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 (弔歌)
발음 : [조ː가 ]
명사 Noun
dirge; funeral hymn
죽음을 슬퍼하는 노래.
A song to mourn the death of someone.
  • 조가 작곡.
  • 조가 작사.
  • 조가를 부르다.
  • 조가를 연주하다.
  • 조가를 짓다.
  • 영결식에 모인 사람들은 조가를 불러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 그는 고인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조가를 작곡하였다.
  • 가: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는 처음 듣는 노래네요.
  • 나: 고인의 친구가 고인을 기리며 작곡한 조가라고 해요.
조가비
발음 : [조가비 ]
명사 Noun
shell
조개의 살을 싸고 있는 단단한 껍데기.
The hard covering that covers the outer flesh of a shellfish.
  • 아름다운 조가비.
  • 예쁜 조가비.
  • 하얀 조가비.
  • 조가비 귀걸이.
  • 조가비 목걸이.
  • See More
  • 바닷가에서 예쁜 조가비를 주워 귓가에 대어 보니 바닷소리가 들렸다.
  • 승규는 조가비로 목걸이를 만들어 친구에게 선물하였다.
  • 가: 백사장에 있는 하얀 조가비가 참 예쁘다.
  • 나: 그러게. 몇 개 주워서 간직할래.
조각1 ★★
발음 : [조각 ]
활용 : 조각이[조가기], 조각도[조각또], 조각만[조강만]
명사 Noun
  1. 1. piece; slice
    한 물건에서 따로 떼어 내거나 떨어져 나온 작은 부분.
    A small part that is taken away or separated from something.
    • 과일 조각.
    • 조각.
    • 조각.
    • 조각이 나다.
    • 조각을 내다.
    • 민준이는 사과를 여러 사람이 먹기 좋게 작은 조각으로 나누었다.
    • 손에 들고 있던 장식품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깨져서 조각이 나 버렸다.
    • 가: 바닥에 웬 빵 조각이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어?
    • 나: 미안해. 빵을 먹다가 나도 모르게 흘렸나 봐.
  2. 2. piece
    종이나 천과 같이 얇고 넓적한 물건의 작은 부분.
    A small part of a long, wide item such as a piece of paper or cloth.
    • 담요 조각.
    • 신문 조각.
    • 종이 조각.
    • 헝겊 조각.
    • 휴지 조각.
    • 예전에 읽던 책을 펼쳐 보니 웬 신문 조각 하나가 끼워져 있었다.
    • 어머니는 천 조각을 이어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드셨다.
    • 가: 바닥이 지저분하니 청소를 합시다.
    • 나: 네, 제가 바닥에 떨어진 휴지 조각을 주울게요.
  3. 3. piece
    한 물건에서 따로 떼어 내거나 떨어져 나온 작은 부분을 세는 단위.
    A unit of counting a small part that is taken away or separated from something.
    • 조각.
    • 빵 한 조각.
    • 여러 조각.
    • 초콜릿 두 조각.
    • 피자 세 조각.
    • 여기 케이크 두 조각과 커피 한 잔 주세요.
    • 우리는 피자 한 판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먹었다.
    • 가: 빵을 몇 조각으로 나눌까요?
    • 나: 세 사람이 먹을 거니까 세 조각으로 나눕시다.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조각2 (彫刻/雕刻)
발음 : [조각 ]
활용 : 조각이[조가기], 조각도[조각또], 조각만[조강만]
명사 Noun
  1. 1. carving
    재료를 새기거나 깎아서 모양을 만듦. 또는 그런 미술 분야.
    The act of forming a figure by engraving or cutting particular material, or such a field of art.
    • 조각 전문가.
    • 조각을 공부하다.
    • 조각을 잘하다.
    • 조각을 전공하다.
    • 조각에 능하다.
    • 민준이는 돌을 깎아서 모양을 만드는 조각에 소질을 보였다.
    • 미술관 앞에는 나무로 만든 다양한 조각 작품이 전시되었다.
    • 가: 내가 직접 파서 만든 도장인데 어때?
    • 나: 와, 꼭 기계로 조각을 한 것 같아.
  2. 2. sculpture
    재료를 깎고 새기거나 빚어서 입체적인 모양을 만듦. 또는 그런 미술.
    The act of forming a three-dimensional figure by cutting, engraving or molding particular material, or such an art.
    • 불상 조각.
    • 얼굴 조각.
    • 점토 조각.
    • 조각을 만들다.
    • 조각을 빚다.
    • 지수는 찰흙으로 만든 사람 조각에 물감을 칠했다.
    • 나는 미술 시간에 점토를 빚어서 얼굴 조각을 만들었다.
    • 가: 이 모래성은 정말 근사하지 않아요?
    • 나: 네, 모래로 조각을 했다고는 정말 믿기지 않네요.
조각가 (彫刻家)
발음 : [조각까 ]
명사 Noun
sculptor
조각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A person who specializes in sculpture.
  • 대표적 조각가.
  • 유명한 조각가.
  • 조각가가 되다.
  • 조각가를 배출하다.
  • 조각가로 활동하다.
  • 이번 조각전에서는 전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유명한 조각가인 그는 대리석을 앞에 놓고 오랫동안 묵상하면서 조각 작품을 구상하였다.
  • 가: 이렇게 큰 조각 작품이 이토록 섬세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 나: 그렇죠? 제가 존경하는 조각가의 작품이에요.
조각구름
발음 : [조각꾸름 ]
명사 Noun
snatch of cloud
여러 개의 조각으로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구름.
A group of clouds that are dispersed into individual parts.
  • 푸른 하늘의 조각구름.
  • 하얀 조각구름.
  • 조각구름이 걸려 있다.
  • 조각구름이 떠 있다.
  • 조각구름이 흘러가다.
  • 하늘 높이 조각구름이 여기저기 널려 있는 모습이 마치 양 떼 같다.
  • 나는 하늘에 흩어져 있는 조각구름이 예뻐서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다.
  • 가: 파란 하늘에 조각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이 참 평화롭네.
  • 나: 응,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둬야지.
조각나다
발음 : [조강나다 ]
활용 : 조각나[조강나], 조각나니[조강나니]
동사 Verb
  1. 1. be broken to pieces
    깨지거나 갈라져서 여러 조각이 되다.
    To be broken or cracked into many pieces.
    • 조각난 유리.
    • 조각난 종이.
    • 조각난 파일.
    • 조각난 퍼즐.
    • 그릇이 조각나다.
    • See More
    • 설거지를 하다가 그릇이 떨어져 산산이 조각났다.
    • 승규는 조각난 퍼즐을 하나하나 맞추어 하나의 그림을 완성시켰다.
    • 가: 유리창에 이 필름을 붙여 보세요.
    • 나: 유리가 깨졌을 때 조각나 흩어지지 않게 해 주는 필름이군요.
    • 문형 : 1이 조각나다
  2. 2. be broken; be dashed
    (비유적으로) 마음, 믿음, 관계 등이 깨지거나 갈라지다.
    (figurative) For rapport, trust, relationship, etc., to be broken or damaged.
    • 조각난 관계.
    • 조각난 마음.
    • 조각난 사랑.
    • 조각난 사이.
    • 기대가 조각나다.
    • See More
    • 한번 조각나 버린 연인 사이는 되돌리기 힘든 법이다.
    • 승규의 뻔뻔한 태도를 보니 승규에 대한 기대가 조각나 버렸다.
    • 가: 나는 네가 유민이랑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어.
    • 나: 글쎄, 여러 번 배신을 당하고 나니 유민이에 대한 신뢰가 조각났어.
    • 문형 : 1이 조각나다
조각내다
발음 : [조강내다 ]
활용 : 조각내어[조강내어](조각내[조강내]), 조각내니[조강내니]
동사 Verb
break to pieces
깨거나 갈라서 여러 조각을 만들다.
To break or crack something into many pieces.
  • 조각내어 먹다.
  • 과일을 조각내다.
  • 영수증을 조각내다.
  • 종이를 조각내다.
  • 초콜릿을 조각내다.
  • See More
  • 초콜릿을 녹일 때는 초콜릿을 잘게 조각내어 중탕하는 것이 좋다.
  • 민준이는 항상 물건을 사고 난 뒤 받은 영수증을 갈기갈기 조각내서 휴지통에 버린다.
  • 가: 우리 탕수육을 만들어 먹을까?
  • 나: 그래, 그럼 내가 돼지고기를 먹기 좋게 조각낼게.
  • 문형 : 1이 2를 조각내다
조각달
발음 : [조각딸 ]
명사 Noun
moon smaller than a half moon
초승달이 반달로 되어 갈 때와 반달이 그믐달로 되어 갈 때의, 반달에 비해 한쪽이 다 차지 않은 모양의 달.
A moon that is smaller than a half moon and formed when a waxing crescent grows into a half moon or when a half moon shrinks into a waning crescent.
  • 초저녁 조각달.
  • 조각달.
  • 조각달이 기울다.
  • 조각달이 떠오르다.
  • 조각달이 뜨다.
  • See More
  • 초저녁에 뜬 조각달이 조각배처럼 보인다.
  • 밤하늘에 반달보다 조금 부족해 보이는 흰 조각달이 떠서 밤길을 비추어 주었다.
  • 가: 초승달이 예쁘네.
  • 나: 아니야, 저건 초승달보다 더 찼으니까 조각달이야.
조각도 (彫刻刀)
발음 : [조각또 ]
명사 Noun
carving knife
조각에 쓰는 칼.
A knife used in sculpting.
  • 조각도 사용법.
  • 조각도의 종류.
  • 조각도를 갈다.
  • 조각도를 들다.
  • 조각도를 붙잡다.
  • See More
  • 승규는 조각도의 날이 무뎌서 잘 들지 않자 사포로 갈고 다시 조각 작업에 임하였다.
  • 예술가 양 씨는 요즘 작업실에서 망치와 끌, 조각도를 붙잡고 나무 깎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
  • 가: 손가락은 왜 다쳤어요?
  • 나: 조각을 하다가 조각도에 살짝 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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