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mode)
명사 Noun
  1. 1. mode
    유행하는 모양이나 형식.
    A popular shape or format.
    • 최신 모드.
    • 새로운 모드.
    • 요즘은 남녀 구분이 없는 최신 모드가 유행이다.
    • 민준이는 새로운 모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나타났다.
    • 가: 이 옷 처음 보는 스타일인데?
    • 나: 프랑스식 모드로 유럽에서 유행하는 옷이야.
  2. 2. mode
    기기가 작동되는 특정한 방식.
    A specific way in which a device operates.
    • 수동 모드.
    • 자동 모드.
    • 절전 모드.
    • 재생 모드.
    • 절전 모드.
    • See More
    • 조종사는 이륙 후 비행기를 자동 통제 모드로 전환했다.
    • 모든 휴대폰과 호출기를 진동 모드로 해 놓거나 전원을 꺼 주십시오.
    • 가: 신제품은 어떤 특성이 있습니까?
    • 나: 자동 모드로 이용할 때도 높은 효율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
발음 : [모ː든 ]
관형사 Determiner
every
빠지거나 남는 것 없이 전부인.
All without exception or without anything or anyone left.
  • 모든 것.
  • 모든 국민.
  • 모든 분.
  • 모든 사람.
  • 모든 일.
  • 나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남김없이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 사업에 실패하고 모든 것을 잃은 나에게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는 절망감을 느꼈다.
  • 가: 모든 사람들이 다 참석했는지 알아 봐.
  • 나: 오기로 한 예순두 명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모듬
명사
모임 ★★★
발음 : [모임 ]
명사 Noun
  1. 1. meeting; gathering
    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A meeting of many people to do something.
    • 가족 모임.
    • 모임.
    • 모임.
    • 친목 모임.
    • 모임이 있다.
    • See More
    • 나는 술을 좋아해 친구들과의 모임이 잦다.
    • 오늘 계 모임으로 간 식당은 아주 맛이 좋았다.
    • 우리 교회에서는 예배가 끝나면 친목 모임이 있다.
    • 가: 저 오늘 가족 모임이 있어서 조금 일찍 가 보겠습니다.
    • 나: 아. 오늘이 어머님 생신이라고 그랬지? 가 봐.
  2. 2. group; organization; association
    어떤 목적을 위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조직한 단체.
    A group organized by many people for a certain purpose.
    • 모임이 결성되다.
    • 모임을 갖다.
    • 모임을 결성하다.
    • 모임을 만들다.
    • 모임에 참여하다.
    • 우리는 환경 보호를 위한 모임인 ‘지킴이’를 결성했다.
    • 우리들은 공정한 민주 사회를 위해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 가: 우리, 자전거가 취미인 사람들을 모아서 모임 하나 만들까?
    • 나: 좋은 생각이야! 같이 자전거도 타러 다니는 그런 모임이 갖고 싶었어!
모락모락
발음 : [모랑모락 ]
부사 Adverb
  1. 1. rapidly
    작은 것이 순조롭게 잘 자라는 모양.
    In a state where something small grows well and without any problems.
    • 모락모락 자라다.
    • 모락모락 크다.
    • 화분에 옮겨 심은 꽃씨 모종은 모락모락 잘 자랐다.
    • 모락모락 커 가는 손주들을 보면 할머니의 마음은 흐뭇해졌다.
    • 가: 강아지는 잘 키우고 있나요?
    • 나: 네, 모락모락 자라는 모습이 아주 귀여워요.
  2. 2. in the manner of rising into the air
    김, 연기, 냄새 등이 조금씩 자꾸 피어오르는 모양.
    In such a manner that steam, smoke, smell, etc., rises little by little and continuously.
    • 김이 모락모락 나다.
    • 냄새가 모락모락 나다.
    •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다.
    • 연기가 모락모락 나다.
    • 갓 지은 밥에서 김이 모락모락 났다.
    • 주전자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 가: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 나: 네,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봄이네요.
  3. 3. little by little
    느낌, 생각 등이 마음속에서 조금씩 일어나는 모양.
    In a state in which ideas, feelings, etc., occur in one's mind gradually.
    • 모락모락 생기다.
    • 모락모락 솟아나다.
    • 모락모락 오르다.
    • 모락모락 일어나다.
    •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나다.
    • 지수는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 얄미운 언니를 보니 괴롭히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생겨났다.
    • 가: 왜 사과는 깎아 두면 색이 변할까?
    • 나: 글쎄. 이거 호기심이 모락모락 올라오는데?
모래 ★★
발음 : [모래 ]
명사 Noun
sand
자연의 힘으로 잘게 부스러진 돌의 알갱이.
Grains of rock that have been broken into tiny pieces by the force of nature.
  • 거친 모래.
  • 고운 모래.
  • 모래 한 줌.
  • 모래 장난.
  • 모래가 날리다.
  • See More
  • 이 지역에서는 흙, 모래, 자갈의 채취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고 돌아온 지수의 신발은 온통 모래가 묻어 있었다.
  • 가: 빙판길에 모래를 뿌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나: 모래를 뿌리면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거든요.
관용구 · 속담(1)
모래땅
발음 : [모래땅 ]
명사 Noun
sandy plain
모래가 많이 섞인 흙으로 이루어진 땅.
A ground that consists of sandy soil.
  • 젖은 모래땅.
  • 모래땅을 밟다.
  • 해변의 모래땅에 농사를 지을 수 없었던 마을 사람들은 고기를 잡고 소금을 채취해 생활을 영위했다.
  • 유독 봄에 황사가 많고 심한 까닭은, 모래땅이 겨울 동안 수분을 잃어 따뜻한 봄이 오면 더욱 건조해져서 모래가 날아오르기 쉽기 때문이다.
모래바람
발음 : [모래바람 ]
명사 Noun
sandstorm
모래를 날리며 세차게 부는 바람.
A strong wind that blows sand.
  • 사막의 모래바람.
  • 모래바람이 불다.
  • 모래바람을 견디다.
  • 모래바람을 뚫다.
  • 황사란 중국의 사막 지대에서 발생해 편서풍을 타고 한국에 영향을 주는 모래바람을 일컫는다.
  • 세차를 해도 소용이 없는지 모래바람을 맞은 버스 위와 창틀에는 모래 먼지가 잔뜩 쌓여 있었다.
  • 가: 오늘 사막 관광을 다녀왔다면서?
  • 나: 응. 모래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불던지 중무장을 했는데도 옷 속으로 모래가 다 들어갔어.
모래밭
발음 : [모래받 ]
활용 : 모래밭이[모래바치], 모래밭을[모래바틀], 모래밭만[모래반만]
명사 Noun
  1. 1. sand field
    모래가 넓게 덮인 곳.
    A wide range of area covered with sand.
    • 놀이터 모래밭.
    • 바닷가 모래밭.
    • 모래밭이 깔리다.
    • 모래밭이 펼쳐지다.
    • 모래밭에서 놀다.
    • 아이들은 해변의 모래밭에서 놀고 있었다.
    • 운동선수들은 다리와 등을 단련하기 위해 모래밭에서 훈련을 했다.
    • 가: 와! 바다다.
    • 나: 정말 하얀 모래밭이 보이네.
  2. 2. sandy-soil field
    흙에 모래가 많이 섞인 밭.
    A field whose soil contains a lot of sand.
    • 메마른 모래밭.
    • 척박한 모래밭.
    • 모래밭을 가꾸다.
    • 모래밭에 심다.
    • 모래밭에서 자라다.
    • 땅콩은 모래밭에서도 잘 자란다.
    • 농부는 척박한 모래밭을 가꾸어 작물을 심었다.
    • 가: 모래밭에 심었더니 채소가 잘 안 자라네.
    • 나: 기름진 땅에 심었어야지.
모래사장 (모래 沙場)
발음 : [모래사장 ]
명사 Noun
sandy beach
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모래벌판.
The sands near a river or sea.
  • 바닷가 모래사장.
  • 넓은 모래사장.
  • 우리는 아침 식사 전에 바닷가로 산책을 나가 맨발로 모래사장을 거닐었다.
  • 이곳은 강줄기보다 모래사장이 더 넓어 마치 강이 아닌 바다의 백사장 같은 이채로운 모습을 자랑한다.
  • 가: 지금까지 바닷가에서 놀다 온 거니?
  • 나: 네. 모래사장에서 모래성을 쌓고 있었어요.
모래성 (모래 城)
발음 : [모래성 ]
명사 Noun
  1. 1. sand castle
    모래를 성 모양으로 쌓은 것.
    A castle made of sand.
    • 해변의 모래성.
    • 모래성이 무너지다.
    • 모래성을 만들다.
    • 모래성을 쌓다.
    • 모래성을 허물다.
    • 아이들은 해수욕을 즐기거나 해변에서 즐겁게 모래성을 쌓고 있었다.
    • 모래성은 수분기가 있는 모래로 만들어야 중간에 무너지지 않고 잘 쌓아진다.
    • 가: 밀려든 파도에 우리가 공들여 만든 모래성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
    • 나: 내일 또 만들면 돼. 내일은 더 큰 성을 쌓아 보자.
  2. 2. sand castle
    (비유적으로) 쉽게 부서지거나 무너지는 것.
    (figurative) A state of breaking or falling apart easily.
    • 꿈 같은 모래성.
    • 모래성이 되다.
    • 모래성과 같다.
    • 모래성으로 변하다.
    • 모래성처럼 무너지다.
    • 거짓 위에 쌓은 것들은 모래성처럼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 오랫동안 사랑했던 그를 잊어 가다니 내 사랑 역시 쉽게 부서지는 모래성 같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 가: 회사가 부도가 났대.
    • 나: 그동안 쌓아 올린 투자가 모래성처럼 무너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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