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 (別味)
발음 : [별미 ]
명사 Noun
  1. 1. particularly good taste; food with particularly good taste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런 맛을 가진 음식.
    A particularly good taste or food with such a good taste.
    • 겨울철 별미.
    • 여름철 별미.
    • 계절의 별미.
    • 특유의 별미.
    • 바다의 별미.
    • See More
    • 어머니께서 해 주시는 김치 전골은 언제 먹어도 별미이다.
    • 어린 시절 겨울밤에 할머니가 화롯불에 구워 주시던 고구마는 최고의 별미였다.
    • 가: 이 식당은 모든 손님들이 청국장을 먹고 있네요.
    • 나: 네, 청국장이 아주 별미거든요.
    • 가: 날도 더운데 냉면이나 먹으러 갈래요?
    • 나: 좋지요. 더운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냉면이 별미예요.
  2. 2. being particularly fun; thing that is especially fun
    특별한 재미. 또는 그런 재미를 가진 일.
    Special fun thing or a thing that gives such fun.
    • 데이트의 별미.
    • 여행의 별미.
    • 별미를 느끼다.
    • 별미를 즐기다.
    • 별미로 꼽히다.
    • 이 산의 단풍은 그야말로 가을 나들이의 별미를 느끼게 한다.
    • 여행의 별미는 여행길에서 낯선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가: 산꼭대기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갈까요?
    • 나: 네, 케이블카가 이 산의 별미잖아요.
별반1 (別般)
발음 : [별반 ]
명사 Noun
being particular
보통과 다름.
A state of being different from normal.
  • 별반의 감흥.
  • 별반의 대책.
  • 별반의 조처.
  • 별반의 조치.
  • 별반의 차이.
  • 아들이 훌쩍 커 이제 키가 남편과 별반의 차이가 없게 되었다.
  • 유민이는 아름다운 풍경에도 별반의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 가: 별반의 기술이 없는 나 같은 사람도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 나: 그럼. 이 카메라는 성능이 좋아서 누가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
  • ※ 주로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별반2 (別般)
발음 : [별반 ]
부사 Adverb
particularly
따로 특별히 다르게.
Differently and separately in particular.
  • 별반 관심이 없다.
  • 별반 다르지 않다.
  • 별반 다를 것이 없다.
  • 별반 신경을 쓰지 않다.
  • 별반 제한이 없다.
  • See More
  • 이번 대회는 별반 제한이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우리 아들은 어려서부터 장난감에 별반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 이 두 제품은 성능 면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지만 소재가 다르다.
  • 가: 그게 정말 소문대로였던 거예요?
  • 나: 네, 진상은 소문과 별반 다를 게 없었대요.
  • ※ 주로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별별 (別別)
발음 : [별별 ]
관형사 Determiner
assorted; various
보통과 다른 여러 가지의.
Various, different from ordinary ones.
  • 별별 고생.
  • 별별 사람.
  • 별별 생각.
  • 별별 소리.
  • 별별 음식.
  • See More
  • 어머니는 아들에게 별별 약을 다 먹여 봤지만 아들의 병은 낫지 않았다.
  • 지수는 친구와 연락이 끊기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 나는 기이한 사람들이 나오는 방송을 보며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고 생각했다.
  • 가: 한 번만 부탁 좀 들어 주세요, 네?
  • 나: 아니, 내가 정말 별별 사람을 다 봤지만 댁처럼 끈질긴 사람은 처음 보네.
별빛
발음 : [별ː삗 ]
활용 : 별빛이[별ː삐치], 별빛도[별ː삗또], 별빛만[별ː삔만]
명사 Noun
starlight
별의 반짝이는 빛.
Light that shines from stars.
  • 밤하늘의 별빛.
  • 별빛이 가득하다.
  • 별빛이 내리다.
  • 별빛이 비치다.
  • 별빛이 빛나다.
  • See More
  • 가로등도 없는 시골의 밤길에는 별빛만 가득했다.
  • 나는 별빛이 쏟아지던 시골 밤의 풍경을 잊을 수가 없다.
  • 우리는 잔디밭에 가만히 누워 별빛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 가: 침대도 없는 산장에서 자면 불편하지 않을까?
  • 나: 조금 불편하겠지만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
별생각 (別 생각)
발음 : [별생각 ]
활용 : 별생각이[별생가기], 별생각도[별생각또], 별생각만[별생강만]
명사 Noun
  1. 1. particular thought
    특별히 다른 생각.
    Particularly different thought.
    • 별생각이 없다.
    • 별생각을 못 하다.
    • 별생각을 하지 않다.
    • 유민이는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지 미래에 대해 별생각 없이 지냈다.
    • 내가 별생각 없이 한 말에 친구가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 가: 이런 걸 주시면 부담스러워서 받을 수가 없어요.
    • 나: 제가 그냥 성의로 드리는 거니까 별생각 마시고 받아 주세요.
    • ※ 주로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2. 2. many thoughts
    여러 가지 생각.
    Many thoughts.
    • 별생각이 다 나다.
    • 별생각이 다 들다.
    • 별생각을 다 하다.
    •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김 씨는 별생각이 다 나서 어찌할 줄을 몰랐다.
    • 나는 동생이 연락도 안 되고 집에 오지도 않아서 사고가 났나 별생각을 다 했다.
    • 가: 시험 걱정 때문에 잠이 안 와.
    • 나: 나도 떨어지면 어쩌나, 답을 잘못 쓰면 어쩌나, 별생각이 다 들어서 머리만 아파.
    • ※ 주로 '별생각이/을 다 ~'로 쓴다.
별세 (別世)
발음 : [별쎄 ]
명사 Noun
passing away; decease
웃어른이 죽음.
The death of one's elder.
  • 모친의 별세.
  • 갑작스러운 별세.
  • 별세 소식.
  • 별세를 알리다.
  • 별세를 애도하다.
  • See More
  • 승규는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가 모친의 별세 소식에 황급히 귀국했다.
  • 그의 별세 사실이 알려지자 빈소에 조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가: 회장님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회사가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 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안정을 찾을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별세계 (別世界)
발음 : [별세계 /별세게 ]
명사 Noun
  1. 1. different world; another world
    자기가 지금 살고 있는 곳과는 전혀 다른 세계.
    A world totally different from the place where one is living.
    • 별세계의 사람.
    • 별세계를 경험하다.
    • 별세계를 구경하다.
    • 별세계에 살다.
    • 별세계에 오다.
    • See More
    • 부잣집에 가 보면 우리가 사는 곳과 너무 달라서 마치 별세계 같다.
    • 그는 책을 통해 자신이 직접 가 보지 못한 별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 가: 민준이는 옷차림이나 성격이 정말 특이한 것 같아.
    • 나: 맞아. 가끔 보면 별세계에서 온 사람 같아.
  2. 2. scenic place; picturesque place
    경치나 분위기가 아주 좋은 곳.
    A place with a fine view or good atmosphere.
    • 별세계가 펼쳐지다.
    • 별세계를 구경하다.
    • 별세계에 가다.
    • 숲 속으로 들어가니 신선이 살 것 같은 별세계가 펼쳐졌다.
    • 나는 도시를 떠나 아름다운 자연 속 별세계에 사는 친구가 부러웠다.
    • 가: 제주도를 여행하니 기분이 어때?
    • 나: 별세계에 있다 보니 집에 돌아오기 싫어지더라.
별세하다 (別世 하다)
발음 : [별쎄하다 ]
동사 Verb
pass away; decease
웃어른이 죽다.
For one's elder to die.
  • 부친이 별세하다.
  • 장인이 별세하다.
  • 노환으로 별세하다.
  • 지병으로 별세하다.
  • 팔십 세를 일기로 별세하다.
  • 김 전 대통령이 어제 새벽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 민준은 장인이 별세하자 장모님을 모시며 처가의 가장 노릇을 했다.
  • 가: 어머님께서 갑자기 별세하셔서 상심이 크시겠어요.
  • 나: 아직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돼서 실감이 잘 안 나요.
  • 문형 : 1이 별세하다
별소리 (別 소리)
발음 : [별소리 ]
명사 Noun
  1. 1. particular remark
    별다른 말.
    Any particular comment.
    • 별소리가 없다.
    • 별소리를 않다.
    • 아들이 다리를 다치고도 별소리를 안 해서 아픈 줄 전혀 몰랐다.
    • 그는 사랑하는 아내의 부탁이라면 무엇이든 별소리 없이 다 들어주었다.
    • 가: 지수는 자장면을 싫어해.
    • 나: 그래? 어제 내가 자장면을 먹자고 했을 때는 별소리 않던데.
  2. 2. nonsensical remark
    뜻밖이거나 근거가 없는 엉뚱한 말.
    Nonsensical remark that is unexpected or groundless.
    • 별소리가 다 나오다.
    • 별소리가 다 돌다.
    • 별소리를 다 듣다.
    • 별소리를 다 하다.
    • 내가 비둘기를 닮았다니 살다 살다 별소리를 다 듣는다.
    • 친구들과 오랜 시간 동안 수다를 떨다 보면 별소리가 다 나온다.
    • 가: 사장님 가족사진을 보니 사모님이 정말 미인이시던데요.
    • 나: 허허, 자네도 참 별소리를 다 하는구먼.
    • ※ 주로 '별소리가/를 다 ~'로 쓴다.
    • 유의어 별말

+ Recent pos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