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깜짝1
발음 : [깜짝깜짝 ]
부사 Adverb
with repeated startles
자꾸 갑자기 놀라는 모양.
In the manner of being startled suddenly and frequently.
  • 깜짝깜짝 놀라다.
  • 내 동생은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깜짝 잘 놀라곤 한다.
  • 나는 어린 시절 뱀에게 물린 적이 있어 지금도 뱀만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 가: 아들의 그림 솜씨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 나: 그러게요. 여섯 살짜리가 그렸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정말 잘 그렸는데요.
  • ※ 주로 '깜짝깜짝 놀라다'로 쓴다.
깜짝깜짝2
발음 : [깜짝깜짝 ]
부사 Adverb
with repeated blinks
눈을 자꾸 살짝 감았다가 뜨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slightly closing and then opening one's eyes again and again.
  • 깜짝깜짝 감았다 뜨다.
  • 깜짝깜짝 깜빡이다.
  • 할아버지는 창밖을 바라보며 눈을 깜짝깜짝 감았다 떴다 하고 계셨다.
  • 늙은 당나귀는 움직이지도 않고 눈만 깜짝깜짝 깜빡였다.
  • 가: 학생들이 제 질문에 대답은 하지 않고 눈만 깜짝깜짝 떴다 감았다 하더군요.
  • 나: 선생님의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깜짝깜짝하다1
발음 : [깜짝깜짜카다 ]
동사 Verb
be startled repeatedly
자꾸 갑자기 놀라다.
To be suddenly surprised again and again.
  • 깜짝깜짝하고 놀라다.
  •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하다.
  • 사고 이후에 유민이는 충격을 받았는지 자주 깜짝깜짝했다.
  • 새끼 고양이는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하며 두려움에 떨었다.
  • 가: 와, 방금 귀신이 튀어나오는 장면은 정말 무서운데?
  • 나: 네가 깜짝깜짝하는 바람에 나까지 덩달아 놀라게 되잖아.
깜짝깜짝하다2
발음 : [깜짝깜짜카다 ]
동사 Verb
blink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For one's eyes to be slightly closed and open again and again; to make them become that way.
  • 눈이 깜짝깜짝하다.
  • 눈을 깜짝깜짝하다.
  • 자꾸 깜짝깜짝하다.
  • 지수는 거울을 보며 눈을 깜짝깜짝했다.
  • 아내는 쉴 새 없이 눈을 깜짝깜짝하며 나에게 빨리 오라고 신호를 보냈다.
  • 가: 엄마, 할머니가 눈을 깜짝깜짝하셔요.
  • 나: 눈이 침침해서 그러시는 것 같구나.
깜짝대다
발음 : [깜짝때다 ]
동사 Verb
blink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For one's eyes to be slightly closed and open again and again; to make them become that way.
  • 눈이 깜짝대다.
  • 눈을 깜짝대다.
  • 계속 깜작대다.
  • 자꾸 깜작대다.
  • 나는 예상치 못한 광경을 보고 놀라서 눈만 깜짝댔다.
  • 영수는 정신을 차리려는 듯 눈을 깜짝대면서 숨을 골랐다.
  • 가: 엄마, 내가 거짓말한 걸 어떻게 아셨어요?
  • 나: 너는 거짓말을 할 때면 눈을 깜짝대거든.
깜짝이다
발음 : [깜짜기다 ]
동사 Verb
blink
눈이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For one's eyes to be slightly closed and open again and again; to make them become that way.
  • 눈이 깜짝이다.
  • 눈을 깜짝이다.
  • 놀라서 깜짝이다.
  • 한 번 깜짝이다.
  • 아이는 눈이 부신 듯 눈을 깜짝였다.
  • 나는 친구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바람에 놀라서 눈을 깜짝였다.
  • 가: 아기가 눈이 커서 참 귀엽네요.
  • 나: 그렇죠? 눈을 깜짝이며 저를 볼 때는 얼마나 예쁜지 모른답니다.
깜짝이야
발음 : [깜짜기야 ]
감탄사 Interjection
oh my gosh; goodness gracious
갑자기 놀랐을 때 나오는 소리.
An exclamation uttered when suddenly frightened.
  • 나는 벌레를 보고 놀라 나도 모르게 "깜짝이야!"라고 소리쳤다.
  • 깜짝이야! 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잖아!
  • 가: 깜짝이야! 기척도 없이 그렇게 다가오면 어떻게 해!
  • 나: 놀랐어? 다음부턴 안 그럴게.
깜짝하다1
발음 : [깜짜카다 ]
동사 Verb
be surprised suddenly
갑자기 놀라다.
To be suddenly surprised.
  • 깜짝하고 놀라다.
  • 그 도둑은 경찰을 보자 깜짝하고 놀라 재빨리 도망갔다.
  • 곤히 자고 있던 나는 갑자기 들려오는 비명 소리에 깜짝해서 잠에서 깼다.
  • 가: 그 순하던 아이가 어제는 갑자기 버럭 화를 내지 뭐야.
  • 나: 나도 어찌나 깜짝했는지 몰라.
  • 문형 : 1이 깜짝하다
깜짝하다2
발음 : [깜짜카다 ]
동사 Verb
blink
눈이 살짝 감겼다 뜨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For one's eyes to be slightly closed and open; to make them become that way.
  • 눈이 깜짝하다.
  • 눈을 깜짝하다.
  • 발표자는 긴장했는지 말을 시작하기 전에 눈을 몇 번 깜짝했다.
  • 나는 친구에게 눈을 깜짝하며 이 일을 모른 척해 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 가: 눈을 깜짝할 때마다 눈이 아파.
  • 나: 안과에 가 보는 게 어때?
깜찍스럽다
발음 : [깜찍쓰럽따 ]
활용 : 깜찍스러운[깜찍쓰러운], 깜찍스러워[깜찍쓰러워], 깜찍스러우니[깜찍쓰러우니], 깜찍스럽습니다[깜찍쓰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cute; adorable
    생김새나 모습이 작고 귀엽다.
    One's look or appearance being small and cute.
    • 귀걸이가 깜찍스럽다.
    • 생긴 것이 깜찍스럽다.
    • 신발이 깜찍스럽다.
    • 아이가 깜찍스럽다.
    • 옷이 깜찍스럽다.
    • 아이의 웃는 모습이 여간 깜찍스러운 게 아니었다.
    • 새로 산 아기의 신발은 분홍빛에 크기도 손바닥만 해 깜찍스러웠다.
    • 가: 이 귀걸이 어디에서 샀어? 정말 깜찍스럽다.
    • 나: 얼마 전에 선물 받은 건데 크기도 앙증맞고 정말 예쁘지?
    • 문형 : 1이 깜찍스럽다
  2. 2. precocious
    행동이나 태도가 나이나 몸집에 비해 약삭빠르고 영악하다.
    One's behavior or attitude being quick-witted and shrewd for one's age and build.
    • 깜찍스러운 구석.
    • 깜찍스러운 소행.
    • 깜찍스럽게 행동하다.
    • 태도가 깜찍스럽다.
    • 행동이 깜찍스럽다.
    • 그 꼬마는 또래들 중에서도 잔머리를 잘 굴려 깜찍스러운 구석이 있다.
    • 승규는 나이가 어린데도 말하는 것을 보면 여간 깜찍스럽지 않았다.
    • 가: 그 깜찍스러운 게 글쎄 어른 흉내를 내며 장사를 하고 있지 뭐예요.
    • 나: 아직 열 살도 안 된 것이 참 영악하기도 하지.
    • 문형 : 1이 깜찍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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