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이
발음 : [까망누니 ]
명사 Noun
  1. 1. illiterate person
    글을 배우지 않아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
    A person who cannot read or write because he/she has not learned letters.
    • 까막눈이 신세.
    • 까막눈이의 설움.
    • 까막눈이를 면하다.
    • 까막눈이로 살다.
    • 까막눈이와 다름없다.
    • 머슴은 한글도 못 깨친 까막눈이라고 놀림을 받고 매우 서러워하였다.
    • 할아버지는 관공서에서 서류에 이름을 대신 써 달라고 부탁할 때마다 까막눈이의 설움을 느꼈다.
    • 가: 할머니, 이제 글을 배우셨으니 책도 읽을 수 있으시겠지요?
    • 나: 그럼요. 까막눈이를 면하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2. 2. ignoramus
    (비유적으로) 어떤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지 못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figurative) A person who knows nothing of a field because he/she has not studied it.
    • 까막눈이 신세.
    • 까막눈이를 면하다.
    • 까막눈이로 살다.
    • 까막눈이와 다름없다.
    • 법에 대해 까막눈이이다.
    • 그는 오직 시키는 대로만 일할 뿐 그 외에는 까막눈이 머슴이었다.
    • 우리 가족은 법에 대해 까막눈이여서 어떻게 소송을 해야 할지 도통 몰랐다.
    • 가: 주식에는 까막눈이와 같아서 얼마나 투자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 나: 그럼 전문가와 상담을 하신 뒤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하시지요.
까만색 (까만 色) ★★★
발음 : [까만색 ]
활용 : 까만색이[까만새기], 까만색도[까만색또], 까만색만[까만생만]
명사 Noun
black
불빛이 없는 밤하늘처럼 짙은 검은색.
A dark black color like a night sky with no light.
  • 짙은 까만색.
  • 까만색 고무신.
  • 까만색 구두.
  • 까만색 눈동자.
  • 까만색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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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 색을 좋아하신다면 까만색 자동차를 선택해 보세요.
  • 동양 사람들은 보통 까만색이나 어두운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 가: 오늘 장례식장 가야 되는데 무슨 옷을 입고 가야 하지?
  • 나: 까만색 정장을 입고 까만색 넥타이를 매고 가.
까망
명사
깜장
발음 : [깜장 ]
명사 Noun
black
까만 빛깔.
The color black.
  • 깜장 고무신.
  • 깜장 구두.
  • 깜장 고양이.
  • 깜장 양복.
  • 깜장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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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 염소 여러 마리가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었다.
  • 우리 집에는 깜장 털을 가진 새까만 강아지 한 마리와 하얀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 가: 우리가 어렸던 시절에는 운동화가 없었지.
  • 나: 맞아. 그래서 그땐 깜장 고무신을 많이 신고 다녔어.
까맣-
(까맣고, 까맣습니다)→까맣다
까맣다 ★★★
발음 : [까ː마타 ]
활용 : 까만[까ː만], 까매[까ː매], 까마니[까ː마니], 까맣습니다[까ː마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pitch-dark
    불빛이 전혀 없는 밤하늘과 같이 짙게 검다.
    Deep-black like the night sky devoid of light.
    • 까만 구두.
    • 까만 글씨.
    • 까만 눈동자.
    • 까만 머리카락.
    • 까만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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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 머리카락을 날리며 들판에서 어린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까매진 승규는 웃을 때마다 새하얀 이만 보였다.
  2. 2. distant
    거리나 시간이 매우 멀다.
    Very far-off in distance or time.
    • 까맣게 오래되다.
    • 까맣게 높다.
    • 까맣게 멀다.
    • 남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까맣게 높은 고층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 나와 내 친구가 둘이 여행을 갔던 때는 중학교 시절로 까맣게 먼 옛날 일이다.
    • 가: 지수야, 예전에 대회에서 상을 받은 적 있지 않니?
    • 나: 십 년도 더 된 까맣게 먼 옛일을 기억하고 있구나.
    • ※ 주로 '까맣게'로 쓴다.
    • 문형 : 1이 까맣다
    • 여린말 가맣다
  3. 3. completely forgotten
    기억이나 아는 바가 전혀 없다.
    Remembering or knowing nothing.
    • 까맣게 모르다.
    • 까맣게 잊다.
    • 까맣게 잊어버리다.
    • 나는 찬장에 넣어 둔 홍차를 까맣게 잊고 있다가 얼마 전에 발견했다.
    • 지수는 텔레비전을 보느라고 친구와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 가: 유민아, 내일 시험 있는 거 알아?
    • 나: 난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 시험 범위가 어디야?
    • ※ 주로 '까맣게'로 쓴다.
    • 문형 : 1이 까맣다
    • 여린말 가맣다
  4. 4. countless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Too many to count.
    • 까맣게 모이다.
    • 까맣게 몰려들다.
    • 까맣게 서 있다.
    • 전쟁으로 피난 가는 행렬이 까맣게 이어졌다.
    • 문화제를 구경하는 군중들이 까맣게 서 있었다.
    • 경품 행사가 있는 날 백화점 앞에는 까맣게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 ※ 주로 '까맣게'로 쓴다.
    • 문형 : 1이 까맣다
    • 여린말 가맣다
  5. 5. darkened
    놀라거나 아파서 피부색이 짙어지다.
    The skin darkening due to a shock or illness.
    • 까맣게 질린 얼굴.
    • 까맣게 얼굴색이 변하다.
    • 까맣게 입술이 타다.
    • 자식의 사망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까맣게 얼굴색이 변했다.
    • 홍수로 고립되었다가 구조된 여인은 까맣게 질린 얼굴을 하고 있었다.
    • 가: 승규 낯빛이 까맣게 변했네.
    • 나: 그러게, 요새 몸이 많이 안 좋은가 봐.
    • ※ 주로 '까맣게'로 쓴다.
    • 문형 : 1이 까맣다
    • 여린말 가맣다
까매-
(까매, 까매서, 까맸다)→까맣다
까먹다 ★★
발음 : [까먹따 ]
활용 : 까먹어[까머거], 까먹으니[까머그니], 까먹는[까멍는]
동사 Verb
  1. 1. peel and eat
    껍질이나 껍데기를 벗겨 내고 속에 있는 것을 먹다.
    To peel the skin or shell and eat the inside thing.
    • 고구마를 까먹다.
    • 귤을 까먹다.
    • 땅콩을 까먹다.
    • 밤을 까먹다.
    • 배를 까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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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께서 쪄 주신 고구마를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까먹었다.
    • 새우를 좋아하는 승규는 앉은 자리에서 큰 새우를 다섯 개나 까먹었다.
    • 문형 : 1이 2를 까먹다
  2. 2. squander; waste
    돈이나 시간 등을 실속 없이 써 버리다.
    To spend one's money, time, etc., inefficiently.
    • 돈을 까먹다.
    • 밑천을 까먹다.
    • 백만 원을 까먹다.
    • 시간을 까먹다.
    • 일주일을 까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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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과의 내기에서 진 승규는 일주일 치 용돈을 다 까먹었다.
    •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는 안 하고 게임하느라 시간을 다 까먹었으니 걱정이다.
    • 가: 아저씨는 어쩌다 노숙자가 되셨어요?
    • 나: 사업에 실패해서 돈을 다 까먹어서 이렇게 되었다네.
    • 문형 : 1이 2를 까먹다
  3. 3. forget
    (속된 말로) 어떤 사실이나 내용 등을 잊어버리다.
    (slang) To forget a fact, content, etc.
    • 대사를 까먹다.
    • 생일을 까먹다.
    • 약속을 까먹다.
    • 위치를 까먹다.
    • 이름을 까먹다.
    • 정말 미안하지만, 네 이름을 까먹어 버렸어.
    • 내가 친구와 만나기로 한 것을 까먹어서 친구는 무척 화가 났다.
    • 가: 내일이 내 생일인 것을 까먹지는 않았겠지?
    • 나: 그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 문형 : 1이 2를 까먹다
  4. 4. spend money on snacking
    군것질을 하는 데 돈을 쓰다.
    To spend money on snacks.
    • 용돈을 까먹다.
    • 천 원을 까먹다.
    • 군것질을 좋아하는 승규는 용돈의 대부분을 까먹는 데 쓴다.
    • 가: 어제 준 용돈은 어쩌고 돈을 또 달라는 거냐?
    • 나: 다 까먹었어요.
    • 문형 : 1이 2를 까먹다
까무러지다
발음 : [까무러지다 ]
활용 : 까무러지어[까무러지어/ 까무러지여](까무러져[까무러저]), 까무러지니
동사 Verb
get fuzzy; be muddled
정신이 흐려지다.
For one's consciousness to be blurred.
  • 까무러져 쓰러지다.
  • 까무러져 주저앉다.
  • 까무러지고 말다.
  • 가물가물 까무러지다.
  • 갑자기 까무러지다.
  • 수면제를 복용한 후 나는 곧 까무러졌다.
  • 아주머니는 심한 충격을 받아 까무러지고 말았다.
  • 가: 지수 아버지가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다며?
  • 나: 응. 그 소식을 들은 지수가 까무러져 쓰러졌대.
  • 문형 : 1이 까무러지다
까무러치다
발음 : [까무러치다 ]
활용 : 까무러치어[까무러치어/ 까무러치여](까무러쳐[까무러처]), 까무러치니
동사 Verb
faint; black out
정신을 잃고 쓰러지다.
To lose consciousness and collapse.
  • 까무러친 사람.
  • 까무러칠 지경.
  • 까무러칠 듯 울다.
  • 까무러치게 놀라다.
  • 까무러치게 만들다.
  • 민준은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힘없이 까무러쳤다.
  • 아내는 남편의 죽음 앞에서 까무러칠 듯이 울었다.
  • 가: 대체 뭘 봤기에 까무러치게 놀란 거야?
  • 나: 갑자기 뭔가 튀어나왔는데 귀신 같았어.
  • 문형 : 1이 까무러치다
까무룩
발음 : [까무룩 ]
부사 Adverb
kkamuruk
자기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정신이 흐려지는 모양.
In the manner of losing one's senses for a moment.
  • 까무룩 눈이 감기다.
  • 까무룩 쓰러지다.
  • 까무룩 잠이 들다.
  • 까무룩 정신을 잃다.
  • 지수는 갑자기 까무룩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 나는 까무룩 감기는 눈을 억지로 뜨고 밤을 샜다.
  • 가: 어제 많이 피곤했나 봐?
  • 나: 응. 침대에 눕자마자 까무룩 잠든 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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