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작거리다
발음 : [되작꺼리다 /뒈작꺼리다 ]
동사 Động từ
lục lọi, lùng sục, bới tìm
무엇을 이리저리 자꾸 들추고 뒤지다.
Liên tục tìm kiếm và lục lọi cái gì đó khắp chỗ này chỗ kia.
- 빨래 더미 속을 되작거리다.
- 밥알을 되작거리다.
- 옷장 안을 되작거리다.
- 음식을 되작거리다.
- 집안을 되작거리다.
- 승규는 밥알을 되작거려 밥에 섞인 콩을 하나하나 다 골라냈다.
- 그는 잃어버린 지갑을 찾기 위해 갔던 곳은 전부 되작거렸다.
- 그는 책상 위의 종이를 되작거리며 중요한 메모가 적힌 종이를 찾았다.
- 빨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나는 빨래를 되작거려 냄새가 나는지 맡아 보았다.
- 가: 아침부터 뭘 찾느라고 옷장 안을 되작거리니?
- 나: 아무리 찾아도 체육복이 안 보여서요.
되작대다
발음 : [되작때다 /뒈작때다 ]
동사 Động từ
xới lật, lật giở, bới
무엇을 이리저리 자꾸 들추고 뒤지다.
Liên tục lục lọi và tìm kiếm cái gì đó khắp chỗ này chỗ kia.
- 밥알을 되작대다.
- 서류를 되작대다.
- 옷장 속을 되작대다.
- 잡지를 되작대다.
- 책을 되작대다.
- 김 사장은 책상 위의 서류 뭉치들을 되작댔다.
- 나는 기다리는 동안 잡지를 되작대며 시간을 보냈다.
- 가: 서랍 속은 왜 되작대는 거니?
- 나: 여기에 중요한 열쇠를 넣어 놓은 것 같은데 없어져서 찾는 중이야.
되작되작
발음 : [되작뙤작 /뒈작뛔작 ]
부사 Phó từ
(bới) tung, lia lịa
무엇을 이리저리 자꾸 들추고 뒤지는 모양.
Hình ảnh liên tục lục lọi và tìm kiếm cái gì đó khắp chỗ này chỗ kia.
- 승규는 가방에서 서류 한 뭉치를 꺼낸 뒤 되작되작 하나씩 살펴봤다.
- 그 사내는 서랍을 되작되작 뒤지더니 사진 한 장을 꺼내 나에게 건넸다.
- 가: 냄비에 야채를 넣고 볶으면 되나요?
- 나: 네, 야채가 타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되작되작 뒤적여 주세요.
- 큰말 뒤적뒤적
되작되작하다
발음 : [되작뙤자카다 /뒈작뛔자카다 ]
동사 Động từ
xới lật, lật giở, đảo lộn, bới tung
무엇을 이리저리 자꾸 들추고 뒤지다.
Liên tục lục lọi và tìm kiếm cái gì đó khắp chỗ này chỗ kia.
- 빨래 더미를 되작되작하다.
- 서랍 속을 되작되작하다.
- 잡지를 되작되작하다.
- 책을 되작되작하다.
- 화롯불을 되작되작하다.
- 나는 서류를 찾기 위해 한참 동안 서랍 안을 되작되작했다.
- 아이는 밥알을 되작되작하기만 할 뿐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 가: 지수는 지금 바쁘지 않을까?
- 나: 휴게실에서 신문을 되작되작하고 있는 걸 보니 한가한 것 같은데.
되작이다
발음 : [되자기다 /뒈자기다 ]
동사 Động từ
lật giở, xới lật, bới tung, đảo lộn
무엇을 이리저리 들추고 뒤지다.
Lục lọi và tìm kiếm cái gì đó khắp chỗ này chỗ kia.
- 서랍을 되작이다.
- 서류 뭉치를 되작이다.
- 옷장 안을 되작이다.
- 편지를 되작이다.
- 여러 번 되작이다.
- 승규가 부스럭부스럭하며 서류를 되작였다.
- 나는 사전을 되작이며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아나갔다.
- 가: 엄마, 왜 옷장 안은 되작이고 있어요?
- 나: 옷장 깊숙이 넣어 둔 반지를 찾는 중이야.
- 문형 : 1이 2를 되작이다
- 큰말 뒤적이다
되잖다
발음 : [되잔타 /뒈잔타 ]
활용 : 되잖은[되자는/ 뒈자는], 되잖아[되자나/ 뒈자나], 되잖으니[되자느니/ 뒈자느니], 되잖습니다[되잔씀니다/ 뒈잔씀니다], 되잖고[되잔코/ 뒈잔코], 되잖지[되잔치/ 뒈잔치]
형용사 Tính từ
không ổn, sai trái, sái quấy
이치에 맞지 않거나 올바르지 않다.
Không hợp hoặc không đúng với lẽ phải.
- 되잖은 것.
- 되잖은 말.
- 되잖은 말버릇.
- 되잖은 버릇.
- 되잖은 소리. See More
- 그녀는 되잖은 방법도 좋으니 일 등만 할 수 있다면 된다는 식이었다.
- 그들은 우리가 책임져야 한다는 되잖은 말로 우리를 화나게 만들었다.
- 가: 좋은 방법이 하나 떠올랐어.
- 나: 됐어. 되잖은 헛소리라면 집어치워!
- 문형 : 1이 되잖다
되잡다
발음 : [되잡따 /뒈잡따 ]
활용 : 되잡아[되자바/ 뒈자바], 되잡으니[되자브니/ 뒈자브니], 되잡는[되잠는/ 뒈잠는]
동사 Động từ
- 1. bắt lại, tóm lại, nắm lại놓거나 놓쳤던 것을 다시 잡거나 도로 잡다.Nắm lại hay bắt lại thứ đã bỏ lỡ hay bị vuột mất.
- 공을 되잡다.
- 범인을 되잡다.
- 손잡이를 되잡다.
- 팔을 되잡다.
- 그는 자신을 밀쳐내고 도망가려던 그녀의 팔을 힘껏 되잡았다.
- 형사들은 그를 놓아주었다가 그가 다시 범행을 저지를 것이 걱정돼 곧 되잡아 왔다.
- 그들이 멀리 외국으로 도망친 그녀를 되잡기는 힘들 것으로 보였다.
- 그는 놓쳤던 손잡이를 되잡고는 흔들리는 차 안에서 겨우 다시 섰다.
- 가: 김 선수가 방금 상대편 수비수에게 공을 빼앗겼습니다.
- 나: 지금 다시 김 선수가 공을 되잡아서 골대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 문형 : 1이 2를 되잡다
- 2. lấy lại정신이나 마음을 원래의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다.Đưa tinh thần hay tâm trạng trở lại với trạng thái bình thường vốn có.
- 감정을 되잡다.
- 마음을 되잡다.
- 의식을 되잡다.
- 그는 희미해지는 정신을 겨우 되잡고 다시 일어섰다.
- 그는 흔들리는 마음을 되잡고 다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 승규는 그를 떠나려는 그녀의 마음을 되잡기 위해서 그녀를 만나러 갔다.
- 그녀는 가물거리는 의식을 되잡으려고 애썼지만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 가: 여름 휴가도 끝나고 이제 내일부터 다시 출근이네.
- 나: 응. 이제 마음을 되잡고 다시 열심히 일해야지.
- 문형 : 1이 2를 되잡다
- 3. quay lại다시 방향을 잡다.Lấy lại phương hướng.
- 길을 되잡다.
- 방향을 되잡다.
- 목적지로 되잡다.
- 결국 그들은 내 말대로 북쪽으로 방향을 되잡아 가기로 했다.
- 그녀는 시장에 갔다가 아무 것도 못 사고 집으로 발걸음을 되잡았다.
- 폭풍이 심해지자 그들은 뱃머리를 남쪽으로 되잡아 배를 몰기 시작했다.
- 그는 그녀의 집으로 목적지를 되잡고 자동차의 핸들을 돌렸다.
- 가: 기장님,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 나: 빨리 가까운 공항으로 목적지를 되잡읍시다.
- 문형 : 1이 2를 3으로 되잡다
되지못하다
발음 : [되지모타다 /뒈지모타다 ]
활용 : 되지못한[되지모탄/ 뒈지모탄], 되지못하여[되지모타여/ 뒈지모타여](되지못해[되지모태/ 뒈지모태]), 되지못하니[되지모타니/ 뒈지모타니], 되지못합니다[되지모탐니다/ 뒈지모탐니다]
형용사 Tính từ
sai trái, sái quấy
도덕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옳지 못하다.
Không đúng về mặt đạo đức hay nhân cách.
- 되지못한 말.
- 되지못한 말버릇.
- 되지못한 버릇.
- 되지못한 사람.
- 되지못한 소리. See More
- 승규는 되지못하게 선생님께 대들며 화를 내고 있었다.
- 선생님은 버릇없고 되지못한 아이의 말버릇에 화가 많이 났다.
- 지수는 되지못하게 나이가 지긋이 든 할아버지께 욕을 하고 있었다.
- 그처럼 예의도 없고 되지못한 인간은 아예 상대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 문형 : 1이 되지못하다
되직이
발음 : [되지기 /뒈지기 ]
부사 Phó từ
khô
물기가 없어 묽지 않고 조금 되게.
Không có nước nên không nhão mà hơi khô.
- 되직이 되다.
- 되직이 만들다.
- 되직이 쑤다.
- 칼국수를 만들 때에는 물을 적게 넣고 반죽을 되직이 해야 한다.
- 할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도토리묵은 되직이 쑤어져서 더 맛있다.
- 가: 호박죽이 너무 묽어서 맛이 없어요.
- 나: 다음번에는 호박을 더 많이 넣고 죽을 되직이 쑤어야겠구나.
되직하다
발음 : [되지카다 /뒈지카다 ]
활용 : 되직한[되지칸/ 뒈지칸], 되직하여[되지카여/ 뒈지카여](되직해[되지캐/ 뒈지캐]), 되직하니[되지카니/ 뒈지카니], 되직합니다[되지캄니다/ 뒈지캄니다]
형용사 Tính từ
sệt, đặc
물기가 없어 묽지 않고 조금 되다.
Không lỏng mà hơi đặc do không có nước.
- 되직한 죽.
- 되직한 풀.
- 되직하게 만들다.
- 되직하게 쑤다.
- 영수는 물을 조금만 넣고 죽을 되직하게 쑤었다.
- 물감에 물을 적게 타서 그런지 물감이 되직해서 잘 칠해지지 않았다.
- 되직하게 만든 소스를 얹어서 그런지 스파게티가 뻑뻑했다.
- 문형 : 1이 되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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