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 (收復)
발음 : [수복 ]
활용 : 수복이[수보기], 수복도[수복또], 수복만[수봉만]
명사 Noun
recovery; reclamation
잃었던 땅이나 권리 등을 되찾음.
The act of regaining one's lost land, rights, etc.
  • 서울 수복.
  • 영토 수복.
  • 수복 지역.
  • 수복이 되다.
  • 수복을 다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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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군은 적에게 빼앗긴 영토 수복을 위해 적진으로 뛰어들었다.
  • 그들은 빼앗긴 주권 수복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운동에 나섰다.
  • 피난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은 수도 수복으로 다시 서울로 돌아올 수 있었다.
수복되다 (收復 되다)
발음 : [수복뙤다 /수복뛔다 ]
동사 Verb
be reclaimed
잃었던 땅이나 권리 등이 되찾아지다.
For a lost land, rights, etc., to be regained.
  • 고향 땅이 수복되다.
  • 국가가 수복되다.
  • 마을이 수복되다.
  • 서울이 수복되다.
  • 영토가 수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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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전쟁으로 잃었던 영토는 수복되었지만 국군의 희생이 적지 않았다.
  • 우리는 고향이 수복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피난소의 짐을 싸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 수복된 마을로 돌아온 사람들은 폐허가 된 땅을 일구어 농사를 지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 문형 : 1이 수복되다
수복하다 (收復 하다)
발음 : [수보카다 ]
동사 Verb
reclaim
잃었던 땅이나 권리 등을 되찾다.
To get back a lost land, rights, etc.
  • 수복한 땅.
  • 수복한 지역.
  • 국군이 수복하다.
  • 고향을 수복하다.
  • 국가를 수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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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고향 땅을 수복하기 위하여 무기를 들고 나섰다.
  • 우리 군은 이번 전쟁의 승리로 잃었던 영토를 모두 수복할 수 있었다.
  • 국군이 수도를 수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지로 흩어졌던 사람들이 다시 서울로 모여들었다.
  • 문형 : 1이 2를 수복하다
수북수북
발음 : [수북쑤북 ]
부사 Adverb
  1. 1. in piles
    쌓이거나 담긴 물건 등이 불룩하게 많은 모양.
    In such a manner that objects piled or contained, etc., are numerous and bulge out.
    • 수북수북 담다.
    • 수북수북 담기다.
    • 수북수북 쌓다.
    • 수북수북 쌓이다.
    • 수북수북 얹히다.
    • 어머니는 식구들의 그릇에 수북수북 밥을 퍼 주셨다.
    • 과일 가게의 진열대에 사과와 배가 수북수북 쌓여 있다.
    • 창고에는 자루마다 각종 곡식들이 수북수북 채워져 있다.
    • 눈을 떠 보니 밤사이 눈이 와서 앞마당에 수북수북 쌓여 있었다.
  2. 2.
    식물이나 털 등이 여기저기 촘촘하고 길게 나 있는 모양.
    In such a manner that plants, hair, etc., are fine and long here and there.
    • 들꽃이 수북수북 피다.
    • 머리를 수북수북 기르다.
    • 수염이 수북수북 나다.
    • 잡초가 수북수북 자라다.
    • 털이 수북수북 나다.
    • 뒤뜰에는 각종 꽃들이 수북수북 피어나 있었다.
    • 빈집의 마당에는 잡초만 수북수북 자라나 있었다.
    • 딸아이는 긴 털이 수북수북 나서 돌아다니던 개를 보고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
  3. 3.
    살이 찌거나 부어서 불룩하게 도드라져 있는 모양.
    In such a manner that a body part of someone has gotten fat or swollen so that it stands out.
    • 수북수북 부어오르다.
    • 수북수북 부풀다.
    • 수북수북 붓다.
    • 수북수북 찌다.
    • 남편은 요즘 여기저기 수북수북 살이 쪄서 맞는 옷이 없다.
    • 휴가 동안에 푹 쉬면서 과식했더니 살이 수북수북 찌고 있다.
    • 가: 눈이 왜 그렇게 수북수북 부었니?
    • 나: 어젯밤에 라면을 먹고 잤더니 이렇게 부어 버렸어.
수북이
발음 : [수부기 ]
부사 Adverb
  1. 1. in piles
    쌓이거나 담긴 물건 등이 불룩하게 많이.
    In such a manner that objects piled or contained, etc., are numerous and bulge out.
    • 수북이 쌓인 곡식.
    • 수북이 쌓인 낙엽.
    • 수북이 쌓인 눈.
    • 밥을 수북이 푸다.
    • 소쿠리에 수북이 담다.
    • 마당에는 할아버지가 쓸어 모은 낙엽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 어머니는 셋이 먹고도 남을 만큼 과일을 수북이 깎아서 내주셨다.
    • 가: 여보, 나는 밥 좀 넉넉하게 줘요.
    • 나: 그럴 줄 알고 이미 수북이 담아 놨어요.
  2. 2.
    식물이나 털 등이 촘촘하고 길게 나 있는 상태로.
    In such a manner that plants, hair, etc., are fine and long here and there.
    • 수북이 긴 머리카락.
    • 수북이 자란 잡초.
    • 수북이 자란 초목.
    • 수북이 핀 꽃.
    • 우리 할아버지는 수염을 수북이 기르셨다.
    • 민준이는 머리숱이 너무 많고 수북이 나 있어서 어떤 머리 모양이 어울릴지 모르겠다.
    • 가: 한동안 관리를 못 했더니 마당에 잡초가 수북이 자랐구나.
    • 나: 내일은 시간이 좀 있으니 잡초를 뽑아야겠어요.
  3. 3.
    살이 찌거나 부어서 불룩하게 도드라져 있는 상태로.
    In such a manner that a body part of someone has gotten fat or swollen so that it stands out.
    • 눈두덩이 수북이 붓다.
    • 눈이 수북이 부어오르다.
    • 배가 수북이 나오다.
    • 살이 수북이 찌다.
    • 추석을 쇠고 나니 살이 수북이 쪘다.
    • 모기에 물린 자리가 금세 수북이 부어올랐다.
    • 저녁에 과식을 했더니 배가 수북이 나와 버렸다.
    • 가: 얼마나 울었길래 눈이 이렇게 수북이 부었니?
    • 나: 밤새도록 울었던 것 같아.
수북하다
발음 : [수부카다 ]
활용 : 수북한[수부칸], 수북하여[수부카여](수북해[수부캐]), 수북하니[수부카니], 수북합니다[수부캄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heapy
    쌓이거나 담긴 물건 등이 불룩하게 많다.
    To have a heap of objects, etc.
    • 눈이 수북하게 쌓이다.
    • 쌀을 수북하게 담다.
    • 그릇에 수북하게 푸다.
    • 먼지가 수북하다.
    • 식량이 수북하다.
    • 창고에는 각종 군사 물품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 어머니는 그릇에 찐 감자를 수북하게 담아서 내 친구들에게 내어 주셨다.
    • 가: 책상 위에 먼지가 수북하네. 도대체 청소를 언제 한 거야?
    • 나: 한 달쯤 된 것 같아요. 요즘 너무 바빠서요.
  2. 2. thick
    식물이나 털 등이 촘촘하고 길게 나 있다.
    For plants, hair, etc., to be fine and long.
    • 수북하게 자란 잡초.
    • 머리카락이 수북하다.
    • 수염이 수북하다.
    • 털이 수북하다.
    • 그의 무덤은 아무도 돌보지 않아서 잡초가 수북하게 자라 있었다.
    • 사자는 수북하게 난 털을 휘날리며 먹이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렸다.
    • 가: 며칠째 방에만 틀어박혀 있더니 수염이 수북하구나. 좀 씻고 수염도 깎아라.
    • 나: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서 씻을 시간도 없어요.
  3. 3. fat; swollen
    살이 찌거나 부어서 불룩하게 도드라져 있다.
    For a body part of someone to have gotten fat or swollen so that it stands out.
    • 수북하게 두드러지다.
    • 수북하게 부어오르다.
    • 배가 수북하다.
    • 볼이 수북하다.
    • 눈이 수북하다.
    • 그는 요즘 살이 많이 쪄서 팔뚝이 부은 것처럼 수북했다.
    • 그녀는 밤새 울었던 것인지 눈두덩이 수북하게 부어 있었다.
    • 가: 당신도 이제 아저씨가 됐나 봐. 배에 살이 수북하네.
    • 나: 아, 이 뱃살을 어쩌면 좋지? 운동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수분1 (水分)
발음 : [수분 ]
명사 Noun
water; moisture
물건이나 물질에 들어 있는 물.
Water in an object or substance.
  • 체내 수분.
  • 수분 부족.
  • 수분 섭취.
  • 수분을 보충하다.
  • 수분을 빼앗기다.
  • 더운 날에는 땀으로 체내 수분을 잃기 쉽다.
  •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 가: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당기는 것 같아.
  • 나: 그럼 수분 크림을 써 봐. 바르고 나면 금방 촉촉해질 거야.
수분2 (受粉)
발음 : [수분 ]
명사 Noun
cross-pollination
식물이 열매를 맺기 위해 꽃의 수술에 붙은 화분이 암술머리에 옮겨 붙는 일.
Pollen on a flower's stamen moving to the stigma in order for the plant to bear fruit.
  • 수분이 되다.
  • 수분이 이루어지다.
  • 수분을 돕다.
  • 수분을 하다.
  • 벌이나 나비가 수분을 해 주지 않으면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 꽃이 피어 있을 때 수분이 이루어져야만 꽃이 지고 탐스러운 열매가 열린다.
  • 가: 요즘은 농약을 많이 쳐서 그런가 곤충들이 수분을 해 주는 일이 드물대.
  • 나: 응. 그래서 과수원에서는 사람이 곤충 대신 인공적으로 수분을 해 준다고 하더라.
수비 (守備)
발음 : [수비 ]
명사 Noun
defense
외부의 침략이나 공격을 막아 지킴.
The act of guarding against the invasion or attack of others.
  • 철통 수비.
  • 변방의 수비.
  • 물 샐 틈 없는 수비.
  • 철저한 수비.
  • 허술한 수비.
  • See More
  • 상대 팀 공격수들은 우리 팀의 철통 수비를 뚫지 못했다.
  • 변방의 수비가 허술한 틈을 노리고 적군이 쳐들어왔다.
  • 가: 우리 팀이 한 점도 못 내고 있네.
  • 나: 공격수들이 상대 팀 수비를 당해 내지를 못해.
수비력 (守備力)
발음 : [수비력 ]
활용 : 수비력이[수비려기], 수비력도[수비력또], 수비력만[수비령만]
명사 Noun
defensive power
운동 경기에서 상대편의 공격을 막아 내는 힘.
The power to guard against an opponent's offense in a sports game.
  • 뛰어난 수비력.
  • 수비력 개선.
  • 수비력 향상.
  • 수비력이 약하다.
  • 수비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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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 축구 대표팀은 수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
  • 수비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그 팀은 지금까지 상대 팀에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 가: 우리 팀은 공격엔 강하지만 수비가 너무 약한 것 같아.
  • 나: 안 그래도 감독님이 곧 수비력 강화 훈련에 들어갈 거라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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