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 (鍍金)
발음 : [도ː금 ]
명사 Noun
plating; gilding
물체의 겉에 금이나 은과 같은 금속을 얇게 입힘.
An act of coating an object with a thin layer of metal like gold or silver.
  • 도금 반지.
  • 도금 처리.
  • 도금이 되다.
  • 도금이 벗겨지다.
  • 도금을 하다.
  • 민준이가 실수로 시계를 떨어뜨려 시계의 도금이 벗겨졌다.
  • 주로 부식을 막거나 표면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 도금 처리를 한다.
  • 가: 반지에 도금이 벗겨져서 수선하려고요.
  • 나: 네. 그럼 도금을 새로 해 드릴까요?
도금하다 (鍍金 하다)
발음 : [도ː금하다 ]
동사 Verb
plate
물체의 겉에 금이나 은과 같은 금속을 얇게 입히다.
To coat an object with a thin layer of metal like gold or silver.
  • 도금한 동상.
  • 도금한 시계.
  • 불상을 도금하다.
  • 동상에 도금하다.
  • 금으로 도금하다.
  • See More
  • 나는 오래된 목걸이를 새로 도금해서 새것처럼 만들었다.
  • 유민이는 친구의 생일 선물로 은으로 도금한 수저를 선물하였다.
  • 가: 올림픽에서 우승하면 주는 금메달은 정말 금으로 만든 걸까?
  • 나: 아니야. 은으로 만든 메달을 금으로 도금한 거라고 하더라.
  • 문형 : 1이 2를 3에 도금하다, 1이 2를 3으로 도금하다
도급 (都給)
발음 : [도급 ]
활용 : 도급이[도그비], 도급도[도급또], 도급만[도금만]
명사 Noun
contracting; outsourcing
일정한 기간이나 시간 안에 끝내야 할 양의 일을 한꺼번에 맡거나 맡김. 또는 그렇게 맡거나 맡긴 일.
An act of assigning or being assigned work that is to be finished within a certain period of time, or such a work to assign or be assigned.
  • 도급 기관.
  • 도급을 맡다.
  • 도급을 받다.
  • 도급을 주다.
  • 도급으로 일하다.
  • 우리 건설 회사는 대학교 캠퍼스를 조성하는 도급을 맡았다.
  • 그 건축가는 공사가 끝날 때까지 도급 공사 현장에서 일했다.
  • 그 대기업은 당시 진행했던 공사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모두 도급을 주었다.
도깨비
발음 : [도깨비 ]
명사 Noun
dokkaebi
머리에 뿔이 나고 방망이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 모양을 한 귀신.
goblin: A manlike ghost with a horn on its head that carries a club.
  • 뿔 달린 도깨비.
  • 도깨비 뿔.
  • 도깨비 이야기.
  • 도깨비가 나오다.
  • 도깨비에게 홀리다.
  • 이렇게 비 오는 우중충한 밤에 산길을 걷다 보면 꼭 도깨비가 나올 것 같다.
  • 김 과장은 도깨비가 장난치듯 결정을 계속 바꿔 직원들의 불만이 높아갔다.
  • 가: 너 그렇게 엄마 말 안 들으면 도깨비가 와서 잡아 간다!
  • 나: 잘못했어요.
관용구 · 속담(1)
도깨비방망이
발음 : [도깨비방망이 ]
명사 Noun
dokkaebibangmang-i
휘두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도깨비가 가지고 다니는 방망이.
Korean goblin bat: A bat carried by a mythical Korean creature similar to a goblin or troll, believed to be capable of granting someone's wish after striking the ground.
  • 도깨비방망이를 가지다.
  • 도깨비방망이를 얻다.
  • 도깨비방망이를 치다.
  •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다.
  • 도깨비가 도깨비방망이로 물건을 칠 때마다 그 물건은 황금으로 변했다.
  •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지게 해 준다는 도깨비방망이가 정말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밥 나와라 뚝딱! 떡 나와라 뚝딱!” 도깨비들이 도깨비방망이를 두드리니 금세 잔칫상이 차려졌다.
  • 가: 엄마, 저 텔레비전에 나오는 거랑 똑같은 신발 사 주세요. 네?
  • 나: 엄마가 무슨 도깨비방망이라도 가지고 있는 줄 아니?
도깨비불
발음 : [도깨비불 ]
명사 Noun
dokkaebibul
밤에 동물의 뼈나 오래 묵은 나무 등에서 생겨나 저절로 번쩍이는 푸른 불빛.
Ignis fatuus: A bluish light that arises from animal bones, old trees, etc., at night and flickers around on its own.
  • 퍼런 도깨비불.
  • 도깨비불이 날아다니다.
  • 도깨비불이 반짝거리다.
  • 도깨비불을 보다.
  • 시골에 놀러간 유민이는 뒷산에서 도깨비불로 보이는 퍼런 불꽃을 보았다.
  • 민준이는 밤에 폐가에서 반짝거리는 도깨비불을 보고 귀신으로 착각하여 소스라치게 놀랐다.
  • 가: 선생님! 밤에 뒷산 묘지에 이상한 불이 막 날아다닌대요!
  • 나: 응, 그건 도깨비불이라고 하는 건데 자연 현상이니 무서워할 것 없단다.
도깨비시장 (도깨비 市場)
발음 : [도깨비시장 ]
명사 Noun
busy and disorderly market; zoo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여러 종류의 물건을 무질서하게 사고 파는 시끄럽고 어수선한 시장.
A noisy, chaotic market bustling with many people selling and buying a variety of things in a disheveled manner.
  • 도깨비시장을 방불케 하다.
  • 도깨비시장에 가다.
  • 도깨비시장과 같다.
  • 도깨비시장처럼 혼잡하다.
  •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여의도는 도깨비시장을 방불케 했다.
  • 전시실을 운동장인 양 뛰어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박물관은 도깨비시장처럼 시끄러웠다.
  • 가: 어제 수영장에 간다더니 잘 놀고 왔어?
  • 나: 아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깨비시장이 따로 없더라.
도끼
발음 : [도ː끼 ]
명사 Noun
ax
굵은 나무를 찍거나 장작을 패는 데 쓰는 연장.
A hand tool used to cleave a thick tree or chop a firewood.
  • 도끼 한 자루.
  • 도끼로 내려치다.
  • 도끼로 내리찍다.
  • 도끼로 장작을 패다.
  • 도끼로 찍다.
  • 유민이는 나무의 밑동을 도끼로 힘껏 찍었다.
  • 민준이가 도끼를 몇 번 내려찍자 아름드리 소나무가 쓰러졌다.
  • 도끼는 주로 나무를 베거나 장작을 팰 때 이용되지만 무기로 쓰이기도 한다.
도끼날
발음 : [도ː끼날 ]
명사 Noun
blade of an ax
도끼에서 물건을 찍거나 자르는 데 쓰는 쇠로 된 날카로운 부분.
A sharpened part of an ax, made of iron and used to cleave or chop a thing.
  • 무뎌진 도끼날.
  • 도끼날이 무디다.
  • 도끼날이 서다.
  • 도끼날을 갈다.
  • 도끼날을 세우다.
  • 승규는 새파랗게 날이 선 도끼날로 장작을 팼다.
  • 목수들은 나무를 베기 전에 무디어진 도끼날을 갈았다.
  • 화가 난 유민이는 친구를 도끼날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노려보았다.
도끼눈
발음 : [도ː끼눈 ]
명사 Noun
glaring eyes; staring with hatred
(비유적으로) 분하거나 미워서 무섭게 쏘아보는 눈.
(figurative) An eye staring at someone with anger or hatred.
  • 도끼눈이 되다.
  • 도끼눈을 뜨다.
  • 도끼눈을 하다.
  • 도끼눈으로 노려보다.
  • 도끼눈으로 쳐다보다.
  • 앞 차가 급정거를 하자 택시 기사는 도끼눈을 뜨고 삿대질을 해 댔다.
  • 선생님은 한 손에 회초리를 든 채 거짓말을 했다 걸린 나를 도끼눈으로 노려보았다.
  • 가: 주말에 우리 밤낚시 가지 않을래?
  • 나: 안 돼. 말 꺼내자마자 아내가 도끼눈이 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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