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컹거리다
발음 : [물컹거리다 ]
동사 Verb
be squishy; be mushy
뭉그러질 정도로 물렁한 느낌이 들다.
To feel so soft as to be mushy.
  • 물컹거리는 느낌.
  • 물컹거리는 촉감.
  • 낙지가 물컹거리다.
  • 시금치가 물컹거리다.
  • 너무 삶아 물컹거리다.
  • 호박을 너무 오래 볶았더니 물컹거려 식감이 좋지 않았다.
  • 민준이는 계란을 살짝만 익혀서 물컹거리는 노른자를 터뜨려 먹는 것을 좋아했다.
  • 가: 야, 너 물컹거리던 뱃살은 다 어디 가고 웬 복근이 생겼어?
  • 나: 운동 좀 했지.
물컹대다
발음 : [물컹대다 ]
동사 Verb
be squishy; be mushy
뭉그러질 정도로 물렁한 느낌이 들다.
To feel so soft as to be mushy.
  • 물컹대는 감촉.
  • 물컹대는 느낌.
  • 물컹대는 식감.
  • 시금치가 물컹대다.
  • 젤리가 물컹대다.
  • 나는 물컹대는 젤리를 한 숟가락 떠먹었다.
  • 어머니의 가슴은 물컹대고 보드랍게 느껴졌다.
  • 가: 가지를 너무 푹 삶은 모양이에요.
  • 나: 괜찮아요, 조금 물컹대지만 먹을 만해요.
물컹물컹
발음 : [물컹물컹 ]
부사 Adverb
squashily; mushily
뭉그러질 정도로 여기저기가 물렁한 느낌.
In the state of being so soft as to be mushy here and there.
  • 푹 삶은 버섯이 입 안에서 물컹물컹 씹혔다.
  • 물컹물컹 잘 익은 토마토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았다.
  • 자두를 오래 먹지 않고 두었더니 물컹물컹 물러져 있었다.
  • 가: 물컹물컹 잡히는 이 뱃살들 좀 봐.
  • 나: 아냐, 이제 운동해서 단단하게 만들 거야.
물컹물컹하다
발음 : [물컹물컹하다 ]
활용 : 물컹물컹한[물컹물컹한], 물컹물컹하여[물컹물컹하여](물컹물컹해[물컹물컹해]), 물컹물컹하니[물컹물컹하니], 물컹물컹합니다[물컹물컹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squashy
뭉그러질 정도로 여기저기가 물렁하다.
Feeling so soft as to be mushy here and there.
  • 물컹물컹한 살.
  • 물컹물컹한 식감.
  • 물컹물컹한 촉감.
  • 물컹물컹하게 녹다.
  • 물컹물컹하게 씹히다.
  • 지수의 배를 만지자 물컹물컹한 뱃살이 잡혔다.
  • 어머니는 물컹물컹한 순두부를 넣고 찌개를 끓이셨다.
  • 가: 무는 얼마나 삶으면 되나요?
  • 나: 물컹물컹하게 될 때까지 푹 삶아야 해요.
  • 문형 : 1이 물컹물컹하다
물컹하다
발음 : [물컹하다 ]
활용 : 물컹한[물컹한], 물컹하여[물컹하여](물컹해[물컹해]), 물컹하니[물컹하니], 물컹합니다[물컹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squashy; mushy
뭉그러질 정도로 물렁하다.
So soft as to be mushy.
  • 물컹한 느낌.
  • 물컹한 젤리.
  • 물컹한 촉감.
  • 물컹한 홍시.
  • 비계가 물컹하다.
  • 단단했던 감이 잘 익어서 물컹한 홍시가 되었다.
  • 지수는 오징어의 물컹한 느낌이 싫어서 오징어를 만지지 못했다.
  • 가: 어, 뭔가 물컹한 게 밟혔는데.
  • 나: 야, 너 개똥 밟았어.
  • 문형 : 1이 물컹하다
물탱크 (물 tank)
명사 Noun
water tank
오랫동안 쓸 수 있을 만큼 많은 물을 담아 놓는 큰 통.
A large tank containing enough water to be consumed over a long time.
  • 대형 물탱크.
  • 옥상 위의 물탱크.
  • 물탱크를 설치하다.
  • 물탱크를 철거하다.
  • 물탱크에 물을 받다.
  • 우리 집 옥상에는 단수에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물탱크가 있다.
  • 부득이하게 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황에는 미리 물탱크에 받아 둔 물을 사용하면 된다.
  • 가: 올해는 가뭄이 심해서 농가가 피해를 많이 볼 것 같아.
  • 나: 일단은 물탱크에 받아 놓은 물을 쓰면 되겠지만, 계속 이대로라면 그럴 것 같다.
물통 (물 桶)
발음 : [물통 ]
명사 Noun
  1. 1. water bottle; canteen
    물을 담아 두는 통.
    A container that holds water.
    • 대용량 물통.
    • 휴대용 물통.
    • 물통을 채우다.
    • 물통에 담다.
    • 물통에 받다.
    • See More
    • 약수터에는 먼저 온 사람들의 물통이 길게 놓여 있었다.
    • 나는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물통을 들고 집 앞 공원을 달린다.
    • 가: 학교에 있을 때에는 물을 사서 마시니?
    • 나: 아니요. 정수기가 있어서 물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받아 마셔요.
  2. 2. bucket
    물을 긷는 데에 쓰는 통.
    A container used for drawing and carrying water.
    • 나무 물통.
    • 물통을 지다.
    • 물통을 채우다.
    • 물통에 담다.
    • 물통에 물을 긷다.
    • 승규는 우물에서 커다란 물통으로 물을 긷고 있었다.
    • 머슴은 물이 가득 찬 물통을 양 어깨에 짊어지고 걸었다.
    • 가: 제가 도울 일은 없나요?
    • 나: 마당에 있는 물통으로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오렴.
물티슈 (물 tissue)
명사 Noun
wet tissue
물기가 있어 손 등을 간편하게 닦을 수 있게 만들어진 휴지.
Tissue wetted to allow convenient wiping of the hands, etc.
  • 축축한 물티슈.
  • 물티슈 한 장.
  • 물티슈를 뽑아 쓰다.
  • 물티슈로 닦다.
  • 음식점에 가면 밥을 먹기 전에 손을 닦을 물티슈를 준다.
  • 아기의 엄마는 아기의 엉덩이를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고 기저귀를 갈아 주었다.
  • 가: 얼굴이 답답한데 어디 세수할 수 있는 데 없나?
  • 나: 우선 물티슈로 닦아.
물파스 (물 ←Pasta)
명사 Noun
liquid painkiller
근육이나 관절 등의 통증을 없애기 위해 바르는 액체로 된 약.
A liquid medicine that is applied on the skin in order to remove the pain of muscles, joints, etc.
  • 시원한 물파스.
  • 물파스 냄새.
  • 물파스가 마르다.
  • 물파스를 문지르다.
  • 물파스를 바르다.
  • 통증 부위에 물파스를 바르니 시원하면서도 얼얼했다.
  • 오랜만에 안 하던 운동을 하더니 지수는 온몸이 쑤시는지 여기저기에 물파스를 문질러 댔다.
  • 가: 어디서 자꾸 파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 나: 나에게서 나는 냄새야. 근육이 좀 뭉친 것 같아서 물파스를 바르고 나왔거든.
물풀
발음 : [물풀 ]
명사 Noun
water plant
물속이나 물가에 자라는 풀.
A plant that grows in water or at waterside.
  • 연못의 물풀.
  • 호수의 물풀.
  • 물풀이 자라다.
  • 물풀을 기르다.
  • 물풀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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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는 새로 산 어항 바닥에 물풀을 심고 물고기들을 풀어 넣었다.
  • 호수 주변에는 창포와 같이 습기에 강한 물풀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 가: 우와, 물 위에 떠 있는 이 물풀은 이름이 뭐야?
  • 나: 아, 그건 수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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