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떡껄떡하다
발음 : [껄떡껄떠카다 ]
동사 Verb
- 1.액체를 힘들게 조금씩 삼키는 소리가 계속 나다.To make a sound when someone drinks something in small sips with effort.
- 아기가 껄떡껄떡하면서 젖을 삼켰다.
- 민준이는 목이 탔는지 껄떡껄떡하면서 물만 마셨다.
- 삼촌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막걸리 한 잔을 마시며 껄떡껄떡했다.
- 2. drool over매우 먹고 싶거나 갖고 싶어 계속 입맛을 다시거나 안달하다.To lick one's lips or be impatient to eat or have something.
- 아이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껄떡껄떡한다.
- 민준이는 장난감이 갖고 싶어서 껄떡껄떡하며 엄마를 졸랐다.
- 3. pant; gasp곧 죽을 것처럼 숨이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소리가 계속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To make a sound when someone is short of breath as if he/she were about to die soon; to breathe hard as if it were one's last breath.
- 달리기를 하던 여학생 하나가 숨을 껄떡껄떡하더니 픽 쓰러졌다.
- 가슴에 총을 맞은 병사는 괴롭게 숨을 껄떡껄떡하면서 죽어 갔다.
껄떡대다
발음 : [껄떡때다 ]
동사 Verb
- 1.액체를 힘들게 조금씩 삼키는 소리가 계속 나다.To make a sound when someone drinks something in small sips with effort.
- 환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껄떡대며 냉수를 마셨다.
- 옆 사람이 껄떡대며 물을 삼키는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 민준이는 소화가 잘 안 된다며 밥은 입에 대지도 않고 물만 껄떡댔다.
- 2. drool over매우 먹고 싶거나 갖고 싶어 계속 입맛을 다시거나 안달하다.To lick one's lips or be impatient to eat or have something.
- 승규는 엄마에게 장난감을 사 달라며 껄떡댔다.
- 민준이는 케이크가 먹고 싶어 입맛을 다시며 껄떡댔다.
- 3. pant; gasp곧 죽을 것처럼 숨이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소리가 계속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To make a sound when someone is short of breadth as if he/she were about to die soon; to breathe hard as if it were one's last breath.
- 전반전을 마친 선수들은 숨을 껄떡대며 마실 물을 찾았다.
- 민준이는 급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숨을 껄떡대며 뛰어갔다.
껄떡이다
발음 : [껄떠기다 ]
동사 Verb
- 1.액체를 힘들게 조금씩 삼키는 소리가 나다.To make a sound when someone drinks something in small sips with effort.
- 물을 껄떡이다.
- 냉수를 껄떡이다.
- 술을 껄떡이다.
- 운동을 마친 승규는 껄떡이며 음료수를 마셨다.
- 민준이는 목이 탔는지 껄떡이며 냉수를 들이켰다.
- 문형 : 1이 껄떡이다
- 작은말 깔딱이다
- 2. drool over매우 먹고 싶거나 갖고 싶어 입맛을 다시거나 안달하다.To lick one's lips or be impatient to eat or have something.
- 아이가 껄떡이다.
- 지수는 인형이 갖고 싶어 껄떡였다.
- 민준이는 탕수육이 나오자 입맛을 다시며 껄떡였다.
- 문형 : 1이 껄떡이다
- 3. pant; gasp곧 죽을 것처럼 숨이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To make a sound when someone is short of breath as if he/she were about to die soon; to breathe hard as if it were one's last breath.
- 숨이 껄떡이다.
- 숨을 껄떡이다.
- 승규는 무슨 급한 일이 있는지 숨을 껄떡이며 쫓아왔다.
- 조교는 훈련병들이 숨을 껄떡일 때까지 달리기를 시켰다.
- 선수들은 숨을 껄떡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를 마쳤다.
- 문형 : 1이 (2를) 껄떡이다
- 작은말 깔딱이다
껄떡하다
발음 : [껄떠카다 ]
동사 Verb
- 1.액체를 힘들게 조금씩 삼키는 소리가 나다.To make a sound when someone drinks something in small sips with effort.
- 아이가 껄떡하며 물을 마시더니 기침을 했다.
- 민준이는 껄떡하는 소리를 내며 냉수를 마셨다.
- 문형 : 1이 껄떡하다
- 작은말 깔딱하다
- 2. pant; gasp곧 죽을 것처럼 숨이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To make a sound when someone is short of breath as if he/she were about to die soon; to breathe hard as if it were one's last breath.
- 총에 맞은 병사는 숨을 껄떡하며 죽어 갔다.
-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는 숨을 껄떡하며 주저앉았다.
- 민준이는 숨을 껄떡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 문형 : 1이 (2를) 껄떡하다
- 작은말 깔딱하다
껄렁껄렁하다
발음 : [껄렁껄렁하다 ]
활용 : 껄렁껄렁한[껄렁껄렁한], 껄렁껄렁하여[껄렁껄렁하여](껄렁껄렁해[껄렁껄렁해]), 껄렁껄렁하니[껄렁껄렁하니], 껄렁껄렁합니다[껄렁껄렁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good-for-nothing
말이나 행동이 들떠 모두 믿음직스럽지 않다.
A person's words or behavior being fickle and unreliable.
- 껄렁껄렁한 남자.
- 껄렁껄렁한 말투.
- 껄렁껄렁한 불량배.
- 껄렁껄렁한 태도.
- 자세가 껄렁껄렁하다.
- 껄렁껄렁한 남자가 나에게 다가와 돈을 달라고 협박했다.
- 형은 껄렁껄렁한 몸가짐 때문에 건달 같다는 인상을 준다.
- 가: 저기 모여 있는 애들 행동이랑 차림새 좀 봐.
- 나: 껄렁껄렁한 동네 불량배인 것 같은데?
- 문형 : 1이 껄렁껄렁하다
껄렁하다
발음 : [껄렁하다 ]
활용 : 껄렁한[껄렁한], 껄렁하여[껄렁하여](껄렁해[껄렁해]), 껄렁하니[껄렁하니], 껄렁합니다[껄렁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good-for-nothing
말이나 행동이 들떠 믿음직스럽지 않다.
A person's words or behavior being fickle and unreliable.
- 껄렁한 건달.
- 껄렁한 녀석.
- 껄렁한 말투.
- 껄렁한 불량배.
- 껄렁한 사내. See More
- 영수는 껄렁한 녀석들과 어울려 다니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 단정하지 않은 옷차림에 신발을 질질 끌고 가는 그는 매우 껄렁해 보였다.
- 가: 승규가 어른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이야기를 듣더라.
- 나: 정말? 그런 껄렁한 태도를 보이다니, 승규는 정말 버릇이 없어.
- 문형 : 1이 껄렁하다
껌 (←gum) ★★★
명사 Noun
chewing gum
입에 넣고 오래 씹으면서 단물을 빼어 먹고는 뱉어서 버리는 먹을거리.
Food one chews for a long time to enjoy its sweet flavor and then spit out.
- 질긴 껌.
- 껌 한 통.
- 껌이 붙다.
- 껌을 뱉다.
- 껌을 사다. See More
- 졸음이 밀려오자 지수는 껌을 꺼내 씹었다.
- 유민이가 껌이 질겨서 못 씹겠다며 뱉어 버렸다.
- 가: 점심 먹고 양치질을 못 했더니 입안이 찝찝해요.
- 나: 그럼 이 껌을 씹어 보세요. 입안이 좀 상쾌해질 거예요.
껌껌하다
발음 : [껌껌하다 ]
활용 : 껌껌한[껌껌한], 껌껌하여[껌껌하여](껌껌해[껌껌해]), 껌껌하니[껌껌하니], 껌껌합니다[껌껌함니다]
껌둥이
발음 : [껌둥이 ]
명사 Noun
- 1. black puppy(귀엽게 이르는 말로) 털색이 검은 개.(endearingly) A dog with black fur.
- 껌둥이가 짖다.
- 껌둥이가 집을 지키다.
- 껌둥이를 데리고 놀다.
- 껌둥이를 쓰다듬다.
- 껌둥이를 키우다. See More
- 지수가 키우던 껌둥이는 어제 새끼를 낳았다.
- 껌둥이를 빗겨 주자 검은 빛깔의 털이 빗에 엉겨 붙었다.
- 가: 껌둥이가 왜 자꾸 짖지?
- 나: 배가 고픈 것 같은데. 사료 챙겨 줬어?
- 여린말 검둥이
- 2. black person피부색이 검은 사람.A person whose skin is black.
- 껌둥이가 되다.
- 껌둥이로 불리다.
- 민준이는 피부가 까무잡잡해 친구들에게 껌둥이라고 불렸다.
- 바다에 갔다 온 지수는 피부가 많이 타서 껌둥이가 되었다.
- 가: 나도 너처럼 피부가 하얗게 됐으면 좋겠어. 껌둥이라고 불리는 건 너무 싫어.
- 나: 나는 까무잡잡한 네 피부가 건강해 보여서 부러운데.
- 여린말 검둥이
- 3. black(낮잡아 이르는 말로) 흑인.(disparaging) A Negro.
- 영화에 나온 껌둥이가 웃자 하얀 이가 돋보였다.
- 여름 햇살이 피부를 태워 승규는 껌둥이처럼 탔다.
- 가: 우리 이모는 껌둥이와 결혼하기로 했어.
- 나: 껌둥이가 아니라 흑인이라고 해야지.
- 여린말 검둥이
껌벅
발음 : [껌벅 ]
부사 Adverb
- 1. with a flash큰 불빛이 잠깐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모양. 또는 밝아졌다 어두워지는 모양.A word describing the manner of a big source of light brightening and then going dim, or dimming and then going bright in quick succession.
- 껌벅 나타나다.
- 껌벅 비추다.
- 껌벅 빛나다.
- 껌벅 사라지다.
- 껌벅 켜지다.
- 멀리서 등대의 불빛이 껌벅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 껌벅 방안을 비추던 전등이 얼마 못 가서 완전히 꺼져 버렸다.
- 가: 리모컨에 빨간 불이 자꾸 껌벅 켜졌다 꺼져요.
- 나: 건전지가 다 닳아서 그럴 거야.
- 작은말 깜박
- 2. with a blink큰 눈이 잠깐 감겼다 뜨이는 모양.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one's big eyes being closed momentarily before opening.
- 껌벅 감았다 뜨다.
- 껌벅 눈을 뜨다.
- 동생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껌벅 눈을 감았다 떴다.
- 개구리는 커다란 눈을 껌벅 감았다 뜨는 사이 먹이를 놓쳐 버렸다.
- 가: 나는 소의 눈을 보면 어쩐지 슬프더라.
- 나: 맞아. 껌벅 눈을 뜰 때면 꼭 눈물이라도 떨어질 것 같아.
- 작은말 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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