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 (保留) ★
발음 : [보ː류 ]
명사 Noun
deferring; putting off
어떤 일을 바로 하지 않고 나중으로 미룸.
The act of delaying something to a later time, not dealing with it immediately.
- 개혁 보류.
- 공급 보류.
- 방송 보류.
- 수술 보류.
- 실시 보류. See More
- 그 영화는 잔인한 내용으로 두 번이나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 투자 보류 조치에 따라 내년도 우리 회사의 투자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가: 이번 사업 계획에 대해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나왔습니까?
- 나: 그 사업을 시작하기에는 때가 이르다고 판단되어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 유의어 유보
보류되다 (保留 되다)
발음 : [보ː류되다 /보ː류뒈다 ]
동사 Verb
be deferred; be put off
어떤 일이 바로 되지 않고 나중으로 미루어지다.
For something to be delayed to a later time, not dealt with immediately.
- 보류된 계획.
- 보류된 안건.
- 공급이 보류되다.
- 시험이 보류되다.
- 인상이 보류되다. See More
- 비가 많이 와서 오늘 운동회는 다음 주로 보류되었다.
- 예산 부족으로 보류된 지하철 공사가 다음 달에 다시 시작된다.
- 좋은 집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부모님 댁 이사 계획은 일단 보류되었다.
- 정부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버스 요금 인상이 당분간 보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가: 너희 동네 재개발 계획이 보류되었어?
- 나: 응, 옆 동네 재개발 때문에 우리 동네 개발이 늦어지는 것 같아.
- 문형 : 1이 보류되다
- 유의어 유보되다
보류하다 (保留 하다)
발음 : [보ː류하다 ]
동사 Verb
defer; put off
어떤 일을 바로 하지 않고 나중으로 미루다.
To delay something to a later time, not dealing with it immediately.
- 검사를 보류하다.
- 결정을 보류하다.
- 계획을 보류하다.
- 공급을 보류하다.
- 수술을 보류하다. See More
- 서울시는 예산 부족으로 지하철 1호선 연장 계획을 보류할 예정이다.
- 우리 학교는 공간 부족으로 새 도서관을 만들 계획을 당분간 보류했다.
- 선생님은 지난주에 많은 학생들의 결석으로 인해 보류한 시험을 오늘 실시하였다.
- 교장 선생님은 눈이 많이 와서 이번 주에 열릴 예정이던 학예회를 다음 주로 보류하였다.
- 가: 사장님, 이번 주까지 새로운 사업에 대한 결정을 해 주십시오.
- 나: 이번 주는 다른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것은 다음 주까지 보류해야 할 것 같네.
- 문형 : 1이 2를 보류하다
- 유의어 유보하다
보름 ★★
발음 : [보름 ]
명사 Noun
- 1. boreum음력으로 그달의 십오 일이 되는 날.The fifteenth day of a month of the lunar calendar.
- 정월 보름.
- 보름이 다가오다.
- 보름이 되다.
- 보름을 쇠다.
- 다음 달 보름에 우리 마을에서 축제가 열린다.
- 오늘은 보름이기 때문에 달이 아주 둥글고 밝다.
- 가: 넌 생일이 언제니?
- 나: 음력으로 3월 보름이야.
- 유의어 보름날
- 2. fifteen days; half a month십오 일 동안.A period of fifteen days.
- 보름 이상.
- 보름이 걸리다.
- 보름이 넘다.
- 보름이 지나다.
- 보름이 넘게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다.
-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는 최소 보름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 가: 이 작품은 언제쯤 완성되니?
- 나: 보름 안에는 끝날 것 같아.
보름날
발음 : [보름날 ]
명사 Noun
boreumnal
음력으로 그달의 십오 일이 되는 날.
fifteenth day of a lunar month: The fifteenth day of a month of the lunar calendar.
- 음력 보름날.
- 정월 보름날.
- 보름날 달빛.
- 보름날 밤.
- 보름날이 되다.
- 음력으로 일월 보름날을 정월 대보름이라고 한다.
- 팔월 보름날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중의 하나인 추석이다.
- 우리나라에는 음력 일월 보름날에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다.
- 가: 민준아, 밖에 나가서 놀자. 밤인데도 밖이 낮처럼 환해.
- 나: 정말 그러네. 오늘이 보름날이라 달이 밝아서 그런가 봐.
- 유의어 보름
보름달 ★★
발음 : [보름딸 ]
명사 Noun
boreumdal
음력 십오 일 밤에 뜨는 둥근 달.
full moon: The round moon that comes up on the fifteenth night of a lunar month.
- 정월 보름달.
- 둥근 보름달.
- 환한 보름달.
- 보름달이 둥글다.
- 보름달이 뜨다. See More
- 보름달이 밝아 저녁에도 우리 동네가 훤히 다 보인다.
-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빈다.
- 옛날에는 정월 보름날에 보름달이 뜨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잔치를 하였다.
- 일기 예보에서 이번 추석에는 하늘이 맑아서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 가: 지수야, 오늘 저녁에 뭐 해?
- 나: 오늘이 새해 첫 보름날이라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러 가기로 했어.
보리 ★★
발음 : [보리 ]
명사 Noun
barley
주로 밥을 지을 때 쌀과 섞는, 알갱이 가운데 선이 있는 곡물.
A grain that has a line in the middle and is usually mixed with rice when it is boiled.
- 쌀과 보리.
- 보리를 경작하다.
- 보리를 심다.
- 보리를 재배하다.
- 보리로 만들다.
- 어머니는 쌀밥보다 보리를 섞은 밥을 좋아하신다.
- 농부는 밭에 누렇게 잘 익은 보리를 보면서 기뻐했다.
- 가: 막걸리는 쌀로 만든다고 들었는데 맥주의 원료는 무엇인가요?
- 나: 맥주는 보리를 이용해서 만듭니다.
보리밥
발음 : [보리밥 ]
활용 : 보리밥이[보리바비], 보리밥도[보리밥또], 보리밥만[보리밤만]
명사 Noun
boribap
쌀에 보리를 섞어 지은 밥. 또는 보리로만 지은 밥.
barley rice: Rice mixed with barley, or barley rice only.
- 구수한 보리밥.
- 보리밥 한 공기.
- 보리밥 한 숟가락.
- 보리밥을 먹다.
- 보리밥을 짓다.
- 할아버지는 가난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가끔 보리밥을 드신다.
- 우리는 가난해서 보리밥도 배불리 먹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 오늘 아침 어머니는 쌀과 보리를 함께 넣은 보리밥을 지어 주셨다.
- 보리밥은 소화가 잘되고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 가: 민준아, 나 요즘 소화가 잘 안 돼.
- 나: 그래? 그럼 오늘 점심에는 소화 잘되는 보리밥 먹자.
보리밭
발음 : [보리받 ]
활용 : 보리밭이[보리바치], 보리밭도[보리받또], 보리밭만[보리반만], 보리밭을[보리바틀]
명사 Noun
barley field
보리를 심어 키우는 밭.
A field in which barley grows.
- 푸른 보리밭.
- 황금빛 보리밭.
- 보리밭 사잇길.
- 보리밭을 걷다.
- 보리밭을 매다. See More
- 보리밭에서 농부들이 한창 추수를 하고 있다.
- 나는 눈을 감고 초여름의 들녘을 생각하면 황금빛 보리밭이 떠오른다.
- 봄에 싹이 날 때 보리밭 밟기를 해 주어야 보리가 더 튼튼하게 잘 자란다.
- 승규는 이번 여름 방학에 농촌 봉사 활동으로 보리밭에서 김매기를 하였다.
- 가: 할아버지, 어릴 때 숨바꼭질 해 보셨어요?
- 나: 그럼. 숨바꼭질 할 때 키가 큰 보리가 심겨 있는 보리밭에 들어가 숨곤 했지.
보리쌀
발음 : [보리쌀 ]
명사 Noun
grain of barley; polished barley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도록 보리를 찧어서 껍질을 벗긴 것.
Pound and peeled barley, which is used when cooking rice.
- 보리쌀 한 가마.
- 보리쌀 한 줌.
- 보리쌀을 넣다.
- 보리쌀을 섞다.
- 보리쌀을 씻다. See More
- 우리 가족은 쌀과 보리쌀을 섞은 잡곡밥을 주로 먹는다.
- 할아버지께서는 옛날에는 먹을 것이 없어 보리쌀 한 톨도 귀했다고 말씀하셨다.
- 가: 어머니, 오늘 저녁에 보리밥 먹고 싶어요.
- 나: 그럼 곡식 창고에서 보리쌀을 한 줌 가져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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