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객 (問喪客)
발음 : [문ː상객 ]
활용 : 문상객이[문ː상개기], 문상객도[문ː상객또], 문상객만[문ː상갱만]
명사 Noun
mourner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상주를 위로하러 초상집에 찾아온 사람.
A person visiting a family in mourning in order to comfort the chief mourner with one's condolences.
  • 문상객이 오다.
  • 문상객을 맞다.
  • 문상객에게 답례하다.
  • 문상객들은 고인의 명복을 빈 후 상주와 맞절을 하였다.
  • 상주들은 상복을 입고 초췌한 얼굴로 문상객들을 맞이했다.
  • 검은 정장을 한 문상객들은 빈소 옆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 상주들은 고인들과 추억을 나눴던 문상객을 맞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문상하다 (問喪 하다)
발음 : [문ː상하다 ]
동사 Verb
offer condolences
초상집에 찾아가 애도의 뜻을 표현하여 상주를 위로하다.
To visit a family in mourning to comfort the chief mourner with one's condolences.
  • 문상하러 가다.
  • 문상하러 오다.
  • 상주를 문상하다.
  • 유가족을 문상하다.
  • 장례식장에서 문상하다.
  • 승규는 문상하러 갔다가 상주의 곁에 아무도 없어서 함께 밤을 새웠다.
  • 할아버지가 생전에 가르치시던 제자들이 할아버지의 빈소에 문상하러 왔다.
  •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문상하는 사람들도 슬퍼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 가: 문상할 때 상주에게 위로의 말을 뭐라고 해야 돼요?
  • 나: 슬픔이 큰 상태이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는 것도 예의야.
문서 (文書) ★★
발음 : [문서 ]
명사 Noun
document
다른 일의 자료가 되거나 어떤 사실을 증명하는 데 쓰이는 글을 적은 종이.
Paper with information in writing to be used for something or as proof to verify a fact.
  • 노비 문서.
  • 문서를 날조하다.
  • 문서를 열람하다.
  • 문서를 위조하다.
  • 문서를 처리하다.
  • See More
  • 최 대리는 업무와 관련된 문서를 전달하러 사장실로 들어갔다.
  • 나는 지수를 시켜 계약 내용을 자세하게 기록한 문서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문서함 (文書函)
발음 : [문서함 ]
명사 Noun
document box
문서를 넣어 보관하는 상자.
A box that stores documents.
  • 문서함을 닫다.
  • 문서함을 열다.
  • 문서함을 잠그다.
  • 문서함에 넣다.
  • 문서함에 보관하다.
  • 어머니는 옷장 속에서 납작한 문서함을 꺼내셨다.
  • 문서함 안에는 오래된 사진과 편지가 몇 통 들어 있었다.
  • 우리 회사에서는 결재가 끝난 문서를 문서함에 보관한다.
  • 할아버지는 문서함을 열어 집문서며 땅문서를 꺼내 보여 주셨다.
문서화하다 (文書化 하다)
발음 : [문서화하다 ]
동사 Verb
document
문서로 만들다.
To record something as a document.
  • 문서화한 조건.
  • 계약을 문서화하다.
  • 규정을 문서화하다.
  • 정보를 문서화하다.
  • 협약을 문서화하다.
  • 회사와 노조는 임금에 관한 합의 사항을 문서화하였다.
  • 지수는 남편이 결혼 전에 한 약속들을 문서화하여 도장을 받았다.
  • 가: 이번 회의에서 오간 내용이 반드시 지켜져야 할 텐데.
  • 나: 그래서 회의 내용을 세밀하게 문서화해 두었어.
  • 문형 : 1이 2를 문서화하다
문설주 (門 설 柱)
발음 : [문설쭈 ]
명사 Noun
doorpost
문짝을 달고 지탱할 수 있도록 문의 양쪽에 세운 기둥.
A post set up on both sides of a door to hang and support the door.
  • 문설주를 붙잡다.
  • 문설주를 설치하다.
  • 문설주를 세우다.
  • 문설주에 기대다.
  • 노인은 문설주에 등을 기댄 채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 지수는 현기증을 느껴 문설주를 잡고 자신의 몸을 지탱했다.
  • 옛날에는 먹으로 산수화를 그려 문설주 위에 붙이기도 하였다.
  • 아기는 문지방까지 기어가 문설주를 잡고 일어서려고 안간힘을 썼다.
문신1 (文臣)
발음 : [문신 ]
명사 Noun
munsin
(옛날에) 신하 가운데 문관인 사람.
civil vassal: (archaic) A vassal who is a civil official.
  • 문신 귀족.
  • 문신 세력.
  • 문신 출신.
  • 문신과 무신.
  • 문신으로 등용되다.
  • 문신 중심의 사회가 형성됨에 따라 무신의 지위는 낮아졌다.
  • 고려 시대에는 문신 귀족을 중심으로 한 귀족 정치가 융성하였다.
  • 문신은 문과에 급제한 인재로 나라의 정치와 경제에 관여하였다.
  • 이 당시에 일어났던 문신에 대한 무신의 항쟁은 피압박 계층의 항거로 보기도 한다.
  • 나라에서 학문과 법령으로 백성들을 다스리게 되면서 문신의 세력이 커졌다.
문신2 (文身)
발음 : [문신 ]
명사 Noun
tattoo
살갗을 바늘로 찔러 그 안에 먹물이나 물감이 들어가게 하여 글자, 그림, 무늬 등을 새김. 또는 그렇게 새긴 글자, 그림, 무늬.
The act of marking the skin with a letter, picture, pattern, etc., by pricking it with a needle and inserting ink or paint, or a letter, picture or pattern marked in such a way.
  • 문신이 있다.
  • 문신을 새기다.
  • 문신을 없애다.
  • 문신을 지우다.
  • 문신을 하다.
  • 여자의 팔에는 작은 장미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 과거에 조직 폭력배였던 남자는 온몸에 검푸른 용 문신이 있었다.
  • 할아버지의 손목에는 젊을 때 하셨다는 새 모양의 문신이 남아 있었다.
  • 가: 요즘 눈썹 문신이나 입술 문신을 하는 여자들이 많대.
  • 나: 화장을 안 해도 되니 편하긴 하겠지만 많이 아플 텐데.
문신하다 (文身 하다)
발음 : [문신하다 ]
동사 Verb
have a tattoo done
살갗을 바늘로 찔러 그 안에 먹물이나 물감이 들어가게 하여 글자, 그림, 무늬 등을 새기다.
To mark the skin with a letter, picture, pattern, etc., by pricking it with a needle and inserting ink or paint.
  • 그림을 문신하다.
  • 글자를 문신하다.
  • 몸에 문신하다.
  • 전신에 문신하다.
  • 팔다리에 문신하다.
  • See More
  • 그 남자는 팔뚝에 장미 무늬를 문신했다.
  • 험상궂게 생긴 그 사내는 등에 무시무시한 호랑이 그림을 문신하였다.
  • 가: 얼마 전에 제 친구가 한쪽 어깨에 나비 무늬를 문신했더라고요.
  • 나: 그래요? 아프지 않았대요?
  • 문형 : 1이 2에 3을 문신하다
문안1 (文案)
발음 : [무난 ]
명사 Noun
draft; outline; drafting
문장이나 서류를 작성하기 위해 대략 쓴 초안.
The rough draft of a sentence or document.
  • 광고 문안.
  • 계약서 문안.
  • 문안을 만들다.
  • 문안을 수정하다.
  • 문안을 작성하다.
  • 선생님은 학생들이 만든 광고 문안을 교실 뒤에 전시하셨다.
  • 김 대리는 새로운 사업 계획서의 문안을 작성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 입사 삼 년 차인 승규는 계약 문안 작성이라면 누구보다도 잘할 자신이 있다.
  • 가: 초청장은 준비됐어요?
  • 나: 아직 문안을 못 만들었어요.
문안2 (問安)
발음 : [무ː난 ]
명사 Noun
greeting with regards
웃어른께 안부를 여쭙고 인사를 드리는 일.
The act of greeting an elderly person with regards.
  • 문안 인사.
  • 문안 편지.
  • 문안을 가다.
  • 문안을 다니다.
  • 문안을 대신하다.
  • See More
  • 나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께 아침마다 문안 인사를 드려야 했다.
  • 영수는 일주일에 한 번씩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문안 전화를 드린다.
  • 가: 설 연휴에는 뭐 해?
  • 나: 가족들하고 친지들에게 새해 문안을 가기로 했어.
문안드리다 (問安 드리다)
발음 : [무ː난드리다 ]
활용 : 문안드리어[무ː난드리어/ 무ː난드리여](문안드려[무ː난드려]), 문안드리니[무ː난드리니]
동사 Verb
greet with regards
(높임말로) 웃어른께 안부를 여쭙고 인사를 드리다.
(honorific) To greet an elderly person with regards.
  • 부모님께 문안드리다.
  • 선생님께 문안드리다.
  • 시부모님께 문안드리다.
  • 할머니께 문안드리다.
  • 할아버지께 문안드리다.
  • 어머니는 절에 들러 스님께 문안드리자고 하셨다.
  • 승규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문안드리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 가: 선생님, 문안드립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죠?
  • 나: 그래, 나야 항상 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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