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도 (掛圖)
발음 : [괘도 ]
명사 Noun
educational flipchart
벽에 걸어놓고 넘기며 여러 사람이 함께 볼 수 있게 만든 학습 자료.
Learning material that is hung on a wall with pages to flip over so many people can see together.
  • 인체 괘도.
  • 색채 괘도.
  • 괘도 작성.
  • 괘도의 활용.
  • 괘도를 벽에 걸다.
  • See More
  • 선생님은 괘도를 한 장씩 넘기며 설명을 계속하셨다.
  • 우리는 생물 시간에 인체 괘도를 보며 인체 모형과 비교해 보았다.
  •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괘도에 있는 내용을 공책에 옮겨 적었다.
  • 가: 선생님, 책에 있는 그림이 흐릿해서 잘 안 보여요.
  • 나: 앞에 걸린 괘도에 있는 큰 그림을 참고하세요.
괘씸죄 (괘씸 罪)
발음 : [괘씸쬐 /괘씸쮀 ]
명사 Noun
being disliked for being annoying to others
법률적으로는 죄가 아니지만 남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여 받는 미움.
Hatred caused by doing something that others dislike, but is not illegal.
  • 괘씸죄가 적용되다.
  • 괘씸죄가 포함되다.
  • 괘씸죄를 뒤집어쓰다.
  • 괘씸죄에 걸리다.
  • 괘씸죄에 해당하다.
  • 나는 같은 잘못을 반복해서 괘씸죄까지 뒤집어썼다.
  • 동료 한 명이 회사의 부정을 폭로한 괘씸죄로 부당하게 해고를 당했다.
  • 가: 과장님이 왜 갑자기 전근을 가시는 거야?
  • 나: 사장님 눈 밖에 나서 괘씸죄에 걸린 거지, 뭐.
괘씸하다
발음 : [괘씸하다 ]
활용 : 괘씸한[괘씸한], 괘씸하여[괘씸하여](괘씸해[괘씸해]), 괘씸하니[괘씸하니], 괘씸합니다[괘씸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disgraceful; shameful
기대나 믿음에 어긋나는 못마땅한 행동을 하여 밉살스럽다.
Being hated for doing things that go against the expectations or trust of others.
  • 괘씸한 녀석.
  • 괘씸한 놈.
  • 괘씸한 생각.
  • 괘씸하게 생각하다.
  • 행동이 괘씸하다.
  • 정말 염치도 없고 예절도 모르는 괘씸한 놈들이다.
  • 나는 어린 후배의 당돌한 말투가 괘씸하게 생각되었다.
  • 그녀가 나에게 통보도 없이 결혼한 것은 정말 괘씸했다.
  • 다 죽게 되니까 나를 찾아온 건 괘씸했지만 그의 꼴을 보니 불쌍한 생각도 들었다.
  • 가: 어떻게 나를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어?
  • 나: 사실을 털어놓으려던 참이었으니 너무 괘씸하게 생각하지 마.
  • 문형 : 1이 2가 괘씸하다
괘종 (掛鐘)
발음 : [괘종 ]
명사 Noun
grandfather clock
종이 달려 있어 시간마다 종이 울리는 시계 혹은 그 시계에 달려 있는 종.
A clock with a bell that rings every hour, or the bell attached to the clock.
  • 괘종 소리.
  • 괘종이 두 시를 치다.
  • 괘종이 열한 시를 알리다.
  • 괘종이 울리다.
  • 벽에 걸린 괘종이 일곱 시를 알렸다.
  • 민준이는 벽시계의 괘종 소리에 잠에서 깼다.
  • 나는 괘종이 정오를 알리는 소리를 듣고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다.
  • 가: 우리도 거실에 괘종을 하나 다는 게 어때?
  • 나: 매 시간 종이 울리면 좀 시끄러울 것 같아.
괘종시계 (掛鐘時計)
발음 : [괘종시계 /괘종시게 ]
명사 Noun
grandfather clock
벽이나 기둥에 거는, 시간마다 종이 울리는 시계.
A clock hung on a wall or pillar, which rings every hour.
  • 괘종시계 소리.
  • 괘종시계가 시간을 알리다.
  • 괘종시계가 자정을 울리다.
  • 괘종시계를 걸다.
  • 괘종시계를 보다.
  • 지수가 방을 나설 때 괘종시계가 두 시를 쳤다.
  • 그는 괘종시계가 다섯 시를 치는 소리에 놀라 잠이 깼다.
  • 벽에 걸린 괘종시계가 열두 시를 알리며 울리기 시작했다.
  • 마루에 걸려 있는 낡은 괘종시계가 게으른 소리로 세 시를 알렸다.
  • 가: 이 괘종시계는 정말 낡아 보이네.
  • 나: 응. 너무 오래되어서 간혹 종이 안 울릴 때도 있어.
괜스럽다
발음 : [괜ː스럽따 ]
활용 : 괜스러운[괜ː스러운], 괜스러워[괜ː스러워], 괜스러우니[괜ː스러우니], 괜스럽습니다[괜ː스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insubstantial
특별한 이유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다.
Having no particular reasons or substance.
  • 괜스러운 관심.
  • 괜스러운 시비.
  • 괜스러운 짜증.
  • 괜스럽게 무섭다.
  • 괜스럽게 수줍어하다.
  • See More
  • 별일도 아닌데 괜스러운 싸움을 한 우리는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 나는 떨어지는 낙엽을 보자 괜스럽게 눈물이 났다.
  • 가: 휴, 갑자기 긴장이 돼서 노래를 못하겠어요.
  • 나: 평소엔 잘하더니 뭘 괜스럽게 떨고 그래?
괜스레
발음 : [괜ː스레 ]
부사 Adverb
vainly; in vain; to no avail
특별한 이유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Without substance or particular reason.
  • 괜스레 걱정하다.
  • 괜스레 겁을 먹다.
  • 괜스레 머쓱하다.
  • 괜스레 어색해지다.
  • 괜스레 이야기하다.
  • 직접 해 보면 이렇게 쉬운 일을 괜스레 겁을 먹고 망설였다.
  • 안 해도 될 이야기를 내가 괜스레 한 것 같아 후회가 된다.
  • 창문에 흘러내리는 빗물을 보고 있자니 나는 괜스레 눈물이 났다.
  • 가: 저는 민준이가 갑자기 시비를 걸어와서 싸웠을 뿐이에요.
  • 나: 그 애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괜스레 그랬을 리가 없어.
괜찮다 ★★★
발음 : [괜찬타 ]
활용 : 괜찮은[괜차는], 괜찮아[괜차나], 괜찮으니[괜차느니], 괜찮습니다[괜찬씀니다], 괜찮고[괜찬코], 괜찮지[괜찬치]
형용사 Adjective
  1. 1. nice; fine
    꽤 좋다.
    Fairly good.
    • 괜찮은 사람.
    • 괜찮은 솜씨.
    • 괜찮은 외모.
    • 괜찮게 살다.
    • 괜찮게 생기다.
    • See More
    • 그는 조금 뚱뚱하긴 하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다.
    • 우리 집은 좀 낡았어도 살기에는 괜찮은 집이었다.
    • 가: 오늘 지수 생일이니까 깜짝 파티를 해 줄까?
    • 나: 그거 괜찮다. 좋은 생각이야.
    • 문형 : 1이 괜찮다
  2. 2. all right; fine
    별 문제가 없다.
    Having no particular problems.
    • 괜찮은 상태.
    • 건강이 괜찮다.
    • 지금은 많이 피곤하지만 며칠 쉬면 괜찮을 것 같다.
    • 할머니께서는 이제 눈은 많이 어두워지셨지만 아직 귀는 괜찮으시다.
    • 가: 식사 안 하셔도 괜찮으시겠어요?
    • 나: 응. 점심을 많이 먹었어.
    • 가: 독감에 걸렸다더니 이제 괜찮아?
    • 나: 응. 괜찮아. 다 나았어.
    • 문형 : 1이 괜찮다
  3. 3. okay
    걱정되거나 문제될 것이 없어 허락할 수 있다.
    Being allowed because there is nothing to worry about or no problems.
    • 문을 열어도 괜찮다.
    • 쉬어도 괜찮다.
    • 앉아도 괜찮다.
    • 자도 괜찮다.
    • 집에 가도 괜찮다.
    • 여기 좀 앉아도 괜찮죠?
    • 먼저 가도 괜찮으니까 빨리 집에 가 봐.
    • 가: 담배 좀 피워도 괜찮겠습니까?
    • 나: 여기는 금연 구역이니 나가서 피우셔야 해요.
    • 문형 : 1이 2-어도 괜찮다
괜히 ★★
발음 : [괜ː히 ]
부사 Adverb
vainly; in vain; to no avail
특별한 이유나 실속이 없게.
Without substance or particular reason.
  • 괜히 뿌듯하다.
  • 괜히 이야기하다.
  • 괜히 폐를 끼치다.
  • 괜히 혼자 멋쩍다.
  • 친구는 술에 취하면 괜히 심술을 부린다.
  •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오는 건데 괜히 왔어요.
  • 겁을 주려고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니 내 말을 명심하게.
  • 분위기가 심각해지자 나는 말을 괜히 꺼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가: 너는 왜 잘못도 없는 나한테 짜증을 내는 거야?
  • 나: 미안. 내가 요즘 괜히 신경질이 나고 그러네.
괭이
발음 : [괭이 ]
명사 Noun
hoe
긴 나무 자루 끝에 ‘ㄱ’ 자 모양의 날을 붙여 땅을 파거나 흙을 고를 때 쓰는 농기구.
An agricultural tool made by attaching a curved blade at the end of a long wooden stick, used to dig or even soil.
  • 괭이의 날.
  • 괭이를 갈다.
  • 괭이를 메다.
  • 괭이로 땅을 파다.
  • 괭이로 밭을 매다.
  • See More
  • 한 사내가 괭이를 들고 밭을 매고 있었다.
  • 아주머니는 날카로운 괭이로 흙을 파헤치고 계셨다.
  • 겨우내 굳어 있던 땅에는 괭이의 날이 들어가는 것조차 힘들었다.
  • 가: 나가서 밭에 있는 감자 좀 캐 오너라.
  • 나: 네. 괭이랑 바구니만 챙겨서 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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