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뙈기
발음 : [땅뙈기 ]
명사 Noun
small patch of land
넓지 않은 땅.
A small plot of field, rice paddy, or land
- 좁은 땅뙈기.
- 땅뙈기를 나누다.
- 땅뙈기를 사다.
- 땅뙈기를 팔다.
- 할머니는 얼마 되지 않는 땅뙈기에 채소를 키우고 계셨다.
- 민준은 농사 지을 땅뙈기 하나 가진 것 없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 가: 이 좁은 밭을 가지고 힘들게 무슨 농사를 짓는다고 그러세요?
- 나: 땅뙈기는 비록 좁지만 입에 풀칠할 정도는 된다.
- ※ 주로 넓지 않은 논밭의 땅이라는 뜻으로 쓴다.
땅마지기
발음 : [땅마지기 ]
명사 Noun
small plot of land
넓지 않은 논 또는 밭.
Small patch of field or paddy.
- 기름진 땅마지기.
- 작은 땅마지기.
- 땅마지기를 마련하다.
- 땅마지기를 사다.
- 땅값이 자꾸 비싸져서 땅마지기라도 사기가 어려워졌다.
- 조부 때부터 내려오던 땅마지기도 거의 다 남의 손에 가고 살림은 점점 어려워져 갔다.
- 가: 수입도 넉넉하지 않은데 지수네는 어떻게 집을 샀대요?
- 나: 고향에 있던 땅마지기를 결국 판 모양이야.
땅문서 (땅 文書)
발음 : [땅문서 ]
명사 Noun
land registry certificate
땅의 소유에 대한 법적 권리가 있음을 증명하는 문서.
A document proving that a parcel of land is legally owned by its holder.
- 땅문서 소유자.
- 땅문서 주인.
- 땅문서를 가지다.
- 땅문서를 내주다.
- 땅문서를 잡히다.
- 지수는 아버지의 유산을 정리하다가 모르고 있던 땅문서를 하나 발견했다.
- 가: 승규가 빚쟁이에게 고향 땅문서까지 잡혔다더군.
- 나: 에구, 그 땅마저 빚쟁이한테 넘어가면 남는 재산이 없겠네요.
- 가: 이 땅이 정말 당신 땅이 맞소?
- 나: 정 못 믿겠으면 이 땅문서를 좀 보세요.
땅바닥 ★★
발음 : [땅빠닥 ]
활용 : 땅바닥이[땅빠다기], 땅바닥도[땅빠닥또], 땅바닥만[땅빠당만]
땅볼 (땅 ball)
명사 Noun
ground ball; grounder
야구 또는 축구 경기에서, 차거나 쳐서 땅 위로 굴러가는 공.
A ball batted in a baseball game or kicked in a soccer game, which then rolls on the ground.
- 땅볼이 나오다.
- 땅볼이 되다.
- 땅볼을 맞다.
- 땅볼을 잡다.
- 땅볼을 차다. See More
- 땅볼을 잡은 유격수는 일루로 재빨리 송구해 주자를 아웃시켰다.
- 타자는 비록 땅볼을 쳤지만 일루까지 전속력으로 뛴 까닭에 아웃은 면할 수 있었다.
- 가: 아! 지금 홈런이 나왔어야 되는 건데!
- 나: 그러니까. 땅볼이 뭐야!
땅속 ★★
발음 : [땅쏙 ]
활용 : 땅속이[땅쏘기], 땅속도[땅쏙또], 땅속만[땅쏭만]
명사 Noun
underground
땅 밑.
A place below the ground.
- 땅속의 뿌리.
- 땅속의 지하자원.
- 땅속을 파내다.
- 땅속을 파다.
- 땅속에 묻다.
- 땅속에는 수많은 벌레들이 살고 있다.
- 지진이 일어나는 바람에 땅속에 있던 전선이 끊어져 버렸다.
- 가: 하수 처리장으로 가야 할 폐수가 땅속으로 스며들어서 지하수 오염이 심각하대.
- 나: 저런. 지하수뿐만 아니라 토양까지 오염되겠구나.
땅콩 ★★
발음 : [땅콩 ]
명사 Noun
peanut
땅속에서 나며 두꺼운 껍질 속에 들어 있고, 속껍질이 얇고 붉은 갈색을 띠는, 맛이 고소한 콩.
A savory type of reddish brown nut which grows in the soil inside a thick shell and thin inner skin.
- 고소한 땅콩.
- 땅콩을 까다.
- 땅콩을 까먹다.
- 땅콩을 볶다.
- 승규는 술안주로 땅콩과 오징어를 즐겨 먹는다.
- 껍질을 벗기지 않은 땅콩을 살짝 누르면 껍질이 힘없이 벗겨지면서 땅콩이 드러난다.
- 가: 이 소스, 고소하고 맛있다.
- 나: 응, 땅콩을 으깨서 좀 넣었거든.
땋다
발음 : [따ː타 ]
활용 : 땋아[따아], 땋으니[따으니], 땋는[딴ː는], 땋습니다[따ː씀니다]
동사 Verb
- 1. braid; plait머리카락 또는 실을 둘 이상의 가닥으로 갈라서 엮어 한 가닥으로 만들다.To divide hair or threads into two or more sections, twist them, and make them into one.
- 땋은 머리.
- 땋아 내린 머리.
- 머리를 땋다.
- 실을 땋다.
- 한복을 입을 때는 올리거나 땋은 머리가 어울린다.
- 아침마다 어머니는 내 머리를 양쪽으로 길게 땋아 주셨다.
- 조선 시대 부인들은 머리를 땋아서 감아올린 후 비단 구슬로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 가: 오늘은 우리 지수 머리를 어떻게 묶어 줄까?
- 나: 두 갈래로 땋아 주세요.
- 문형 : 1이 2를 땋다
- 2. tie a hair ribbon머리 끝에 댕기를 끼우다.To put a daenggi, a traditional Korean hair ribbon, at the end of braided hair.
- 땋은 댕기.
- 댕기를 땋다.
- 엄마는 내 머리를 곱게 빗질해 댕기를 땋아 주셨다.
- 설날이라 아이들은 댕기를 땋고 한복을 입고 있었다.
- 한복을 입은 수빈은 머리를 묶고 댕기를 땋으니 훨씬 단정해 보였다.
- 문형 : 1이 2를 땋다
때1 ★★★
발음 : [때 ]
명사 Noun
- 1. time시간의 어떤 순간이나 부분.A certain moment or part of time.
- 아무 때.
- 어느 때.
- 때를 모르다.
- 때를 알리다.
- 지수는 웃을 때가 제일 예쁘다.
- 김 씨가 그 말을 할 때 그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 민준이는 버스를 탈 때 집에서 지갑을 두고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 가: 선생님, 면담을 하고 싶은데 언제 찾아가면 될까요?
- 나: 내일 중으로 아무 때나 미리 연락하고 오렴.
- 2. meal끼니 또는 밥을 먹는 시간.The time for having a meal.
- 때를 거르다.
- 때를 챙기다.
- 밖에서 노는 건 좋은데 때가 되면 들어와서 밥은 먹고 놀아라.
- 박 과장은 최근에 회사 일이 바빠서 때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 가: 나 오늘 밥도 못 먹고 일만 했어.
- 나: 그래도 때는 챙겨야지, 그렇게 일하다가 몸 다 버린다.
- 3. perfect time; right moment어떤 일을 하기에 알맞은 시기.A perfect time for doing something.
- 때가 아니다.
- 때가 오다.
- 때가 이르다.
- 때가 좋다.
- 때를 기다리다. See More
- 요즘이 바로 모를 심기에 좋은 때이다.
- 아직 적을 공격하기 알맞은 때가 아니니 좀 더 기다려야 한다.
- 김 사장은 원하는 조건에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 가: 지수한테는 언제쯤 지수가 빌려준 책을 잃어버렸다는 얘기를 할 거야?
- 나: 때를 기다리고 있어. 요즘은 지수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 4. time어떤 현상, 일 등이 일어나는 시간.The time when a certain phenomenon or event occurs.
- 가뭄 때.
- 썰물 때.
- 장마 때.
- 지진 때.
- 화재 때.
- 갯벌에서 놀 때는 밀물 때를 조심해야 한다.
- 우리는 정기적으로 화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운다.
- 이 도시에는 지진에 대비해 놓은 건물들이 많아서 이번 지진 때 피해가 적었다.
- 5. certain case어떤 경우.A state of being in a certain case.
- 비가 올 때.
- 시험을 볼 때.
- 유민이는 남자 친구를 만날 때 항상 예쁘게 꾸미고 나간다.
- 휴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왔을 때는 나는 마치 신입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 가: 이건 제가 신청만 하면 되는 건가요?
- 나: 신청을 하실 때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처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 6. time어떤 시기 동안.A state of being during a certain period.
- 근무 때.
- 방학 때.
- 휴가 때.
- 어릴 때.
- 직장에 있을 때. See More
- 민준이는 워낙 성실해서 근무 때 다른 일을 절대 하지 않는다.
- 내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많은 친구들이 병문안을 와 주었다.
- 가: 이번 휴가 때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 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려고요.
- 7. season일 년을 기후가 변화하는 것에 따라 나눈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은 시기.A season subdivided according to a change in climate, such as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 때가 바뀌다.
- 때가 지나가다.
- 때가 찾아오다.
- 벌써 내가 좋아하는 때가 다 가고 더운 여름이 왔다.
- 때가 겨울이라 수목원에는 가지만 남은 나무들밖에 없었다.
- 가: 벌써 때는 바야흐로 여름이구나. 곧 여름 방학을 하겠지.
- 나: 어서 방학이 오면 좋겠다.
- 유의어 계절
때2 ★★
발음 : [때 ]
명사 Noun
- 1. dirt옷이나 몸에 묻은 더러운 먼지나 피부의 죽은 세포와 먼지가 섞여서 생긴 것.A substance that is formed on the clothes or body when filthy dust particles coagulate or when dead skin and dust get mixed together.
- 얼굴의 때.
- 옷의 때.
- 때가 끼다.
- 때가 많다.
- 때가 묻다. See More
- 아이의 손톱 밑에 새까맣게 때가 끼었다.
- 때를 너무 세게 밀면 피부가 발갛게 변한다.
- 가: 이번 주말에 목욕하러 갈래?
- 나: 좋아. 오랜만에 가서 묵은 때도 벗기고 오자고.
- 2. taint; defilement순수하지 않고 속된 것.A wordly quality that lacks innocence.
- 마음의 때.
- 세상의 때.
- 속세의 때.
- 때가 묻다.
- 지수는 세속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것처럼 마음씨가 곱다.
- 아기의 웃음을 보고 있으면 마음의 때가 다 사라지는 느낌이다.
- 가: 우리 어릴 때 사진 보니 귀엽지?
- 나: 응, 때 묻지 않고 순순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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