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 (客) ★★
참고 : 일부 명사 뒤에 붙는다.
접사 Affix
-gaek
‘손님’ 또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A suffix used to mean a guest or a person.
  • 관광
  • 관람
  • 귀성
  • 귀향
  •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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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開會辭)
발음 : [개회사 /개훼사 ]
명사 Noun
opening address; opening speech
회의나 공식적 모임을 시작하면서 그 모임의 회장이나 의장이 인사로 하는 말.
Remarks made by the chair or leader of a meeting, to begin a meeting or official gathering.
  • 국회 개회사.
  • 축제 개회사.
  • 의장의 개회사.
  • 개회사를 낭독하다.
  • 개회사를 대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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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님의 개회사로 회의가 시작되었다.
  • 우리 대학의 삼십 주년 기념 학술 대회의 개회사는 초대 총장이 맡을 예정이다.
  • 이번 광복절 기념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자는 대통령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개회식 (開會式)
발음 : [개회식 /개훼식 ]
활용 : 개회식이[개회시기/ 개훼시기], 개회식도[개회식또/ 개훼식또], 개회식만[개회싱만/ 개훼싱만]
명사 Noun
opening ceremony
회의나 공식적 모임을 시작할 때 하는 기념식.
A ceremony to begin a meeting or official gathering.
  • 국회 개회식.
  • 올림픽 개회식.
  • 개회식 사회자.
  • 개회식을 열다.
  • 개회식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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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축제는 이 개회식을 기점으로 일주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 박람회의 개회식에는 인기 가수들이 축하 무대를 선보여 볼거리가 풍성했다.
  • 가: 올림픽 개회식에서 선보인 전통 문화 공연 봤어?
  • 나: 응, 너무 멋진 공연이라 이번 올림픽이 멋지게 치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개회하다 (開會 하다)
발음 : [개회하다 /개훼하다 ]
동사 Verb
open
회의나 공식적 모임이 시작되다. 또는 회의나 공식적 모임을 시작하다.
For a conference or official meeting to begin; or to begin a conference or official meeting.
  • 강연회를 개회하다.
  • 국회가 개회하다.
  • 모임이 개회하다.
  • 박람회를 개회하다.
  • 축제를 개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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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총선을 통해 뽑힌 새로운 국회 의원들은 다음 달 개회하는 국회를 통해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
  • 회장은 이번에 개회한 직업 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실업자들이 새 일자리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 대중들의 무관심 속에 개회한 이번 전시회가 이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습니다.
  • 나: 네, 사람들의 입소문이 이렇게 무서운 건가 봐요.
  • 문형 : 1이 개회하다, 1이 2를 개회하다
  • 반대말 폐회하다
(客)
발음 : [객 ]
활용 : 객이[개기], 객도[객또], 객만[갱만]
명사 Noun
visitor; guest
찾아온 손님.
A person who visits.
  • 낯선 .
  • 반가운 .
  • 외로운 .
  • 지나가던 .
  • 객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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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는 낯선 을 함부로 집에 들이면 안된다.
  • 김 씨는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 집을 두고 낯선 곳에서 살이를 하며 어렵게 돈을 모았다.
  • 가: 누구십니까?
  • 나: 지나가던 인데 하룻밤 묵고 가도 되겠습니까?
객관 (客觀)
발음 : [객꽌 ]
명사 Noun
objectivity; being objective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사실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거나 생각하는 것.
The act of viewing or thinking about a fact or thing objectively as it is, without engaging personal views or emotions.
  • 객관의 관계.
  • 객관의 영역.
  • 객관의 입장.
  • 객관의 존재.
  • 객관을 갖다.
  •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을 획득하려면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야 한다.
  • 예술이 창조자의 내면을 반영하는 주관의 영역이라면 학문은 연구자의 내면을 벗어나야 하는 객관의 영역이다.
  • 사람은 누구나 무의식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절대적인 객관은 있을 수 없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객관성 (客觀性)
발음 : [객꽌썽 ]
명사 Noun
objectivity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누가 보아도 그렇게 생각되는 사실이나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성질.
The trait of a fact or thing observed as it is or as anyone would agree, without engaging personal views or emotions.
  • 뉴스의 객관성.
  • 언론의 객관성.
  • 심사의 객관성.
  • 심사 위원의 객관성.
  • 판정의 객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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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은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항상 객관성을 갖춰야 한다.
  • 심판인 김 씨는 어떤 상황에서도 객관성을 잃지 않은 공정한 심판으로 정평이 나 있다.
  • 가: 아니, 어떻게 김 선수가 떨어지고 저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지?
  • 나: 글쎄, 심사의 객관성에 문제가 있는 거 아냐?
객관식 (客觀式)
발음 : [객꽌식 ]
활용 : 객관식이[객꽌시기], 객관식도[객꽌식또], 객관식만[객꽌싱만]
명사 Noun
multiple choice test
주어진 여러 개의 보기 중에서 답을 고르게 하거나, 제시된 문장의 옳고 그름을 고르게 하거나, 주어진 여러 개의 진술을 서로 관련 있는 것끼리 짝을 짓도록 하는 시험 문제의 형식.
The type of test in which a person is asked to select one answer from given multiple choices, to decide true or false, or to match multiple statements by relevance.
  • 객관식 시험.
  • 객관식 문제.
  • 객관식 문항.
  • 객관식으로 문제를 내다.
  • 객관식으로 출제하다.
  • 이번 기말고사는 객관식 스무 문항과 주관식 열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출제 경향이 객관식 문제 위주에서 논리력과 표현력을 평가할 수 있는 주관식 문제 위주로 바뀌고 있다.
  • 가: 나는 주관식 시험보다는 객관식 시험이 좋더라.
  • 나: 모르면 찍기라도 하려고?
객관적1 (客觀的) ★★
발음 : [객꽌적 ]
명사 Noun
being objective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사실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거나 생각하는 것.
Viewing or thinking a fact or thing as it is or as anyone would agree, without engaging personal views or emotions.
  • 객관적인 사고.
  • 객관적인 입장.
  • 객관적으로 보다.
  • 객관적으로 비교하다.
  • 객관적으로 평가하다.
  • 객관적인 입장에서 비교해 볼 때 우리 팀이 상대 팀에게 질 확률이 높다.
  • 지수는 여러 대회에 나가서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싶었다.
  • 가: 보던 신문을 바꿨네?
  • 나: 응. 이 신문에 나오는 기사가 다른 신문 기사보다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것 같아서.
객관적2 (客觀的) ★★
발음 : [객꽌적 ]
관형사 Determiner
objective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사실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거나 생각하는.
Viewing or thinking about a fact or thing as it is or as anyone would agree, without engaging personal views or emotions.
  • 객관적 사고.
  • 객관적 시각.
  • 객관적 입장.
  • 객관적 증거.
  • 객관적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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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평론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 평가를 해야 한다.
  • 무엇인가를 주장할 때에는 자기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삼아야 한다.
  • 가: 승규 씨는 심사 위원을 맡기에는 너무 젊지 않나요?
  • 나: 하지만 사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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