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하다
발음 : [말ː짱난하다 ]
동사 Động từ
nói đùa, nói giỡn
실제로 중요한 내용도 없는 쓸데없는 말을 그럴듯하게 하다.
Nói điều vô bổ không có nội dung quan trọng trong thực tế.
- 말장난하는 친구
- 말장난하게 생기다.
- 동생이 말장난하다.
- 놀리는 말로 말장난하다.
- 심하게 말장난하다.
- 그는 같은 말을 교묘하게 바꿔 가며 말장난하고 있었다.
- 말장난하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있는 대로 다 이야기 하렴.
- 지수는 어려운 말로 말장난하며 잘난 척하는 승규가 보기 싫었다.
- 민준은 일부러 말장난할 마음은 없었지만 이상하게 이야기가 점점 더 복잡해졌다.
- 문형 : 1이 말장난하다
말재주 ★
발음 : [말ː째주 ]
말조심 (말 操心)
발음 : [말ː조심 ]
명사 Danh từ
sự cẩn thận lời nói
말이 잘못되지 않게 조심하는 것.
Việc cẩn thận để lời nói không bị sai.
- 이건 중요한 비밀이니까 특히 말조심에 신경 좀 써 줘.
- 그는 이 이야기가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게 말조심을 부탁했다.
- 무슨 비밀이든 다 떠벌리고 다니는 그에게는 말조심이 최선이었다.
- 낮에는 새가 듣고 밤에는 쥐가 듣는다고 언제나 말조심을 해야 하는 법이다.
말조심하다 (말 操心 하다)
발음 : [말ː조심하다 ]
동사 Động từ
ăn nói cẩn thận, cẩn thận lời nói
말이 잘못되지 않게 조심하다.
Cẩn thận để lời nói không bị sai.
- 말조심하는 선생님.
- 친구가 말조심하다.
- 학생이 말조심하다.
- 신중히 말조심하다.
- 평소에 말조심하다.
- 그의 말 한 마디에 여러 사람이 다칠 수 있었기에 그는 항상 말조심했다.
- 그녀만 말조심한다면 우리의 지난 과거를 알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이건 비밀이니까, 남들 귀에 안 들어가게 말조심해야 하는 거 알지?
- 가: 네가 어제 돈을 훔치는 걸 봤다고.
- 나: 너 말조심해! 내가 범인이라는 거야?
- 문형 : 1이 말조심하다
말주변
발음 : [말ː쭈변 ]
명사 Danh từ
tài ăn nói
막히지 않고 말을 잘 하거나 이리저리 잘 둘러대는 재주.
Tài nói năng lưu loát không bị vấp hay nói vòng vo thế này thế nọ.
- 말주변이 뛰어나다.
- 말주변이 변변찮다.
- 말주변이 부족하다.
- 말주변이 없다.
- 말주변이 좋다.
- 평소 말주변이 없던 승규는 아무 변명도 못하고 죄를 뒤집어쓰게 생겼다.
- 말주변이 부족한 김 씨는 맞선 자리에서 한 시간 동안 아무 말도 않고 있었다.
- 그녀는 말주변이 좋아서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말짱
발음 : [말짱 ]
부사 Phó từ
hoàn toàn, toàn bộ
빠짐없이 다.
Tất cả không bỏ sót.
- 말짱 거짓말.
- 말짱 꽝.
- 말짱 빈말.
- 말짱 헛것.
- 말짱 헛소리. See More
- 그가 들어주겠다던 약속은 말짱 거짓말이었다.
- 그녀가 애써 한 일도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아 말짱 헛일이 되고 말았다.
- 지금 술을 마시면 한 달 내내 먹은 보약도 말짱 소용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 ※ 주로 부정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관용구 · 속담(1)
- 관용구 말짱 도루묵
말짱하다
발음 : [말짱하다 ]
활용 : 말짱한[말짱한], 말짱하여[말짱하여](말짱해[말짱해]), 말짱하니[말짱하니], 말짱합니다[말짱함니다]
형용사 Tính từ
- 1. hoàn hảo, không tì vết흠이나 다친 곳 등이 없고 온전하다.Ổn thỏa không có chỗ nào bị trầy xước hay dấu vết gì cả.
- 말짱한 모양.
- 말짱한 신발.
- 말짱한 의자.
- 말짱한 책상.
- 말짱하게 고치다. See More
- 그는 산 지 한 달도 안 된 말짱한 신발을 고물상에 팔았다.
- 한 달 전에 부러진 그의 다리가 오늘 보니 말짱하게 나아 있었다.
- 이 수박은 겉은 말짱해 보였지만 속은 곯아서 먹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 이 책상은 때가 묻어 더럽긴 했지만 상한 곳이나 부러진 곳이 없고 말짱했다.
- 문형 : 1이 말짱하다
- 큰말 멀쩡하다
- 2. tỉnh táo정신이 맑고 또렷하다.Tinh thần sáng suốt và minh mẫn.
- 말짱한 정신.
- 말짱하게 술이 깨다.
- 말짱하게 정신이 되돌아오다.
- 기억이 말짱하다.
- 의식이 말짱하다.
- 그녀는 약 기운에 취해 있었기 때문에 말짱한 의식 상태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 말짱하게 술이 깨자 승규는 어젯밤 술에 취해 한 일들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 그는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취하지 않고 정신이 말짱해 졌다.
- 문형 : 1이 말짱하다
- 큰말 멀쩡하다
- 3. tươm tất지저분한 것 없이 말끔하고 깨끗하다.Gọn gàng và sạch sẽ mà không có cái nào luộm thuộm cả.
- 말짱한 모습.
- 말짱한 얼굴.
- 말짱한 하늘.
- 말짱하게 개다.
- 말짱하게 씻다. See More
- 그녀는 얼굴에 묻은 흙을 씻고 말짱한 얼굴로 나타났다.
- 아이들은 때가 묻은 교실 유리창을 깨끗하게 닦아 말짱하게 해 놓았다.
- 하늘이 말짱하게 개자 교실에 있던 아이들이 운동장으로 나와 놀기 시작했다.
- 문형 : 1이 말짱하다
- 큰말 멀쩡하다
말짱히
발음 : [말짱히 ]
부사 Phó từ
- 1. một cách hoàn hảo, một cách không tì vết흠이나 다친 곳 등이 없고 온전한 상태로.Với trạng thái ổn thỏa không có chỗ nào bị trầy xước hay dấu vết gì cả.
- 말짱히 고치다.
- 말짱히 낫다.
- 말짱히 다니다.
- 말짱히 돌아오다.
- 말짱히 퇴원하다.
- 남편은 다 부서졌던 의자를 말짱히 고쳐 놓았다.
- 그 병사는 그 험한 전쟁터에서 전혀 안 다치고 말짱히 돌아왔다.
- 가: 너 다리 다친 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렇게 걸어다니니?
- 나: 저 이제 말짱히 다 나았어요. 걱정 마세요.
- 2. một cách tỉnh táo정신이 맑고 또렷한 상태로.Với trạng thái tinh thần sáng suốt và minh mẫn.
- 말짱히 돌아오다.
- 말짱히 말하다.
- 말짱히 술이 깨다.
- 말짱히 의식을 차리다.
- 말짱히 정신이 들다.
- 김 사장은 술에 잘 취하지 않아서 많이 마셔도 곧 말짱히 깨어난다.
- 말짱히 술이 깨자 민준이는 어제 술자리에서 한 실수들이 생각났다.
- 가: 어이쿠, 내가 얼마나 잔 거야?
- 나: 이제 좀 말짱히 정신이 돌아오니? 너 어제 인사불성이었어.
- 3. một cách sạch sẽ, một cách sáng sửa지저분한 것이 없고 말끔하고 깨끗한 상태로.Với trạng thái gọn gàng và sạch sẽ mà không có cái nào luộm thuộm cả.
- 말짱히 빨다.
- 말짱히 씻다.
- 말짱히 정리하다.
- 말짱히 치우다.
- 말짱히 청소하다.
- 나는 어린 조카가 어질러 놓은 방을 말짱히 치웠다.
- 옷장 안에는 깨끗하게 세탁된 옷들이 말짱히 개켜 있었다.
- 가: 이게 아까 그 강아지야? 말짱히 목욕시켜 놓으니 아주 딴 강아지 같네!
- 나: 응. 정말 귀엽지? 이런 강아지가 버려졌다니 너무 불쌍해.
말참견 (말 參見)
발음 : [말ː참견 ]
명사 Danh từ
việc nói chen vào, việc nói leo
다른 사람이 말하는 데 끼어드는 것.
Việc chen vào lúc người khác đang nói.
- 그녀는 아까부터 우리 이야기를 들으며 미주알고주알 말참견이었다.
- 그들의 이야기를 쭉 듣고만 있던 김 씨가 드디어 말참견을 하기 시작했다.
- 우리는 승규의 말참견 때문에 도저히 계속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가 없었다.
- 나는 쓸데없이 말참견이 많아질 것 같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있었다.
말참견하다 (말 參見 하다)
발음 : [말ː참견하다 ]
동사 Động từ
nói chen vào, nói leo
다른 사람이 말하는 데 끼어들어 말하다.
Nói xen vào lúc người khác đang nói.
- 말참견하는 친구.
- 계속 말참견하다.
- 괜히 말참견하다.
- 불필요하게 말참견하다.
- 쓸데없이 말참견하다.
- 아이는 맹랑하게도 어른들의 대화에 끼어들어 말참견했다.
- 노인은 말참견하다가 사람들의 핀잔을 받고는 슬그머니 제자리로 돌아갔다.
- 가: 너희들 방금 뭐라고 했어?
- 나: 이건 우리 대화야. 네가 괜히 말참견하지 않았으면 해.
- 문형 : 1이 말참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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