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
발음 : [두ː말 ]
명사 Noun
  1. 1. change of heart
    처음에 했던 말과는 다른 내용의 말.
    Words that are different from what was said at first.
    • 두말을 하다.
    • 두말 않다.
    • 너는 이랬다저랬다 왜 한 입으로 두말이냐?
    • 자, 이렇게 결정되었으니 다들 나중에 두말 안 하는 거다?
    • 네가 지금 한 말 똑똑히 기억해 둬. 두말은 나한테 안 통하는 거 알지?
    • 나는 그가 두말을 하지 못하게 그의 말을 녹음해 두었다.
    • 그는 다시는 두말 않기로 한 나와의 약속을 어기고 또다시 딴소리를 했다.
    • 가: 미안한데 여행은 혼자 가면 안 되겠니?
    • 나: 준비도 다 끝났는데 너는 이제 와서 두말이니?
  2. 2. complaint; asking for a reason
    이런저런 불평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
    Words said to issue a complaint or to add to what has been said.
    • 두말이 없다.
    • 두말을 말다.
    • 두말을 할 겨를도 없다.
    • 두말 않다.
    • 그는 두말 않고 어려운 부탁을 흔쾌히 들어 주었다.
    • 다 좋게 끝났으니 그가 잘못한 일 가지고 이제 와서 두말은 말자.
    • 심사가 공정했기 때문에 그가 상을 탄 것에 대해 누구도 두말을 하지 않았다.
    • 두말을 할 겨를도 없이 그는 일방적으로 자기 할 말만 하고 사라져 버렸다.
    • 가: 민준 씨는 혼자서 많은 일을 맡아도 두말 않고 해내.
    • 나: 그래서 민준 씨가 상사들의 신임을 받고 있나 봐.
관용구 · 속담(2)
두말없다
발음 : [두ː마럽따 ]
활용 : 두말없는[두ː마럼는], 두말없어[두ː마럽써], 두말없으니[두ː마럽쓰니], 두말없습니다[두ː마럽씀니다], 두말없고[두ː마럽꼬], 두말없지[두ː마럽찌]
형용사 Adjective
  1. 1.
    이런저런 불평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이 없다.
    Having no complaint or additional comment.
    • 두말없게 되다.
    • 두말없게 만들다.
    • 두말없게 하다.
    • 내 잘못으로 큰돈을 날리게 되었으니 아무리 고생을 해도 두말없게 되었다.
    • 직원들은 당분간 야근을 하라는 사장의 명령에도 두말없었다.
    • 이렇게 계약 조건을 확실하게 밝혀 두었으니 상대 쪽에서도 두말없을 것이다.
    • 문형 : 1이 두말없다
  2. 2. definite; certain
    더 말할 필요도 없이 확실하다.
    Being sure without having to say anything further.
    • 두말없는 명작.
    • 두말없는 사실.
    • 두말없는 일.
    • 글씨를 삐뚤빼뚤하게 써 놓은 것을 보니 두말없는 내 동생이다.
    • 입사 면접시험을 아주 잘 보고 나왔으니 나는 두말없는 합격이다.
    • 가: 이번에 김 대리가 승진을 할 수 있을까요?
    • 나: 그럼. 우리 부서에서 가장 유능하고 성실한 사람이니 두말없는 일이지.
    • 문형 : 1이 두말없다
두말없이
발음 : [두ː마럽씨 ]
부사 Adverb
  1. 1. without complaint
    이런저런 불평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이 없이.
    Without any complaint or additional comment.
    • 두말없이 따르다.
    • 두말없이 말을 듣다.
    • 두말없이 믿다.
    • 두말없이 받아들이다.
    • 두말없이 승낙하다.
    • See More
    • 힘든 부탁이었지만 아이들은 두말없이 나의 말을 잘 따라 주었다.
    • 그들은 그들에게 조금 불리한 조건이었던 우리의 제안을 두말없이 받아들였다.
    • 평소에 내게 불만이 많던 그가 오늘은 웬일로 두말없이 내 의견을 따랐다.
    • 친구들과 여행을 가도 좋겠냐는 나의 말에 아버지는 두말없이 허락하셨다.
    • 가: 민준 씨는 직장 내에서 평판이 아주 좋더라고요.
    • 나: 네, 민준 씨는 힘든 일을 맡아도 두말없이 하거든요.
  2. 2. definitely; certainly
    더 말할 필요도 없이 확실하게.
    Definitely without having to say anything further.
    • 이번 경기는 두말없이 나의 실수 때문에 진 것이다.
    • 승규는 부모님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두말없이 착한 학생이다.
    • 성실하고 똑똑한 민준이가 맡아서 한 일이라면 두말없이 잘 했을 것이다.
    • 가: 지수가 반에서 인기가 그렇게 많다며?
    • 나: 응, 아이들이 반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지수를 두말없이 꼽았어.
두말하다
발음 : [두ː말하다 ]
동사 Verb
  1. 1. change one's words; reverse oneself about
    처음에 했던 말과는 다른 내용의 말을 하다.
    To say something different from what was first said.
    • 왜 너는 한 입으로 두말해서 사람을 헷갈리게 하니?
    • 나중에 네가 두말할지도 모르니까 각서 한 장 써 줘.
    • 그는 지난번 했던 말과 달리 이제 와서 한 입으로 두말하고 있었다.
    • 승규는 절대 두말하는 사람은 아니니 일단 우리는 그의 말을 믿기로 했다.
    • 가: 힘들겠지만 내가 그 일을 맡을게.
    • 나: 정말이지? 나중에 두말하기 없는 거다.
    • 문형 : 1이 두말하다
  2. 2. make complaints; grumble
    이런저런 불평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을 하다.
    To make a variety of complaints or add repetitive comments.
    • 내가 잘못을 했기 때문에 그의 불만에 대해 두말할 처지가 아니었다.
    • 우리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했으니 우리가 두말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 그 사람 덕분에 우리가 우승했으니 두말할 필요도 없이 상금은 그의 차지였다.
    • 이미 끝난 일이었기에 우리는 그 일에 대해 더 이상 두말하지 않기로 했다.
    • 다 좋게 마무리 지었으니 누가 잘못을 했든 이제 와서 두말하면 뭐 하겠니?
    • 가: 월급이 삭감됐는데 다들 불만 없나요?
    • 나: 지금 회사 사정이 어려우니 두말할 상황이 아닌 것 같아요.
관용구 · 속담(2)
두메
발음 : [두메 ]
명사 Noun
backwood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개발이 되지 않고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산골.
A village in the mountains that is remote from cities, underdeveloped, and underpopulated.
  • 외딴 두메.
  • 외진 두메.
  • 두메 마을.
  • 두메로 오다.
  • 두메에 살다.
  • 죄를 짓고 도망을 친 남자는 사람의 발길이 드문 두메 마을로 숨었다.
  • 승규는 바깥세상이라고는 구경도 못하고 평생 산에서만 산 순진한 두메 총각이었다.
  • 가: 내가 살던 고향은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아서 밤이면 칠흑같이 어두웠어.
  • 나: 그런 외진 두메에 사셨는지 몰랐네요.
두메산골 (두메 山 골)
발음 : [두메산꼴 ]
명사 Noun
backwood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개발이 되지 않고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산골.
A village in the mountains that is remote from cities, underdeveloped, and underpopulated.
  • 외딴 두메산골.
  • 외진 두메산골.
  • 두메산골 마을.
  • 두메산골로 오다.
  • 두메산골에 살다.
  • 이곳은 두메산골 중에 두메산골이라서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두메산골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
  • 가: 이번 휴가에 어디 갔다 오셨어요?
  • 나: 공기 좋고 물 맑은 두메산골에 가서 며칠 동안 푹 쉬었죠.
두목 (頭目)
발음 : [두목 ]
활용 : 두목이[두모기], 두목도[두목또], 두목만[두몽만]
명사 Noun
chief of bandits; gang leader
도둑의 무리와 같이 좋지 못한 무리의 우두머리.
The head of a criminal group, such as gangsters or thieves.
  • 깡패 두목.
  • 도둑 두목.
  • 마피아 두목.
  • 산적 두목.
  • 두목의 명령.
  • See More
  • 도적 두목은 부하들을 이끌고 마을로 내려와 마을을 털라고 명령했다.
  • 어릴 때부터 싸움을 잘 했던 승규는 동네 깡패들 사이에서 두목 노릇을 했다.
  • 두목의 명령이 떨어지자 깡패들은 어두운 골목으로 가서 한 남자를 납치했다.
두문불출 (杜門不出)
발음 : [두문불출 ]
명사 Noun
stay-at-home
집 안에만 있고 밖에 나가지 않는 것.
The state of staying home and not leaving the house.
  • 두문불출을 하다.
  • 승규는 두문불출에다 연락이 되지 않아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 그는 화가 나면 제 방에만 틀어박혀 며칠이고 두문불출을 하곤 했다.
  • 할아버지께서는 아무 데도 안 가시고 저렇게 며칠 동안 두문불출이시다.
  • 날씨가 추울 때에는 뭐니 뭐니 해도 따뜻한 집 안에서 두문불출을 하는 것이 최고이다.
  • 가: 민준이가 사법 시험에 합격했대.
  • 나: 한동안 민준이가 두문불출을 하고 공부만 하더니 어려운 시험에 합격했구나.
두문불출하다 (杜門不出 하다)
발음 : [두문불출하다 ]
동사 Verb
stay at home
집 안에만 있고 밖에 나가지 않다.
To stay home and not leave the house.
  • 하루 종일 두문불출하다.
  • 한동안 두문불출하다.
  • 그는 그동안 밀린 공부를 하느라 방학 내내 두문불출했다.
  • 어머니는 편찮으셔서 사흘 동안 자리에 누워 두문불출하셨다.
  • 그가 며칠 동안 두문불출하자 나는 걱정이 되어 그의 집을 찾아갔다.
  • 시험에 떨어진 실망이 컸던지 승규는 두문불출하며 사람들을 만나려 하지 않았다.
  • 가: 요즘 학교에서 유민이를 만난 적이 없는 것 같아.
  • 나: 무슨 일이 있는지 유민이가 요즘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대.
  • 문형 : 1이 두문불출하다
두발 (頭髮)
발음 : [두발 ]
명사 Noun
hair
머리에 난 털.
Hairs on the head.
  • 두발 검사.
  • 두발 관리.
  • 두발 규제.
  • 두발 자유화.
  • 두발 정리.
  • See More
  • 나는 미용실에 가서 길고 지저분했던 두발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 승규는 요즘 머리가 계속 빠져서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두피와 두발을 관리하고 있다.
  • 가: 갑자기 머리는 왜 자르게?
  • 나: 오늘 두발이 단정하지 않다고 선생님께 지적을 받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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