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효과 [홀계수]
Hall effect
자기장 내의 하전입자는 자기장과 전기장의 어느 쪽에도 수직한 방향으로 drift한다. 따라서 플라즈마는 이방성으로 되어 전기전도도는 스칼라량이 아니고 텐서량으로 된다. 이것을 홀 효과라고 하며 그 크기를 나타내는 것이 홀 계수이며 사이클로트론의 각 주파수와 하전입자의 평균충돌시간을 곱한 것으로 정의된다. 홀 계수는 약전리 플라즈마에서 크고 액체금속에서는 작다. 따라서 플라즈마 MHD 발전에서는 홀 계수가 큰 경우, 홀 효과로 흐르는 방향에 생기는 기전력을 이용한 홀형 발전기 쪽이 Faraday형 발전기보다 유효한 경우가 있다. 또 가늘고 긴 도체나 반도체 판의 길이방향으로 전류를 흘리면 이것에 직각방향으로 기전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홀효과를 이용한 물리량에서 전기량으로 하는 변환기가 있다.
홍반
erythema
피부의 병적 변화의 하나이며 붉은 색으로 변하므로 발적이라고도 한다. 혈관의 확장·출혈에 의하여 생긴다. 방사선 피폭으로도 나타나는 피부변화의 하나이다.
홍반(선)량
erythema dose
홍반이 생기는 선량. 선량을 물리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확립되기 이전은 피부에 생기는 홍반의 출현을 기준으로 하여 선량을 나타내었다.
화강암
granite
석영·칼리(탄산K)장석·산성·사장석을 주성분으로 한 심성암의 일종. 우백질 완정질로 유색광물(통상 흑운모가 주체)은 적다. 아다메로암·화강 섬록암으로 차츰 옮아가는데 이것들도 화강암에 포함된다. 우라늄·토륨을 비롯하여 금속광상으로서 화감암의 관입암체와 성인적 관계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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