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르
발음 : [찌르르 ]
부사 Adverb
  1. 1. tinglingly
    뼈가 서로 맞닿아 연결된 부분이나 몸의 일부가 조금 저린 느낌.
    In the state of having a slightly prickling sensation in one's joints or body part.
    • 찌르르 찔리다.
    • 가슴이 찌르르 아프다.
    • 속이 찌르르 저리다.
    • 전신이 찌르르 조이다.
    • 통증이 찌르르 오다.
    • 발에 쥐가 나서 찌르르 저린다.
    • 할머니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뼈마디가 찌르르 쑤시고 아프다고 하셨다.
    • 가: 저, 무릎 관절이 찌르르 울리고 아파요.
    • 나: 그래요? 관절염이 의심되니 정밀 검사를 한번 해 봅시다.
  2. 2. surgingly
    움직임이나 열, 전기 등이 한 곳에서 주위로 빠르게 퍼져 나가는 모양.
    In the manner of causing a movement, heat, electricity, etc., to spread quickly from one place to the surroundings.
    • 찌르르 돌다.
    • 찌르르 떨리다.
    • 맛이 찌르르 오다.
    • 전기가 찌르르 통하다.
    • 전기가 찌르르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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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가 등에 침을 놓자 자극이 찌르르 전신에 퍼지는 느낌이었다.
    • 독한 술을 한 모금 들이켜니 매운 술기운이 찌르르 목구멍을 타고 몸속으로 퍼져 간다.
    • 가: 아, 속이 찌르르 떨린다.
    • 나: 빈속에 쓴 커피를 마시니까 그렇지.
찌르르하다
발음 : [찌르르하다 ]
활용 : 찌르르한[찌르르한], 찌르르하여[찌르르하여](찌르르해[찌르르해]), 찌르르하니[찌르르하니], 찌르르합니다[찌르르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tingling
    뼈가 서로 맞닿아 연결된 부분이나 몸의 일부가 조금 저린 데가 있다.
    Having a slightly prickling sensation in one's joints or body part.
    • 찌르르하고 아프다.
    • 가슴이 찌르르하다.
    • 속이 찌르르하다.
    • 아랫배가 찌르르하다.
    • 코끝이 찌르르하다.
    • 그 회사원은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어서 어깨가 찌르르하게 저려 왔다.
    • 할머니는 뼈마디가 찌르르해서 걷는 데 힘이 든다고 하셨다.
    • 가: 아, 정말 뼛속이 찌르르할 만큼의 강추위로구나.
    • 나: 응. 칼바람이 몸 안에까지 들어오는 것 같아.
    • 문형 : 1이 찌르르하다
  2. 2. surging
    움직임이나 열, 전기 등이 한 곳에서 주위로 빠르게 퍼져 나가는 데가 있다.
    Causing a movement, heat, electricity, etc., to spread quickly from one place to the surroundings.
    • 찌르르한 전율.
    • 찌르르하게 내려가다.
    • 술기운이 찌르르하다.
    • 전기가 찌르르하다.
    • 번개같이 찌르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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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불을 끄고 나오지 않았다는 생각이 순간 찌르르하게 들었다.
    • 감기약 기운이 몸속에 찌르르하게 퍼져서 정신이 조금 몽롱하다.
    • 가: 왜? 손에 전기가 통했어?
    • 나: 응. 깜빡하고 젖은 손으로 콘센트를 만지다가 전기가 찌르르하더라고. 깜짝 놀랐어.
찌르릉
발음 : [찌르릉 ]
부사 Adverb
ring; ding-dong
초인종이나 전화벨 등이 울리는 소리.
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 made when a doorbell, telephone, etc., rings.
  • 찌르릉 나다.
  • 전화벨이 찌르릉 울리다.
  • 초인종이 찌르릉 울다.
  • 탁상시계가 찌르릉 울다.
  • 알람 시계가 찌르릉 울면서 기상 시간을 알린다.
  • 대문의 초인종을 누르니 벨 소리가 찌르릉 난다.
  • 가: 어린이 여러분, 자전거 벨이 찌르릉 울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돼요?
  • 나: 길 옆으로 비켜야 해요.
찌릿찌릿
발음 : [찌릳찌릳 ]
부사 Adverb
  1. 1. throbbingly
    뼈가 서로 맞닿아 연결된 부분이나 몸의 일부가 쑤시듯이 매우 아픈 느낌.
    In the state of aching in one's joints or body part.
    • 찌릿찌릿 결리다.
    • 찌릿찌릿 쑤시다.
    • 찌릿찌릿 아프다.
    • 찌릿찌릿 쥐가 나다.
    • 다리가 찌릿찌릿 저리다.
    • 접지른 발목이 찌릿찌릿 아파 왔다.
    • 다리에 찌릿찌릿 쥐가 나서 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다.
    • 가: 며칠째 어깨가 계속 뻐근하고 찌릿찌릿 결려.
    • 나: 저런,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좀 받아 봐.
  2. 2. throbbingly
    어떤 일로 가슴이나 마음이 쑤시듯이 매우 아픈 느낌.
    In the state of aching in one's heart or mind due to something.
    • 가슴이 찌릿찌릿 아프다.
    • 마음이 찌릿찌릿 아프다.
    • 심장이 찌릿찌릿 아프다.
    • 어머니는 중병으로 누워 있는 아들을 보니 심장이 찌릿찌릿 아팠다.
    • 유민은 아프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한쪽 가슴이 찌릿찌릿 아파 왔다.
    • 가: 옆집 아이가 하굣길에 뺑소니 사고를 당해서 중환자실에 있대.
    • 나: 저런. 내 가슴도 이렇게 찌릿찌릿 아픈데 그 아이 부모는 오죽할까!
찌릿하다
발음 : [찌리타다 ]
활용 : 찌릿한[찌리탄], 찌릿하여[찌리타여](찌릿해[찌리태]), 찌릿하니[찌리타니], 찌릿합니다[찌리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throbbing
    뼈가 서로 맞닿아 연결된 부분이나 몸의 일부가 쑤시듯이 꽤 아프다.
    Aching in one's joint or body part.
    • 찌릿한 통증.
    • 머리가 찌릿하다.
    • 팔다리가 찌릿하다.
    • 손끝이 찌릿하다.
    • 아랫배가 찌릿하다.
    • 상처가 난 부분에 소독약을 발랐더니 찌릿하고 따끔따끔하다.
    • 다리에 쥐가 나서 다리가 마치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했다.
    • 가: 컴퓨터 작업을 너무 오래 해서 그런지 어깨가 자주 찌릿하고 아파.
    • 나: 그거 그냥 놔두면 큰 병이 돼. 가끔씩 스트레칭도 해 가면서 일하도록 해.
    • 문형 : 1이 2가 찌릿하다
  2. 2. throbbing
    어떤 일로 가슴이나 마음이 쑤시듯이 꽤 아프다.
    Aching in one's heart or mind due to something.
    • 찌릿하게 느껴지다.
    • 찌릿하게 다가오다.
    • 가슴이 찌릿하다.
    • 마음이 찌릿하다.
    • 심장이 찌릿하다.
    • 친구의 딱한 사정을 듣고도 도와줄 수가 없어서 마음이 찌릿하다.
    • 어머니는 당신이 제대로 보살피지 않아서 아들이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찌릿했다.
    • 가: 어제 텔레비전에서 소년 가장의 이야기를 봤니?
    • 나: 응. 그 프로그램을 보고 나니 내 마음이 다 찌릿하고 안타깝더라.
    • 문형 : 1이 2가 찌릿하다
찌부러지다
발음 : [찌부러지다 ]
활용 : 찌부러지어[찌부러지어/ 찌부러지여](찌부러져[찌부러저]), 찌부러지니
동사 Verb
  1. 1. be crushed; be squashed; be battered
    물체가 눌리거나 부딪혀서 주름이 잡히며 줄어들다.
    To form wrinkles and become smaller as something is pressed or hit.
    • 찌부러진 대문.
    • 찌부러진 모자.
    • 공이 찌부러지다.
    • 범퍼가 찌부러지다.
    • 차가 찌부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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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규는 찌부러진 축구공에 펌프로 바람을 넣었다.
    • 오래된 양은 냄비가 완전히 찌부러져서 이제 사용할 수 없다.
    • 가: 여기 범퍼가 왜 찌부러졌어요?
    • 나: 아, 어제 실수로 전봇대를 들이박았거든요.
    • 문형 : 1이 찌부러지다
  2. 2. be badly off; be poverty-stricken
    기운이나 형편 등이 꺾이어 매우 약해지다.
    For one's situation, circumstances, etc.. to become worse.
    • 찌부러진 남자.
    • 찌부러진 살림.
    • 찌부러진 살림살이.
    • 찌부러져 지내다.
    • 집안이 찌부러지다.
    •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나서 우리 집안의 형편이 거의 찌부러졌다.
    • 친구는 요즘 사업이 잘 안되어서 생활이 찌부러질 정도라고 말했다.
    • 가: 네 동생은 아직까지 집에서 찌부러져 있니?
    • 나: 응, 아무래도 면접시험에서 떨어진 게 충격이 컸나 봐.
    • 문형 : 1이 찌부러지다
  3. 3. be ramshackle; be derelict
    아주 망하거나 허물어지다.
    To be broken down or dilapidated.
    • 찌부러진 마을.
    • 찌부러진 집.
    • 찌부러져 가는 담.
    • 지붕이 찌부러지다.
    • 광산이 문을 닫으면서 근처 마을도 모두 찌부러져 가고 있다.
    • 찌부러진 초가집은 도저히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다 낡았다.
    • 가: 이 찌부러진 음식점이 그렇게 음식을 맛있게 한다고?
    • 나: 응, 겉보기에는 허름해 보여도 음식 맛이 기막히게 좋아.
    • 문형 : 1이 찌부러지다
찌뿌드드하다
발음 : [찌뿌드드하다 ]
활용 : 찌뿌드드한[찌뿌드드한], 찌뿌드드하여[찌뿌드드하여](찌뿌드드해[찌뿌드드해]), 찌뿌드드하니[찌뿌드드하니], 찌뿌드드합니다[찌뿌드드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sluggish
    몸살이나 감기로 몸이 무거워서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One's body movement being awkward and slow due to a flu or cold.
    • 찌뿌드드한 느낌.
    • 근육이 찌뿌드드하다.
    • 심신이 찌뿌드드하다.
    • 온몸이 찌뿌드드하다.
    • 감기로 찌뿌드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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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는 몸이 찌뿌드드할 때마다 온천에 가서 피곤을 풀고 오신다.
    • 유민은 몸살에 걸려서 전신이 찌뿌드드했다.
    • 가: 퇴근하고 바로 집에 가는 거야?
    • 나: 응. 감기 기운이 있어서 몸이 좀 찌뿌드드해. 일찍 가서 쉬어야겠어.
    • 문형 : 1이 2가 찌뿌드드하다
  2. 2. unpleasant
    표정이나 기분이 밝지 못하고 매우 좋지 않다.
    One's facial expression or mood being unhappy and depressed.
    • 찌뿌드드한 분위기.
    • 찌뿌드드한 생각.
    • 찌뿌드드한 표정.
    • 찌뿌드드하게 느끼다.
    • 마음이 찌뿌드드하다.
    • 동생이 온종일 찌뿌드드한 얼굴로 우울하게 앉아 있다.
    • 지수는 기분이 찌뿌드드해서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았다.
    • 가: 우리 기분 전환하러 영화 보러 가자.
    • 나: 좋아. 재미난 영화를 보면서 이 찌뿌드드한 기분을 날려 버려야겠어.
    • 문형 : 1이 찌뿌드드하다
  3. 3. gloomy
    비나 눈이 올 것 같이 날씨가 매우 흐리다.
    The weather being very cloudy as if it is about to rain or snow.
    • 찌뿌드드한 날.
    • 찌뿌드드한 새벽.
    • 찌뿌드드한 일기.
    • 찌뿌드드하고 으스스하다.
    • 찌뿌드드하고 을씨년스럽다.
    • 오늘은 햇살이 잘 나지 않고 찌뿌드드한 날씨이다.
    • 하늘은 곧 비가 쏟아질 것처럼 먹구름이 잔뜩 끼고 찌뿌드드했다.
    • 가: 이렇게 찌뿌드드한 날씨에는 밖에 나가기가 싫어.
    • 나: 정말 그래. 해가 쨍쨍하게 나면 외출도 하고 싶은데 말이야.
    • 문형 : 1이 찌뿌드드하다
찌우다
발음 : [찌우다 ]
활용 : 찌우어, 찌우니
동사 Verb
fatten
몸에 살이 붙게 해 뚱뚱해지게 하다.
To make fat.
  • 살을 찌우다.
  • 똥똥하게 찌우다.
  • 뚱뚱하게 찌우다.
  • 오동통하게 찌우다.
  • 통통하게 찌우다.
  • See More
  • 아버지는 포동포동하게 살을 찌운 소를 시장에 내다 팔았다.
  • 승규는 살을 찌우기 위해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만 골라 먹었다.
  • 가: 네가 헤비급에 출전하려면 체중을 오 킬로 더 늘려야 해.
  • 나: 네, 그럼 살을 더 찌우도록 하지요.
  • 문형 : 1이 2를 찌우다
찌찌 (←chichi[乳])
명사 Noun
milk
(어린아이의 말로) 젖.
(children's term) Breast milk.
  • 찌찌가 나오다.
  • 찌찌를 꺼내다.
  • 찌찌를 달라고 하다.
  • 찌찌를 만지다.
  • 찌찌를 먹이다.
  • 엄마가 아기에게 찌찌 먹자고 달래었다.
  • 세 살배기 아이가 엄마의 가슴을 가리켜 찌찌라고 말했다.
  • 가: 어린이 여러분, 아직까지 엄마 젖을 먹는 친구는 없지요?
  • 나: 네! 찌찌는 아기들이나 먹는 거예요.
찌푸리다 ★★
발음 : [찌푸리다 ]
활용 : 찌푸리어[찌푸리어/ 찌푸리여], 찌푸리니
동사 Verb
  1. 1. be cloudy; be gloomy
    날씨가 어둡게 흐려지다.
    For the sky to become overcast.
    • 찌푸린 날씨.
    • 찌푸린 일기.
    • 하늘이 찌푸려 오다.
    • 잿빛으로 찌푸려 오다.
    • 우중충하게 찌푸리다.
    • 하늘은 곧 큰비가 쏟아질 것처럼 찌푸려 있었다.
    • 그 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받아서 잔뜩 찌푸린 날씨였다.
    • 가: 오늘 날씨는 내내 찌푸려 있네.
    • 나: 응. 구름도 많고 뭔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야.
    • 문형 : 1이 찌푸리다
  2. 2. frown; scowl
    얼굴의 근육이나 눈살 등을 몹시 찡그리다.
    To wrinkle the facial muscles, brow, etc.
    • 찌푸린 얼굴.
    • 찌푸린 표정.
    • 눈을 찌푸리다.
    • 이마를 찌푸리다.
    • 인상을 찌푸리다.
    • 승규는 햇빛에 눈이 부셔서 미간을 찌푸렸다.
    • 성이 난 동생은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방구석에 앉아 있다.
    • 가: 세상에 저렇게 무례한 녀석이 다 있나!
    • 나: 그러게 말이야. 저놈을 보니 저절로 양미간을 찌푸리게 되네.
    • 문형 : 1이 2를 찌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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