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긋거리다
발음 : [쫑귿꺼리다 ]
동사 Verb
prick up; pout
입술이나 귀 등을 자꾸 빳빳하게 세우거나 뾰족하게 내밀다.
To repeatedly make one's ears stand erect or stick out one's lips.
  • 쫑긋거리며 듣다.
  • 쫑긋거리며 집중하다.
  • 눈썹을 쫑긋거리다.
  • 더듬이를 쫑긋거리다.
  • 입술을 쫑긋거리다.
  • 여인은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연신 입을 쫑긋거렸다.
  • 강아지가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먹이를 먹다 말고 귀를 쫑긋거린다.
  • 가: 초등학교의 특별 강의는 잘하고 왔어?
  • 나: 그럼. 아이들이 귀를 쫑긋거리며 듣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예뻤는지 몰라.
쫑긋대다
발음 : [쫑귿때다 ]
동사 Verb
prick up; pout
입술이나 귀 등을 자꾸 빳빳하게 세우거나 뾰족하게 내밀다.
To repeatedly make one's ears stand erect or stick out one's lips.
  • 쫑긋대며 듣다.
  • 쫑긋대며 집중하다.
  • 귀를 쫑긋대다.
  • 눈썹을 쫑긋대다.
  • 입술을 쫑긋대다.
  •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놓치지 않으려고 귀를 쫑긋댔다.
  • 나는 입술을 앞으로 내밀며 쫑긋대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졌다.
  • 가: 여기 와서 토끼 좀 봐.
  • 나: 귀를 쫑긋대는 게 참 귀엽다.
쫑긋쫑긋
발음 : [쫑귿쫑귿 ]
부사 Adverb
with a pout; with a prick
자꾸 입술이나 귀 등을 빳빳하게 세우거나 뾰족하게 내미는 모양.
In the manner of sticking out one's lips or making one's ears stand erect.
  • 더듬이가 쫑긋쫑긋 나오다.
  • 귀를 쫑긋쫑긋 기울이다.
  • 귀를 쫑긋쫑긋 세우다.
  • 귀를 쫑긋쫑긋 움직이다.
  • 입을 쫑긋쫑긋 내밀다.
  • 화가 난 여동생은 입술을 쫑긋쫑긋 삐죽이면서 투덜댄다.
  • 아이들이 귀를 쫑긋쫑긋 세우고서 할아버지의 재미난 옛날이야기를 듣는다.
  • 가: 말들이 윤기가 잘잘 흐르는 게 참으로 예쁘네요.
  • 나: 네, 특히 귀가 쫑긋쫑긋 선 이 말이 제일 잘 달리는 놈이에요.
쫑긋쫑긋하다1
발음 : [쫑귿쫑그타다 ]
동사 Verb
prick up; pout
자꾸 입술이나 귀 등을 빳빳하게 세우거나 뾰족하게 내밀다.
To repeatedly make one's ears stand erect or stick out one's lips.
  • 쫑긋쫑긋하며 듣다.
  • 귀를 쫑긋쫑긋하다.
  • 눈썹을 쫑긋쫑긋하다.
  • 입을 쫑긋쫑긋하다.
  • 입술을 쫑긋쫑긋하다.
  • 동생이 귀를 쫑긋쫑긋하면서 라디오의 사연을 듣는다.
  • 깐깐한 김 팀장은 굳은 표정으로 미간을 쫑긋쫑긋하면서 사업장을 둘러보았다.
  • 가: 토끼들이 귀엽지?
  • 나: 응. 두 귀를 쫑긋쫑긋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구나.
쫑긋쫑긋하다2
발음 : [쫑귿쫑그타다 ]
활용 : 쫑긋쫑긋한[쫑귿쫑그탄], 쫑긋쫑긋하여[쫑귿쫑그타여](쫑긋쫑긋해[쫑귿쫑그태]), 쫑긋쫑긋하니[쫑귿쫑그타니], 쫑긋쫑긋합니다[쫑귿쫑그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pricking up; pouting
여러 명이 모두 입술이나 귀 등이 빳빳하게 세워져 있거나 뾰족하게 내밀어져 있다.
A group of people sticking their lips out or making their ears stand erect.
  • 쫑긋쫑긋하게 세우다.
  • 쫑긋쫑긋하게 솟다.
  • 귀가 쫑긋쫑긋하다.
  • 입이 쫑긋쫑긋하다.
  • 입술이 쫑긋쫑긋하다.
  • 귀가 쫑긋쫑긋한 토끼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있다.
  • 승규는 귀가 쫑긋쫑긋해 가지고서 직장 동료들이 하는 이야기를 몰래 엿들었다.
  • 가: 아이들하고 잘 놀아 줬어?
  • 나: 아니, 놀러 나가자는 걸 무시했더니 모두 삐쳐서 입이 쫑긋쫑긋하게 나왔어.
  • 문형 : 1이 쫑긋쫑긋하다
쫑긋하다1
발음 : [쫑그타다 ]
동사 Verb
prick up; pout
입술이나 귀 등을 빳빳하게 세우거나 뾰족하게 내밀다.
To make one's ears stand erect or stick out one's lips.
  • 귀를 쫑긋하다.
  • 눈썹을 쫑긋하다.
  • 입을 쫑긋하다.
  • 입술을 쫑긋하다.
  • 강아지가 귀를 쫑긋하면서 주위 소리를 듣는다.
  • 아이들이 모두 귀를 쫑긋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 가: 유민이가 아직도 화가 많이 났지?
  • 나: 응. 아까 보니까 여전히 입을 쫑긋하며 투덜대고 있더라.
  • 문형 : 1이 2를 쫑긋하다
쫑긋하다2
발음 : [쫑그타다 ]
활용 : 쫑긋한[쫑그탄], 쫑긋하여[쫑그타여](쫑긋해[쫑그태]), 쫑긋하니[쫑그타니], 쫑긋합니다[쫑그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pricking up; pouting
입술이나 귀 등이 빳빳하게 세워져 있거나 뾰족하게 내밀어져 있다.
Sticking one's lips out or making one's ears stand erect.
  • 쫑긋한 귀.
  • 쫑긋하게 나오다.
  • 쫑긋하게 세우다.
  • 쫑긋하게 솟아 있다.
  • 입술이 쫑긋하다.
  • 몸집이 작고 하얀 토끼는 길고 쫑긋한 두 귀를 가지고 있다.
  • 동생의 입이 쫑긋한 것을 보니 동생이 단단히 토라진 것 같다.
  • 가: 우리 내일 저 산에 가자.
  • 나: 응, 봉우리가 쫑긋하게 솟은 산이네.
  • 문형 : 1이 쫑긋하다
쫑알거리다
발음 : [쫑알거리다 ]
동사 Verb
babble; chatter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For mainly a woman or child to talk to oneself continuously in a small voice.
  • 쫑알거리는 여편네.
  • 농지거리를 쫑알거리다.
  • 혼잣소리로 쫑알거리다.
  • 뭐라고 쫑알거리다.
  • 쉴 새 없이 쫑알거리다.
  • 어린 여동생은 입을 삐죽대면서 무슨 말을 쫑알거렸다.
  • 아내는 요즘 남편이 자기에게 무심한 것 같다고 쫑알거렸다.
  • 가: 저 애가 너한테 뭐라고 말을 하든?
  • 나: 글쎄, 어쩌고저쩌고 쫑알거리기는 했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뭐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
쫑알대다
발음 : [쫑알대다 ]
동사 Verb
babble; chatter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For usually a woman or child to talk to oneself continuously in a small voice.
  • 쫑알대는 소리.
  • 쫑알대는 아이.
  • 뭐라고 쫑알대다.
  • 쉴 새 없이 쫑알대다.
  • 자꾸 쫑알대다.
  • 지수는 내가 알아듣지 못할 말을 자꾸 쫑알댔다.
  • 아이가 쫑알대는 소리는 들리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작았다.
  • 가: 자꾸 뭐라고 쫑알대는 거야?
  • 나: 너한테 한 말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마.
쫑알쫑알
발음 : [쫑알쫑알 ]
부사 Adverb
babble-babble; chatter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s made when usually a woman or child talks to her/himself continuously in a small voice, or such a way of talking.
  • 쫑알쫑알 불평하다.
  • 쫑알쫑알 수다를 떨다.
  • 쫑알쫑알 이르다.
  • 쫑알쫑알 이야기를 나누다.
  • 쫑알쫑알 일러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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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이 오손도손 모여서 쫑알쫑알 이야기를 한다.
  • 어린 동생이 유치원에서 배운 노랫말을 쫑알쫑알 말하면서 논다.
  • 가: 누가 수업 시간에 쫑알쫑알 떠드니?
  • 나: 죄송해요. 조용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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