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 (門 짝)
발음 : [문짝 ]
활용 : 문짝이[문짜기], 문짝도[문짝또], 문짝만[문짱만]
명사 Noun
door
문틀이나 창틀에 끼워서 여닫게 되어 있는 문이나 창의 한 짝.
A door or window that is made to put in its door frame or window frame in order to open and close it.
  • 문짝이 달리다.
  • 문짝이 떨어지다.
  • 문짝을 닫다.
  • 문짝을 두드리다.
  • 문짝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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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롱의 문짝은 오래되어서 열고 닫을 때마다 삐거덕 소리가 났다.
  • 폭격을 맞은 집은 모든 유리창이 깨지고 자물쇠가 달린 문짝도 떨어져 나갔다.
  • 가: 자동차 문이 계속 안 열리네.
  • 나: 고장이 난 것 같은데 문짝을 좀 바꿔야겠다.
문책 (問責)
발음 : [문ː책 ]
활용 : 문책이[문ː채기], 문책도[문ː책또], 문책만[문ː챙만]
명사 Noun
reprimand
잘못한 일에 대해 책임을 묻고 꾸짖음.
The act of holding somebody responsible for a mistake and rebuking him/her.
  • 문책이 이어지다.
  • 문책을 당하다.
  • 문책을 받다.
  • 문책을 하다.
  • 김 지점장은 지점의 매출을 올리지 못해서 사장에게 문책을 당하기 일쑤였다.
  • 공장 화재 사고의 책임자는 관리 소홀을 이유로 문책을 받았다.
  • 가: 이번 협상은 어떻게 되려나?
  • 나: 만약 협상이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담당자들의 문책이 이어질 게 분명해.
문책하다 (問責 하다)
발음 : [문ː채카다 ]
동사 Verb
reprimand
잘못한 일에 대해 책임을 묻고 꾸짖다.
To hold somebody responsible for a mistake and rebuke him/her.
  • 경위를 문책하다.
  • 담당자를 문책하다.
  • 실수를 문책하다.
  • 책임자를 문책하다.
  • 철저히 문책하다.
  • 왕은 반란의 주동자를 문책하고 처벌하라고 지시했다.
  • 회사의 경영난이 계속되자 주주들은 임원진을 문책할 것을 요구했다.
  • 가: 오늘 지하철에서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 나: 네, 경찰은 사고 책임자를 불러 문책했다고 하는데요.
문체 (文體)
발음 : [문체 ]
명사 Noun
writing style
글쓴이의 개성이나 사상, 또는 글의 종류나 내용에 따라 글에 나타나는 전반적인 특색.
The overall characteristics that are noticeable in a writing which reflect the writer's personality or thoughts, or the type of writing or content.
  • 개인의 문체.
  • 작가의 문체.
  • 개성 있는 문체.
  • 독특한 문체.
  • 문체가 형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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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는 글을 쓴 사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
  • 이 소설에서는 저자 특유의 명랑한 사고와 경쾌한 문체를 엿볼 수 있다.
  • 자기 소개서를 작성할 때 면접관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문체에 신경을 쓰세요.
문초 (問招)
발음 : [문ː초 ]
명사 Noun
questioning; investigation
잘못이 있는 사람에게 죄, 잘못 등을 따져 묻거나 심문함.
The act of questioning or interrogating a guilty person about his/her wrongdoings or crimes.
  • 가혹한 문초.
  • 모진 문초.
  • 문초를 가하다.
  • 문초를 당하다.
  • 문초를 명하다.
  • See More
  • 그는 관아에 붙잡혀 밤새도록 모진 고문을 받았다.
  • 춘향은 사또의 수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문초를 당했다.
  • 가: 병사들이 박 씨를 관아로 끌고 갔다고 하더군.
  • 나: 어제 내가 관아에 가서 박 씨의 얼굴을 봤는데 문초가 얼마나 가혹했는지 그사이 얼굴이 반쪽이 되었어.
문초하다 (問招 하다)
발음 : [문ː초하다 ]
동사 Verb
question; investigate
잘못이 있는 사람에게 죄, 잘못 등을 따져 묻거나 심문하다.
To question or interrogate a guilty person about his/her wrongdoings or crimes.
  • 범인을 문초하다.
  • 죄인을 문초하다.
  • 주동자를 문초하다.
  • 가혹하게 문초하다.
  • 심하게 문초하다.
  • 왕은 반역을 주도한 무리들을 가두고 심하게 문초했다.
  • 사또는 비단을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남자를 문초한 후 옥사에 가두라고 명했다.
  • 가: 이 죄인들은 어떻게 할까요?
  • 나: 일단 끌고 가서 문초하도록 하게.
  • 문형 : 1이 2를 문초하다
문턱 (門 턱)
발음 : [문턱 ]
활용 : 문턱이[문터기], 문턱도[문턱또], 문턱만[문텅만]
명사 Noun
  1. 1. doorsill; the top of the doorsill
    문의 밑이 닿는 문지방의 윗부분.
    The top of the threshold that is touched by the bottom of the door.
    • 문턱.
    • 유리창 문턱.
    • 문턱이 높다.
    • 문턱을 넘다.
    • 문턱을 설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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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연로하신 어머님이 다니기 편하시게 방 문턱을 낮췄다.
    • 휠체어를 탄 소녀는 입구의 문턱에 걸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 가: 이 책상 좀 방 안으로 옮기자.
    • 나: 알겠어. 방에 문턱이 있으니까 옮길 때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2. 2. edge; inch; corner
    (비유적으로) 어떤 일이 생기거나 일어나기 직전의 단계.
    (figurative) A phase right before something occurs or takes place.
    • 결승 문턱.
    • 우승 문턱.
    • 성인의 문턱.
    • 죽음의 문턱.
    • 문턱에 가까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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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팀은 결승 문턱을 끝내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 나는 붕괴된 건물 밑에 깔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가까스로 구조되었다.
    • 가: 낙엽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네.
    • 나: 이젠 겨울 문턱에 들어선 것 같아.
관용구 · 속담(6)
문틀 (門 틀)
발음 : [문틀 ]
명사 Noun
doorframe
문짝을 달거나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문의 테두리.
The frame of a door in which one can put in or hang a door.
  • 나무 문틀.
  • 문틀을 갈다.
  • 문틀을 교체하다.
  • 문틀을 세우다.
  • 문틀에 기대다.
  • See More
  • 아버지는 오래된 문틀을 새로 짜 맞추셨다.
  • 강한 바람에 문이 갑자기 닫히자 내 손이 문틀과 문 사이에 끼고 말았다.
  • 가: 제 키가 큰 건지 자꾸 문틀에 머리를 찧어요.
  • 나: 문틀의 높이를 조금 더 높여야겠구나.
문틈 (門 틈)
발음 : [문틈 ]
명사 Noun
door crevice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생기는 약간의 공간.
The small space made because the door has not closed completely.
  • 문틈 사이.
  • 문틈이 생기다.
  • 문틈에 끼다.
  • 문틈으로 보다.
  • 문틈으로 스미다.
  • 문틈 사이로 승규의 얼굴이 보였다.
  • 두 사람의 굵은 목소리가 문틈으로 흘러나왔다.
  • 나는 문틈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으스스 몸을 떨었다.
  • 민준이는 문틈으로 교무실 안을 들여다보며 새로 온 전학생을 구경했다.
  • 가: 아직 다 퇴근을 안 했나?
  • 나: 저기 사무실 문틈 사이로 불빛이 보이는 걸 보니 퇴근 안 한 사람이 있나 보군.
문패 (門牌)
발음 : [문패 ]
명사 Noun
doorplate; nameplate
집주인이나 건물의 이름, 주소 등을 적어서 대문 위나 옆에 붙이는 작은 패.
A small plate stuck above or beside the door with the name of the house owner, building, address, etc.
  • 문패가 떨어지다.
  • 문패를 달다.
  • 문패를 만들다.
  • 문패를 바꾸다.
  • 문패를 확인하다.
  • 대문에 페인트칠을 하고 문패까지 다니 새 집을 얻은 기분이었다.
  • 정문 옆에 붙어 있는 허름한 문패만이 이곳이 학교였음을 알려 주고 있었다.
  • 가: 정말 여기가 김 사장네 집 맞아?
  • 나: 문패에 이렇게 김 사장 이름이 적혀 있는 걸 보면 틀림없이 맞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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