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혀-
(꼽혀, 꼽혀서, 꼽혔다, 꼽혀라)→꼽히다
꼽히-
(꼽히고, 꼽히는데, 꼽히니, 꼽히면, 꼽힌, 꼽히는데, 꼽힐, 꼽힙니다)→꼽히다
꼽히다 ★★
발음 : [꼬피다 ]
활용 : 꼽히어[꼬피어/ 꼬피여](꼽혀[꼬펴]), 꼽히니[꼬피니]
동사 Verb
- 1.어떤 범위나 순위 안에 들다.To be in a range or ranking.
- 세 손가락 안에 꼽히다.
- 손가락에 꼽히다.
- 열 명 안에 꼽히다.
- 김 사장은 국내 유통업계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력자로 꼽힌다.
- 나는 학교를 다니면서 지각한 건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성실한 학생이었다.
- 가: 지수가 영어를 잘한다며?
- 나: 응. 학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잖아.
- 문형 : 1이 2에 꼽히다
- 2. be chosen; be pointed out골라져 지목되다.To be selected and pointed out.
- 국제적인 도시로 꼽히다.
-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다.
- 유명한 작품으로 꼽히다.
- 인기 가수로 꼽히다.
- 중요한 이유로 꼽히다.
- 불국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찰로 꼽힌다.
- 가: 승규가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했대.
- 나: 그래서 올해의 용감한 인물 후보로 꼽힌 거였구나.
- 문형 : 1이 2로 꼽히다
꼿꼿이
발음 : [꼳꼬시 ]
부사 Adverb
- 1. straight; upright사람의 자세나 서 있는 사물이 굽지 않고 곧게.In a manner of one's posture or a standing object being erect, not bent.
- 꼿꼿이 걷다.
- 꼿꼿이 서 있다.
- 꼿꼿이 세우다.
- 꼿꼿이 앉다.
- 고개를 꼿꼿이 들다. See More
- 나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의자에 앉았다.
- 승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몸을 꼿꼿이 편 채 당당하게 걸었다.
- 가: 고개를 숙이지 말고 꼿꼿이 들고 계세요.
- 나: 네. 졸려서 저도 모르게 자꾸 고개를 숙이게 되네요.
- 2. firmly; honestly사람의 마음가짐이나 성격이 곧고 굳세게.With an honest and strong mindset or personality.
- 꼿꼿이 살다.
- 꼿꼿이 주장하다.
- 꼿꼿이 지내다.
- 양심을 꼿꼿이 지키다.
- 자존심을 꼿꼿이 지키다.
-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마음을 굳게 먹고 꼿꼿이 살아가셨다.
- 김 기자는 권력자들의 협박에도 꼿꼿이 자신이 양심을 지키며 그 기사를 신문에 실었다.
- 가: 춘향이는 변 사또에게 굴하지 않고 꼿꼿이 지조를 지켰지.
- 나: 덕분에 지조의 상징이 된 것이구나.
꼿꼿하다
발음 : [꼳꼬타다 ]
활용 : 꼿꼿한[꼳꼬탄], 꼿꼿하여[꼳꼬타여](꼿꼿해[꼳꼬태]), 꼿꼿하니[꼳꼬타니], 꼿꼿합니다[꼳꼬탐니다]
형용사 Adjective
- 1. straight; upright사람의 자세나 서 있는 사물이 굽지 않고 곧다.One's posture or a standing object being erect, not bent.
- 꼿꼿하게 서 있다.
- 꼿꼿하게 앉아 있다.
- 등이 꼿꼿하다.
- 자세가 꼿꼿하다.
- 허리가 꼿꼿하다.
- 소나무들은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꼿꼿하게 서 있었다.
- 할머니는 지팡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허리가 꼿꼿하셨다.
- 가: 앞에서 발표를 할 때에는 허리를 구부정하게 구부리지 말고 바르게 서세요.
- 나: 네. 다음부터는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발표할게요.
- 문형 : 1이 꼿꼿하다
- 큰말 꿋꿋하다
- 2. upright사람의 마음가짐이나 성격이 곧고 굳세다.One's mindset or personality being honest and strong.
- 꼿꼿한 기상.
- 기질이 꼿꼿하다.
- 성미가 꼿꼿하다.
- 신념이 꼿꼿하다.
- 당당하고 꼿꼿하다.
- 권력자들에게 아부를 하는 것은 승규의 꼿꼿한 성미에 맞지 않았다.
- 김 화백은 그림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이 꼿꼿하다.
- 가: 선생님은 참 청렴하고 꼿꼿하신 분이야.
- 나: 맞아. 옳고 그름이 확실하시고 몸가짐도 항상 바르시지.
- 문형 : 1이 꼿꼿하다
- 큰말 꿋꿋하다
꽁꽁 ★
발음 : [꽁꽁 ]
부사 Adverb
- 1. solid; hard물이나 땅, 사물 등이 아주 단단하게 언 모양.A word describing the state of water, soil, an object, etc., being frozen very hard.
- 꽁꽁 언 논.
- 꽁꽁 얼어붙은 호수.
- 땅이 꽁꽁 얼다.
- 손이 꽁꽁 얼다.
- 얼음이 꽁꽁 얼다.
- 냉동실에 넣어 둔 물은 어느새 꽁꽁 얼어 있었다.
- 한겨울이 되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자 땅이 꽁꽁 얼어붙었다.
- 가: 너무 추워서 손이 꽁꽁 어는 것 같아.
- 나: 내일부터는 따뜻하게 장갑을 끼고 다녀.
- 2. tightly풀리거나 열리지 않도록 아주 단단하게 묶거나 잠근 모양.A word describing the manner of locking or tying something very tight so that it does not come undone or it does not open.
- 꽁꽁 감싸다.
- 꽁꽁 동여매다.
- 꽁꽁 묶다.
- 꽁꽁 싸다.
- 꽁꽁 잠그다.
- 나는 다친 손을 붕대로 꽁꽁 동여매었다.
- 뱃사공들은 돛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밧줄로 꽁꽁 묶어 두었다.
- 가: 이 도자기는 그냥 상자에 넣으면 되나요?
- 나: 아니요. 흠집이 나지 않도록 신문지로 꽁꽁 싼 후에 넣어 주세요.
꽁무니
발음 : [꽁무니 ]
명사 Noun
- 1. tail동물의 척추를 이루는 뼈의 끝이 되는 부분이나 곤충의 배 끝부분.The end of a series of bones that form the spine of an animal, or the end of the abdomen of an insect.
- 새의 꽁무니.
- 꽁무니가 빠지다.
- 꽁무니를 내놓다.
- 거미는 꽁무니에서 뽑아낸 거미줄을 이용하여 집을 짓는다.
- 2. hind end; buttocks엉덩이를 중심으로 한 몸의 뒷부분.The rear part of a body around the buttocks.
- 꽁무니를 붙잡다.
- 꽁무니에 대다.
- 꽁무니에 차다.
- 꼬마가 아빠의 꽁무니를 붙잡고 졸졸 따라다니고 있다.
- 나는 의자 깊숙이 꽁무니를 넣고 바른 자세로 앉았다.
- 민준이는 꽁무니 쪽 바지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계산을 하려고 했다.
- 3. last사물의 맨 뒤나 맨 끝.The end of an object.
- 꽁무니를 잡다.
- 꽁무니에 서다.
- 꽁무니에 타다.
- 우리도 입장권을 사려고 긴 줄의 꽁무니에 섰다.
- 나는 자전거 꽁무니에 동생을 태우고 신나게 달렸다.
- 지수는 마구 뛰어서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 열차 꽁무니에 올라탔다.
- 유의어 뒤꽁무니
관용구 · 속담(3)
- 관용구 꽁무니를 따라다니다
- 관용구 꽁무니를 빼다
- 관용구 꽁무니를 사리다
꽁보리밥
발음 : [꽁보리밥 ]
활용 : 꽁보리밥이[꽁보리바비], 꽁보리밥도[꽁보리밥또], 꽁보리밥만[꽁보리밤만]
명사 Noun
kkongboribap
보리쌀로만 지은 밥.
boiled barley: Cooked barley with no other grains.
- 식은 꽁보리밥.
- 꽁보리밥 한 그릇.
- 꽁보리밥이 들어가다.
- 꽁보리밥이 목에 넘어가다.
- 꽁보리밥을 먹다. See More
- 가난한 시절 먹던 꽁보리밥이 요즘은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환영을 받는다고 한다.
- 옛날에는 먹을 것이 귀한 여름이 오면 아이들의 도시락은 거의 꽁보리밥에 고추장 반찬뿐이었다고 한다.
- 가: 아버지, 뭐 드시고 싶으세요? 제가 해 드릴게요.
- 나: 옛날에 시골에서 해 먹던 꽁보리밥에 된장찌개나 먹었으면 좋겠구나.
꽁생원 (꽁 生員)
발음 : [꽁생원 ]
명사 Noun
narrow-minded person; petty person
(놀리는 말로)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
(teasing) A narrow-minded, inflexible person.
- 꽁생원과 같다.
- 꽁생원으로 부르다.
- 꽁생원이라 놀리다.
- 꽁생원처럼 참다.
- 꽁생원처럼 행동하다.
- 소심한 승규를 친구들은 꽁생원이라고 놀렸다.
- 꽁생원인 그가 오늘은 웬일인지 자신을 흉보는 말에도 그저 웃고만 있는 것이었다.
- 가: 민준이가 또 삐쳤다며?
- 나: 얼마나 속이 좁은지 꽁생원도 그런 꽁생원이 없어.
꽁지
발음 : [꽁지 ]
명사 Noun
- 1. bird's tail새의 꽁무니 부분.The tail of a bird.
- 새의 꽁지.
- 꽁지 길이.
- 꽁지 끝.
- 꽁지가 길다.
- 꽁지를 털다.
- 꿩의 수컷은 암컷보다 꽁지가 길고 아름답다.
- 까치는 머리와 등이 검고 광택이 있으며 꽁지 길이가 이십사 센티미터 정도 된다.
- 가: 저 공작새들 좀 봐.
- 나: 와! 꽁지의 깃이 정말 화려하고 예쁘구나.
- 2. tail주로 기다란 물체나 몸통의 맨 끝부분.The end of an object or body that is usually long.
- 꽁지가 길다.
- 꽁지가 짧다.
- 꽁지를 내리다.
- 꽁지를 들다.
- 꽁지를 잡다. See More
- 새끼 돼지의 짧은 꽁지가 동글게 말려 있었다.
- 사람을 보고 경계심이 가득 생긴 고양이는 꽁지를 치켜세우고 재빨리 달아났다.
- 가: 우리 집 강아지는 큰 개를 무서워해.
- 나: 우리 집 강아지도 큰 개 앞에서는 꽁지를 내리고 얌전히 걷더라고.
- 참고어 꼬랑지
관용구 · 속담(1)
- 관용구 꽁지가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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