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무잡잡하다
발음 : [까무잡짜파다 ]
활용 : 까무잡잡한[까무잡짜판], 까무잡잡하여[까무잡짜파여](까무잡잡해[까무잡짜패]), 까무잡잡하니[까무잡짜파니], 까무잡잡합니다[까무잡짜팜니다]
형용사 Adjective
swarthy
주로 피부색이 어둡고 짙은 편이다.
A person's skin being rather dark.
  • 까무잡잡한 아이.
  • 까무잡잡한 피부.
  • 까무잡잡하게 타다.
  • 까무잡잡하게 태우다.
  • 얼굴이 까무잡잡하다.
  • 햇볕에 그을려서 까무잡잡한 농부의 얼굴이 건강하게 보였다.
  • 들에서 뛰어 놀아 까무잡잡해진 얼굴의 아이들은 웃을 때마다 하얀 이가 보였다.
  • 가: 승규야, 피부가 까무잡잡해졌네.
  • 나: 응, 이번 휴가 때 해변에서 놀다 보니 검게 탔어.
까무칙칙하다
발음 : [까무칙치카다 ]
활용 : 까무칙칙한[까무칙치칸], 까무칙칙하여[까무칙치카여](까무칙칙해[까무칙치캐]), 까무칙칙하니[까무칙치카니], 까무칙칙합니다[까무칙치캄니다]
형용사 Adjective
dusky
색깔이나 분위기가 어둡고 짙다.
The color or atmosphere being dark and heavy.
  • 까무칙칙한 색깔.
  • 까무칙칙한 얼굴.
  • 까무칙칙한 자국.
  • 까무칙칙한 분위기.
  • 까무칙칙하게 되다.
  • See More
  • 온통 검은색 옷을 입은 그녀는 분위기가 까무칙칙해 보였다.
  • 햇볕이 들지 않고 먼지가 잔뜩 쌓인 그 골방은 까무칙칙했다.
  • 가: 화장을 해도 까무칙칙한 듯 생기 없는 얼굴이 걱정이에요.
  • 나: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화장품을 발라 보는 건 어때요?
까무퇴퇴하다
발음 : [까무퇴퇴하다 /까무퉤퉤하다 ]
활용 : 까무퇴퇴한[까무퇴퇴한/ 까무퉤퉤한], 까무퇴퇴하여[까무퇴퇴하여/ 까무퉤퉤하여](까무퇴퇴해[까무퇴퇴해/ 까무퉤퉤해]), 까무퇴퇴하니[까무퇴퇴하니/ 까무퉤퉤하니], 까무퇴퇴합니다[까무퇴퇴함니다/ 까무퉤퉤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blackish
색깔이 지저분하게 보일 정도로 어둡고 짙다.
A color being so dark and deep that it looks turbid.
  • 까무퇴퇴한 신발.
  • 까무퇴퇴한 얼굴.
  • 까무퇴퇴한 옷.
  • 까무퇴퇴한 피부.
  • 까무퇴퇴하게 변하다.
  • 영수의 운동화는 얼룩이 생기고 때가 껴서 까무퇴퇴했다.
  • 힘든 농사일로 할아버지의 손등은 까무퇴퇴했고 거칠었다.
  • 가: 얼굴이 까무퇴퇴하게 변했네요?
  • 나: 네. 뜨거운 햇볓 아래에서 오래 일했더니 얼굴이 다 탔지 뭐예요.
까물거리다
발음 : [까물거리다 ]
동사 Verb
  1. 1. flicker; glimmer; shimmer
    작고 약한 불이 꺼질 것처럼 작아졌다 커졌다 하다.
    For a small, dim light to flicker as if it were about to go out.
    • 까물거리는 가로등.
    • 까물거리는 불빛.
    • 까물거리는 촛불.
    • 까물거리는 호롱불.
    • 꺼질 듯 까물거리다.
    • 까물거리는 가로등은 곧 꺼질 듯이 희미했다.
    • 기름이 부족한지 호롱불은 까물거리다가 금방 꺼지고 말았다.
    • 가: 가스레인지의 불이 까물거리는데?
    • 나: 가스가 부족한 모양이군.
  2. 2. grow dim
    조금 멀리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였다 안 보였다 하다.
    For a little faraway object to be barely seen.
    • 까물거리는 물체.
    • 까물거리는 형상.
    • 나는 항구를 떠난 배가 까물거릴 때까지 그 자리에 서서 손을 흔들었다.
    • 날이 저물고 어두워지자 나그네는 까물거리는 불빛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했다.
    • 가: 안개 때문에 앞이 잘 안 보여요.
    • 나: 저기 앞에 무언가가 까물거리는데 일단 저쪽으로 가 보죠.
  3. 3. feel dizzy; get fuzzy
    기억이나 의식이 있었다 없었다 하다.
    For one's consciousness or memory to be blurry.
    • 기억이 까물거리다.
    • 의식이 까물거리다.
    • 정신이 까물거리다.
    • 나는 어렸을 적 기억이 까물거렸다.
    • 사고로 머리를 다친 승규는 의식이 까물거리는 듯했다.
    • 가: 정신이 까물거리는지 자꾸 해야 할 일을 잊어버려서 큰일이야.
    • 나: 할 일을 수첩에다 적는 습관을 갖도록 해 봐.
까물까물
발음 : [까물까물 ]
부사 Adverb
  1. 1. glimmeringly; shimmeringly
    작고 약한 불빛이 사라질 듯 말 듯 움직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anner of a small and dim glimmer moving as if it is about to go out soon.
    • 까물까물 꺼져 가다.
    • 까물까물 불이 약해지다.
    • 까물까물 불빛이 보이다.
    • 기름이 거의 남지 않은 등불이 까물까물 꺼져 갔다.
    • 아이는 까물까물 간신히 불빛을 내고 있는 호롱불이 꺼질까 봐 걱정이 되었다.
  2. 2. dimly
    물체가 보일 듯 말 듯 희미하게 움직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anner of an object moving almost invisibly.
    • 까물까물 보이다.
    • 까물까물 사라지다.
    • 까물까물 움직이다.
    • 사막을 걷던 중 저 멀리서 오아시스가 까물까물 보였다.
    • 어둠 속에서 형태를 알 수 없는 물체가 까물까물 움직였다.
    • 가: 아지랑이가 까물까물 피어오르네요.
    • 나: 네, 벌써 봄이 온 모양이에요.
  3. 3. vaguely; indistinctly
    의식이나 기억이 희미해져 흐릿한 모양.
    In the state of one's memory or consciousness being dim or blurred.
    • 까물까물 기억이 나지 않다.
    • 까물까물 생각이 나지 않다.
    • 까물까물 잠이 쏟아지다.
    • 점심을 먹고 책을 보니 까물까물 잠이 쏟아졌다.
    • 나는 그 친구의 이름이 무엇인지 까물까물 기억이 날 듯 말 듯 했다.
    • 가: 어제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은 나?
    • 나: 아니.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까물까물 생각이 나지 않아.
까물까물하다1
발음 : [까물까물하다 ]
동사 Verb
  1. 1. flicker; blink; glimmer; shimmer
    작고 약한 불빛이 사라질 듯 말 듯 자꾸 움직이다.
    To move in a manner of a small, dim light flicking as if it were about to go out.
    • 까물까물하게 움직이다.
    • 등불이 까물까물하다.
    • 촛불이 까물까물하다.
    • 촛불은 꺼질 듯 말 듯 까물까물하더니 곧 꺼졌다.
    • 우리는 어두운 산속에서 까물까물하게 움직이는 불빛을 따라갔다.
    • 가: 하늘에서 까물까물하니 이동하는 저 빛은 뭐지?
    • 나: 야간이라 불을 켜고 비행 중인 비행기야.
  2. 2. flicker
    물체가 보일 듯 말 듯 희미하게 움직이다.
    To move in a manner of an object fading away to the point of being almost indistinguishable.
    • 까물까물하게 멀어지다.
    • 까물까물하게 보이다.
    • 까물까물하게 움직이다.
    • 항구를 떠난 배는 벌써 저 멀리서 까물까물했다.
    • 산 밑에서는 꼭대기에 꽂힌 깃발이 까물까물하게 보였다.
    • 가: 벌써 연이 까물까물하게 높이 올라갔네.
    • 나: 그러게. 오늘은 바람이 잘 불어서 연이 잘 뜨네.
  3. 3. blur; faint
    의식이나 기억이 희미하게 되다.
    To become indistinct in a manner of a memory or consciousness fading away to the point of being hazy.
    • 기억이 까물까물하다.
    • 눈이 까물까물해지다.
    • 의식이 까물까물하다.
    • 정신이 까물까물하다.
    • 나는 마취 주사를 맞자마자 의식이 까물까물해졌다.
    • 승규는 술을 많이 마신 까닭에 정신이 까물까물했다.
    • 가: 핸드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까물까물해.
    • 나: 마지막으로 어디서 사용했는지 잘 생각해봐.
까물까물하다2
발음 : [까물까물하다 ]
활용 : 까물까물한[까물까물한], 까물까물하여[까물까물하여](까물까물해[까물까물해]), 까물까물하니[까물까물하니], 까물까물합니다[까물까물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glimmering; shimmering
    작고 약한 불빛이 사라질 듯 말 듯 희미하다.
    A small and dim glimmer moving as if it is about to go out soon.
    • 까물까물한 불빛.
    • 까물까물한 빛.
    • 까물까물한 등불은 바람이 불자 곧 꺼질 것만 같았다.
    • 어둠 속에서 노란 불빛이 까물까물했다.
  2. 2. dim
    물체가 보일 듯 말 듯 희미하다.
    An object being nearly imperceptible.
    • 까물까물하는 물체.
    •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본 아래는 까물까물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득했다.
    • 언덕 위에서 머리카락처럼 길고 검은 무엇이 까물까물했다.
    • 가: 승규야, 높은 곳에 올라가니까 뭐 좀 보여?
    • 나: 멀리서 뭔가 까물까물하게 움직이는데 잘 안 보여.
  3. 3. vague; indistinct
    의식이나 기억이 희미해져 흐릿하다.
    One's memory or consciousness being dim or blurred.
    • 기억이 까물까물하다.
    • 의식이 까물까물하다.
    • 정신이 까물까물하다.
    • 그는 까물까물한 정신을 붙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 지수는 고향을 떠나온 날이 언제인가 생각해 보려 해도 까물까물했다.
    • 가: 민준아, 술 좀 깼어?
    • 나: 어제 너무 많이 마셨는지 아직 까물까물하네.
까물대다
발음 : [까물대다 ]
동사 Verb
  1. 1. flicker; glimmer; shimmer
    작고 약한 불이 꺼질 것처럼 작아졌다 커졌다 하다.
    For a small, dim light to flicker as if it were about to go out.
    • 등잔불이 까물대다.
    • 별빛이 까물대다.
    • 불이 까물대다.
    • 빛이 까물대다.
    • 전등이 까물대다.
    • See More
    • 촛불이 위태롭게 까물대더니 곧 꺼져 버렸다.
    • 까물대던 불꽃이 마른 풀에 닿자 갑자기 확 피어올랐다.
    • 가: 날도 어두워지는데 숲에서 길을 잃었으니 큰일이군.
    • 나: 저쪽에 불빛이 까물대는 걸 보니 아마 집이 있는 모양인데 저리 가 보자고.
  2. 2. flicker
    조금 멀리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였다 안 보였다 하다.
    For a little faraway object to be barely seen.
    • 글씨가 까물대다.
    • 물체가 까물대다.
    • 배가 까물대다.
    • 섬이 까물대다.
    • 멀리서 까물대다.
    • 멀리 수평선 너머로 배 한 척이 까물대다가 사라졌다.
    • 나는 멀리서 까물대는 남자가 누군지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 가: 저기 물속에서 뭔가 까물대는 것 같지 않아요?
    • 나: 어! 사람이 빠져 있는 것 같은데?
  3. 3. get fuzzy; be muddled
    기억이나 의식이 있었다 없었다 하다.
    For one's consciousness or memory to be blurry.
    • 기억이 까물대다.
    • 눈이 까물대다.
    • 의식이 까물대다.
    • 정신이 까물대다.
    • 나는 정신이 자꾸만 까물대고 속이 울렁거렸다.
    • 사내는 까물대는 의식을 붙잡기 위해 찬물에 세수를 했다.
    • 가: 나이가 드는지 요즘 들어 기억이 까물대네요.
    • 나: 당신 벌써 그렇게 깜빡깜빡 잊어버리면 어쩌려고 그래요?
까뭇까뭇
발음 : [까묻까묻 ]
부사 Adverb
with blackish spots
여기저기가 조금 검은 모양.
In the state of being slightly black here and there.
  • 까뭇까뭇 때가 끼다.
  • 까뭇까뭇 수염이 나다.
  • 까뭇까뭇 자국이 남다.
  • 까뭇까뭇 주근깨가 생기다.
  • 아이의 볼에는 까뭇까뭇 주근깨가 나 있었다.
  • 수첩은 까뭇까뭇 때가 묻고 낡은 것으로 보아 꽤 오래 사용한 것 같았다.
  • 가: 엄마, 얼굴에 까뭇까뭇 수염이 나기 시작했어요.
  • 나: 너도 이젠 사춘기에 접어든 모양이구나.
까뭇까뭇하다
발음 : [까묻까무타다 ]
활용 : 까뭇까뭇한[까묻까무탄], 까뭇까뭇하여[까묻까무타여](까뭇까뭇해[까묻까무태]), 까뭇까뭇하니[까묻까무타니], 까뭇까뭇합니다[까묻까무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black-spotted
여기저기가 조금 검다.
Having black spots here and there.
  • 까뭇까뭇한 수염.
  • 까뭇까뭇한 자국.
  • 까뭇까뭇한 주근깨.
  • 까뭇까뭇한 흉터.
  • 수염이 까뭇까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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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은 중학교에 들어가자 코밑에 까뭇까뭇하게 수염이 났다.
  • 지수의 얼굴은 주근깨와 기미로 까뭇까뭇했다.
  • 가: 장판에 까뭇까뭇한 게 묻었는데 이건 뭐죠?
  • 나: 방이 습해서 곰팡이가 생긴 것 같군요.
  • 문형 : 1이 2에 까뭇까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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