • 저절로 뜨이다.
    • 뜨이다.
    • 주변이 환해지자 아이는 저절로 눈이 뜨이면서 잠에서 깼다.
    • 피곤해서 곯아떨어졌던 지수는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눈이 뜨였다.
    • 가: 많이 피곤해 보이네.
    • 나: 응. 새벽에 눈이 뜨인 이후로 한숨도 못 잤거든.
    • 문형 : 1이 뜨이다
  2. 2. be seen
    눈에 보이다.
    To be seen in the eyes.
    • 친구가 눈에 뜨이다.
    • 할 일이 눈에 뜨이다.
    • 살짝살짝 눈에 뜨이다.
    • 제일 먼저 눈에 뜨이다.
    • 조금씩 눈에 뜨이다.
    • 생산된 제품의 결함이 검사관의 눈에 뜨였다.
    • 지수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의 헝클어진 모습이 눈에 뜨였다.
    • 가: 아, 가는 곳마다 음식점밖에 눈에 뜨이지 않아.
    • 나: 네가 배가 많이 고픈 모양이구나.
    • 문형 : 1이 2에 뜨이다
    • 준말 띄다¹
  3. 3. be noticeable
    어떤 상태가 평소보다 더 두드러지게 보이다.
    For a certain state to be more noticeable than usual.
    • 눈에 뜨이게 나타나다.
    • 눈에 뜨이게 변하다.
    • 눈에 뜨이게 상승하다.
    • 눈에 뜨이게 치솟다.
    • 눈에 뜨이게 하락하다.
    • 지수는 열심히 공부한 결과 이번 중간고사에서 성적이 눈에 뜨이게 올랐다.
    • 이 지역의 땅값이 점점 올라가서 외지인들의 토지 구입 문의가 눈에 뜨이게 늘었다.
    • 가: 요즘 눈에 뜨이게 남편의 단점이 드러나 보여.
    • 나: 혹시 남편한테 마음 상한 일이라도 있니?
    • ※ 주로 '눈에 뜨이다'로 쓴다.
    • 문형 : 1이 2에 뜨이다
    • 준말 띄다¹
  4. 4. become interested
    기대하지 않은 소식에 호기심이 강하게 생기다.
    To become very curious at hearing unexpected news.
    • 귀가 뜨이다.
    • 번쩍 뜨이다.
    • 동생은 경품 당첨 소식에 귀가 번쩍 뜨였다.
    • 민준은 첫사랑의 이름이 들리자 귀가 번쩍 뜨였다.
    • 가: 아들아, 여기 특별 용돈이다.
    • 나: 정말요? 귀가 다 뜨이네요. 어머니, 고마워요.
    • ※ 주로 '귀가 번쩍 뜨이다'로 쓴다.
    • 문형 : 1이 2에 뜨이다
    • 준말 띄다¹
뜬구름
발음 : [뜬구름 ]
명사 Noun
  1. 1. floating cloud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A cloud that floats around in the sky.
    • 하늘의 뜬구름.
    • 유유한 뜬구름.
    • 뜬구름이 떠다니다.
    • 뜬구름이 움직이다.
    • 뜬구름이 흘러가다.
    • 맑고 푸른 하늘에 한 조각의 뜬구름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었다.
    • 사진사가 찍은 하늘 사진에는 여러 뜬구름이 기이한 모양으로 찍혔다.
    • 가: 하늘 좀 봐. 구름이 많이 떠 있어.
    • 나: 와! 뜬구름들이 정말 예쁘다!
  2. 2. fleeting thing; ephemeral thing
    (비유적으로) 덧없는 세상일. 또는 일정한 방향이나 뜻이 없는 인생.
    (figurative) A fleeting wordly affair, or a life without a certain direction or goal.
    • 뜬구름 인생.
    • 뜬구름 같은 세상사.
    • 뜬구름 같은 일.
    • 뜬구름처럼 떠돌다.
    • 뜬구름처럼 살다.
    • 부귀와 명예는 평생 가져도 부족함을 느끼는 뜬구름일 뿐이다.
    • 아저씨는 자기 인생이 뜬구름같이 허무하다며 괴로워하셨다.
    • 가: 아버지께서 불의한 짓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건 결국 뜬구름이라고 하셨어.
    • 나: 그래. 그렇게 큰돈을 손에 쥔들 마음에 무슨 평안이 있겠니?
관용구 · 속담(1)
뜬금없다
발음 : [뜬그멉따 ]
활용 : 뜬금없는[뜬그멈는], 뜬금없어[뜬그멉써], 뜬금없으니[뜬그멉쓰니], 뜬금없습니다[뜬그멉씀니다], 뜬금없고[뜬그멉꼬], 뜬금없지[뜬그멉찌]
형용사 Adjective
abrupt
하는 짓이나 말이 갑작스럽고도 엉뚱하다.
Someone's act or remark being sudden and absurd.
  • 뜬금없는 돈.
  • 뜬금없는 생각.
  • 뜬금없는 소리.
  • 대답이 뜬금없다.
  • 이야기가 뜬금없다.
  • 남자의 뜬금없는 고백에 여자는 깜짝 놀라 할 말을 잃었다.
  • 학생의 뜬금없는 질문에 선생님은 매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 가: 저 사람이 범인 맞아요. 제가 다 봤어요.
  • 나: 제가 범인이라니요? 아니, 무슨 그런 뜬금없는 말씀을 합니까?
  • 문형 : 1이 뜬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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