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레벌떡하다
발음 : [헐레벌떠카다 ]
동사 動詞
いきせききる【息急き切る】。いきをはずませる【息を弾ませる】。いきをきらす【息を切らす】
숨을 가쁘고 거칠게 몰아쉬다.
激しい息遣いをする。
- 헐레벌떡하며 다다르다.
- 헐레벌떡하며 도망가다.
- 헐레벌떡하며 뒤따르다.
- 헐레벌떡하며 뛰다.
- 숨을 헐레벌떡하다.
- 친구는 한참을 뛰어온 듯 숨을 헐레벌떡하며 말을 하지 못했다.
- 아이들이 싸우는 소리에 선생님께서 헐레벌떡하면서 달려오셨다.
- 가: 우리가 들이닥쳤을 때 도둑이 헐레벌떡하면서 달아나고 있었어요.
- 나: 빨리 쫓아가서 도둑을 잡을 수 있었던 거군요.
- 문형 : 1이 2를 헐레벌떡하다
헐리다
발음 : [헐리다 ]
활용 : 헐리어[헐리어/ 헐리여], 헐리니
동사 動詞
- 1. こわされる【壊される】。くずされる【崩される】。はかいされる【破壊される】집 등의 건축물이나 쌓아 놓은 물건이 무너지다.家などの建築物や積み上げたものが壊される。
- 건물이 헐리다.
- 돌담이 헐리다.
- 벽이 헐리다.
- 상가가 헐리다.
- 집이 헐리다.
- 벽돌집이 군데군데 헐린 채로 버려져 있다.
- 초가집은 이제 거의 다 헐려서 민속촌에나 가야 볼 수 있다.
- 가: 우리가 다니던 학교가 헐렸다고?
- 나: 응, 그 자리에 고층 빌딩이 들어섰더라고.
- 문형 : 1이 헐리다
- 2. とりくずされる【取り崩される】。あけられる【開けられる】저장해 둔 물건이 꺼내져 쓰이다.保存しておいた物が取り出されて使われる。
- 가마니가 헐리다.
- 쌀독이 헐리다.
- 저금통이 헐리다.
- 적금이 헐리다.
- 창고가 헐리다.
- 떡 상자가 헐리기 무섭게 아이들은 떡을 다 먹어 치웠다.
- 쌀가마니가 헐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쌀이 또 떨어졌다.
- 가: 용돈이 부족해서 또 저금통을 헐었어.
- 나: 뭐? 그럼 한 달 안에 헐린 저금통이 도대체 몇 개나 되는 거야?
- 문형 : 1이 헐리다
헐벗다
발음 : [헐ː벋따 ]
활용 : 헐벗어[헐ː버서], 헐벗으니[헐ː버스니], 헐벗는[헐ː번는]
동사 動詞
- 1. ぼろをまとう【襤褸を纏う】가난하여 옷이 다 해지고 낡아 벗다시피 하다.貧しくてぼろぼろの衣服を着ている。
- 헐벗은 동포.
- 헐벗은 이웃.
- 헐벗은 자식.
- 농민이 헐벗다.
- 백성이 헐벗다. See More
- 끝나지 않는 전쟁 속에서 아이들은 헐벗고 굶주렸다.
- 여위고 헐벗은 사람들이 빵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가: 가난으로 헐벗은 아이들을 도와줍시다.
- 나: 다달이 성금을 내면 되나요?
- 문형 : 1이 헐벗다
- 2. はげる【禿げる】(비유적으로) 나무나 풀이 없어 산의 맨바닥이 드러나거나 잎이 다 떨어지고 없어 나무의 가지가 드러나다.(比喩的に)木や草がほとんどなくて地肌が露出したり、葉が落ちて木の枝があらわれたりする。
- 헐벗은 들.
- 헐벗은 산.
- 헐벗은 언덕.
- 나무가 헐벗다.
- 땅이 헐벗다.
- 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헐벗은 산이 붉은 맨바닥을 드러냈다.
- 헐벗은 들판은 어떤 식물도 심을 수 없을 만큼 메말라 있었다.
- 가: 간밤에 눈이 내렸나 봐.
- 나: 응, 눈이 헐벗은 나뭇가지 위에 소복이 쌓였네.
- 문형 : 1이 헐벗다
헐하다 (歇 하다)
발음 : [헐하다 ]
활용 : 헐한[헐한], 헐하여[헐하여](헐해[헐해]), 헐하니[헐하니], 헐합니다[헐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 1. やすい【安い】。あんかだ【安価だ】값이 싸다.値段が安い。
- 헐하게 내놓다.
- 헐하게 사다.
- 헐하게 처분하다.
- 가격이 헐하다.
- 품삯이 헐하다.
- 부부는 시세에 비해 비교적 헐한 값에 전세방을 구했다.
- 나는 지금 한 그릇에 삼천 원 하는 헐한 밥도 사 먹을 돈이 없다.
- 가: 가게는 어떻게 하고 고향에 내려왔어요?
- 나: 상황이 급했으니 헐하게 팔고 올 수밖에 없었지요.
- 문형 : 1이 헐하다
- 2. たやすい【容易い】일 등이 힘이 들지 않고 하기가 쉽다.仕事などが、あまり苦労せず、やりやすい。
- 헐하게 끝내다.
- 헐하게 배우다.
- 헐하게 이루어지다.
- 부역이 헐하다.
- 일이 헐하다.
- 고된 막노동에 비하면 청소 일은 헐한 축에 속한다.
- 오늘은 일이 그나마 좀 헐해서 집에 오는 길이 덜 피곤했다.
- 가: 오늘 웬일로 일찍 퇴근했어요?
- 나: 일이 생각보다 헐하게 끝났어요.
- 문형 : 1이 헐하다
험구 (險口)
발음 : [험ː구 ]
명사 名詞
わるくち【悪口】。ひぼう【誹謗】
남을 헐뜯는 말이나 욕을 함. 또는 그 욕.
人を貶したり悪く言うこと。また、その言葉。
- 험구가 쏟아지다.
- 험구가 이어지다.
- 험구를 내뱉다.
- 험구를 늘어놓다.
- 험구를 듣다. See More
- 가게 주인은 남편이 나가기 무섭게 험구를 뱉어 냈다.
-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자 아이들의 험구가 그칠 줄 모르고 이어졌다.
- 동생은 새로운 짝이 마음에 안 드는지 집에 와서 험구를 놓기 시작했다.
- 가: 민준아, 친구에 대해서 험구를 늘어놓는 건 좋지 않아.
- 나: 알았어요. 이제 이런 말 하지 않을게요.
험구하다 (險口 하다)
발음 : [험ː구하다 ]
동사 動詞
わるくちをいう【悪口を言う】。ひぼうする【誹謗する】
남을 헐뜯는 말이나 욕을 하다.
人を貶したり悪く言う。
- 험구하며 다니다.
- 남을 험구하다.
- 친구를 험구하다.
- 서슴없이 험구하다.
- 여기저기 험구하다.
- 직원들은 김 부장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를 험구했다.
- 어머니는 매일 술을 드시는 아버지를 틈만 나면 험구하신다.
- 가: 민준아, 지수가 너한테 서운한 일이 있나 봐. 여기저기 너를 험구하고 다니던데?
- 나: 뭐? 아무리 서운한 일이 있어도 그렇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 문형 : 1이 2를 험구하다
험난하다 (險難 하다) ★
발음 : [험ː난하다 ]
활용 : 험난한[험ː난한], 험난하여[험ː난하여](험난해[험ː난해]), 험난하니[험ː난하니], 험난합니다[험ː난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 1. けわしい【険しい】。けんなんだ【険難だ・嶮難だ】땅의 모양이나 물의 흐름 등이 거칠고 세서 다니기에 위험하고 어렵다.地形の傾斜が急だったり、水の流れが激しくて、通るのが難しくて危ない。
- 험난한 바다.
- 험난한 봉우리.
- 험난한 산.
- 계곡이 험난하다.
- 산길이 험난하다.
- 우리는 거칠고 험난한 물살을 헤쳐서 간신히 육지에 도착했다.
- 산이 깊어질수록 길은 더욱 험난했다.
- 가: 이 길이 예전에는 아주 험난하지 않았었나요?
- 나: 맞아요. 지금은 아스팔트로 포장을 해서 지나가기가 수월해졌네요.
- 문형 : 1이 험난하다
- 2. けわしい【険しい】。けんなんだ【険難だ・嶮難だ】。こんなんだ【困難だ】일이 사납고 어려워 고생스럽다.仕事が大変難しくて苦労する。
- 험난한 과정.
- 험난한 사회.
- 험난한 삶.
- 험난한 생활.
- 험난한 투쟁. See More
- 친구는 영화배우가 되기까지 험난한 삶을 살아왔다.
- 우리는 험난한 역경을 이겨 내고 마침내 독재 정권을 무너뜨렸다.
- 가: 아이를 낳을 계획은 없으세요?
- 나: 네, 제 아이가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걸 생각하면 별로 낳고 싶지가 않아요.
- 문형 : 1이 험난하다
험담 (險談) ★
발음 : [험ː담 ]
명사 名詞
わるくち【悪口】。ひぼう【誹謗】
남의 부족한 점이나 잘못 등을 들추어 헐뜯음. 또는 그런 말.
人の欠点や過ちなどを取り上げて非難すること。また、その言葉。
- 험담이 지나치다.
- 험담을 늘어놓다.
- 험담을 일삼다.
- 험담을 퍼붓다.
- 험담을 하다.
- 사내의 입에서는 마누라에 대한 온갖 험담이 쏟아졌다.
- 형은 동기들에 대해 듣기 거북한 욕설과 험담을 늘어놓았다.
- 가: 친구들이 저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을 들었어요.
- 나: 자기들끼리 하는 험담에 너무 신경 쓰지 마.
험담하다 (險談 하다)
발음 : [험ː담하다 ]
동사 動詞
わるくちをいう【悪口を言う】。ひぼうする【誹謗する】
남의 부족한 점이나 잘못 등을 들추어 헐뜯다.
人の欠点や過ちなどを取り上げて非難する。
- 험담하는 말.
- 험담하는 버릇.
- 남을 험담하다.
- 동료를 험담하다.
- 상사를 험담하다.
- 나는 화장실에 갔다가 후배들이 나를 험담하는 소리를 들었다.
- 집안 얘기만 나오면 주인집 여자는 그칠 줄 모르고 남편을 험담했다.
- 가: 당신, 왜 이렇게 우리 어머니에 대해 험담하는 거야?
- 나: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시집살이의 스트레스를 풀 수가 없어요.
- 문형 : 1이 2를 험담하다
- 문형참고 : '2에 대하여'로도 쓴다.
험로 (險路)
발음 : [험ː노 ]
명사 名詞
- 1. けんろ【険路】다니기 어려울 만큼 사납고 위험한 길.歩行が難しいほど険しくて危ない道。
- 험로를 거치다.
- 험로를 달리다.
- 험로를 지나다.
- 험로를 통과하다.
- 험로를 피하다. See More
- 우리는 험로를 뚫고 힘겹게 정상에 올랐다.
- 모험하기를 좋아하는 삼촌은 일부러 험로를 골라 여행을 다닌다.
- 가: 앞에 또 험로가 나타났어.
- 나: 산봉우리까지 가는 일이 이렇게 힘든 거였다니.
- 2. けんろ【険路】(비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삶.(比喩的に)つらくて苦しい人生。
- 험로가 놓이다.
- 험로가 이어지다.
- 험로를 돌파하다.
- 험로를 타개하다.
- 험로를 헤치다. See More
- 빈손으로 서울에 올라온 내 인생은 험로의 연속이었다.
- 우리나라는 식민지 시대라는 험로를 이겨 내고 광복을 맞이했다.
- 가: 경기가 나쁜데 민준 씨 사업은 괜찮아요?
- 나: 아니요, 제 사업도 험로에 들어섰지요.
'한국어기초사전 > 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헛걸음, 헛것, 헛고생, 헛구역질, 헛구역질하다, 헛기침, 헛기침하다, 헛농사, 헛다리, 헛돈 (0) | 2020.02.07 |
---|---|
험상, 험상궂다, 험상스럽다, 험악하다, 험준하다, 험하다, 헙수룩하다, 헛-, 헛간, 헛갈리다 (0) | 2020.02.07 |
헐렁대다, 헐렁이다, 헐렁하다, 헐렁헐렁, 헐렁헐렁하다¹, 헐렁헐렁하다², 헐레벌떡, 헐레벌떡거리다, 헐레벌떡대다, 헐레벌떡이다 (0) | 2020.02.07 |
헐겁다, 헐다¹, 헐다², 헐떡거리다, 헐떡대다, 헐떡이다, 헐떡헐떡, 헐떡헐떡하다, 헐뜯다, 헐렁거리다 (0) | 2020.02.07 |
헌정, 헌정하다, 헌책, 헌책방, 헌칠하다, 헌혈, 헌혈하다, 헌화, 헌화하다, 헐값 (0) | 202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