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점검, 비행점검, 비행정, 비행정보구역

비행점검비행점검비행정비행정보구역

비행점검

flight check

1) 조종사, 승무원 및 그 밖의 항공 요원의 실제 비행을 통한 숙달도 검사.

2) 무선기 또는 레이더 항법 보조 비행 등과 같은 장비품의 성능 및 전파 도달 범위를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행하는 검사.

비행점검

flight inspection

관제통신시설 및 항공보안무선시설(VOR, DME, TACAN, ILS, NDB, RADAR 등)과 항공등화시설 등의 운용상태와 계기비행절차 및 공중전파의 질을 점검하는 절차로서, 비행점검용 항공기를 이용하여 서울지방항공청에서 실시한다. 흔히 FC(Flight Check)라고도 하나, 공식적인 용어로는 Flight Inspection이 맞다, 비행점검의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5가지의 기본형식이 있다.

1) 위치평가점검

2) 운용개시점검

3) 정기점검

4) 감시점검

5) 특별점검

비행정

flying boat

물위에서 이·착륙을 할 수 있도록 보우트와 같은 외피나 동체를 가지고 있는 수상기의 일종.

비행정보구역

flight information region [FIR]

비행정보업무 및 경보업무를 제공하는 일정한 범위의 공역, 비행정보구역은 국가별 영토 및 항행지원 능력을 감안하여 ICAO의 조정에 의하여 각 가맹국에 할당되어, 비행정보업무 및 조난항공기에 대한 경보업무를 제공키 위하여 담당하고 있는 영공 및 공해의 상공을 말한다. 각 FIR은 ICAO 가맹국의 영공주권보다는 오히려 항공교통의 흐름을 촉진토록 고려하여 분할된다. 따라서 각 FIR의 명칭은 국명을 붙이지 않고, 담당하고 있는 관제중추(비행정보센타)의 명칭이 붙여지며, 한국은 인천비행정보구역을 담당하고 있다. 각 정보구역 중에는 영토, 영공의 상공과 공해의 상공으로 나뉘어 각각에 따라 관제밀도도 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