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발음 : [까ː치 ]
명사 Noun
magpie
머리에서 등까지는 검고 윤이 나며 어깨와 배는 흰, 사람의 집 근처에 사는 새.
A bird which has a shiny black head and back and white shoulders and stomach, and lives near people.
  • 까치 알.
  • 까치의 울음소리.
  • 까치가 날아들다.
  • 까치가 오다.
  • 까치가 울다.
  • 꽁지가 긴 까치가 나무 위에 앉아 깍깍 울어 댄다.
  • 우리 집 근처에 까치가 집을 짓고 새끼 두 마리를 낳았다.
  • 한국 사람들은 까치가 와서 지저귀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생각한다.
까치발
발음 : [까ː치발 ]
명사 Noun
standing on tiptoe
발뒤꿈치를 들고 발의 앞부분으로만 서는 것.
A state of standing on the front parts of the feet, lifting the soles off the ground.
  • 까치발을 들다.
  • 까치발을 딛다.
  • 까치발을 세우다.
  • 까치발을 하다.
  • 까치발로 보다.
  • See More
  • 나는 까치발로 서서 담장 너머를 몰래 훔쳐보았다.
  • 아이는 찬장에 있는 과자를 집기 위해 까치발을 하고 안간힘을 썼다.
  • 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무대가 안 보여.
  • 나: 까치발을 들고 보면 그래도 조금 보이긴 보여.
까칠까칠
발음 : [까칠까칠 ]
부사 Adverb
feeling rough; feeling sandy
피부나 물건의 겉면이 매끄럽지 않고 거친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state of the skin or the surface of something being rough, not smooth.
  • 까칠까칠 거칠다.
  • 까칠까칠 수염이 나다.
  • 민준은 어색한지 까칠까칠 짧은 머리를 만졌다.
  • 집 밖을 떠돌던 병든 개는 털이 까칠까칠 지저분했다.
  • 나는 까칠까칠 갈라진 메마른 입술에 크림을 발랐다.
  • 가: 피부가 까칠까칠 거칠고 간지러워.
  • 나: 찬 바람을 많이 쐬어서 그래.
까칠까칠하다
발음 : [까칠까칠하다 ]
활용 : 까칠까칠한[까칠까칠한], 까칠까칠하여[까칠까칠하여](까칠까칠해[까칠까칠해]), 까칠까칠하니[까칠까칠하니], 까칠까칠합니다[까칠까칠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rough
피부나 물건의 겉면이 매끄럽지 않고 거칠다.
The skin or the surface of an object being coarse, not smooth.
  • 까칠까칠한 손.
  • 까칠까칠한 수염.
  • 까칠까칠한 털.
  • 까칠까칠한 피부.
  • 얼굴이 까칠까칠하다.
  • 나는 까칠까칠한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다.
  • 아버지의 볼에 얼굴을 비비자 수염 때문에 까칠까칠했다.
  • 가: 얼굴이 며칠 사이에 까칠까칠하게 변했네요.
  • 나: 네. 아파서 며칠 동안 밥을 못 먹었거든요.
  • 문형 : 1이 까칠까칠하다
까칠하다
발음 : [까칠하다 ]
활용 : 까칠한[까칠한], 까칠하여[까칠하여](까칠해[까칠해]), 까칠하니[까칠하니], 까칠합니다[까칠함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haggard; emaciated
    몸이 마르고 피부나 털이 거칠다.
    Having a lanky body with rough skin or hair.
    • 까칠한 손.
    • 까칠한 피부.
    • 수염이 까칠하다.
    • 얼굴이 까칠하다.
    • 입술이 까칠하다.
    • 지수는 발표를 앞두고 긴장한 나머지 입술이 까칠하게 말라 있었다.
    •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하신 아버지의 얼굴은 까칠했다.
    • 가: 손톱 주변에 까칠하게 뭔가가 일어났어.
    • 나: 손톱 정리 좀 해야겠구나.
    • 문형 : 1이 까칠하다
  2. 2. picky; harsh
    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매우 까다롭다.
    Lacking amiability and very fastidious.
    • 까칠한 자세.
    • 까칠한 태도.
    • 분위기가 까칠하다.
    • 성격이 까칠하다.
    • 성질이 까칠하다.
    • 시험에 떨어진 후 승규는 예민하고 까칠하게 변했다.
    • 지수는 성격이 까칠해서 주변 사람들이 가까이하기를 꺼렸다.
    • 가: 민준이는 왜 보는 사람마다 시비야?
    • 나: 원래 성격이 까칠하잖아.
    • 문형 : 1이 까칠하다
까탈
발음 : [까탈 ]
명사 Noun
  1. 1. hindrance
    일의 진행을 방해하는 문제.
    An obstacle to the progress of a matter.
    • 까탈이 많다.
    • 까탈이 생기다.
    • 까탈이 없다.
    • 까탈을 만들다.
    • 남편과 나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결혼 할 때 까탈이 생기지 않았다.
    •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다리 건설 공사는 현재 별 까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가: 요즘 사업은 잘되세요?
    • 나: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까탈이 많았는데 지금은 안정되어서 잘되고 있습니다.
  2. 2. picky attitude
    중요하지 않은 일을 문제 삼아 까다롭게 구는 것.
    The attitude of being fastidious while finding fault with trivial things.
    • 까탈이 많다.
    • 까탈이 심하다.
    • 까탈을 부리다.
    • 까탈을 잡다.
    • 까탈이 많고 퉁명스러운 민준이를 반 친구들이 좋아할 리가 없었다.
    • 언니는 남자 친구를 만날 때마다 생김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서 까탈을 잡고는 했다.
    • 가: 엄마, 당근 먹기 싫어요.
    • 나: 지수야, 까탈 부리지 말고 음식을 골고루 먹으렴.
까탈스럽다
발음 : [까탈스럽다 ]
활용 : 까탈스러운[까탈스러운], 까탈스러워[까탈스러워], 까탈스러우니[까탈스러우니], 까탈스럽습니다[까탈스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complicated; intricate; difficult
    조건이나 방법이 복잡하고 엄격하여 다루기가 쉽지 않다.
    Not easy to handle something because the conditions or methods related to it are complex and strict.
    • 손질이 까탈스럽다.
    • 요구가 까탈스럽다.
    • 일이 까탈스럽다.
    • 조건이 까탈스럽다.
    • 다루기 까탈스럽다.
    • 이 도로는 초보자들이 운전하기에 까탈스러운 코스이다.
    • 이 산의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좀 까탈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 이 기계의 조작 방법은 꽤나 까탈스럽다.
    • 문형 : 1이 까탈스럽다
  2. 2. fastidious; choosy; finicky
    사람의 성격이나 취향이 원만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도록 행동하기 어렵다.
    Difficult to satisfy someone because his/her character or taste is not normal.
    • 까탈스러운 사람.
    • 까탈스러운 성격.
    • 까탈스러운 성미.
    • 까탈스러운 손님.
    • 성질이 까탈스럽다.
    • See More
    • 사장은 까탈스러운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 까탈스럽고 예민한 그는 작은 소리에도 인상을 찌푸렸다.
    • 가: 할머니, 손녀 맛있는 것 좀 만들어 주셨어요?
    • 나: 다섯 살짜리 입맛이 어찌나 까탈스러운지 차려 줘도 잘 안 먹더라고.
    • 문형 : 1이 까탈스럽다
까투리
발음 : [까투리 ]
명사 Noun
hen pheasant
암컷인 꿩.
A female pheasant.
  • 까투리 한 마리.
  • 장끼와 까투리.
  • 까투리가 날다.
  • 까투리가 울다.
  • 까투리를 잡다.
  • 장끼와 까투리가 푸드득 소리를 내며 날아올랐다.
  • 까투리 한 마리가 새끼를 데리고 콩을 찍어 먹고 있었다.
  • 가: 사냥에 나가신다고요?
  • 나: 네. 까투리를 잡으러 갑니다.
까풀
발음 : [까풀 ]
명사 Noun
  1. 1. skin; coat
    속살이나 알맹이를 싸고 있는 껍질의 층.
    The layers of skin surrounding the kernel or core of something.
    • 여러 겹의 까풀.
    • 얇은 까풀.
    • 까풀이 벗겨지다.
    • 까풀을 뜯다.
    • 까풀을 벗기다.
    • 까풀을 뜯어보니 열매 속은 벌레가 파먹고 없었다.
    • 과일의 까풀이 벗겨지니 부드러운 알맹이가 드러났다.
    • 가: 넘어졌는데 피부가 너무 쓰라려요.
    • 나: 피부의 까풀이 좀 벗겨진 것 같네. 약을 바르면 새 피부가 생길 거야.
  2. 2. layers
    속살이나 알맹이를 싸고 있는 껍질의 층을 세는 단위.
    The unit for counting the layers of skin surrounding the kernel or core of something.
    • 까풀.
    • 여러 까풀.
    • 까풀.
    • 까풀을 벗기다.
    • 요리사는 양파를 한 까풀씩 벗겨 냈다.
    • 까풀 벗겨 내니 과일의 하얀 속살이 드러났다.
    • 가: 마늘로 장아찌를 하려고 하는데 껍질은 다 벗겨내야 하죠?
    • 나: 아뇨. 몇 까풀은 남겨 놔야 합니다.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 유의어 꺼풀
깍깍
발음 : [깍깍 ]
부사 Adverb
caw
까마귀나 까치가 우는 소리.
A word imitating the sound made by a crow or magpie.
  • 깍깍 우는 소리.
  • 깍깍 하는 울음소리.
  • 깍깍 우짖다.
  • 깍깍 울다.
  • 아침부터 까치가 깍깍 울었다.
  • 까마귀와 까치가 깍깍 우는 소리가 들렸다.
  • 가: 아침부터 까치가 깍깍 울어 대네요.
  • 나: 반가운 손님이 오려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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