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
발음 : [꼬ː까 ]
명사 Noun
children's gala dress or shoes
(어린아이의 말로) 알록달록하고 곱게 만든 아이의 옷이나 신발.
(children’s term) Beautiful and colorful clothes or shoes of children.
- 새 꼬까.
- 귀여운 꼬까.
- 꼬까를 사다.
- 꼬까를 신다.
- 꼬까를 입다.
- 지수는 설날마다 새로 산 꼬까를 입는다며 좋아했다.
- 아이는 예쁜 신발을 보더니 아빠에게 꼬까를 사달라고 졸랐다.
- 가: 승규야, 할머니가 승규 입으라고 꼬까 사 왔다.
- 나: 와! 할머니, 고맙습니다.
꼬까신
발음 : [꼬ː까신 ]
명사 Noun
children's gala shoes
(어린아이의 말로) 알록달록하고 곱게 만든 아이의 신발.
(children’s term) Beautiful and colorful shoes of children.
- 분홍 꼬까신.
- 귀여운 꼬까신.
- 꼬까신을 벗다.
- 꼬까신을 사다.
- 꼬까신을 신다. See More
- 아버지가 장에서 어린 동생의 꼬까신을 사 오셨다.
- 아이는 노란 꼬까신이 마음에 드는지 계속 만져 보고 신어 보기를 반복했다.
- 가: 지수야, 우리 꼬까신 신고 밖에 나갈까?
- 나: 네! 저 분홍 꼬까신 신을래요.
꼬꼬1
발음 : [꼬꼬 ]
명사 Noun
chicken
(어린아이의 말로) 닭.
(children's term) A chicken.
- 꼬꼬와 병아리.
- 꼬꼬를 만지다.
- 꼬꼬를 보다.
- 꼬꼬를 따라가다.
- 아이는 자기가 꼬꼬에게 밥을 주겠다며 닭장으로 향했다.
- 유민이가 꼬꼬를 따라다니는 병아리들이 귀엽다고 말했다.
- 가: 지수야, 저기 꼬꼬가 있네.
- 나: 와, 꼬꼬랑 병아리다!
- 가: 엄마, 꼬꼬 만지면 안 돼요?
- 나: 응. 만지면 물릴지도 모르니까 보기만 하렴.
- 유의어 꼬꼬닭
꼬꼬2
발음 : [꼬꼬 ]
부사 Adverb
cackle
암탉이 우는 소리.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by a hen.
- 꼬꼬 소리를 내다.
- 꼬꼬 울다.
- 아이는 닭이 꼬꼬 우는 소리에 눈을 떴다.
- 이 닭은 밤낮 없이 꼬꼬 소리를 내며 운다.
- 암탉은 아침을 알리며 꼬꼬 하고 목청을 높였다.
- 가: 지수야, 꼬꼬 하고 우는 동물이 뭐지?
- 나: 닭이요.
꼬꼬닭
발음 : [꼬꼬닥 ]
활용 : 꼬꼬닭이[꼬꼬달기], 꼬꼬닭도[꼬꼬닥또], 꼬꼬닭만[꼬꼬당만]
명사 Noun
chicken
(어린아이의 말로) 닭.
(children's term) A chicken.
- 꼬꼬닭 소리.
- 꼬꼬닭이 자라다.
- 꼬꼬닭을 기르다.
- 꼬꼬닭을 사다.
- 꼬꼬닭을 키우다. See More
- 아이는 꼬꼬닭이 낳은 알이라며 닭장을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 민준이가 병아리를 보더니 키워서 꼬꼬닭이 되는 걸 보고 싶다고 말했다.
- 가: 할아버지, 저기 꼬꼬닭 보러 가요!
- 나: 그래, 같이 가 보자.
- 가: 아가야, 저기 꼬꼬닭 있네, 꼬꼬닭.
- 나: 엄마, 귀여운 병아리도 있어요.
- 가: 할머니, 꼬꼬닭 만지고 싶어요.
- 나: 닭이 지수 손을 물면 아프니까 만지면 안 된단다.
- 유의어 꼬꼬¹
꼬꼬댁
발음 : [꼬꼬댁 ]
부사 Adverb
cackle
닭이 우는 소리.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by a chicken.
- 꼬꼬댁 소리를 내다.
- 꼬꼬댁 울다.
- 놀란 암탉들이 꼬꼬댁 소리를 내면서 흩어져 달아났다.
- 지붕 꼭대기에 있던 닭이 갑자기 꼬꼬댁 꼬꼬 하고 소리쳤다.
- 가: 닭장에서 닭이 꼬꼬댁 울고 있어요.
- 나: 닭이 알을 낳았나 보구나.
꼬꾸라지다
발음 : [꼬꾸라지다 ]
활용 : 꼬꾸라지어[꼬꾸라지어/ 꼬꾸라지여](꼬꾸라져[꼬꾸라저]), 꼬꾸라지니
동사 Verb
- 1. tumble down; collapse; fall down몸이 앞으로 구부러지면서 풀썩 쓰러지다.For the body to bend forward and collapse.
- 자리에 꼬꾸라지다.
- 바닥으로 꼬꾸라지다.
- 맥 없이 고꾸라지다.
- 앞으로 꼬꾸라지다.
- 푹 꼬꾸라지다.
- 그 청년은 내가 쏜 총을 맞고 그대로 꼬꾸라졌다.
-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나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꼬꾸라져 잠이 들고 말았다.
- 가: 조금 전에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는 바람에 길에서 꼬구라졌어요.
- 나: 일단 뭐라도 먹으면서 기운을 차리는 게 좋겠어요.
- 문형 : 1이 꼬꾸라지다
- 여린말 고꾸라지다
- 2. die(속된 말로) 죽다.(slang) To die.
- 자리에서 꼬꾸라지다.
- 그대로 꼬꾸라지다.
- 처참하게 꼬꾸라지다.
- 병사들이 꼬꾸라지다.
- 총에 맞은 병사들은 피를 흘리며 꼬꾸라졌다.
- 전쟁 중에 많은 사람들이 처참하게 꼬꾸라졌고, 곳곳에는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다.
- 가: 에이, 저 영감은 언제 꼬꾸라지려나.
- 나: 기운이 넘치는 걸 보니 죽으려면 아직 멀었어.
- 문형 : 1이 꼬꾸라지다
- 여린말 고꾸라지다
꼬끼오
발음 : [꼬끼오 ]
부사 Adverb
cock-a-doodle-doo
수탉이 우는 소리.
A word describing the sound made by a rooster.
- 꼬끼오 소리를 내다.
- 꼬끼오 울다.
- 꼬끼오 소리에 민준은 잠에서 깨고 말았다.
- 어디선가 꼬끼오 하는 닭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 가: 닭이 꼬끼오 우는 것을 보니 새벽인 모양이에요.
- 나: 네, 이제 곧 해가 뜨겠군요.
꼬나보다
발음 : [꼬나보다 ]
활용 : 꼬나보아, 꼬나보니
동사 Verb
stare; glare
(낮잡아 이르는 말로) 마음에 들지 않아 눈을 한 쪽 옆으로 뜨고 노려보다.
(disparaging) To stare with an angrily piercing look in one direction when one is displeased.
- 꼬나보는 눈초리.
- 상대를 꼬나보다.
- 눈을 치뜨며 꼬나보다.
- 성난 얼굴로 꼬나보다.
- 화가 나서 꼬나보다.
- 나는 성난 얼굴로 동생을 꼬나보았다.
- 지수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지수를 꼬나보는 그 여자의 눈초리가 파르르 떨렸다.
- 가: 쟤는 기분 나쁘게 왜 자꾸 나를 꼬나보는 거야?
- 나: 혹시 네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 거 아냐?
- 문형 : 1이 2를 꼬나보다
꼬느다
발음 : [꼬느다 ]
활용 : 꼬나, 꼬느니
동사 Verb
hold; grip
몽둥이 같은 긴 물건의 한쪽 끝을 꽉 쥐거나 잡다.
To grip or hold tightly the end of a long object, such as a stick.
- 꼬나 잡다.
- 꼬나 쥐다.
- 막대기를 꼬느다.
- 그는 다시 한번 몽둥이를 꼬나 쥐고서 그들에게 다가갔다.
- 내가 던진 표창이 정확하게 사내들이 꼬느고 있는 각목의 손잡이에 박혔다.
- 민준이는 두 사내가 자신을 공격해 올 것을 미리 직감하고 벽에 세워져 있던 막대기를 꼬나 잡았다.
- 문형 : 1이 2를 꼬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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