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죽음
발음 : [개ː주금 ]
명사 Noun
death in vain
(비유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는 죽음.
(figurative) A death with no use, like that of a dog.
- 어이없는 개죽음.
- 헛된 개죽음.
- 개죽음이 되다.
- 개죽음을 당하다.
- 개죽음을 면하다.
- 나는 제대로 공격 한 번 못 해 보고 적들에게 끌려가 개죽음이 될까 두려웠다.
- 추위에 얼어 죽을 뻔했는데 지나가는 사람의 도움으로 나는 간신히 개죽음을 면했다.
- 가: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모두 개죽음을 당하겠어.
- 나: 그럼 이쯤에서 항복하자고.
개중 (個中)
발음 : [개ː중 ]
명사 Noun
among
여럿이 있는 가운데.
One of multiple things or people.
- 개중 몇몇.
- 개중에는 간혹.
- 개중에는 더러.
- 개중 낫다.
- 개중 제일 좋다.
- 과일 바구니를 열어 보니 개중에 썩은 과일이 몇 개 있었다.
- 백화점 구경을 하다가 개중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한 벌 샀다.
- 가: 이 사람들은 모두 대회에서 탈락한 선수들입니다.
- 나: 개중에는 정말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도 있던데 아쉽군요.
- ※ 주로 '개중에'로 쓴다.
개진 (開陳)
발음 : [개진 ]
명사 Noun
statement; expression
생각을 말이나 글로 드러냄.
Expressing thoughts in words or writing.
- 의견 개진.
- 견해의 개진.
- 생각의 개진.
- 입장의 개진.
- 논리적 개진. See More
- 김 사장은 직원들에게 회사에 관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의견 개진을 하라고 했다.
- 승규의 주장은 개진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 가: 우리 팀의 가장 큰 문제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 나: 팀원들 간의 소통이나 의견 개진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개진되다 (開陳 되다)
발음 : [개진되다 /개진뒈다 ]
동사 Verb
be stated; be expressed
생각이 말이나 글을 통해 드러나다.
For thoughts to be expressed in words or writing.
- 견해가 개진되다.
- 생각이 개진되다.
- 의견이 개진되다.
- 입장이 개진되다.
- 주장이 개진되다. See More
- 여러 인권 단체 등을 통해 사형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개진되어 왔다.
- 회의가 돌아가는 것을 보니 의견이 자유롭게 개진되는 분위기여서 나도 한마디 하기로 했다.
- 가: 이번 개발 사업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는 어땠나?
- 나: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개진되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 문형 : 1이 개진되다
개진하다 (開陳 하다)
발음 : [개진하다 ]
동사 Verb
state; express
생각을 말이나 글로 드러내다.
To express thoughts in words or writing.
- 논리를 개진하다.
- 생각을 개진하다.
- 의견을 개진하다.
- 입장을 개진하다.
- 주장을 개진하다. See More
- 이 글은 주장을 개진하는 방식이 아주 논리적이어서 설득력이 있었다.
- 승규는 토론을 하던 중에 흥분해서 상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반대 입장을 개진하고 나섰다.
- 가: 이 안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각자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 그럼 저부터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 문형 : 1이 2를 개진하다
개집
발음 : [개ː집 ]
활용 : 개집이[개ː지비], 개집도[개ː집또], 개집만[개ː짐만]
명사 Noun
kennel; doghouse
개가 사는 작은 집.
A small house for a dog to live in.
- 개집을 만들다.
- 개집을 사다.
- 개집을 짓다.
- 개집을 장만하다.
- 개집을 청소하다. See More
- 우리 집 개가 새끼를 낳자 아버지는 크고 예쁜 개집을 새로 만드셨다.
- 강아지가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피곤했는지 개집에 들어가 잠을 잔다.
- 가: 아버지가 강아지를 한 마리 얻어 오신다는데 뭐부터 준비해야 될까?
- 나: 일단 사료랑 강아지가 지낼 개집부터 마련해야 될 것 같다.
개차반
발음 : [개ː차반 ]
명사 Noun
filthy state; scumbag
(속된 말로) 매우 형편없거나 더러운 상태. 또는 그런 사람.
(slang) Disgusting or filthy state; or such person.
- 성질이 개차반이다.
- 개차반이 되다.
- 개차반으로 만들다.
- 민준이는 평소에는 멀쩡하고 예의 바른 청년인데 술만 마시면 개차반이 된다.
- 정치인들이 국회에서 몸싸움을 하며 난동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 개차반이 따로 없다.
- 가: 옆집 부부가 이혼을 한대요.
- 나: 그 집 남자가 성질이 개차반 같아서 착한 마누라를 괴롭히더니 결국 그렇게 됐군.
개찰 (改札)
발음 : [개ː찰 ]
명사 Noun
ticket check
사람들이 탑승권이나 입장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함.
The act of checking if people have tickets to ride or enter.
- 개찰 시간.
- 개찰이 시작되다.
- 개찰을 기다리다.
- 개찰을 하다.
- 나는 마음이 설레어 개찰 시간이 되기도 전에 미리 가서 승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 야구장 입구에는 개찰이 시작되기도 전에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의 줄이 늘어서 있었다.
- 가: 몇 시부터 배에 탑승할 수 있나요?
- 나: 여객선은 출발 시각 삼십 분 전부터 개찰을 하니까 그때부터 타실 수 있습니다.
- 유의어 개표¹
개찰구 (改札口)
발음 : [개ː찰구 ]
명사 Noun
turnstile
사람들이 탑승권이나 입장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곳.
A place to check if people have tickets to ride or enter.
- 공항 개찰구.
- 지하철 개찰구.
- 개찰구가 열리다.
- 개찰구를 닫다.
- 개찰구를 빠져나가다. See More
- 나는 승차권을 열차 개찰구에 넣고 통과했다.
- 공항에서 비행기 출발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자 승객들이 급히 개찰구를 향해 뛰어갔다.
- 가: 개찰구 앞에 줄이 왜 이렇게 긴 거야?
- 나: 사람이 일일이 표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대요.
개찰원 (改札員)
발음 : [개ː차뤈 ]
명사 Noun
ticket examiner
사람들이 탑승권이나 입장권을 가지고 있는지 입구에서 확인하는 사람.
A person at the entrance to check whether people have tickets to ride or to enter.
- 고속버스 개찰원.
- 개찰원이 되다.
- 개찰원에게 표를 보여 주다.
- 개찰원으로 일하다.
- 나는 차표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기차에 타지도 못하고 개찰원과 승강이를 벌여야 했다.
- 요즘은 자동 개찰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개찰원들이 승차권에 구멍을 뚫어 주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 가: 엄마, 내가 차표를 가지고 있을래.
- 나: 그래. 그럼 이따가 네가 개찰원에게 표를 보여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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