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원 (看護員)
발음 : [간호원 ]
명사 名詞
かんごふ【看護婦】。かんごし【看護士】
병원에서 의사를 도와 환자를 돌보는 것이 직업인 사람.
病院で医者を手伝って患者をケアするのが職業である人。
  • 친절한 간호원.
  • 간호원이 되다.
  • 간호원이 주사를 놓다.
  • 간호원에게 묻다.
  • 간호원의 도움을 받다.
  • 간호원은 환자의 혈압을 측정하더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 감기로 병원에 가니 가장 먼저 간호원이 체온계를 들고 내게로 다가왔다.
  • 가: 어머니 직업이 뭐예요?
  • 나: 예전에 병원에서 간호원으로 일하셨지만 지금은 집에 계세요.
  • ※ '간호사'의 이전 말이다.
간호하다 (看護 하다)
발음 : [간호하다 ]
동사 動詞
かんごする【看護する】
아픈 사람을 보살피다.
病人の世話をする。
  • 환자를 간호하다.
  • 극진히 간호하다.
  • 밤새 간호하다.
  • 열심히 간호하다.
  • 정성스럽게 간호하다.
  • 승규는 아픈 노부모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 어머니는 감기에 걸린 딸을 간호하느라 잠을 못 주무셨다.
  • 가: 이 선생님, 아프시다더니 괜찮으세요?
  • 나: 네, 남편이 잘 간호해 준 덕분에 금방 나았어요.
  • 문형 : 1이 2를 간호하다
간혹1 (間或) ★★
발음 : [간ː혹 ]
명사 名詞
ときどき【時時】。ときおり【時おり】。ときたま【時たま】
어쩌다가 한 번씩.
間々あること。
  • 나는 간혹이라도 말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항상 조심한다.
  • 간혹이면 몰라도 빌려간 돈을 매번 갚지 않는 승규를 가만둘 수 없었다.
  • 가: 심장이 멎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도 있나요?
  • 나: 아주 간혹이기는 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간혹2 (間或) ★★
발음 : [간ː혹 ]
부사 副詞
たまに。まれに【稀に】。めったに【滅多に】
어쩌다가 아주 가끔.
とても珍しいさま。
  • 간혹 가다.
  • 간혹 가다가.
  • 간혹 발생하다.
  • 간혹 생기다.
  • 간혹 있는 일.
  • 요즘에는 너무 피곤해서 간혹 나도 모르게 잠들 때가 있다.
  • 평소에는 진지하기만 한 나도 간혹 가다 재미있는 농담을 해 본다.
  • 가: 왜 갑자기 기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지?
  • 나: 간혹 있는 일이니 신경 쓰지 마.
갇혀-
(갇혀, 갇혀서, 갇혔다, 갇혀라)→갇히다
갇히-
(갇히고, 갇히는데, 갇히니, 갇히면, 갇힌, 갇히는, 갇힐, 갇힙니다)→갇히다
갇히다 ★★
발음 : [가치다 ]
활용 : 갇히어[가치어/ 가치여](갇혀[가처]), 갇히니[가치니]
동사 動詞
とじこめられる【閉じ込められる】。かんきんされる【監禁される】
어떤 공간이나 상황에서 나가지 못하게 되다.
ある空間や状況から抜け出せなくなる。
  • 갇힌 몸.
  • 감옥에 갇히다.
  • 방에 갇히다.
  • 안에 갇히다.
  • 엘리베이터에 갇히다.
  • 그녀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친 죄로 일 년 동안 감옥에 갇혔다.
  •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세 시간이나 안에 갇혀 꼼짝도 못했다.
  • 가: 먼저 건물에 난 불을 빨리 꺼야 해요.
  • 나: 그러기 전에 건물 안에 갇힌 사람들부터 구해야죠.
  • 문형 : 1이 2에 갇히다
갈-
(갈고, 갈아, 갈아서, 갈면, 갈았다, 갈아라)→갈다¹, 갈다², 갈다³
갈다1 ★★
발음 : [갈다 ]
활용 : 갈아[가라], 가니, 갑니다[감니다]
동사 動詞
  1. 1. とりかえる【取り替える・取り換える】。はりかえる【張り替える】
    이미 있던 물건을 치우고 그 자리에 다른 것을 대신 놓다.
    既存の物を取り除いて、他の物に替える。
    • 전구를 갈아 끼우다.
    • 기저귀를 갈다.
    • 붕대를 갈다.
    • 어항 물을 갈다.
    • 연탄불을 갈다.
    • 지수는 교실 화병의 물을 갈고 있었다.
    • 그는 상처가 덧나지 말라고 붕대를 새것으로 갈고 소독을 했다.
    • 가: 아기가 왜 자꾸 울지?
    • 나: 그럼 기저귀 확인해 보고 좀 갈아 줘요.
    • 가: 전구가 자꾸 깜빡거리네.
    • 나: 전구를 갈아 끼울 때가 되었나 봐요.
  2. 2. かえる【替える・換える】
    어떤 자리에 있는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다.
    ある職責を務めている人を他の人に替える。
    • 책임자를 갈다.
    • 새 인물로 갈다.
    • 전문가로 갈다.
    • 사장은 비서가 마음에 안 든다며 새 인물로 갈아 치웠다.
    • 왕은 벌써 다섯 번째 왕비를 갈아 치우고 여섯 번째 왕비를 찾고 있었다.
    • 가: 매번 똑같은 문제가 생기니 책임자를 갈아 버리든지 어떻게 좀 해 주세요!
    • 나: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것도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갈다2
발음 : [갈ː다 ]
활용 : 갈아[가라], 가니[가ː니], 갑니다[감ː니다]
동사 動詞
  1. 1. とぐ【研ぐ】
    날을 날카롭게 하기 위하여 다른 물건에 대고 문지르다.
    刃物を鋭くするために、他のものに擦る。
    • 낫을 갈다.
    • 칼을 갈다.
    • 칼날을 갈다.
    • 톱을 갈다.
    • 화살촉을 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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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못 끝을 벽에 문질러 뾰족하게 갈았다.
    • 아버지는 생선을 손질하기 위해 숫돌에 칼을 갈고 있었다.
    • 날카롭게 간 칼날이 번쩍 빛을 내자 나무가 단숨에 두 동강이 났다.
    • 가: 채소도 안 썰릴 정도로 날이 안 섰네.
    • 나: 이리 줘. 내가 갈아 올 테니까.
    • 문형 : 1이 2를 갈다
  2. 2. みがく【磨く】
    표면을 매끄럽게 하거나 윤이 나게 하기 위하여 다른 물건에 대고 문지르다.
    表面を滑らかにしたり光沢を出したりするために、他のものに擦る。
    • 곱게 갈다.
    • 매끄럽게 갈다.
    • 그는 옥돌을 매끄럽게 갈아 구슬을 만들었다.
    • 할아버지는 오래된 그릇을 꺼내 윤이 나도록 곱게 갈고 계셨다.
    • 아무리 귀한 보석이라도 예쁘게 갈고 가공하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 가: 내가 만든 의자인데 어때?
    • 나: 좀 거칠다. 사포로 좀 더 갈아야 되겠다.
  3. 3. ひく。おろす【下ろす】。すりおろす【摩り下ろす】
    잘게 부수거나 가루를 내기 위하여 단단한 물건에 대고 문지르거나 으깨다.
    細かく砕いたり粉にしたりするために、硬い物に擦ったり潰す。
    • 갈아 마시다.
    • 고기를 갈다.
    • 과일을 갈다.
    • 녹두를 갈다.
    • 무를 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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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는 사과를 갈아 주스를 만들어 주셨다.
    • 할머니께서는 곱게 간 고기와 으깬 두부를 섞어 전을 부치셨다.
    • 우리는 빈대떡을 부쳐 먹으려고 아침부터 맷돌에 녹두를 갈았다.
    • 가: 속이 안 좋아서 아무것도 못 먹겠어.
    • 나: 쌀을 조금 갈아서 미음이라도 쒀 먹지 그래.
    • 문형 : 1이 2를 갈다
  4. 4. すりおろす【摩り下ろす】
    먹물을 만들기 위하여 먹을 벼루에 대고 문지르다.
    墨汁を作るために、墨をすずりに擦る。
    • 먹을 갈다.
    • 벼루에 갈다.
    • 할아버지는 서재에 조용히 앉아서 벼루에 먹을 갈고 있었다.
    • 김 선생은 갈던 먹을 조용히 내려놓더니 글씨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 나는 그가 수묵화를 그리는 내내 그의 옆에서 먹을 가는 심부름을 했다.
    • 문형 : 1이 2를 갈다
  5. 5. はぎしりする【歯ぎしりする】
    윗니와 아랫니를 마주 대고 문질러 소리를 내다.
    上歯と下歯をこすり合わせて音をさせる。
    • 이를 갈다.
    • 뽀득뽀득 갈다.
    • 심하게 갈다.
    • 뽀득뽀득 이를 가는 것을 보니 아버지는 잠이 깊게 든 모양이었다.
    • 그는 이를 심하게 갈아서 도저히 그의 옆에서는 잠을 잘 수가 없다.
    • 지수는 승규에게 모욕적인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부득부득 이를 갈았다.
    • 문형 : 1이 2를 갈다
갈다3
발음 : [갈ː다 ]
활용 : 갈아[가라], 가니[가ː니], 갑니다[감ː니다]
동사 動詞
  1. 1. たがやす【耕す】。すく。すきおこす【すき起こす】
    농기구로 논밭의 땅을 파서 뒤집다.
    農機具で田畑の土を掘り起こす。
    • 논을 갈다.
    • 농지를 갈다.
    • 땅을 갈다.
    • 밭을 갈다.
    • 쟁기로 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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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이 모여 호미로 밭을 갈고 있다.
    • 봄이 오면 농부들은 논밭을 갈아 씨를 뿌릴 준비를 한다.
    • 가: 할아버지는 소를 이용해서 밭을 가세요?
    • 나: 아니, 요즘에는 주로 기계를 이용하지.
    • 문형 : 1이 2를 갈다
  2. 2. こうさくする【耕作する】。さいばいする【栽培する】
    소규모로 농작물을 심어 기르다.
    小規模で農作物を植え込んで、育てる。
    • 배추를 갈다.
    • 보리를 갈다.
    • 상추를 갈다.
    • 뜰에 채소를 갈다.
    • 밭에 콩을 갈다.
    • 어머니는 직접 배추를 조금씩 갈아 김치를 담그신다.
    • 작년에 보리를 갈았던 자리에 올해는 콩을 심었다.
    • 가: 집 앞에 작은 밭이 있네요.
    • 나: 네, 매년 채소를 조금씩 갈아서 먹고 있어요.
    • 문형 : 1이 2에 3을 갈다
갈가리
발음 : [갈ː가리 ]
부사 副詞
きれぎれに【切れ切れに】。ずたずたに。やつざきに【八つ裂きに】
여러 가닥으로 찢어진 모양.
細かくいくつにも千切れているさま。
  • 갈가리 뜯기다.
  • 갈가리 뜯다.
  • 갈가리 쪼개다.
  • 갈가리 찢기다.
  • 갈가리 찢다.
  • 그는 갑자기 책을 갈가리 찢어 바닥에 내던졌다.
  • 어린 동생은 휴지를 갈가리 뜯으며 장난을 쳤다.
  • 화가 난 아버지는 손에 든 신문을 갈가리 찢고는 방을 나가셨다.
  • 가: 아드님이 아프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나: 아픈 아들을 보면 가슴이 갈가리 찢어지는 것 같아요.
갈겨쓰다
발음 : [갈겨쓰다 ]
활용 : 갈겨써, 갈겨쓰니
동사 動詞
はしりがきする【走り書きする】。なぐりがきする【殴り書きする】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빠르게 아무렇게나 쓰다.
字を読みにくいほど、急いで乱暴に書く。
  • 갈겨쓴 글씨.
  • 갈겨쓴 낙서.
  • 갈겨써서 알아보기 힘들다.
  • 갈겨써서 읽을 수 없다.
  • 글씨를 갈겨쓰다.
  • 글씨를 너무 갈겨써서 그의 편지를 도저히 읽을 수가 없었다.
  • 아이들이 벽에다 갈겨쓴 낙서는 도무지 무슨 글씨인지 알아볼 수가 없다.
  • 가: 너 왜 이렇게 글씨를 갈겨썼니?
  • 나: 급하게 쓰느라 그랬어요. 또박또박 다시 쓸게요.
  • 문형 : 1이 2를 갈겨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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