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참고 : 주로 친족 관계를 나타내는 명사 앞에 붙는다.
접사 Affix
keun-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A prefix used to mean "firstborn."
  • 고모
  • 누나
  • 동생
  •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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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침
발음 : [큰기침 ]
명사 Noun
clearing one's throat; ahem
위엄을 나타내거나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큰 소리로 기침함. 또는 그런 기침.
An act of making a coughing sound intentionally to show one's dignity or to calm oneself down, or such a sound.
  • 큰기침 소리.
  • 큰기침 한 번.
  • 큰기침을 내다.
  • 큰기침을 내뱉다.
  • 큰기침을 토해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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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회의 중에 연신 큰기침을 해 대며 말할 기회를 엿보았다.
  • 할아버지께서 큰기침 소리를 내시자, 시끄럽던 가족들이 모두 조용해졌다.
  • 민준이는 자신의 공연 순서가 다가오자 큰기침을 내뱉으며 긴장을 가라앉혔다.
  • 가: 거 누구요? 누가 오밤중에 남의 집 문밖에서 큰기침이요?
  • 나: 저, 옆집 사는 사람입니다. 잠시 들어가도 될까요?
큰길 ★★
발음 : [큰길 ]
명사 Noun
  1. 1. broad street
    크고 넓은 길.
    A big and spacious road.
    • 한적한 큰길.
    • 큰길을 내다.
    • 큰길을 향하다.
    • 큰길에 들어서다.
    • 큰길에서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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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친구들과 큰길로 나가서 축구를 하고 놀았다.
    • 삼촌은 골목 앞 큰길에 차를 대고 집으로 들어왔다.
    • 가: 엄마,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고 올게요.
    • 나: 그래. 큰길까지 나가지 말고 집 앞에서만 타야 한다.
  2. 2. main street; main road
    사람과 자동차 등이 많이 다니는 큰 도로.
    A large street on which many people and cars pass.
    • 복잡한 큰길.
    • 큰길이 나타나다.
    • 큰길이 막히다.
    • 큰길이 생기다.
    • 큰길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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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큰길로 나갔다.
    • 서울역 앞의 큰길은 밤늦은 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 큰길 한가운데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 차가 막혀서 꼼짝할 수가 없었다.
    • 가: 버스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 나: 이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큰길이 나올 거예요.
큰놈
발음 : [큰놈 ]
명사 Noun
big boy
(속된 말로) 큰아들.
(slang) One’s eldest son.
  • 애물단지 큰놈.
  • 우리 집 큰놈.
  • 큰놈과 작은놈.
  • 큰놈을 잃다.
  • 큰놈을 혼내다.
  • 우리 집 큰놈은 서른이 다 되도록 직장을 잡지 못하고 있다.
  • 아버지는 큰놈이 돼서 동생에게 모범을 보이지 못한다며 형을 나무라셨다.
  • 가: 큰놈이면 맏이답게 동생들을 잘 돌봐야지, 동생이랑 싸우면 어떡하니?
  • 나: 동생이 먼저 시비를 걸었단 말이에요.
큰누나
발음 : [큰누나 ]
명사 Noun
eldest sister
둘 이상의 누나 가운데 맏이인 누나.
The eldest sister among many sisters, when called by a younger brother.
  • 큰누나의 사랑.
  • 큰누나가 결혼하다.
  • 큰누나가 돌보다.
  • 큰누나를 따르다.
  • 큰누나를 좋아하다.
  • 나는 다섯 명의 누나 가운데 엄마처럼 챙겨 주는 큰누나와 가장 친하다.
  • 큰누나는 다른 누나들과 달리 어릴 적부터 어머니를 도와 집안일을 거들었다.
  • 가: 인사해. 우리 큰누나야. 막내인 나랑은 열 살이나 차이가 나.
  • 나: 안녕하세요? 민준이한테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큰댁 (큰 宅)
발음 : [큰댁 ]
활용 : 큰댁이[큰대기], 큰댁도[큰댁또], 큰댁만[큰댕만]
명사 Noun
  1. 1. uncle's house
    (높이는 말로) 큰아버지와 그 가족들이 사는 집.
    (polite form) The house where one's uncle and his family live.
    • 큰댁 식구.
    • 큰댁 어른.
    • 큰댁 잔치.
    • 큰댁 할아버지.
    • 큰댁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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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는 방학 때마다 사촌 언니를 만나러 큰댁에 간다.
    • 해마다 설날이 되면 고향에 있는 큰댁으로 친척들이 모두 모인다.
    • 가: 이번 추석에 뭐 하니? 고향에 내려갈 거야?
    • 나: 네, 큰댁에 가서 어른들께 인사도 드리고 명절 음식도 해야 해요.
  2. 2. someone's wife
    (높이는 말로) 다른 사람의 아내.
    (polite form) The wife of someone.
    • 시골 큰댁.
    • 큰댁 마님.
    • 큰댁과 작은댁.
    • 큰댁을 모시다.
    • 큰댁을 뵙다.
    • 우리 큰댁 마님은 자애롭고 인정이 많아 하인들을 따뜻하게 대해 주신다.
    • 큰댁 아주머님은 아이를 낳지 못해 시부모님께 갖은 구박을 받으셔야 했다.
    • 가: 큰댁 형님께서 직접 담가 주신 된장이에요. 맛 좀 보실래요?
    • 나: 그래. 아주 맛있어 보이는걸.
큰돈 ★★
발음 : [큰돈 ]
명사 Noun
big money
많은 돈.
A large amount of money.
  • 큰돈이 되다.
  • 큰돈이 생기다.
  • 큰돈을 굴리다.
  • 큰돈을 들이다.
  • 큰돈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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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는 월급을 절약하고 저축해서 제법 큰돈을 만들었다.
  • 요리사인 민준이는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여 큰돈을 벌었다.
  • 가: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큰돈 없이도 아파트를 살 수 있어.
  • 나: 정말? 어떻게? 자세히 말해 봐.
큰따옴표 (큰따옴 標)
발음 : [큰따옴표 ]
명사 Noun
double quotation mark
글에서 대화를 표시하거나 남의 말을 인용할 때에 쓰는 문장 부호.
Punctuation marks used to enclose a dialogue or quote another person's words.
  •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
  • 큰따옴표를 붙이다.
  • 큰따옴표를 사용하다.
  • 큰따옴표를 쓰다.
  • 큰따옴표를 적다.
  • 문장 내에서 남의 말을 인용할 때에는 큰따옴표를 붙인다.
  • 그는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를 헷갈려서 잘못 사용하곤 한다.
  • 가: 승규야, 글에서 대화를 나타낼 때는 큰따옴표를 써야 해.
  • 나: 아, 이렇게요?
  • ※ '" "'로 쓴다.
큰딸 ★★
발음 : [큰딸 ]
명사 Noun
eldest daughter
둘 이상의 딸 가운데 맏이인 딸.
The first-born daughter among two or more daughters.
  • 시집간 큰딸.
  • 큰딸과 작은딸.
  • 큰딸이 결혼하다.
  • 큰딸을 데려가다.
  • 큰딸로 태어나다.
  • 큰딸은 엄마를 닮았는데, 막내는 아빠를 닮았다.
  • 우리 집은 큰딸과 작은딸이 열 살이나 터울이 진다.
  • 가: 저 애가 큰딸이죠? 올해 몇 살이나 됐어요?
  • 나: 이제 스무 살이에요.
큰말
발음 : [큰말 ]
명사 Noun
heavy isotope of a word
작은말과 뜻은 같으나 느낌이 크고, 어둡고, 무거운 말.
A word of a large, dark, heavy feeling, with the same meaning as that of a light isotope of a word.
  • 적합한 큰말.
  • 큰말의 효과.
  • 큰말이 어울리다.
  • 큰말을 사용하다.
  • 큰말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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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의 큰말에는 'ㅓ, ㅔ, ㅜ, ㅡ, ㅣ' 등 음성 모음이 많다.
  • 음성 상징어에서 큰말을 사용하면 무겁고 거친 느낌을 낼 수 있다.
  • 가: ‘겨울 이불이 도톰하다’고 표현하면 뭔가 부족한 듯해. 더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없을까?
  • 나: 큰말을 사용해서 ‘두툼하다’라고 표현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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