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百日)
발음 : [배길 ]
명사 Noun
baegil
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백 번째 되는 날.
one hundredth day: The hundredth day of a baby's birth.
  • 백일 떡.
  • 백일 사진.
  • 백일을 기념하다.
  • 백일을 맞다.
  • 백일을 축하하다.
  • 친구들은 우리 아들의 백일을 축하해 주었다.
  • 그 부부는 아들의 백일을 맞아 기념사진을 찍었다.
  • 그녀는 아들의 백일이 다가오자 떡을 맞추고 잔치를 열 준비를 하였다.
  • 가: 아기가 참 예쁘네요. 몇 개월이에요?
  • 나: 이제 곧 백일이에요.
백일기도 (百日祈禱)
발음 : [배길기도 ]
명사 Noun
praying for a hundred days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백 일 동안 기도를 드림. 또는 그렇게 드리는 기도.
The act of praying for a hundred days to achieve something, or a prayer made for such a purpose.
  • 백일기도를 드리다.
  • 백일기도를 마치다.
  • 백일기도를 올리다.
  • 백일기도를 시작하다.
  • 백일기도에 들어가다.
  •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에 번번히 실패하는 유민이는 답답한 마음에 백일기도를 시작했다.
  • 수능 시험을 앞둔 아들을 위해 어머니는 아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를 바라며 백일기도에 들어갔다.
  • 가: 요즘 몸도 안 좋고 회사에서 일도 잘 안 풀리고 상사와도 사이가 좋지 않아.
  • 나: 답답하면 백일기도라도 드려 보는 건 어때?
백일몽 (白日夢)
발음 : [배길몽 ]
명사 Noun
daydream; reverie
실현될 수 없는 헛된 생각.
A useless idea that cannot be achieved.
  • 백일몽을 꾸다.
  • 백일몽에 불과하다.
  • 백일몽에 빠지다.
  • 백일몽에 지나지 않다.
  • 백일몽에서 깨어나다.
  • 매일 놀기만 하는 민준이에게 의사가 되는 것은 실현될 수 없는 백일몽에 불과하다.
  • 유민이는 복권을 사고서 돈방석에 앉는 백일몽에 빠져 복권 추첨을 하는 날만을 기다렸다.
  • 가: 난 잘생기고 키도 크고 돈도 많고 자상한 남자와 결혼할 거야.
  • 나: 백일몽에서 깨어나지 않는 이상 넌 결혼할 수 없을 것 같아.
백일잔치 (百日 잔치)
발음 : [배길잔치 ]
명사 Noun
baegiljanchi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백 번째 되는 날에 여는 잔치.
100th-day celebration party: A party on the hundredth day of a baby's birth.
  • 백일잔치를 베풀다.
  • 백일잔치를 열다.
  • 백일잔치를 준비하다.
  • 백일잔치에 참석하다.
  • 백일잔치에 초대하다.
  • 할머니가 손자의 백일잔치에 쓰일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 그 부부는 아이의 백일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떡을 맞추고 음식을 장만했다.
  • 친구네 아이의 백일잔치에 초대를 받은 유민이는 아이의 선물로 금반지를 준비했다.
  • 가: 아이가 참 귀엽네요. 몇 개월이에요?
  • 나: 다음 주에 백일잔치를 해요.
백일장 (白日場)
발음 : [배길짱 ]
명사 Noun
essay contest; writing contest
국가나 단체에서 실시하는 글짓기 대회.
A writing contest held by the government or an organization.
  • 백일장을 개최하다.
  • 백일장을 열다.
  • 백일장에 나가다.
  • 백일장에 참가하다.
  • 백일장에서 입상하다.
  •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 지수는 백일장에만 나가면 상을 받아 온다.
  • 우리 한국어 학당은 외국인들의 작문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백일장을 열었다.
  • 그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글짓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하 (白日下)
발음 : [배길하 ]
명사 Noun
coming to light
모든 사람들이 다 알도록 뚜렷하게.
The state of being clear enough for everybody to know.
  • 백일하에 노출되다.
  • 백일하에 드러나다.
  • 백일하에 알려지다.
  • 백일하에 탄로가 나다.
  • 그 정치인이 탈세를 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백일하에 탄로가 났다.
  • 시청 공무원들의 부정부패가 어느 기자의 끈질긴 취재로 백일하에 알려졌다.
  • 공장 폐수를 몰래 하천에 버려 오던 그 회사는 직원의 고발로 그동안의 만행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 ※ 주로 '백일하에'로 쓴다.
백일홍 (百日紅)
발음 : [배길홍 ]
명사 Noun
crape myrtle; garden zinnia
여름부터 가을까지 붉거나 노란 꽃이 피어 오랫동안 지지 않는 꽃나무.
A flowering tree with red or yellow long-lasting flowers that occur from the summer to the fall.
  • 백일홍이 만개하다.
  • 백일홍이 자라다.
  • 백일홍이 지다.
  • 백일홍이 피다.
  • 백일홍을 키우다.
  • 민준이는 알록달록하게 피는 꽃을 좋아해서 관상용으로 집에서 백일홍을 키우고 있다.
  • 가을이 되면 도로를 따라 길게 심긴 백일홍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이 길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 가: 왜 백일홍을 샀어?
  • 나: 꽃이 한번 피면 오랫동안 지지 않으니까.
백자 (白瓷/白磁)
발음 : [백짜 ]
명사 Noun
baekja
흰색의 흙에 투명한 유약을 발라서 높은 온도에서 구워 만든 그릇.
white porcelain: A pottery made by applying transparent glaze to white soil and heating it at a high temperature.
  • 조선 시대의 백자.
  • 하얀 백자.
  • 백자를 굽다.
  • 백자를 만들다.
  • 백자를 빚다.
  • 박물관에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백자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 장인은 흰색 흙으로 곱게 빚은 백자를 굽기 위해 뜨겁게 가열한 가마에 넣었다.
  • 유민이는 무늬가 없는 흰색에 화려하지 않은 모양의 백자를 보면서 조상들의 소박함을 느낄 수 있었다.
  • 가: 옛 조상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물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나: 소박함이 묻어나는 백자라고 생각합니다.
백작 (伯爵)
발음 : [백짝 ]
활용 : 백작이[백짜기], 백작도[백짝또], 백작만[백짱만]
명사 Noun
count
서양의 다섯 개의 귀족 계급 중에서 셋째 계급.
A rank intermediate between the highest and lowest titles of nobility in European countries.
  • 백작 부인.
  • 백작 집안.
  • 백작을 물려받다.
  • 빽작에서 물러나다.
  • 왕이 존재하는 영국에서는 아직도 백작 등의 귀족 지위가 사라지지 않고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 몸에 배어 있는 매너를 갖춘 그에게서 백작의 품위를 느낄 수 있었다.
백전노장 (百戰老將)
발음 : [백쩐노장 ]
명사 Noun
veteran; old hand; old-timer
수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처럼 온갖 어려운 일을 많이 겪은 노련한 사람.
An experienced person who has been through all kinds of difficulties like an experienced general who has fought numerous battles.
  • 백전노장 감독.
  • 백전노장의 노련미.
  • 백전노장의 눈.
  • 백전노장의 솜씨.
  • 그는 평생 그 일에 헌신한 백전노장이어서 매우 노련했다.
  • 삼십 년간 이 분야에 몸담고 있는 백전노장 김 씨의 눈에도 그 제품은 그야말로 대박 상품이었다.
  • 가: 저 어르신이 김 선생님이셔?
  • 나: 응. 벌써 사십 년째 이 일에만 매달려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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