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
어미 語尾
  1. 1. た
    사건이 과거에 일어났음을 나타내는 어미.
    出来事が過去にあったという意を表す語尾。
    • 지수는 어렸을 때부터 참 예뻤다.
    • 하루 종일 걸더니 무척 피곤하다.
    •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머리가 아프다.
    • 가: 어제 본 영화는 재미있어?
    • 나: 여자 주인공이 죽어서 너무 슬펐어.
    • ※ ‘이다’,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동사와 형용사 뒤에, 다른 어미 앞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았-, -였-
  2. 2. た。ている
    어떤 사건이 과거에 완료되었거나 그 사건의 결과가 현재까지 지속되는 상황을 나타내는 어미.
    ある出来事が過去に完了したことや、その出来事の結果が現在まで持続している状況を表す語尾。
    • 봄이 되자 벚꽃이 활짝 피다.
    • 나는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모자를 썼다.
    • 지수는 방을 너무 어질렀다고 아버지께 꾸중을 들다.
    • 가: 엄마, 여기 있던 제 책을 못 보셨어요?
    • 나: 그 책은 내가 아까 네 책상 위에 가져다 뒀다.
    •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동사와 형용사 뒤에, 다른 어미 앞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았-, -였-
  3. 3.
    미래의 일을 그럴 것이라고 단정하여 말할 때 쓰는 어미.
    未来のことをそうであろうと断定して述べるのに用いる語尾。
    • 벌써 두 번째 홍수야. 올해 농사는 다 지군.
    •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걸 보니 이번엔 시험에 붙었네, 붙었어.
    • 그렇게 매일 놀기만 하니 너는 틀림없이 시험에 떨어졌어.
    • 가: 어떡해. 숙제를 까먹고 안 했어.
    • 나: 선생님 오시면 넌 이제 죽다.
    •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동사와 형용사 뒤에, 다른 어미 앞에 붙여 쓴다.
    • 참고어 -았-, -였-
-었더니
참고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동사 뒤에 붙여 쓴다.
  1. 1. たら。たところ
    과거의 사실이나 상황과 다른 새로운 사실이나 상황이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
    過去の事実や状況とは異なる新しい事実や状況があ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길을 따라 계속 걸었더니 작은 절이 나타났다.
    •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었더니 우체부 아저씨였다.
    • 간식으로 야채 주스를 줬더니 아들이 먹기 싫다고 한다.
    • 가: 왜 창문을 열다 말아?
    • 나: 날씨가 더워 열었더니 밖에서 냄새가 나네.
  2. 2. たら。たところ
    과거의 사실이나 상황이 뒤에 오는 말의 원인이나 이유가 됨을 나타내는 표현.
    過去の事実や状況が後にくる言葉の原因や理由にな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술을 많이 마셨더니 어지럽다.
    • 저녁을 많이 먹었더니 배가 아프다.
    • 며칠 동안 제대로 못 씻었더니 온몸이 가렵다.
    • 가: 너무 많이 걸었더니 발에 물집이 잡혔네.
    • 나: 저런! 많이 아프겠다.
-었더라면
참고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동사와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1. 1. なら。たら。ていたら
    현재 그렇지 않음을 표현하기 위해 과거 상황과 반대되는 가정을 할 때 쓰는 표현.
    現在そうではないことを表すために過去の状況に反する仮定をするのに用いる表現。
    • 당신이었더라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 조금만 늦었더라면 비행기를 놓칠 뻔했다.
    • 컴퓨터가 없었더라면 세계는 어떻게 됐을까?
    • 쓰레기통에서 난 불이 벽에 옮겨붙었더라면 큰 화재가 났을 것이다.
    • 가: 이제 좀 괜찮아요?
    • 나: 네. 당신마저 그 음식을 먹었더라면 큰일이 날 뻔했어요.
  2. 2. たら。ていたら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후회나 아쉬움을 나타내는 표현.
    すでに起こった事に対する後悔や残念さを表す表現。
    • 하루만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마무리를 잘했을 텐데 아쉽다.
    • 우리에게 자기 사정을 이야기해 주었더라면 우리가 도왔을 텐데.
    • 내가 어머니의 말씀을 잘 들었더라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 것을.
    • 가: 오늘 정말 즐거웠어.
    • 나: 응. 날씨만 도와줬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없이 ★★
발음 : [업ː씨 ]
부사 副詞
  1. 1. なく【無く】
    어떤 일이나 증상 등이 나타나지 않게.
    ある事や症状などが無い状態で。
    • 검사 없이.
    • 고장 없이.
    • 사고 없이.
    • 예고 없이.
    • 조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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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의 동의 없이 그 서류를 대신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 아무런 사고 없이 공사를 끝내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 나는 그 음식을 변질 없이 보관하기 위해 냉장고에 넣었다.
    • 건강했던 아저씨는 어떤 징후도 없이 암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 가: 특별한 문제가 있는가?
    • 나: 아니요. 큰 차질 없이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 2. なく【無く】
    어떤 것이 많지 않은 상태로.
    多くない状態で。
    • 더위 없이.
    • 반찬 없이.
    • 안주 없이.
    • 준비 없이.
    • 추위 없이.
    • 어머니는 특별한 찬 없이 간단하게 밥상을 차리셨다.
    • 올해 겨울은 꽤 따뜻해서 큰 추위 없이 보낼 수 있었다.
    • 아저씨는 별 안주도 없이 과자 하나로 술 여러 병을 마셨다.
    • 가: 오늘은 좀 한가하네요.
    • 나: 네, 드나드는 손님도 없이 가게 안이 조용해요.
  3. 3. まずしく【貧しく】
    돈이나 재산 등이 넉넉하지 못하여 가난하게.
    金や財産などが乏しくて。
    • 없이 보내다.
    • 없이 살다.
    • 없이 지내다.
    • 민준이는 비록 없이 살아도 마음만은 늘 부자와 같다.
    • 돈이 없어 굶을 지경에 이르자 없이 사는 설움이 절실히 느껴졌다.
    • 가: 내가 지금 없이 살지만 자존심은 늘 가지고 산다고.
    • 나: 그래. 비록 가난해도 자존심은 지켜야지.
  4. 4. ずに
    어떤 일이 가능하지 않게.
    あることが不可能で。
    • 끝이 없이 계속되다.
    • 걷잡을 수 없이 울다.
    • 더할 수 없이 기쁘다.
    • 말할 수 없이 슬프다.
    • 셀 수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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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일이 많아서 잠깐 쉴 수도 없이 바쁘다.
    • 승규는 아픈 부모님 생각에 말할 수 없이 괴로워했다.
    • 드라마 내용이 매우 슬퍼서 눈물이 멈출 수 없이 흐른다.
    • 가: 너 여기 안 간다면서? 어떻게 온 거야?
    • 나: 아버지께서 자꾸 가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왔어.
  5. 5. なく【無く】
    사람, 사물, 현상 등이 어떤 곳에 자리나 공간을 차지하고 존재하지 않게.
    席や空間を占めていた人、物、現象などが存在しないように。
    • 조건 없이.
    • 없이 못 살다.
    • 눈물 없이 못 보다.
    •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다.
    •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화창했다.
    • 책상 위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 가: 거리가 지나다니는 사람 없이 매우 조용하구나.
    • 나: 응, 시간이 늦어서 모두들 집으로 돌아갔나 봐.
  6. 6. なく【無く】
    어떤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자격이나 능력 등을 갖추지 않은 상태로.
    ある物や資格、能力などを持っていない状態で。
    • 양식이 없이.
    • 하는 일 없이.
    • 돈도 없이 결혼하다.
    • 버릇이 없이 놀다.
    • 실력도 없이 덤벼들다.
    • 고된 일로 지친 남자는 결국 힘이 없이 쓰러져 버렸다.
    • 어린 강아지가 큰 개에게 겁도 없이 달려들다가 혼이 났다.
    • 가: 그 먼 곳까지 차도 없이 어떻게 가겠다는 거야?
    • 나: 좀 고생하더라도 버스 타고 걸어서 가면 돼.
  7. 7. なしで【無しで】
    일정한 관계를 가지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ある関係を持つ人が存在しない状態で。
    • 남편 없이 살다.
    • 부모 없이 자라다.
    • 아비 없이 기르다.
    • 어미 없이 키우다.
    • 자매 없이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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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이는 형제자매 없이 외동딸로 자라 왔다.
    • 지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 없이 자랐다.
    • 승규는 학창 시절에 전학을 자주 다녀서 친한 친구 없이 지냈다.
    • 가: 남편 없이 홀로 아이들을 키우시느라 힘드시겠어요.
    • 나: 네, 저 혼자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만만치는 않아요.
  8. 8. なく【無く】
    어떤 사람에게 아무 일도 생기지 않게.
    ある人に何も起こらないように。
    • 연락 없이.
    • 우환 없이.
    • 별일이 없이.
    • 아무 일도 없이.
    • 그 친구는 특별한 일 없이 우리에게 전화하지 않는다.
    • 나는 우리 가족에게 큰 문제가 없이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
    • 가: 미처 연락도 못 드리고 불쑥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 나: 네, 아무 연락도 없이 갑자기 오셔서 좀 놀라긴 했어요.
  9. 9. なく【無く】
    이유나 가능성 등이 성립되지 않게.
    理由や可能性などが成立しないように。
    • 구실 없이.
    • 근거 없이.
    • 까닭 없이.
    • 이유 없이.
    • 흠잡을 나위 없이.
    • 근거도 없이 남을 모함하지 마십시오.
    • 지수는 별다른 이유 없이 학교 수업을 빠졌다.
    • 뚜렷한 가능성 없이 진행한 그 프로젝트는 결국 실패로 끝이 났다.
    • 가: 쟤는 별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더라고.
    • 나: 혹시 너도 모르게 저 애한테 잘못을 한 건 아냐?
  10. 10. なく【無く】。とわす【問わず】
    위와 아래, 왼쪽과 오른쪽, 지위 등이 구별되지 않게.
    上下、左右、地位などの区別がなく。
    • 너 나 할 것 없이.
    • 남녀노소 없이.
    • 밤낮이 없이.
    • 앞뒤가 없이.
    • 위계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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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공장은 밤낮도 없이 쉬지 않고 물건을 만들었다.
    • 한 버릇없는 후배는 위아래도 없이 아무에게나 반말을 한다.
    • 그 물품의 가격이 오른다는 소문이 돌자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물품을 사재기하였다.
    • 가: 행사는 잘 마쳤습니까?
    • 나: 네, 남녀노소 없이 모두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엇-
접사 接辞
  1. 1.
    '어긋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外れて」の意を添加する接頭辞。
    • 갈리다
    • 걸리다
    • 나가다
    • 바꾸다
    • 베다
    • ※ 일부 동사 앞에 붙는다.
  2. 2.
    '어긋난' 또는 '어긋나게 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外れた」、または「外れるようにする」という意を添加する接頭辞。
    • ※ 일부 명사 앞에 붙는다.
  3. 3.
    '어지간한 정도로 대충'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大体」の意を添加する接頭辞。
    • 구수하다
    • 비슷하다
    • ※ 일부 형용사 앞에 붙는다.
엇갈리다
발음 : [얻깔리다 ]
활용 : 엇갈리어[얻깔리어/ 얻깔리여](엇갈려[얻깔려]), 엇갈리니[얻깔리니]
동사 動詞
  1. 1. ゆきちがう【行き違う】。すれちがう【擦れ違う】。いれちがう【入れ違う】
    가는 방향이나 마주치는 시간이 맞지 않아 서로 만나지 못하다.
    行く方向や時間がずれて会えない。
    • 길이 엇갈리다.
    • 방향이 엇갈리다.
    • 시간이 엇갈리다.
    • 서로 엇갈리다.
    • 십 분만 늦었어도 우리는 서로 길이 엇갈려 만나지 못할 뻔했다.
    • 마중 나온 할머니와 나는 길이 엇갈리는 바람에 한참을 만나지 못했다.
    • 가: 엄마 못 만났어?
    • 나: 못 만났는데. 길이 엇갈렸나 봐.
    • 문형 : 1이 (2와) 엇갈리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2. 2. こうさする【交差する】
    두 물체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한 지점에서 마주치다.
    二つの物が互いに違う方向から来て、ある一点で交わる。
    • 엇갈리게 놓다.
    • 엇갈려 놓다.
    • 엇갈려 쌓다.
    • 발이 엇갈리다.
    • 손이 엇갈리다.
    • 옆으로 걸을 때는 발이 엇갈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나무를 쌓을 때는 엇갈려 쌓아야 잘 넘어지지 않는다.
    • 가: 깻잎을 이렇게 엇갈리게 놓는 이유가 뭐예요?
    • 나: 장아찌를 만든 후에 먹기 편하게 하려고 그런 거란다.
    • 문형 : 1이 (2와) 엇갈리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3. 3. ゆきちがう【行き違う】。くいちがう【食い違う・食違う】
    서로의 의견이나 주장이 일치하지 않다.
    互いの意見や主張が一致しない。
    • 엇갈린 생각.
    • 엇갈린 주장.
    • 시각이 엇갈리다.
    • 의견이 엇갈리다.
    • 입장이 엇갈리다.
    •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통에 회의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 다수의 사람이 모이면 의견이 다양하고 찬반이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 가: 민준이랑 나랑은 항상 생각이 엇갈려서 싸우게 된다니까.
    • 나: 그래도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 봐.
    • 문형 : 1이 (2와) 엇갈리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4. 4. こうさくする【交錯する】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이나 생각들이 동시에 일어나다.
    色々な複雑な感情や考えが同時に生じる。
    • 감정이 엇갈리다.
    • 만감이 엇갈리다.
    • 희비가 엇갈리다.
    • 고향을 떠나면서 나는 만감이 엇갈려 계속 뒤를 보았다.
    • 합격자를 발표하는 날은 그야말로 희비가 엇갈리는 현장이었다.
    • 가: 무슨 고민 있어?
    • 나: 응, 여러 감정과 생각이 엇갈려서 마음이 너무 복잡해.
    • 문형 : 1이 (2와) 엇갈리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엇나가다
발음 : [언나가다 ]
활용 : 엇나가[언나가], 엇나가니[언나가니]
동사 動詞
  1. 1. それる【逸れる】
    금이나 줄 등이 비뚤게 나가다.
    線などが予想とは別の方向へ行く。
    • 물줄기가 엇나가다.
    • 빗금이 엇나가다.
    • 선이 엇나가다.
    • 줄이 엇나가다.
    • 칼질이 엇나가다.
    • 줄 하나 똑바로 못 긋고 온통 엇나가게 그었구나.
    • 교장 선생님은 엇나가게 세워진 줄을 보며 눈살을 찌푸렸다.
    • 가: 백발백중인 네가 이렇게 실수를 많이 하다니 웬일이야?
    • 나: 내 실력을 감추려고 일부러 엇나가게 쏜 거야.
    • 문형 : 1이 엇나가다
  2. 2. ひねくれる【捻くれる】。ねじける【拗ける】。こじれる【拗れる】
    말이나 행동이 바르지 않거나 비뚤게 나가다.
    言葉や行動が正しくなかったり素直でなかったりする。
    • 마음이 엇나가다.
    • 말투가 엇나가다.
    • 아이가 엇나가다.
    • 행동이 엇나가다.
    • 시비조로 엇나가다.
    • 한번 엇나간 아들 녀석은 문제만 일으키고 다녔다.
    • 모범생이던 오빠가 엇나가기 시작하자 아무도 말릴 수가 없었다.
    • 가: 요즘 우리 애가 마음을 못 잡고 자꾸 엇나가기만 하네요.
    • 나: 사춘기 때는 누구나 비뚤게 행동하기 마련이지요.
    • 문형 : 1이 엇나가다
  3. 3. はずれる【外れる】。こじれる【拗れる】
    일 등이 계획과 달리 잘못되어 가다.
    計画通りに行かない。
    • 결과가 엇나가다
    • 일이 엇나가다.
    • 뜻에서 엇나가다.
    • 목표에서 엇나가다.
    • 계획과 엇나가다.
    • 나는 작은 다툼으로 남자 친구와 엇나가기 시작했다.
    • 그렇게 게으름만 피우다가는 목표한 일들이 뜻과 엇나가게 될 것이다.
    • 가: 일이 계획에서 엇나가지 않을까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 나: 다행히 잘 마무리됐으니 이제 마음 놓도록 해.
    • 문형 : 1이 2에서 엇나가다, 1이 2와 엇나가다
엇바꾸다
발음 : [얻빠꾸다 ]
활용 : 엇바꾸어[얻빠꾸어](엇바꿔[얻빠꿔]), 엇바꾸니[얻빠꾸니]
동사 動詞
  1. 1. こうかんする【交換する】
    두 대상을 서로 마주 바꾸다.
    二つの対象を互いにやり取りする。
    • 물건을 엇바꾸다.
    • 음식을 엇바꾸다.
    • 자리를 엇바꾸다.
    • 줄을 엇바꾸다.
    • 친구와 엇바꾸다.
    • 나는 잔돈을 은행에서 지폐와 엇바꾸었다.
    • 우리는 도시락 반찬을 서로 엇바꾸어 먹었다.
    • 가: 모르고 똑같은 공책을 두 권이나 샀네.
    • 나: 그럼 우리 엇바꾸지 않을래?
    • 문형 : 1이 2를 (3과) 엇바꾸다
    • 문형참고 : '3과'가 없으면 2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2. 2. たがいちがいにする【互い違いにする】
    두 대상을 서로 어긋나게 바꾸다.
    二つの対象を一つおきに入れ替える。
    • 엇바꿔 내밀다.
    • 엇바꿔 잡다.
    • 엇바꿔 칠하다.
    • 두 다리를 엇바꾸다.
    • 두 손을 엇바꾸다.
    • 권투 선수가 두 팔을 빠르게 엇바꿔 뻗었다.
    • 나는 여러 가닥의 짚을 엇바꿔 꼬아 새끼줄을 만들었다.
    • 가: 요새 과로를 했더니 건강이 안 좋아진 것 같아.
    • 나: 일과 휴식은 서로 엇바꿔 가면서 해야 돼.
    • 문형 : 1이 2를 (3과) 엇바꾸다
    • 문형참고 : '3과'가 없으면 2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엇바뀌다
발음 : [얻빠뀌다 ]
활용 : 엇바뀌어[얻빠뀌어/ 얻빠뀌여], 엇바뀌니[얻빠뀌니]
동사 動詞
  1. 1. こうかんされる【交換される】
    두 대상이 서로 마주 바뀌다.
    二つの対象が互いにやり取りされる。
    • 물건이 엇바뀌다.
    • 상황이 엇바뀌다.
    • 순서가 엇바뀌다.
    • 역할이 엇바뀌다.
    • 전세가 엇바뀌다.
    • 내 사무실 자리가 그와 엇바뀌어 한동안 혼란스러웠다.
    • 나는 내 가방이 친구와 엇바뀐 것을 집에 와서야 깨달았다.
    • 가: 요즘은 밤에 공부하고 낮에 자는 게 습관이 됐어.
    • 나: 낮과 밤이 엇바뀌면 건강에 좋지 않을 텐데.
    • 문형 : 1이 (2와) 엇바뀌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2. 2. たがいちがいになる【互い違いになる】
    두 대상이 서로 어긋나게 바뀌다.
    二つの対象が一つおきに入れ替わる。
    • 엇바뀌어 꼬이다.
    • 계절이 엇바뀌다.
    • 실이 엇바뀌다.
    • 음양이 엇바뀌다.
    • 순서대로 엇바뀌다.
    • 하루에 한 번 해와 달이 엇바뀌어 뜨고 진다.
    • 지수의 머리는 엇바뀌는 모양으로 곱게 땋아져 있다.
    • 노란색이 검정색과 엇바뀌어 나타나며 강렬한 대비 효과를 냈다.
    • 문형 : 1이 (2와) 엇바뀌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엇비슷하다
발음 : [얻삐스타다 ]
활용 : 엇비슷한[얻삐스탄], 엇비슷하여[얻삐스타여](엇비슷해[얻삐스태]), 엇비슷하니[얻삐스타니], 엇비슷합니다[얻삐스탐니다]
형용사 形容詞
  1. 1. にたりよったりだ【似たり寄ったりだ】。にかよっている【似通っている】
    거의 비슷하다.
    ほとんど同じである。
    • 나이가 엇비슷하다.
    • 성능이 엇비슷하다.
    • 시기가 비슷하다.
    • 얼굴이 엇비슷하다.
    • 키가 엇비슷하다.
    • 그들은 엇비슷한 시기에 대학에 들어가 함께 공부했다.
    • 내 얼굴은 친구와 엇비슷하게 생겨 얼핏 우리 둘을 자매로 보는 사람도 있다.
    • 가: 이번 경기에서 누가 이길 것 같아?
    • 나: 글쎄, 두 사람 실력이 엇비슷해서 잘 모르겠어.
    • 문형 : 1이 (2와) 엇비슷하다
    • 문형참고 :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2. 2. かたむいている【傾いている。いびつだ【歪だ】
    약간 한쪽으로 기울다.
    やや一方に傾いている。
    • 엇비슷하게 꽂히다.
    • 엇비슷하게 눕다.
    • 엇비슷하게 서다.
    • 엇비슷하게 자르다.
    • 글씨가 엇비슷하다.
    • 동생이 서툰 요리 솜씨로 두부를 엇비슷하게 썰었다.
    • 아내는 한쪽 무릎을 세우고 엇비슷하게 앉아 있었다.
    • 나는 벽에 걸린 액자가 엇비슷하게 걸린 것이 눈에 거슬렸다.
    • 문형 : 1이 엇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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