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석버석하다1
발음 : [버석뻐서카다 ]
동사 Verb
rustle
마른 나뭇잎이나 빳빳한 종이, 천 등을 밟거나 뒤적이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For the sound of stepping on or fumbling with dry leaves, a stiff piece of paper, cloth, etc., to be made repeatedly; to make such a sound repeatedly.
  • 낙엽이 버석버석하다.
  • 신문이 버석버석하다.
  • 옷이 버석버석하다.
  • 몸을 움직이면 삼베옷이 버석버석하며 소리를 냈다.
  • 할머니는 한복 치마를 버석버석하면서 춤을 추셨다.
  • 걸을 때마다 버석버석하며 발밑에 가랑잎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버석버석하다2
발음 : [버석뻐서카다 ]
활용 : 버석버석한[버석뻐서칸], 버석버석하여[버석뻐서카여](버석버석해[버석뻐서캐]), 버석버석하니[버석뻐서카니], 버석버석합니다[버석뻐서캄니다]
형용사 Adjective
crisp; crumbly; friable
너무 말라서 잘게 부스러질 만큼 물기가 없다.
So dry without moisture as to crumble into small pieces.
  • 나뭇잎이 버석버석하다.
  • 종이가 버석버석하다.
  • 걸레를 빨아서 햇살 좋은 곳에 널어 놓았더니 금방 버석버석하게 잘 말랐다.
  • 파마와 염색을 자주 반복했더니 머리끝이 버석버석했다.
  • 지난주에 선물로 받은 꽃다발이 어느새 시들어 버석버석하다.
  • 문형 : 1이 버석버석하다
버석하다1
발음 : [버서카다 ]
동사 Verb
rustle
마른 나뭇잎이나 빳빳한 종이, 천 등을 밟거나 뒤적이는 소리가 나다.
For the sound of stepping on or fumbling with dry leaves, a stiff piece of paper, cloth, etc., to be made.
  • 버석하며 만지다.
  • 버석하며 밟다.
  • 나뭇잎이 버석하다.
  • 낙엽이 버석하다.
  • 봉지를 버석하다.
  • 아이가 아쉬운 듯 다 먹은 과자 봉지를 버석하며 만지작거렸다.
  • 고요한 산 속에서 낙엽이 버석하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놀라서 뒤를 돌아봤다.
  • 가: 걸을 때마다 버석하고 소리를 내면 적들이 우리가 있는 줄 다 알잖아.
  • 나: 낙엽이 쌓여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게 할게.
  • 문형 : 1이 버석하다, 1이 2를 버석하다
버석하다2
발음 : [버서카다 ]
활용 : 버석한[버서칸], 버석하여[버서카여](버석해[버서캐]), 버석하니[버서카니], 버석합니다[버서캄니다]
형용사 Adjective
crisp; crumbly; friable
너무 말라서 잘게 부스러질 만큼 물기가 없다.
So dry without moisture as to crumble into small pieces.
  • 버석한 느낌.
  • 버석한 촉감.
  • 버석하게 튀기다.
  • 비스킷이 버석하다.
  • 튀김이 버석하다.
  • 나는 기름에 버석하게 튀긴 감자를 먹었다.
  • 건조시킨 다시마는 버석해 만지면 금방 부스러졌다.
  • 가: 비스킷이 조금 버석한 것 같아.
  • 나: 커피랑 같이 먹으면 좀 부드러울 거야.
  • 문형 : 1이 버석하다
버선
발음 : [버선 ]
명사 Noun
beoseon
천으로 발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 주로 한복을 입을 때 양말처럼 발에 신는 물건.
A piece of clothing to wear on one's feet like socks, which is shaped like feet with fabric and mainly worn with a hanbok, traditional Korean clothes.
  • 비단 버선.
  • 버선.
  • 버선 두 죽.
  • 버선 세 켤레.
  • 버선 한 짝.
  • See More
  • 나는 한복을 차려입고 버선을 신었다.
  • 할머니는 겨울이 되면 늘 솜이 들어 있는 버선을 신으셨다.
  • 지수가 걸을 때마다 치마 밑으로 흰 버선이 보일 듯 말 듯 했다.
버선코
발음 : [버선코 ]
명사 Noun
beoseonko
버선의 앞쪽 끝에 뾰족하게 올라온 부분.
The front end part of beoseon, a traditional Korean sock, that points upward.
  • 날렵한 버선코.
  • 하얀 버선코.
  • 버선코 모양.
  • 버선코를 잡아당기다.
  • 우리 언니는 코끝이 버선코처럼 오똑하고 예쁘다.
  • 동생은 혼자서 버선코를 붙잡고 버선을 벗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 긴 치마 밑으로 보이는 새하얀 버선코는 한복이 지닌 곡선미와 조화를 이루어 여성의 자태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버섯 ★★
발음 : [버섣 ]
활용 : 버섯이[버서시], 버섯도[버섣또], 버섯만[버선만]
명사 Noun
mushroom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땅이나 썩은 나무에서 자라며 주로 우산처럼 생겼고 음식의 재료로 쓰이는 식물.
A plant that grows on shaded, damp ground or rotten trees, usually looks like an umbrella and is used as an ingredient for dishes.
  • 버섯 요리.
  • 버섯이 돋다.
  • 버섯을 따다.
  • 버섯을 먹다.
  • 버섯을 재배하다.
  • See More
  • 아내는 버섯을 볶아 나물을 무쳐 주었다.
  • 독을 가진 버섯도 있으므로 버섯은 함부로 캐서 먹으면 위험하다.
  • 민준이는 축축하게 젖은 참나무를 온실에 늘어놓고 버섯을 재배하는 일을 한다.
버섯전골
발음 : [버섣쩐골 ]
명사 Noun
beoseotjeongol
버섯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전골.
A dish of mushrooms and other ingredients cooked by stewing.
  • 맛있는 버섯전골.
  • 버섯전골을 끓이다.
  • 버섯전골을 만들다.
  • 버섯전골을 먹다.
  • 버섯전골을 요리하다.
  • 나는 담백한 맛의 버섯전골을 가장 좋아한다.
  • 어머니는 버섯전골을 보글보글 끓여 상에 올리셨다.
  • 가: 오늘 저녁에 뭐 먹을래?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 나: 날씨도 추운데 버섯전골은 어떨까?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버스 (bus) ★★★
명사 Noun
bus
돈을 받고 정해진 길을 다니며 많은 사람을 실어 나르는 큰 자동차.
A large vehicle designed to carry passengers along a fixed route for a fare.
  • 대형 버스.
  • 전세 버스.
  • 통근 버스.
  • 버스 기사.
  • 버스 노선.
  • See More
  • 승규는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닌다.
  • 우리 집은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 어머니는 결혼식에 초대한 손님들을 위해 전세 버스를 세 대 빌리셨다.
버스 정류장 (bus 停留場)
bus stop
버스가 사람을 태우거나 내려 주기 위해 멈추는 정해진 장소.
A fixed place where buses stop for passengers who get on or get off the buses.
  •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다.
  • 버스 정류장을 찾다.
  • 버스 정류장에 가다.
  • 버스 정류장에 마중을 나가다.
  •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 버스에서 깜빡 잠이 들어 내려야 할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고 말았다.
  • 새로 이사 온 아파트는 지하철역도 가깝고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서 교통이 편리하다.
  • 가: 여기서 시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 나: 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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