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히다 ★★
발음 : [바키다 ]
활용 : 박히어[바키어/ 바키여](박혀[바켜]), 박히니[바키니]
동사 Verb
- 1. be hammered; be rammed; be pegged; be screwed무엇이 두들겨지거나 돌려져 어디에 꽂히다.For something to be pounded or screwed down into somewhere.
- 나사가 박히다.
- 말뚝이 박히다.
- 못이 박히다.
- 쐐기가 박히다.
- 총알이 박히다.
- 형은 벽에 박힌 못을 빼냈다.
-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 정확하게 김 상병의 심장에 박혔다.
- 가: 나사가 깊게 박혀서 잘 안 빠지는데요.
- 나: 내가 해 볼게. 드라이버 줘 봐.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2. be inserted; be embedded바탕이 되는 물건에 작은 물건이 붙거나 끼워 넣어지다.For a small object to be attached or inserted to or into a base.
- 고명이 박히다.
- 보석이 박히다.
- 자개가 박히다.
- 진주가 박히다.
- 콩이 박히다.
- 민준은 아내에게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선물했다.
- 이 아이스크림은 젤리와 초콜릿이 촘촘히 박혀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 가: 넌 이 두 종류 중에 어떤 떡이 더 맛있어?
- 나: 난 아몬드를 좋아해서 그런지 아몬드가 박힌 이 떡이 더 맛있네.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3. be thrust속이나 가운데에 밀려 들어가 있다.To be pushed inside or to the center.
- 박힌 물건.
- 옷이 박히다.
- 청소하는데 어딘가 박혀 있던 향수가 나왔다.
- 옷장 속에 아무렇게나 박혔던 옷들을 꺼내 정리했다.
- 가: 너 내 검은 티셔츠 못 봤어?
- 나: 방구석에 박혀 있는 저 옷 아니야?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4. be planted자기 쪽 사람이 은밀히 다른 편에 들어가 있다.For someone reliable to be placed somewhere secretly.
- 사람이 박히다.
- 심복이 박히다.
- 측근이 박히다.
- 요직에 박히다.
- 몰래 박히다.
- 핵심 요직에 박힌 그의 측근들이 일이 쉽게 진행되도록 도왔다.
- 임원직에 사장의 친인척들이 박혀 있으니 경영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 가: 신제품 기밀 정보가 왜 자꾸 경쟁사에 흘러 나가는 건가?
- 나: 아무래도 우리 회사에 스파이가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5. be glanced한곳에 시선이 집중되다.For one spot to be stared at for a long time.
- 눈이 박히다.
- 눈길이 박히다.
- 시선이 박히다.
- 지수는 왼쪽 아래에 박힌 짤막한 신문 기사에 눈길이 가 박혔다.
- 어머니의 눈은 한곳에 박혀 있는 것처럼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다.
- 가: 저 남자가 계속 날 보는 것 같아.
- 나: 어머, 정말 너한테 시선이 박혀 있네.
- ※ 주로 '눈길이 박히다', '눈이 박히다'로 쓴다.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6. be bent; be pressed머리나 얼굴 등이 깊이 숙여져 있거나 눌러서 대져 있다.For one's head, face, etc., to be bent deeply or pressed against something.
- 고개가 박히다.
- 머리가 박히다.
- 얼굴이 박히다.
- 코가 박히다.
- 동생은 얼굴이 이불에 박힌 채로 잠을 자고 있었다.
- 민준이는 코가 책상에 박힐 듯이 허리를 구부린 채로 졸았다.
- 가: 어, 너 언제 왔어? 온 줄도 몰랐네.
- 나: 형이 신문을 너무 뚫어져라 봐서 나는 신문에 얼굴이 박힌 줄 알았어.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7. (root) be taken식물이 뿌리가 내려지다.For a plant to take root.
- 뿌리가 박히다.
- 땅에 박히다.
- 화분에 박히다.
- 깊이 박히다.
- 인부들이 나무를 들어내려고 했지만 깊이 박힌 뿌리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 나는 나무를 화단으로 옮기기 위해 화분에 박혀 있는 뿌리를 조심히 뽑아냈다.
- 가: 이렇게 척박한 땅에서도 나무가 생명을 유지하고 자라네요.
- 나: 이런 땅에 뿌리가 박히고도 견디는 생명력이 정말 대단하지?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8. be printed인쇄물 등에 글자나 그림이 새겨지다.For letters or pictures to be put in a printed material, etc.
- 글자가 박히다.
- 사진이 박히다.
- 이름이 박히다.
- 전화번호가 박히다.
- 직함이 박히다.
- 나는 작은 글자로 촘촘히 박힌 소설도 읽을 만큼 시력이 좋았었다.
-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명함에는 사장이라는 두 글자가 박혀 있었다.
- 가: 친구들에게 줄 초대장에는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박히면 좋겠는데.
- 나: 사진 가져오면 내가 초대장 만들어 줄게.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9. shut oneself in사람이 한곳에 들어앉아 줄곧 머물다.For someone to take a seat and stay in one place for a long time.
- 도서관에 박히다.
- 방구석에 박히다.
- 시골에 박히다.
- 집에 박히다.
- 그녀는 꽤 오랜 시간을 작업실에 박힌 채 나오지를 않았었다.
- 책을 좋아하는 연희는 주말이면 하루 종일 도서관에 박혀 책을 읽었다.
- 가: 날씨가 좋아서 집에만 박혀 있기 아까운걸.
- 나: 집 앞 공원에라도 놀러 나가자.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10. be impressed무엇이 인상에 깊이 남다.For something to leave a deep impression.
- 가슴에 박히다.
- 뇌리에 박히다.
- 예리하게 박히다.
- 평생 박히다.
- 나를 보던 지수의 눈이 뇌리에 박혀 떠나질 않는다.
- 아버지와의 작별은 두 아이 가슴에 깊이 박혀 있었다.
- 성장기에는 따뜻한 눈길, 친절한 말 한 마디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 가슴에 예리하게 박히는 것이다.
- 가: 영규가 나한테 서운하다고 했던 말이 뇌리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아.
- 나: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 영규는 가볍게 한 말일 거야.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11. be brainwashed머릿속에 어떤 사상이나 정신 등이 깊이 자리 잡다.For an idea, spirit, etc., to take root in one's mind.
- 정신이 박히다.
- 사상이 박히다.
- 사조가 박히다.
- 머릿속에 박히다.
- 몸에 박히다.
- 우리 할아버지는 유교 사상이 뼛속까지 박힌 사람이다.
- 헬레니즘은 로마 및 로마가 정복한 식민지에도 퍼져 유럽에 뿌리깊게 박히게 되었다.
- 가: 우리 할머니는 어떤 분이셨어요?
- 나: 절약 정신이 몸에 박힌 분이셨지.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12. become routine행동이나 생활이 딱딱하게 느껴질 정도로 규격화되다.For a behavior or life to be standardized so much that it feels inflexible.
- 틀에 박히다.
- 판에 박히다.
- 한 비평가는 이 작가의 소설이 너무나 판에 박혔다며 비판했다.
- 고등학교 때 틀에 박힌 생활은 나를 너무 옥죄었다.
- 가: 어쩜 얼굴들이 저렇게 판에 박혔을까?
- 나: 다들 같은 데서 성형했나 봐.
- ※ 주로 '틀에 박히다', '판에 박히다'로 쓴다.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 13. have; get점이나 주근깨 등이 자리 잡다.For a mole, freckles, etc., to appear on one's face.
- 점이 박히다.
- 주근깨가 박히다.
- 지수의 얼굴에는 주근깨가 박혀 있었다.
- 우리 집 강아지는 흰 바탕의 몸에 까만 점들이 박혀 있어 이름이 점순이다.
- 가: 이 점은 왜 못 빼는 거예요?
- 나: 뿌리가 깊이 박혀 있는 점은 빼기가 어렵거든요.
- 문형 : 1이 2에 박히다
밖 ★★★
발음 : [박 ]
활용 : 밖이[바끼], 밖도[박또], 밖만[방만]
명사 Noun
- 1. outside선이나 경계를 넘어선 쪽.The side beyond a line or boundary.
- 교실 밖.
- 대문 밖.
- 집 밖.
- 차창 밖.
- 학교 밖.
- 개가 짖는 것을 보니 대문 밖에 누가 왔나 보다.
- 지수가 하던 일을 멈추고 고개를 들자 유리창 밖으로 눈이 오는 것이 보였다.
- 열차가 들어오고 있으니 승객 여러분께서는 안전선 밖으로 물러나 주십시오.
- 가: 지희 씨, 밖에 손님이 오셨어요.
- 나: 네, 지금 바로 나갈게요.
- 2. outside; exterior겉쪽이나 겉 부분.The external side or part of something.
- 가방 밖.
- 건물 밖.
- 냄비 밖.
- 몸 밖.
- 옷장 밖.
- 냄비가 안은 아직 쓸 만한데 밖이 기름때로 얼룩져 있다.
- 우리 아파트는 실내는 수리를 해서 깨끗했지만 밖은 관리를 하지 않아 지저분했다.
- 가: 엄마, 가방 안 천이 다 해졌어요. 새로 가방 하나 사 주세요.
- 나: 가방 밖은 멀쩡한데 좀 더 써.
- 3. being beyond; being out of어떤 범위나 한도에 들지 않는 부분.The part that goes beyond a certain range or limit.
- 상상 밖.
- 예상 밖에.
- 생각 밖으로.
- 기대 밖이다.
- 능력 밖이다.
- 지수는 공부를 많이 못 했는데도 이번 시험에서 생각 밖으로 1등을 했다.
-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는 하지만 병이 낫는 것은 내 능력 밖의 일이다.
- 가: 어제 본 영화 어땠어?
- 나: 사람들은 별로라던데 나는 예상 밖으로 재밌더라.
- 4. being outside; being outdoors무엇에 둘러싸이지 않은 공간.A space not enclosed by something.
- 밖에 나가다.
- 밖에서 놀다.
- 밖에서 일하다.
- 밖에서 자다.
- 밖에서 팔다.
-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놀기를 좋아한다.
- 화가 난 부인이 문을 열어 주지 않자 남편은 밖에서 밤을 지새웠다.
- 가: 어디 가세요?
- 나: 그냥 밖에서 바람 좀 쐬려고 나왔어요.
- 5. only; no other way앞의 내용이 나타내는 상태나 행동의 방법만이 있을 뿐임을 나타냄.A word indicating that no alternative exists to the state or action referred to by the preceding content.
- 참는 것 밖에 없다.
- 이해할 밖에 없다.
- 포기할 밖에 없다.
- 지켜볼 밖에 없다.
- 지수는 차비가 없어 학교까지 걸어갈 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 병원에서도 희망이 없다고 하니 종교의 힘을 믿어 볼 밖에 없다.
- 가: 정말 휴가를 포기하실 거예요?
- 나: 할 일이 많으니 휴가를 반납할 밖에.
- ※ 주로 '-을 밖에 없다'로 쓴다.
밖에
참고 : 명사나 어미 ‘-기’ 뒤에 붙여 쓴다.
조사 Postpositional Particle
bakke
'그것을 제외하고는', '그것 말고는'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A postpositional particle that means "except for that" or "other than that."
- 그것밖에 못하다.
- 너밖에 모르다.
- 조금밖에 늦지 않다.
- 죽기밖에 더할까?
- 하나밖에 없다.
- 승규는 시간이 없어서 숙제를 조금밖에 못했다.
- 설사 실패한다고 해도 민망하기밖에 더 하겠어?
- 지수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라 친구가 없었다.
- 가: 어떡해. 입장권은 만 원인데 지금 칠천 원밖에 없어.
- 나: 내가 삼천 원은 빌려줄게.
- ※ 반드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나 의문문이 온다.
반1 (半) ★★★
발음 : [반ː ]
명사 Noun
- 1. half둘로 똑같이 나눈 것 가운데 하나.One of two things split equally.
- 사과의 반.
- 수입의 반.
- 한 시간의 반.
- 반 정도.
- 반을 차지하다.
- 한 기업가는 자기 재산의 반을 사회에 모두 기부하였다.
- 유민은 사과를 반만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 가: 두부 한 모가 너무 크네요.
- 나: 그럼 반 모만 사 가세요.
- 2. half일이나 물건의 중간쯤 되는 부분.A phrase or part that is in the middle of a certain task or thing.
- 반으로 나누다.
- 반으로 자르다.
- 반쯤 끝내다.
- 반쯤 일을 하다.
- 반 정도 오다.
- 지수는 소주잔에 술을 반쯤 따른 후 단숨에 쭉 들이켰다.
- 아이들이 선생님을 따라 색종이를 반으로 접었다.
- 가: 물건을 거의 다 넣었는데도 상자의 반 정도밖에 안 찼어.
- 나: 그러네. 다른 짐들을 더 넣을 수 있겠다.
- 참고어 반-²
반2 (班) ★★★
발음 : [반 ]
명사 Noun
- 1. group; party일정한 목적으로 조직한 사람들의 집단.A group of people organized for a specific purpose.
- 꽃꽂이 반.
- 입시 반.
- 취업 반.
- 판소리 반.
- 풍물 반.
- 엄마는 문화 센터 꽃꽂이 반에 다니고 있다.
- 우리 학교 특별 활동 반 중에서는 영화 반이 가장 인기가 많다.
- 가: 엄마, 저는 대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요.
- 나: 그럼 취업 반에 들어가려고?
- 2. class학교에서 한 학년을 교실 단위로 나눈 집단.A group of students in the same school year, divided by section.
- 삼 학년 일 반.
- 옆 반.
- 우리 반.
- 같은 반.
- 다른 반. See More
- 옆 반 반장이 반 대항 농구 시합을 하자고 했다.
- 노래 대회에서 우리 반 학생들은 모두 빨간 옷을 입고 노래를 불렀다.
- 가: 처음 보는 얼굴인데 누구니?
- 나: 저하고 같은 반 친구예요, 엄마.
- 3. class학급을 세는 단위.The unit for counting the number of class sections.
- 몇 반.
- 세 반.
- 여러 반.
- 한 반.
- 우리 학교는 한 학년에 열 반이 있다.
- 오늘은 두 반이 같이 체육 수업을 했다.
- 가: 학교에 여학생 반은 몇 반이나 있어?
- 나: 두 반 있어요.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 4.통 아래의 가장 작은 지방 행정 단위.The smallest local administrative unit under 'tong' or village.
- 우리 반.
- 일 통 이 반.
- 반을 기입하다.
- 반을 배정받다.
- 민준은 새로 이사 간 주소를 반까지 다 외우고 있다.
- 우리 반에서도 돈을 좀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줍시다.
- 가: 몇 통 몇 반에서 오셨어요?
- 나: 저는 십사 통 육 반 반장입니다.
반-1 (反)
발음 : []
접사 Affix
- 1. ban-‘반대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A prefix used to mean opposing.
- 반비례
- 반인륜
- 반작용
- ※ 일부 명사 앞에 붙는다.
- 2. ban-‘그것에 반대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A prefix used to mean "opposite to something."
- 반민족
- 반민주
- 반봉건
- 반정부
- 반제국주의 See More
- ※ 고유 명사를 포함하는 대다수 명사 앞에 붙는다.
반-2 (半)
발음 : []
참고 : 일부 명사 앞에 붙는다.
접사 Affix
- 1. ban-‘절반 정도’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A prefix used to mean half.
- 반나절
- 반닫이
- 반농담조
- 반달
- 반도체 See More
- 참고어 반¹
- 2. ban-‘거의 비슷한’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A prefix used to mean similar.
- 반독점
- 반병신
- 반벙어리
- 반봉건
- 반식민지 See More
반가우-
(반가운데, 반가우니, 반가우면, 반가운, 반가울)→반갑다
반갑다 ★★★
발음 : [반갑따 ]
활용 : 반가운[반가운], 반가워[반가워], 반가우니[반가우니], 반갑습니다[반갑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glad; joyful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거나 원하는 일이 이루어져서 마음이 즐겁고 기쁘다.
Joyful and happy as one meets a person that one missed.
- 반가운 기색.
- 반가운 소식.
- 반가운 손님.
- 반갑게 맞이하다.
- 반갑게 인사하다.
- 결혼한 지 삼 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가지지 못했던 지수는 얼마 전 임신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나에게 전했다.
- 나는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가 너무나 반가워서 한참 동안이나 손을 붙잡고 놓지 않았다.
- 가: 그동안 누군지 한번 꼭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나: 저를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형 : 1이 2가 반갑다
반가움
발음 : [반가움 ]
명사 Noun
delight; joy; gladness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서 즐겁고 기쁜 감정이나 마음.
Joyful and happy feelings from meeting a person that one missed.
- 반가움이 넘치다.
- 반가움이 앞서다.
- 반가움을 느끼다.
- 반가움을 표현하다.
- 반가움에 가슴이 떨리다.
- 숙모는 반가움에 겨운 목소리로 어린 조카들을 맞이하였다.
- 어머니는 오랜만에 아들을 본 반가움에 맨발로 뛰어나오셨다.
- 가: 오랜만에 너를 보니 반가움이 더하네.
- 나: 나도 널 만나니 아주 즐거워.
반가워-
(반가워, 반가워서, 반가웠다)→반갑다
반갑다 ★★★
발음 : [반갑따 ]
활용 : 반가운[반가운], 반가워[반가워], 반가우니[반가우니], 반갑습니다[반갑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glad; joyful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거나 원하는 일이 이루어져서 마음이 즐겁고 기쁘다.
Joyful and happy as one meets a person that one missed.
- 반가운 기색.
- 반가운 소식.
- 반가운 손님.
- 반갑게 맞이하다.
- 반갑게 인사하다.
- 결혼한 지 삼 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가지지 못했던 지수는 얼마 전 임신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나에게 전했다.
- 나는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가 너무나 반가워서 한참 동안이나 손을 붙잡고 놓지 않았다.
- 가: 그동안 누군지 한번 꼭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나: 저를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형 : 1이 2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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