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하다 (奉安 하다)
발음 : [봉ː안하다 ]
동사 Verb
  1. 1. enshrine
    신주나 사람의 모습을 그린 그림 등을 받들어 모시다.
    To enshrine a mortuary tablet or a picture of a person, etc.
    • 영정을 봉안하다.
    • 불상을 절에 봉안하다.
    • 신주를 사당에 봉안하다.
    • 위패를 제단에 봉안하다.
    • 시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위패를 추모 공원에 봉안했다.
    • 육백 년 전 전각에 봉안한 왕의 어진이 일반인에게도 공개되었다.
    • 전쟁에서 사망한 희생자들의 위패를 이 사당에 봉안하기로 했다.
    • 문형 : 1이 2를 3에 봉안하다
  2. 2. enshrine
    시신을 화장하여 그 유골을 그릇이나 납골당에 모시다.
    To enshrine the ashes of a cremated body at a charnel house.
    • 사리를 봉안하다.
    • 유골을 봉안하다.
    • 유해를 공원묘지에 봉안하다.
    • 절에서는 스님의 사리를 탑 안에 봉안했다.
    •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유골을 납골당에 봉안하기로 했다.
    • 가: 박승규 씨의 시신은 어떻게 장례를 치르기로 했어?
    • 나: 응, 화장 후 가족 묘지에 봉안할 예정이래.
    • 문형 : 1이 2를 3에 봉안하다
봉양 (奉養)
발음 : [봉ː양 ]
명사 Noun
serving one's elders
아랫사람이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시고 섬김.
Someone taking care of and supporting his/her parents or grandparents.
  • 극진한 봉양.
  • 정성스러운 봉양.
  • 며느리의 봉양.
  • 봉양을 받다.
  • 봉양을 하다.
  • 그녀는 오래전 남편을 잃은 후 혼자서 시어머니 봉양을 해 왔다.
  • 그는 팔순이 넘은 아버지의 봉양에 더해 어린 자식들까지 키우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 가: 어머니, 이제 일은 그만하시고 자식들 봉양을 받으시면서 편히 사세요.
  • 나: 아직 젊어서 일할 기운이 있으니 걱정을 마라.
봉양하다 (奉養 하다)
발음 : [봉ː양하다 ]
동사 Verb
serve one's elders
아랫사람이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시고 섬기다.
To take care of and support one's parents or grandparents.
  • 시부모를 봉양하다.
  • 아버지를 봉양하다.
  • 어머니를 봉양하다.
  • 극진히 봉양하다.
  • 지극히 봉양하다.
  • 그는 늙은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는 효자였다.
  • 그녀는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봉양하느라 사십이 넘도록 시집도 못 갔다.
  • 가: 편찮으신 시어머니 모시느라 고생이 많구나.
  • 나: 아니에요. 며느리가 시어머니 봉양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
  • 문형 : 1이 2를 봉양하다
봉오리
발음 : [봉오리 ]
명사 Noun
bud
아직 피지 않은 꽃.
A flower that has not bloomed yet.
  • 탐스러운 봉오리.
  • 봉오리가 맺히다.
  • 봉오리가 움트다.
  • 봉오리가 지다.
  • 봉오리가 피다.
  • See More
  • 어제는 봉오리였던 장미가 오늘 보니 활짝 피었다.
  • 추운 날씨에도 진달래에는 분홍색 봉오리가 움텄다.
  • 가: 누나, 벚나무에 봉오리가 생겼어!
  • 나: 응, 이제 좀 있으면 벚꽃이 피겠구나.
봉우리1
발음 : [봉우리 ]
명사 Noun
peak; summit
산에서 가장 높이 솟은 부분.
The highest part of a mountain.
  • 높은 봉우리.
  • 우뚝 솟은 봉우리.
  • 웅장한 봉우리.
  • 커다란 봉우리.
  • 봉우리에 오르다.
  • 우뚝 솟은 봉우리에는 구름이 걸쳐 있었다.
  • 우리는 봉우리에 올라 야호 하고 함성을 질렀다.
  • 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높은 봉우리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봉우리2
명사
봉인 (封印)
발음 : [봉인 ]
명사 Noun
sealing; seal
봉투나 상자 등을 열지 못하게 단단히 붙이고 그 자리에 도장을 찍음. 또는 그렇게 찍힌 도장.
The act of gluing or taping up an envelope or box and affixing a seal across the flap or seam; the affixed seal.
  • 봉인이 찍히다.
  • 봉인을 떼다.
  • 봉인을 뜯다.
  • 봉인을 찍다.
  • 봉인을 하다.
  • 나는 봉인이 찍힌 봉투를 뜯어 편지를 읽었다.
  • 그는 주요 문서를 보호하기 위해 인장으로 봉인을 했다.
  • 지수는 상자의 봉인을 뜯고 안의 내용물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봉인하다 (封印 하다)
발음 : [봉인하다 ]
동사 Verb
seal
봉투나 상자 등을 열지 못하게 단단히 붙이고 그 자리에 도장을 찍다.
To glue or tape up an envelope or box and affix a seal across the flap or seam.
  • 문서를 봉인하다.
  • 봉투를 봉인하다.
  • 편지를 봉인하다.
  • 도장을 찍어 봉인하다.
  • 김 선생은 붉은 인장으로 단단히 봉인하여 편지를 부쳤다.
  • 사장은 봉투를 붙이고 도장을 찍어 거래처에 보내는 서류를 봉인하였다.
  • 이모는 그 편지를 뜯어보지 않고 봉인한 채 보관하고 있다가 그대로 나에게 전해 주셨다.
  • 가: 책상 위에 있는 봉인한 상자는 뭐야?
  • 나: 오늘 택배로 온 물건인데, 아직 안 열어 봤어.
  • 문형 : 1이 2를 봉인하다
봉제 (縫製)
발음 : [봉제 ]
명사 Noun
sewing
재봉틀이나 손으로 바느질하여 옷, 인형 등을 만드는 일.
The activity of making clothes, a doll, etc., by sewing by hand or machine.
  • 봉제 공장.
  • 봉제 기술.
  • 봉제 완구.
  • 봉제 의류.
  • 봉제 인형.
  • See More
  • 봉제 기술자들이 재봉틀을 돌려 가방을 만들었다.
  • 봉제 공장에서는 삼천 명의 직원들이 남성용 셔츠를 만들고 있다.
  • 어머니는 천에 솜을 넣고 바느질을 하여 아이에게 봉제 인형을 만들어 주었다.
봉지 (封紙) ★★
발음 : [봉지 ]
명사 Noun
  1. 1. bag; pouch
    안에 물건을 넣을 수 있게 종이나 비닐 등으로 만든 주머니.
    A container made of paper or plastic to put things in.
    • 과자 봉지.
    • 라면 봉지.
    • 쇼핑 봉지.
    • 쓰레기 봉지.
    • 종이 봉지.
    • See More
    • 동생은 라면 봉지를 뜯어 면을 끓는 물에 넣었다.
    • 아이들은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집게로 주워 쓰레기 봉지에 넣었다.
    • 가: 귤 천 원어치만 주세요.
    • 나: 네. 봉지에 담아 드릴까요?
  2. 2. bag; pouch
    작은 물건이나 가루 등을 봉지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The unit for counting the number of bags holding small things or powder.
    • 과자 두 봉지.
    • 라면 한 봉지.
    • 사탕 몇 봉지.
    • 승규는 가게에서 사이다 한 병과 과자 두 봉지를 사 가지고 나왔다.
    • 지수는 두부 한 모와 콩나물 한 봉지를 사 들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 가: 라면이 얼마나 남았니?
    • 나: 이제 세 봉지 남았어요.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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