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적 (馬賊)
발음 : [마ː적 ]
활용 : 마적이[마ː저기], 마적도[마ː적또], 마적만[마ː정만]
명사 名詞
ばぞく【馬賊】
(옛날에) 말을 타고 떼지어 다니며 사람을 해치거나 재물을 빼앗는 도둑.
昔、馬に乗って移動しながら、人に危害を与えたり財宝を略奪したりした盗賊集団。
  • 마적의 근거지.
  • 마적의 두목.
  • 마적의 횡포.
  • 마적을 잡다.
  • 마적의 두목을 잡는 것에 엄청난 현상금이 걸렸다.
  • 군인들은 마을을 약탈하려고 내려온 마적들을 체포했다.
  • 가: 마적들이 마을을 휘젓고 다니면서 약탈을 해서 살 수가 없어요.
  • 나: 맞아요. 이렇게 계속 약탈을 당하다가는 모두 굶어 죽겠어요.
마주 ★★
발음 : [마주 ]
부사 副詞
  1. 1. むきあって【向き合って】
    서로 정면으로 대하여.
    互いに正面を見て。
    • 마주 대하다.
    • 마주 보다.
    • 마주 서다.
    • 마주 앉다.
    • 손을 마주 잡다.
    • 둘은 얼굴을 마주 보며 활짝 웃었다.
    • 우리 차는 마주 오는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 지수와 유민은 마주 앉아 사이좋게 도시락을 먹었다.
    • 가: 약국은 어디에 있어요?
    • 나: 병원과 마주 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2. 2. おなじく【同じく】
    상대편의 행동을 바로 뒤따라서 똑같이.
    相手の行動にすぐ倣ってそれと同じく。
    • 화가 난 민준이 매섭게 쳐다보자 승규도 마주 노려보았다.
    • 다른 반 아이들이 고함을 지르자 이쪽에서도 마주 소리를 질렀다.
    • 가: 요즘 신입 사원들은 왜 이렇게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니?
    • 나: 맞아, 내가 먼저 인사를 하니까 겨우 마주 고개를 숙이는 정도더라.
마주쳐-
(마주쳐, 마주쳐서, 마주쳤다, 마주쳐라)→마주치다
마주치-
(마주치고, 마주치는데, 마주치니, 마주치면, 마주친, 마주치는, 마주칠, 마주칩니다)→마주치다
마주치다 ★★
발음 : [마주치다 ]
활용 : 마주치어[마주치어/ 마주치여](마주쳐[마주처]), 마주치니[마주치니]
동사 動詞
  1. 1. ぶつかる。ぶつける。つきあたる【突き当たる】。しょうめんしょうとつする【正面衝突する】
    서로 똑바로 부딪치다.
    真正面からぶつかり合う。
    • 두 자동차가 마주치다.
    • 시냇물이 서로 마주치다.
    • 서로의 잔을 마주치다.
    • 빗방울과 마주치다.
    • 정면으로 마주치다.
    • 엄마가 아기와 서로 손바닥을 마주쳤다.
    • 지수는 골목길을 급하게 돌다가 옆집 아줌마와 마주쳐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 가: 길이 굉장히 복잡한가 봐.
    • 나: 사람들이 서로 마주치고 정말 말도 아냐.
    • 문형 : 1이 (2와) 마주치다, 1이 2를 (3과) 마주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3과'가 없으면 2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2. 2. であう【出会う】。でくわす【出くわす】
    우연히 서로 만나다.
    偶然に会う。
    • 아이들을 마주치다.
    • 미인과 마주치다.
    • 선생님과 마주치다.
    • 친구와 마주치다.
    • 뜻밖에 마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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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 속에서 호랑이를 마주쳤을 때는 절대 등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 신입 사원이 회사에서 화가 많이 난 사장님과 마주쳤으나 인사를 하지 않아 혼났다.
    • 가: 어제 지수와 마주쳤는데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어.
    • 나: 그래? 사실 지수가 쌍꺼풀 수술한 지 얼마 안 되었거든.
    • 문형 : 1이 (2와) 마주치다, 1이 2를 마주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3. 3. ぶつかる
    눈길이 서로 닿다.
    視線が合う。
    • 눈길이 마주치다.
    • 눈빛이 마주치다.
    • 눈을 마주치다.
    • 시선을 마주치다.
    • 눈과 마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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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눈길이 마주치자 두 사람은 고개를 홱 돌렸다.
    • 유민이는 겁이 없어서 깡패와 눈이 마주쳐도 절대 시선을 돌리지 않는다.
    • 문형 : 1이 (2와) 마주치다, 1이 2를 (3과) 마주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3과'가 없으면 2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4. 4. ぶつかる。つきあたる【突き当たる】。ちょくめんする【直面する】
    어떤 경우나 처지에 당하게 되다.
    ある状況に置かれるようになる。
    • 사건과 마주치다.
    • 장벽과 마주치다.
    • 고난에 마주치다.
    • 뜻밖의 일에 마주치다.
    • 어려움에 마주치다.
    • 승규는 공부하던 중 예상치 못한 어려운 문제에 마주치게 되었다.
    • 지수는 이제부터 모든 힘든 일들을 직접 마주쳐야 할 도전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 문형 : 1이 2에/와/를 마주치다
마주하다
발음 : [마주하다 ]
동사 動詞
むかいあう【向い合う】。むきあう【向き合う】
서로 정면으로 대하다.
互いに正面を見て対する。
  • 밥상을 마주하다.
  • 시선을 마주하다.
  • 어깨를 마주하다.
  • 얼굴을 마주하다.
  • 신랑 신부가 얼굴을 마주하고 맞절을 한다.
  • 차량 네 대가 건널목을 마주하고 서 있었다.
  • 나는 그와 시선을 마주하지 못하고 슬그머니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 김 선생은 수업 시간마다 마주하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면 기분이 좋아졌다.
  • 가: 변장한 범인을 어떻게 알아보셨습니까?
  • 나: 모자를 썼지만 마주한 순간 눈빛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쫓았습니다.
  • 문형 : 1이 2를 마주하다, 1이 (2와) 3을 마주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마중 ★★★
발음 : [마중 ]
명사 名詞
でむかえ【出迎え】
역이나 공항 등에 나가서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을 맞이함.
駅や空港などに出向いて、自分を訪ねてきた人を出迎えること。
  • 마중을 가다.
  • 마중을 나가다.
  • 마중을 나오다.
  • 마중을 하다.
  • 나는 동생이 미국에서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 어머니는 아들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기차역까지 마중을 갔다.
  • 가: 지수야, 언제 서울에 도착해?
  • 나: 오후 두 시에 도착하니까 터미널로 마중 나와.
마중하다
발음 : [마중하다 ]
동사 動詞
でむかえる【出迎える】
역이나 공항 등에 나가서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을 맞이하다.
駅や空港などに出向いて、自分を訪ねてきた人を迎える。
  • 마중하는 모습
  • 마중하는 사람.
  • 손님을 마중하다.
  • 아내를 마중하다.
  • 공항에서 마중하다.
  • 승규는 동생을 마중하러 공항으로 나갔다.
  • 출장에서 돌아오는 남편을 마중하기 위해 아내는 지하철역으로 나갔다.
  • 가: 폭풍우가 몰아쳐도 나는 너를 마중할 거야.
  • 나: 고맙다 친구야.
마지기
발음 : [마지기 ]
의존 명사 依存名詞
マジギ
논과 밭의 넓이를 재는 단위.
田畑の面積をはかる単位。
  • 논 몇 마지기.
  • 논 백 마지기.
  • 밭 몇 마지기.
  • 밭 서너 마지기.
  • 밭 아홉 마지기.
  • 할머니 할아버지는 매년 열 마지기의 밭에 고추를 키우셨다.
  • 농부는 논 네 마지기에 쌀이 한 가마밖에 나오지 않았다며 울상을 지었다.
  • 가: 할아버지께서는 이 넓은 땅을 어떻게 일구셨어요?
  • 나: 처음엔 밭 몇 마지기에서 시작했는데 열심히 노력한 덕에 늘었단다.
마지막 ★★★
발음 : [마지막 ]
활용 : 마지막이[마지마기], 마지막도[마지막또], 마지막만[마지망만]
명사 名詞
さいご【最後】
시간이나 순서의 맨 끝.
時間や順序のいちばんあと。
  • 마지막 결과.
  • 마지막 경기.
  • 마지막 고백.
  • 마지막 고비.
  • 마지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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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실 청소를 마치고 마지막에 나온 사람이 문을 잠갔다
  • 다시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을 남기며 우리의 마지막 만남은 끝이 났다.
  • 지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훌륭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 가: 선생님, 잘못했어요.
  • 나: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시는 지각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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