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1 (文章) ★★
발음 : [문장 ]
명사 Noun
  1. 1. good writer
    글을 짓는 실력이 뛰어난 사람.
    A person who excels in writing.
    • 최고의 문장.
    • 유명한 문장.
    • 이름난 문장.
    • 문장이 되다.
    • 문장으로 이름을 날리다.
    • 사람들은 최고의 문장으로 알려진 그에게 비문을 부탁하곤 했다.
    • 그는 시인인 동시에 막힘이 없는 뛰어난 문장으로 명성을 날렸다.
    • 가: 글을 왜 자꾸 고쳐 쓰라는 거야?
    • 나: 원래 훌륭한 문장들도 글을 몇 번이고 다시 고쳐 써.
  2. 2. sentence
    서술, 물음, 명령, 감탄 등의 형식을 통하여 하나의 완결된 뜻을 나타내는, 말과 글을 이루는 기본 단위.
    A basic unit that comprises a speech and writing, which indicates one complete meaning through a form of description, question, imperative, exclamation, etc.
    • 영어 문장.
    • 문장이 간결하다.
    • 문장이 길다.
    • 문장이 잘못되다.
    • 문장이 짧다.
    • 주어와 서술어가 대응하지 않는 문장은 좋은 문장이 아니다.
    • 나는 글의 첫 문장부터 내 의견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 가: 나는 아직 짧은 영어 문장도 해석하기가 힘들어.
    • 나: 그래도 단어만 외워서는 영어를 잘하게 되기 힘들어.
    • ※ 끝에 ‘.’, ‘?’, ‘!’ 등의 마침표를 찍는다.
문장2 (紋章)
발음 : [문장 ]
명사 Noun
crest
국가나 단체, 집안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그림이나 표시.
A picture or sign that symbolizes a country, organization, family, etc.
  • 독수리 문장.
  • 국가의 문장.
  • 문장이 조각되다.
  • 문장을 새기다.
  • 문장으로 장식하다.
  • 유럽의 국가들 중에는 국가 문장으로 독수리를 사용한 경우가 많다.
  • 가: 저 마차에 새겨진 방패 그림은 자네 가문의 문장이 아닌가?
  • 나: 그렇긴 한데, 저 마차 안에 누가 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
문장가 (文章家)
발음 : [문장가 ]
명사 Noun
good writer
글을 짓는 실력이 뛰어난 사람.
A person who excels in writing.
  • 천재 문장가.
  • 최고의 문장가.
  • 위대한 문장가.
  • 문장가를 배출하다.
  • 문장가로 칭송을 받다.
  • 최치원은 글을 잘 써서 신라 시대 최고의 문장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그는 당대의 문장가들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문장력을 지니고 있었다.
  • 그는 당시 문장가로 큰 명성을 떨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글을 부탁하러 왔다.
  • 가: 이 학자는 십구 세 때 벌써 학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들었어.
  • 나: 그는 뛰어난 학자일 뿐만 아니라 천부적인 문장가였으니까.
문장력 (文章力)
발음 : [문장녁 ]
활용 : 문장력이[문장녀기], 문장력도[문장녁또], 문장력만[문장녕만]
명사 Noun
writing skill
글을 쓰는 능력.
The ability of writing.
  • 우수한 문장력.
  • 탁월한 문장력.
  • 문장력이 뛰어나다.
  • 문장력이 부족하다.
  • 문장력이 좋다.
  • See More
  • 이번에 신인상을 수상한 작가는 읽는 사람을 빨아들이는 듯한 문장력이 특징이다.
  • 나는 글쓰기 선생님으로부터 문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 가: 어떻게 하면 문장력을 기를 수 있을까?
  • 나: 책이든 신문이든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 봐.
문장 부호 (文章符號)
참고 : 붙여쓰기를 허용한다.
punctuation
문장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고, 문장을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쓰는 부호.
A mark used to convey the meaning of a sentence clearly, or to make it easier to be read and understood.
  • 문장 부호 규정.
  • 문장 부호 사용법.
  • 문장 부호가 필요하다.
  • 문장 부호를 사용하다.
  • 문장 부호를 쓰다.
  • 마침표는 문장이 끝났음을 알리는 문장 부호이다.
  • 국어 선생님은 학생들이 쓴 글의 맞춤법과 문장 부호가 틀리진 않았는지 검토했다.
  • 가: 글에 느낌표, 물음표 찍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나: 그럼, 문장 부호도 엄연히 글의 일부야.
  • ※ ‘.’, ‘?’, ‘!’, ‘,’, ‘:’ 등이 있다.
문장 성분 (文章成分)
참고 : 붙여쓰기를 허용한다.
sentence component
주어, 서술어, 목적어 등과 같이 한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
An element that constitutes a sentence such as a subject, predicate, object, etc.
  • 필수 문장 성분.
  • 국어의 문장 성분.
  • 문장 성분이 빠지다.
  • 문장 성분이 생략되다.
  • 문장 성분을 표시하다.
  • 동사는 문장의 주어가 어떠한 행동을 함을 알리는 문장 성분이다.
  • 주어나 목적어 등 문장 성분을 지나치게 생략하면 의미가 불확실해진다.
  • 가: 글을 쓸 때에는 문장 성분이 서로 잘 호응하는지 살펴봐야 해.
  • 나: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같은 거 말씀하시는 거죠?
  • ※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 등이 있다.
문재 (文才)
발음 : [문재 ]
명사 Noun
literary talent; literary competency
글을 짓는 재주. 또는 글을 잘 짓는 사람.
A talent for writing, or a person who is good at writing.
  • 빼어난 문재.
  • 신통한 문재.
  • 문재가 뛰어나다.
  • 문재를 알아보다.
  • 문재를 찾다.
  • 이번 백일장에는 삼백여 명이 참가해 문재를 겨루었다.
  • 그는 십육 세 때에 이미 신문에 소설을 발표할 만큼 일찌감치 문재를 인정받았다.
  •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저희 신문사의 신춘문예에서는 한국 문학의 미래를 책임질 참신한 문재를 찾습니다.
문전 (門前)
발음 : [문전 ]
명사 Noun
  1. 1. being at a gate; being at a door
    문의 앞.
    The front of a gate or door.
    • 건물 문전.
    • 문전 박대.
    • 문전에 늘어서다.
    • 문전에 서다.
    • 문전에서 쫓겨나다.
    • 한 스님이 기와집 문전에서 목탁을 두드리며 시주를 부탁했다.
    • 나는 모처럼 고향 친구를 찾아갔지만 친구는 나를 문전에서 박대를 했다.
    • 가: 어제 유민이 만나서 고백은 했어?
    • 나: 유민이네 문전까지 갔다가 용기가 안 나서 그냥 집에 왔어.
  2. 2. front of a goal
    축구 경기에서, 골문의 앞.
    The front of a goal in a soccer game.
    • 문전 슛.
    • 문전 중앙.
    • 문전 침투.
    • 문전을 향하다.
    • 문전까지 질주하다.
    • 공격수는 문전에서 과감하게 슈팅을 했다.
    • 수비수는 문전으로 돌진하는 공격수를 막기 위해 애를 썼다.
    • 가: 한국의 공격수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문전을 향해 패스를 하고 있습니다.
    • 나: 네, 이 패스가 골로 연결되어야 할 텐데요.
문전걸식 (門前乞食)
발음 : [문전걸씩 ]
활용 : 문전걸식이[문전걸씨기], 문전걸식도[문전걸씩또], 문전걸식만[문전걸씽만]
명사 Noun
begging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식량을 구걸해 얻어먹음.
The act of going door-to-door to beg for food.
  • 문전걸식을 다니다.
  • 문전걸식을 시키다.
  • 문전걸식을 하다.
  • 문전걸식에 나서다.
  • 마을에 흉년이 들어 거지들이 문전걸식을 하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였다.
  • 그 사내는 문전걸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전국 곳곳을 유랑하다 삶을 마감했다.
  • 그는 가산을 탕진하고 어린 자식과 함께 문전걸식을 일삼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 가: 어렸을 때 많이 힘들었다고 들었어.
  • 나: 그때는 집이 정말 가난해서 내가 문전걸식을 다니며 식량을 구할 수밖에 없었지.
문전성시 (門前成市)
발음 : [문전성시 ]
명사 Noun
having many visitors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그 곳의 문 앞이 마치 시장처럼 복잡하고 사람들로 북적댐.
The state of having so many visitors that the entrance of the place is bustling like a marketplace and crowded with people.
  • 문장성시를 이루다.
  • 유명 배우의 사인회가 열리자 사인회 장소 앞은 수많은 사람들로 문전성시였다.
  • 그가 벼슬자리에 있을 때에는 그의 집이 방문객으로 문정성시를 이루었으나 파직되자 방문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 가: 새로 차린 식당이 장사가 잘돼서 새벽부터 밤까지 문전성시를 이룬다며?
  • 나: 응. 그래서 요즘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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