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벅하다
발음 : [철버카다 ]
동사 Verb
splash; splosh
얕은 물이나 진흙탕을 거칠게 밟거나 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For a sound to be made when treading or hitting shallow water or mud forcefully, or to make such a sound.
  • 철벅하고 걷다.
  • 철벅하고 뛰다.
  • 철벅하고 지나가다.
  • 철벅하며 건너다.
  • 철벅하며 튀기다.
  • 자동차가 철벅하며 물을 튀기고 웅덩이를 지나갔다.
  • 동생은 물기가 있는 바닥을 철벅하고 걷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 조심하지 않고 빗길을 철벅하며 걸었더니 신발이 다 젖어 버렸다.
철벽 (鐵壁)
발음 : [철벽 ]
활용 : 철벽이[철벼기], 철벽도[철벽또], 철벽만[철병만]
명사 Noun
  1. 1. impregnable fortress
    (비유적으로) 매우 튼튼하여 무너지거나 깨뜨려지지 않을 것 같은 대상.
    (figurative) Something very strong so that it is not likely to collapse or break.
    • 철벽 보안.
    • 철벽의 요새.
    • 철벽을 부수다.
    • 철벽과 같다.
    • 부모님의 반대는 철벽과 같이 변함이 없었다.
    • 기지는 어떤 테러 공격에도 끄떡없는 철벽 요새와 같았다.
    • 철벽 보안을 자랑하던 은행 전산망이 해킹을 당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 2. impregnability
    (비유적으로) 적의 침입이나 공격에 대한 대비가 매우 튼튼함.
    (figurative) The quality of being well prepared against an enemy's intrusion or attack.
    • 철벽 방어.
    • 철벽 수비.
    • 철벽과 같다.
    • 철벽으로 막다.
    • 철벽으로 지키다.
    • 우리 팀은 철벽 수비로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 골키퍼는 상대 팀의 거센 공격에도 철벽으로 골문을 지켰다.
철봉 (鐵棒)
발음 : [철봉 ]
명사 Noun
  1. 1. horizontal bar
    두 개의 기둥 사이에 쇠막대를 가로로 놓은, 기계 체조에 쓰는 기구.
    An apparatus used in gymnastics, consisting of a steel rod laid horizontally over two supports.
    • 철봉 운동.
    • 철봉을 설치하다.
    • 철봉을 잡다.
    • 철봉을 하다.
    • 철봉에 매달리다.
    • 형은 철봉에 매달려서 턱걸이를 열 개나 했다.
    • 아이들은 운동장의 철봉 아래 모래밭에서 놀고 있었다.
    • 가: 마당에 철봉을 설치했구나!
    • 나: 응. 요즘 건강이 안 좋아서 운동을 좀 하려고.
  2. 2. iron bar
    쇠로 만든 몽둥이.
    A bar made of iron.
    • 철봉을 던지다.
    • 철봉을 들다.
    • 철봉을 휘두르다.
    • 철봉에 맞다.
    • 철봉으로 때리다.
    • 깡패들은 철봉을 휘두르며 거칠게 싸웠다.
    • 폭도들은 철봉을 들고 건물 안으로 들어와 유리창을 파손시켰다.
    • 경찰은 지나가던 행인을 철봉으로 때려 숨지게 한 범인을 잡았다.
철부지 (철 不知)
발음 : [철부지 ]
명사 Noun
  1. 1. child
    이치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모르는 어린아이.
    A young child who is not able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 철부지 동생.
    • 철부지 소녀.
    • 철부지 소년.
    • 철부지 아이.
    • 철부지로 보다.
    • 엄마는 철부지 아이한테 너무 심하게 야단을 쳤다.
    • 나보다 열 살 많은 형은 언제나 나를 철부지로 생각했다.
    • 가: 엄마, 나 저거 사줘. 응? 제발요.
    • 나: 너 자꾸 철부지처럼 굴래?
  2. 2. immature person
    이치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A foolish person who is not able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 한심한 철부지.
    • 어리석은 철부지.
    • 철부지같이 행동하다.
    • 철부지로 여기다.
    • 철부지와 같다.
    • 그는 행동하는 것이 꼭 철부지 어린애 같다.
    • 할아버지는 서른이 넘은 삼촌을 아직도 철부지라고 여기신다.
    • 가: 아드님이 벌써 대학에 다닌다고요?
    • 나: 그래도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랍니다.
철분 (鐵分)
발음 : [철분 ]
명사 Noun
iron
물질에 들어 있는 철의 성분.
The element of iron in something.
  • 철분 결핍.
  • 철분 보충.
  • 철분 함량.
  • 철분 함유.
  • 철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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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는 몸에 철분이 부족해서 약국에서 보조제를 사 먹는다.
  • 바지락에는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다.
  • 가: 난 빈혈이 있어서 자주 어지러워.
  • 나: 철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어 봐.
철사 (鐵絲)
발음 : [철싸 ]
명사 Noun
wire
쇠로 만든 가는 줄.
A slender strand of metal.
  • 가는 철사.
  • 녹슨 철사.
  • 두꺼운 철사.
  • 철사를 구부리다.
  • 철사를 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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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굵은 철사를 펜치로 구부리고 잘랐다.
  • 아빠는 철사를 자르고 꼬아서 장난감 안경을 만들었다.
  • 가: 철조망의 철사가 끊어져 있어.
  • 나: 누가 몰래 들어온 거 같아.
철새
발음 : [철쌔 ]
명사 Noun
  1. 1. migratory bird; bird of passage
    계절을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는 새.
    A bird that moves from place to place according to the season.
    • 겨울 철새.
    • 철새 떼.
    • 철새 서식지.
    • 철새가 날아오다.
    • 철새가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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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호수에는 겨울마다 철새들이 날아온다.
    • 이곳 철새 도래지에는 고니, 두루미 등의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
    • 가: 제비는 왜 겨울에는 우리나라에 없는 거지?
    • 나: 철새라서 추워지면 남쪽으로 날아가거든.
  2. 2. migratory bird
    (낮잡아 이르는 말로)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사람.
    (disparaging) A person who moves from place to place according to the situation.
    • 철새 정치인.
    • 철새와 같다.
    • 이 대리는 자기 이익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게 꼭 철새 같다.
    • 박 의원은 철새 정치인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에도 또 당을 바꿨다.
    • 가: 김 의원은 철새 같아. 도대체 당을 몇 번이나 바꾼 거야?
    • 나: 맞아. 그는 자기 신념보다는 때마다의 이익을 따라서 당을 바꾸지.
철석같다 (鐵石 같다)
발음 : [철썩깓따 ]
활용 : 철석같은[철썩까튼], 철석같아[철썩까타], 철석같으니[철썩까트니], 철석같습니다[철썩깓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firm; resolute; adamant
마음이나 의지, 약속 등이 쇠와 돌처럼 매우 굳고 단단하다.
One's mind, will, word, etc., being very firm and steadfast just like iron and stone.
  • 철석같은 맹세.
  • 철석같은 기대.
  • 철석같은 약속.
  • 마음이 철석같다.
  • 믿음이 철석같다.
  •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말자고 철석같은 맹세를 했다.
  • 철석같던 신도들의 믿음도 어느덧 변해 가기 시작하였다.
  • 성공에 향한 그의 마음은 철석같아 변할 줄을 모른다.
  • 가: 어떻게 그 녀석이 비밀을 깨뜨릴 수 있지?
  • 나: 철석같은 약속을 저버리다니. 그렇게 믿었건만.
  • 문형 : 1이 철석같다
철석같이 (鐵石 같이)
발음 : [철썩까치 ]
부사 Adverb
firmly; unwaveringly; resolutely
마음이나 의지, 약속 등이 쇠와 돌처럼 매우 굳고 단단하게.
In the manner of one's mind, will, word, etc., being very firm and steadfast just like iron and stone.
  • 철석같이 결심하다.
  • 철석같이 맹세하다.
  • 철석같이 믿다.
  • 철석같이 약속하다.
  • 철석같이 지키다.
  • 나는 돈을 갚겠다고 철석같이 말하는 친구를 믿었다가 사기를 당했다.
  • 사장은 자기가 옳다고 철석같이 믿고 어떠한 의견도 들으려 하지 않았다.
  • 가: 약속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 나: 네, 무슨 일이 있어도 철석같이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철수 (撤收)
발음 : [철쑤 ]
명사 Noun
evacuation; withdrawal
있던 곳에서 시설이나 장비 등을 거두어 가지고 물러남.
An act of gathering up the equipment, supplies, etc., and leaving a place where one has been stationed.
  • 군대의 철수.
  • 기업의 철수.
  • 철수가 되다.
  • 철수를 결정하다.
  • 철수를 고려하다.
  • See More
  • 눈보라가 심해지자 우리는 촬영을 포기하고 철수를 서둘렀다.
  • 군은 적진에 들어간 지 이틀 만에 작전 실패로 철수를 결정했다.
  • 가: 대장님, 어서 여기서 빠져나가야 합니다.
  • 나: 그래. 어서 장비를 챙기고 철수 준비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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