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전거두부두상¹두상²두서두서너두서넛두서없이두세두셋

두발자전거 (두발 自轉車)
발음 : [두ː발자전거 ]
명사 Noun
two-wheeled bicycle
바퀴가 두 개 달린 자전거.
A bicycle with two wheels.
  • 아동용 두발자전거.
  • 두발자전거를 배우다.
  • 두발자전거를 연습하다.
  • 두발자전거를 타다.
  • 두발자전거로 가다.
  • 세발자전거를 타던 막내딸은 요즘 두발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있다.
  •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승규는 두발자전거 운전에 능숙하다.
  • 가: 엄마, 저도 이제 두발자전거 탈래요.
  • 나: 아직 위험하니까 옆에 보조 바퀴가 달린 자전거부터 연습하렴.
두부 (豆腐) ★★★
발음 : [두부 ]
명사 Noun
tofu
콩을 갈아서 만든 희고 부드러운 음식.
A white, soft food made by grinding beans.
  • 두부 한 모.
  • 두부 한 판.
  • 두부 부침.
  • 두부 요리.
  • 두부가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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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에는 두부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먹었다.
  • 나는 어머니가 콩으로 직접 갈아 만들어 주시는 두부만 먹는다.
  • 가: 아주머니, 이 두부는 얼마예요?
  • 나: 삼천 원에 두 모 드릴게요.
두상1 (頭相)
발음 : [두상 ]
명사 Noun
head
머리 모양.
The shape of the head.
  • 두상이 예쁘다.
  • 두상이 작다.
  • 두상이 크다.
  • 두상이 잘생기다.
  • 두상이 못생기다.
  • 언니는 두상이 작고 예뻐서 모자가 참 잘 어울린다.
  • 이웃집 아기는 뒤통수와 이마가 납작해서 두상이 참 못생겼다.
  • 가: 엄마, 저는 제 머리가 큰 게 맘에 안 들어요.
  • 나: 왜? 엄마는 남자는 두상이 좀 커야 좋다고 생각해.
두상2 (頭像)
발음 : [두상 ]
명사 Noun
bust
사람의 머리 부분만을 나타낸 조각 작품.
A sculpture of the head of a person.
  • 남자 두상.
  • 석고 두상.
  • 여자 두상.
  • 두상 제작.
  • 두상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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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은 미술 시간에 쓸 두상을 만드셨다.
  • 승규는 이번 미술 대회에서 여자 두상 조각으로 금상을 탔다.
  • 학교 건물 앞에 있는 고 김 박사님의 청동 두상은 표정이 다소 무섭다.
두서 (頭緖)
발음 : [두서 ]
명사 Noun
coherence
일의 차례.
The way in which events are ordered.
  • 말의 두서.
  • 일의 두서.
  • 두서가 없다.
  • 두서가 잡히다.
  • 두서를 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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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는 남편한테 화가 잔뜩 나서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말을 했다.
  • 그는 울분을 참지 못하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두서도 가리지 않고 이야기했다.
두서너
발음 : [두서너 ]
관형사 Determiner
a few; several
둘이나 셋 또는 넷의.
Two, three, or four.
  • 두서너 군데.
  • 두서너 번.
  • 두서너 사람.
  • 두서너 살.
  • 두서너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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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결혼을 하면 아이를 두서너 명 낳고 싶다.
  • 어제 잠을 두서너 시간밖에 못 자서 너무 피곤하다.
  • 두서너 살 정도의 아이들은 보통 유아원에 보낸다.
  • 내가 그를 알게 된 것은 두서너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는 마치 오랜 친구 같다.
  • 가: 너 술 잘 마시니?
  • 나: 아니, 두서너 잔만 마셔도 금방 취해 버려.
  • ※ 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말 앞에 쓴다.
두서넛
발음 : [두서넏 ]
활용 : 두서넛이[두서너시], 두서넛도[두서넏또], 두서넛만[두서넌만]
수사 Numeral
about two or three, or four
둘이나 셋 또는 넷쯤 되는 수.
A number that is about two or three, or four.
  • 이 길은 두서넛이 함께 걷기 어려울 정도로 좁다.
  • 다들 두서넛씩 모여 걸어가는데 승규만 혼자서 걷고 있었다.
  • 민준은 장정 두서넛을 한꺼번에 상대해서 이길 정도로 힘이 셌다.
  • 가: 저기서 몇 명이나 오고 있니?
  • 나: 다들 어디 갔는지, 두서넛밖에 안 보여.
두서없이 (頭緖 없이)
발음 : [두서업씨 ]
부사 Adverb
discursively; incoherently
일의 차례나 질서가 없게.
Without order in doing something.
  • 두서없이 말하다.
  • 두서없이 생각하다.
  • 두서없이 쓰다.
  • 두서없이 적다.
  • 두서없이 행동하다.
  • 갑작스러운 그의 질문에 나는 당황해서 두서없이 답변을 했다.
  • 지수는 긴장해서 면접관의 질문에 아무 말이나 두서없이 내뱉었다.
  • 가: 나 앞으로 어떻게 하지? 이제 끝장이야!
  • 나: 갑자기 두서없이 무슨 말이야? 흥분 좀 가라앉히고 차근차근 말해 봐.
두세 ★★★
발음 : [두세 ]
관형사 Determiner
a couple of
둘이나 셋의.
Two or three.
  • 두세 개.
  • 두세 명.
  • 두세 사람.
  • 두세 시간.
  • 두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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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밥을 두세 그릇은 거뜬히 먹어 치울 기세였다.
  • 민준이는 다른 생각을 하느라 선생님이 두세 번이나 불렀는데도 알지 못했다.
  • 가: 이 일을 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어요?
  • 나: 두세 시간 정도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말 앞에 쓴다.
두셋
발음 : [두섿 ]
활용 : 두셋이[두세시], 두셋도[두섿또], 두셋만[두센만]
수사 Numeral
about two or three
둘이나 셋쯤 되는 수.
A number that is about two or three.
  • 친구는 동안이라 나보다 나이가 두셋은 어려보인다.
  • 민준은 싸움을 잘 해서 두셋이 달려들어도 끄떡없다.
  •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두셋 정도밖에 없다.
  • 가: 엄마, 못 한 개면 돼요?
  • 나: 그림이 무거워서 한 개는 모자라. 못이 적어도 두셋은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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