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 속도 조절
descent speed adjustments
정확한 VTA를 결정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속도감속계산. 이들 계산은 전이지점에서 시작하고 최고점까지 도착 속도단계를 사용한다.
강하성능
descent performance
순항을 마치고 목적한 비행장에 하강하여 갈 때의 성능으로, 강하율, 침하율, 강하속도가 주체가 된다. 강하중의 소비연료, 소요시간, 필요거리, 여객기의 경우는 승객의 쾌적성, 특정구간을 이륙에서 착륙까지를 통하여 소요시간 및 소비연료가 가장 효율적으로 되도록 함. 더우기 강하중의 속도증가에 대한 기체강도의 관계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한다. 이상적으로는 되도록 빠른 속도로 강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위와 같은 쾌적성이라든가 기체강도의 문제라든가 고도의 오인 등에 의한 사고의 발생 등이 염려되므로 어떤 강하속도 또는 강하율 이상으로는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구간거리가 대단히 짧은 노선이면 상승과 강하의 2개 영향이 커져서, 극단적인 경우에는 2가지만의 비행밖에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비행기의 성능이 완전히 발휘되지 못하게 되어 구간거리가 짧은 노선은 운항비가 많이 들어 이익을 올리기 힘들다. 그러나 여객기의 경우, 객실의 공기조정장치가 고장난다든지, 창이 깨진다든지 하여 압력, 온도를 유지할 수 없게 된 경우에는 무조건 엔진 출력을 줄여서 급속한 강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강하속도
descending speed
항공기의 강하 비행시, 그 경로에 따른 속도.
강하속도, 침하속도
sinking speed
글라이더가 활공중에 상실하는 고도를 단위시간에 대하여 표시한 것. 단위시간내에 상실하는 고도라 하여도 좋다. 결과로서는 침하율 또는 강하율과 같은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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