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物品)
발음 : [물품 ]
명사 Noun
article; commodity
쓸모 있게 만들어진 가치 있는 물건.
A valuable object made to be useful.
  • 중고 물품.
  • 물품 가격.
  • 물품 운송.
  • 물품을 구입하다.
  • 물품을 판매하다.
  • 백화점과 달리 시장에는 물품 가격이 적혀 있지 않은 곳이 많다.
  • 해외에서 고가의 물품을 구입한 경우 입국할 때 반드시 세관 신고를 해야 한다.
  • 가: 우리 벼룩시장에 구경하러 가지 않을래?
  • 나: 그래. 뭐 좋은 중고 물품이 있으면 사 오자.
물화 (物貨)
발음 : [물화 ]
명사 Noun
commodities
물품과 재화.
Goods.
  • 물화의 공급.
  • 물화의 유통.
  • 물화가 모이다.
  • 물화를 거래하다.
  • 물화를 독점하다.
  • 교통이 발달하면서 물화의 유통 속도도 빨라졌다.
  • 항구 주변은 예로부터 물화의 거래가 활발한 곳이었다.
  • 일부 상인들이 이 도시의 물화를 독점하여 상품의 가격을 올리고 높은 이득을 취했다.
물휴지 (물 休紙)
발음 : [물휴지 ]
명사 Noun
wet tissue
물기가 있어 손 등을 간편하게 닦을 수 있게 만들어진 휴지.
Tissue wetted to allow convenient wiping of the hands, etc.
  • 물휴지 한 장.
  • 물휴지 한 통.
  • 물휴지를 뽑다.
  • 물휴지로 닦다.
  • 나는 기름기가 묻은 자전거를 물휴지로 닦았다.
  • 아이의 입을 물로 씻어 주기 어려운 경우에는 물휴지나 가제 수건을 이용해 닦아 준다.
  • 가: 청소도 안 했는데 손님을 갑자기 초대하면 어떻게 해?
  • 나: 그냥 물휴지로 먼지만 닦아 둬.
묽다
발음 : [묵따 ]
활용 : 묽은[물근], 묽어[물거], 묽으니[물그니], 묽습니다[묵씀니다], 묽고[물꼬], 묽지[묵찌]
형용사 Adjective
thin; watery
죽이나 반죽 등이 원래 있어야 하는 양보다 지나치게 물기가 많다.
A porridge, dough, etc., having too much water, compared to the proper amount.
  • 묽은 물감.
  • 묽은 풀.
  • 묽은 피.
  • 묽게 타다.
  • 반죽이 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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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묽게 탄 물감을 화선지에 고루 칠해 놓은 것처럼 글씨는 온통 번져 있었다.
  • 나는 오려 놓은 창호지에다 묽게 쑨 풀을 칠하여 구멍 난 부분에 잘 붙였다.
  • 가: 커피 드시겠어요?
  • 나: 응, 나는 물을 많이 넣어서 좀 묽게 타 줘.
발음 : [묻 ]
관형사 Determiner
many; numerous
매우 많은. 또는 여럿의.
A large number of; several.
  • 남성들.
  • 백성.
  • 사람들.
  • 새.
  • 여성들.
  • 지수는 여성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여배우가 되었다.
  • 빼어난 미모의 유민이에게 남성들이 앞을 다투어 결혼을 신청했다.
  • 가: 이 광고 모델 정말 멋있다.
  • 나: 여성들의 마음을 울리겠구나.
뭇매
발음 : [문매 ]
명사 Noun
beating from all sides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때리는 매.
Beating by several people at one time.
  • 뭇매를 때리다.
  • 뭇매를 맞다.
  • 뭇매를 퍼붓다.
  • 그는 어제 여섯 명의 강도를 만나 뭇매를 맞고 실신했다.
  • 그는 죽어라고 달아나 겨우 뭇매를 피하기는 하였다.
  • 가: 민준이 갑자기 왜 입원했지?
  • 나: 어제 걔가 깡패들한테 뭇매를 맞았다더라.
뭇별
발음 : [묻뼐 ]
명사 Noun
many stars
많은 별.
A lot of stars.
  • 하늘의 뭇별.
  • 뭇별이 떠오르다.
  • 뭇별이 반짝이다.
  • 뭇별을 바라보다.
  • 창밖의 뭇별들은 아직도 반짝이고 있다.
  • 나는 고요한 밤하늘에 보석과 같이 총총히 박혀 있는 뭇별을 바라보고 있었다.
  • 가: 날이 흐린 것 같아.
  • 나: 응. 그 많던 뭇별도 하나도 보이지 않네.
뭇사람
발음 : [묻싸람 ]
명사 Noun
many people; public
많은 사람. 여러 사람.
A lot of people or a multitude of people.
  • 뭇사람의 관심.
  • 뭇사람의 사랑.
  • 뭇사람을 상대하다.
  • 뭇사람에게 시달리다.
  • 그녀의 고급 코트는 뭇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 설이나 추석 전날에는 뭇사람들이 고향을 찾기 위해 기차역으로 모여든다.
  • 가: 새로운 회사에서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 나: 너는 뭇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사람이잖아. 잘될 거야.
뭉개다1
발음 : [뭉개다 ]
활용 : 뭉개어, 뭉개니
동사 Verb
  1. 1. loiter; idle away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거나 아주 조금씩만 움직이다.
    To not move in one place or to move just little by little.
    • 엉덩이를 뭉개다.
    • 방에서 뭉개다.
    • 방바닥에서 뭉개다.
    • 자리에서 뭉개다.
    • 집에서 뭉개다.
    • 아들은 오늘도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 뭉개고 있다.
    • 나는 남편이 아랫목에 앉아서 뭉갤 줄 알았는데 성큼 도와 주겠다고 나서서 놀랐다.
    • 가: 그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엉덩이만 뭉개고 있지 말아라.
    • 나: 저 정말 피곤해서 그러니까 가만히 두세요.
    • 문형 : 1이 2에서 뭉개다, 1이 2를 뭉개다
  2. 2. suspend; delay
    어떤 일이나 사실을 숨기거나, 처리하지 않고 질질 끌다.
    To hide a certain incident or fact, or to suspend it for a long time without handling it.
    • 슬쩍 뭉개고 지나가다.
    • 실수를 뭉개다.
    • 잘못을 뭉개다.
    • 진실을 뭉개다.
    • 남편이 자신의 잘못을 그냥 슬쩍 뭉개고 지나가려고 했다.
    • 문제 제기가 없자 승규는 그 일을 뭉개고 지나가고 싶어 했다.
    • 가: 피해를 받은 당사자가 뭉개고 앉아 있으면 어떡해!
    • 나: 그래도 그쪽 사정이 딱하잖아요.
    • 문형 : 1이 뭉개다, 1이 2를 뭉개다
뭉개다2
발음 : [뭉개다 ]
활용 : 뭉개어, 뭉개니
동사 Verb
  1. 1. crush; squash
    마구 누르고 문지르다.
    To press and rub repeatedly.
    • 풀을 뭉개다.
    • 구둣발로 뭉개다.
    • 발로 뭉개다.
    • 마구 뭉개다.
    • 밟아 뭉개다.
    • 황새 한 마리가 심어 놓은 모를 밟아 뭉개 놓았다.
    • 아이는 노란 크레용을 도화지 위에 뭉개며 놀고 있었다.
    • 가: 어떡해! 불이 잔디에 옮겨 붙었어.
    • 나: 야, 일단 발로 잔디를 뭉개기라도 해서 끄자.
    • 문형 : 1이 2를 뭉개다
  2. 2. humiliate; belittle
    억압하고 무시하다.
    To oppress and disdain someone.
    • 동심을 뭉개다.
    • 사람을 뭉개다.
    • 성의를 뭉개다.
    • 자존심을 뭉개다.
    • 마구 뭉개다.
    • 남의 성의를 그렇게 뭉개는 게 아닐세.
    • 남편은 아이들 앞에서 내 자존심을 뭉개는 소리를 자주 했다.
    • 가: 그렇게까지 심하게 말할 필요는 없잖아요.
    • 나: 저 녀석처럼 잘난 척하는 놈들을 보면 뭉개 주고 싶단 말이지.
    • 문형 : 1이 2를 뭉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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