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껏
접사 Affix
- 1. -kkeot‘그것이 닿는 데까지’의 뜻을 더하고 부사로 만드는 접미사.A suffix that means "as much as possible" and makes the word an adverb.
- 기껏
- 능력껏
- 마음껏
- 맘껏
- 목청껏 See More
- ※ 일부 명사 뒤에 붙는다.
- 2. -kkeot‘그때까지 내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A suffix used to mean "all the time until then."
- 밤새껏
- 아직껏
- 여태껏
- 이때껏
- 이제껏 See More
- ※ 때를 나타내는 일부 부사 뒤에 붙는다.
껌벅거리다
발음 : [껌벅꺼리다 ]
동사 Verb
- 1. flicker; waver큰 불빛이 자꾸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a big light to become darker and brighter repeatedly; to make something become that way.
- 껌벅거리는 가로등.
- 껌벅거리는 별.
- 껌벅거리는 빛.
- 껌벅거리는 형광등.
- 껌벅거리는 화면. See More
- 나는 돗자리에 누워 껌벅거리는 별빛을 바라보았다.
- 일곱 시가 되자 도로의 가로등들이 껌벅거리며 켜지기 시작했다.
- 가: 엄마, 화장실의 불이 껌벅거려요.
- 나: 아빠한테 전구 좀 바꿔 달라고 말씀드려.
- 2. blink큰 눈이 자꾸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one's big eyes to be closed and open repeatedly; to make them be that way.
- 껌벅거리며 보다.
- 껌벅거리며 웃다.
- 눈을 껌벅거리다.
- 아이는 눈도 껌벅거리지 않고 뚫어지게 만화를 바라보았다.
- 우리는 눈만 껌벅거리며 할머니의 옛날이야기를 열심히 들었다.
- 큰 눈을 껌벅거리는 지수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것 같았다.
껌벅껌벅
발음 : [껌벅껌벅 ]
부사 Adverb
- 1. with repeated flashes큰 불빛이 자꾸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는 모양.A word describing the manner of a big source of light brightening and then going dim repeatedly.
- 껌벅껌벅 비추다.
- 껌벅껌벅 빛나다.
- 껌벅껌벅 켜지다.
- 해가 지자 가로등이 껌벅껌벅 켜졌다.
- 가: 저기 껌벅껌벅 점멸하는 불빛은 뭐예요?
- 나: 바다에 있는 등대예요.
- 가: 이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되는 거야?
- 나: 응. 빨간 불빛이 껌벅껌벅 나타나면 녹화가 되고 있다는 표시야.
- 작은말 깜박깜박
- 2. with repeated blinks큰 눈이 자꾸 감겼다 뜨였다 하는 모양.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one's big eyes being closed and then open repeatedly.
- 껌벅껌벅 감았다 떳다 하다.
- 껌벅껌벅 눈을 뜨다.
- 껌벅껌벅 바라보다.
- 소는 아무 표정 없이 큰 눈을 껌벅껌벅 감았다 떴다 하며 여물을 먹고 있었다.
- 나는 잠이 오지 않아 껌벅껌벅 천장만 바라보고 누워 있었다.
- 가: 어제 낯선 외국인이 너한테 말을 걸었다며?
- 나: 응. 그런데 나는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껌벅껌벅 그 외국인 얼굴만 봤지 뭐야.
- 작은말 깜박깜박
껌벅껌벅하다
발음 : [껌벅껌버카다 ]
동사 Verb
- 1. flicker; waver큰 불빛이 자꾸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a big light to become darker and brighter repeatedly; to make something become that way.
- 가로등이 껌벅껌벅하다.
- 불빛이 껌벅껌벅하다.
- 전등이 껌벅껌벅하다.
- 형광등이 껌벅껌벅하다.
- 아버지는 껌벅껌벅하는 현관의 백열등을 새것으로 바꾸셨다.
- 가: 저기 빨간 불이 껌벅껌벅하네?
- 나: 배터리를 충전하려고 꽂아 두었는데 충전이 안 되고 있나 보다.
- 2. blink큰 눈이 자꾸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one's big eyes to be closed and open repeatedly; to make them be that way.
- 껌벅껌벅하는 눈동자.
- 껌벅껌벅하는 눈망울.
- 껌벅껌벅하며 바라보다.
- 눈을 껌벅껌벅하다.
- 이 로봇은 사람처럼 눈을 껌벅껌벅한다.
- 선생님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은 눈만 껌벅껌벅하고 앉아 있었다.
- 가: 내 눈이 자주 건조해져.
- 나: 그럴 때는 눈을 자주 껌벅껌벅해 봐. 건조함이 조금 나아질 거야.
껌벅대다
발음 : [껌벅때다 ]
동사 Verb
- 1. flicker; waver큰 불빛이 자꾸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a big light to become darker and brighter repeatedly; to make something become that way.
- 별빛이 껌벅대다.
- 불빛이 껌벅대다.
- 등대는 밤이 되면 큰 불빛을 껌벅대며 길을 인도한다.
- 뒤따라오던 트럭은 무슨 일이 있는지 전조등을 껌벅댔다.
- 2. blink큰 눈이 자꾸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one's big eyes to be closed and open repeatedly; to make them be that way.
- 눈이 껌벅대다.
- 눈을 껌벅대다.
- 지수는 놀란 눈빛으로 눈을 껌벅댔다.
- 민준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눈만 껌벅댔다.
- 어미 소는 큰 눈을 껌벅대며 우리 쪽을 바라봤다.
껌벅이다
발음 : [껌버기다 ]
동사 Verb
- 1. flicker; waver큰 불빛이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a big light to become darker and brighter repeatedly; to make something become that way.
- 별이 껌벅이다.
- 불빛이 껌벅이다.
- 형광등이 껌벅이다.
- 화면이 껌벅이다.
- 배는 껌벅이는 등대 불빛을 따라갔다.
- 엄마와 나는 껌벅이는 별빛에 의지하여 가로등 없는 어두운 시골길을 걸었다.
- 문형 : 1이 (2를) 껌벅이다
- 작은말 깜박이다
- 2. blink큰 눈이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one's big eyes to be closed and open repeatedly; to make them be that way.
- 눈이 껌벅이다.
- 눈을 껌벅이다.
- 나는 졸음을 쫒기 위해 눈을 여러 번 껌벅였다.
- 승규는 아무 말도 없이 나를 바라보며 큰 눈만 껌벅였다.
- 문형 : 1이 (2를) 껌벅이다
- 작은말 깜박이다
껌벅하다
발음 : [껌버카다 ]
동사 Verb
- 1. flicker; waver큰 불빛이 잠깐 어두워졌다 밝아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a big light to become darker for a moment and then brighter; to make something become that way.
- 형광등이 껌벅하다.
- 손전등을 껌벅하다.
- 빛이 껌벅하더니 곧 천둥이 쳤다.
- 형광등이 껌벅하는 걸 보니 이제 새것으로 교체할 때가 된 것 같다.
- 문형 : 1이 (2를) 껌벅하다
- 작은말 깜박하다
- 2. blink큰 눈이 잠깐 감겼다 뜨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For one's big eyes to be closed for a moment and open; to make them be that way.
- 눈이 껌벅하다.
- 눈을 껌벅하다.
- 아기는 눈을 몇 번 껌벅하다가 잠이 들었다.
- 지수는 눈을 껌벅하며 조용히 하라고 눈치를 줬다.
- 문형 : 1이 (2를) 껌벅하다
- 작은말 깜박하다
껌정
발음 : [껌정 ]
껍데기 ★
발음 : [껍떼기 ]
명사 Noun
- 1. shell; covering달걀이나 조개 등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A hard material that wraps around the outside of an egg, clam, etc.
- 굴 껍데기.
- 달걀 껍데기.
- 새우 껍데기.
- 소라 껍데기.
- 호두 껍데기. See More
- 나는 바닷가에서 가리비 껍데기를 주웠다.
- 내가 자리로 돌아오니 호두는 이미 다 없어지고 한쪽에 껍데기만 쌓여 있었다.
- 가: 이거 삶은 달걀이에요?
- 나: 응. 껍데기만 까서 바로 먹으면 돼.
- 2. skin; cover; wrapper알맹이를 빼내고 겉에 남은 것.What is left on the outside of something after its core or kernel has been removed.
- 과자 껍데기.
- 이불 껍데기.
- 껍데기를 바꾸다.
- 껍데기를 벗기다.
- 껍데기를 씌우다.
- 아이는 엄마에게 초콜릿 껍데기를 벗겨 달라고 부탁했다.
- 지수가 여러 가지 과자의 껍데기를 뜯어 상 위에 올려놓았다.
- 가: 엄마, 이불에 음료수를 흘려서 빨아야 해요.
- 나: 그럼 이불 껍데기를 벗겨서 이리로 가져오렴.
껍질 ★★
발음 : [껍찔 ]
명사 Noun
- 1. skin; peel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은 것.The external covering of fruits, vegetables, etc., which is not tough.
- 과일 껍질.
- 양파 껍질.
- 껍질이 두껍다.
- 껍질이 얇다.
- 껍질을 까다. See More
- 할머니는 껍질을 벗긴 감자를 썰어 끓는 국에 넣으셨다.
- 어머니는 귤의 껍질을 버리지 않고 말려 차를 끓여 주셨다.
-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바나나는 껍질이 미끄러우니까 바닥에 버리면 안 된다고 알려 주었다.
- 가: 사과 껍질을 깎아 줄까?
- 나: 아니요. 껍질까지 먹는 게 더 좋아요.
- 2. skin동물의 가죽이나 사람의 피부.An animal or a person's skin.
- 돼지 껍질.
- 동물의 껍질.
- 껍질이 벗겨지다.
- 껍질을 벗기다.
- 껍질을 펼치다.
- 바다에 다녀온 유민이는 햇볕에 살갗이 타서 껍질이 벗겨지고 있었다.
- 아이는 갑옷처럼 두꺼운 껍질로 덮여 있는 도마뱀의 등을 손으로 툭툭 건드렸다.
- 가: 이 가방은 튼튼해 보이네요.
- 나: 네, 악어 껍질로 만든 가방이거든요.
- 3. shell; frame무엇을 둘러싸고 있는 낡은 형식.An old-fashioned formality that one is accustomed to.
- 껍질을 벗기다.
- 껍질을 부수다.
- 껍질을 탈피하다.
- 껍질만 남다.
- 껍질만 붙잡다.
- 가식의 껍질을 벗고 다른 사람에게 진실하게 다가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승규는 자신밖에 모르는 민준이에게 자신의 껍질을 부수고 세상으로 나와야 한다고 충고했다.
- 가: 이 나라는 왜 멸망한 거예요?
- 나: 나라가 멸망할 당시에 이미 부패하고 나약해져서 빈 껍질만 남아 있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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