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生存權)
발음 : [생존꿘 ]
명사 Noun
  1. 1. right to live
    살아 있을 권리.
    The right to live.
    • 인간의 생존권.
    • 환자의 생존권.
    • 생존권 확보.
    • 생존권을 보호하다.
    • 생존권을 위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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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온갖 잔인한 고문을 당하며 생존권까지 위협받았다.
    • 의사들은 환자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생존권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 가: 아무리 큰 범죄자라도 생존권은 지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 나: 하지만 여럿을 죽인 범죄자를 계속 살려 두는 게 옳을까?
  2. 2. right to life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을 국가에 요구할 수 있는 권리.
    The people's right to ask the government for things necessary to live a humanly decent life.
    • 생존권 싸움.
    • 생존권 위협.
    • 생존권 쟁취.
    • 생존권 투쟁.
    • 생존권을 보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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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 단체는 회사 측의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를 받고 이는 생존권에 위배된다며 투쟁을 벌였다.
    • 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건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 가: 너 국가를 대상으로 고소를 했다는 게 사실이야?
    • 나: 응. 생존권을 위협하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어?
생존자 (生存者)
발음 : [생존자 ]
명사 Noun
survivor
살아 있는 사람. 또는 살아남은 사람.
A person who is alive, or who survives.
  • 생존자 명단.
  • 생존자 발견.
  • 생존자 수색.
  • 생존자 현황.
  • 생존자를 구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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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인터뷰를 보며 실종자 가족들도 희망을 가졌다.
  • 아내는 구조대의 생존자 수색 작업만 기다릴 수 없어, 직접 남편을 찾아 나섰다.
생존하다 (生存 하다)
발음 : [생존하다 ]
동사 Verb
survive
살아 있거나 살아남다.
To be alive, or survive.
  • 생존한 사람.
  • 구조로 생존하다.
  • 전쟁에서 생존하다.
  • 기적처럼 생존하다.
  • 힘겹게 생존하다.
  • 전쟁에서 생존해 살아 돌아온 아들은 어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
  •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람들을 구하려는 구조 대원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였다.
  • 가: 아직도 배에서 구조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며?
  • 나: 응. 부디 생존해 있기를 바랄 뿐이야.
  • 문형 : 1이 생존하다
생중계 (生中繼)
발음 : [생중게 /생중계 ]
명사 Noun
live broadcast; live coverage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의 상황을 바로 연결하여 방송하는 일.
The act of broadcasting live the situation of a scene as it is occurring.
  • 올림픽 생중계.
  • 생중계 계획.
  • 생중계를 하다.
  • 생중계로 방송하다.
  • 생중계로 시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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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의 취임 연설이 생중계로 방송되었다.
  • 나는 새벽까지 우리나라 선수들의 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보며 응원했다.
생중계하다 (生中繼 하다)
발음 : [생중게하다 /생중계하다 ]
동사 Verb
broadcast live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의 상황을 바로 연결하여 방송하다.
To broadcast live the situation of a scene as it is occurring.
  • 경기를 생중계하다.
  • 방송을 생중계하다.
  • 콘서트를 생중계하다.
  • 현장을 생중계하다.
  •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다.
  • See More
  • 각 방송사는 내일 오전 일제히 광복절 기념식을 생중계한다.
  • 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하는 관계로 오늘 밤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았다.
  • 가: 이 새벽에 왜 갑자기 텔레비전을 켜 보라는 거야?
  • 나: 지금 텔레비전에서 축구 경기를 생중계해 주고 있단 말야.
  • 문형 : 1이 2를 생중계하다
생쥐
발음 : [생ː쥐 ]
명사 Noun
  1. 1. mouse
    사람이 사는 곳 주변에 살고 움직임이 재빠른 작은 쥐.
    A small and quick-moving rodent which lives in or around houses.
    • 재빠른 생쥐.
    • 고양이와 생쥐.
    • 생쥐 한 마리.
    • 생쥐의 꼬리.
    • 생쥐가 갉아 먹다.
    • See More
    • 고양이가 생쥐를 잡으려고 쥐구멍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 그 비위생적인 주방에는 바퀴벌레는 물론 생쥐까지 지나다니고 있었다.
    • 가: 이것 좀 봐. 쌀 포대에 구멍이 나 버렸어.
    • 나: 이런, 생쥐가 갉았나 보네. 쥐덫을 좀 놓아야겠어.
  2. 2. mouse
    (비유적으로) 못된 짓을 저지르고도 약삭빠르게 빠져나가는 사람.
    (figurative)A cunning person who is good at weaseling out of responsibility for his/her wrongdoings.
    • 야비한 생쥐.
    • 약삭빠른 생쥐.
    • 생쥐 같은 놈.
    • 생쥐처럼 도망을 다니다.
    • 생쥐처럼 해를 끼치다.
    • 생쥐 같은 놈이 우리가 모은 돈을 몽땅 들고 튀어 버렸다.
    • 경찰은 회사 공금을 마음대로 빼내어 쓴 생쥐 같은 용의자를 잡았다.
    • 가: 그 녀석이 생쥐처럼 또 도망갔지 뭐야.
    • 나: 정말? 다 함께 일해야 하는데 또 내뺐단 말이지?
생즙 (生汁)
발음 : [생즙 ]
활용 : 생즙이[생즈비], 생즙도[생즙또], 생즙만[생즘만]
명사 Noun
raw juice
익히지 않은 채소나 과일 등에서 짜낸 즙.
Juice pressed out from raw vegetables, fruit, etc.
  • 야채 생즙.
  • 생즙을 내다.
  • 생즙을 마시다.
  • 생즙을 짜내다.
  • 어머니는 가족들을 위해 매일 여러 가지 야채로 생즙을 내 주셨다.
  • 그는 건강을 생각해서 가공 음료를 마시기보다는 채소나 과일로 생즙을 만들어 먹었다.
생지옥 (生地獄)
발음 : [생지옥 ]
활용 : 생지옥이[생지오기], 생지옥도[생지옥또], 생지옥만[생지옹만]
명사 Noun
living hell; hell on earth
(비유적으로) 살아서 겪는 지옥처럼 아주 괴롭고 힘든 곳. 또는 그런 상태.
(figurative) A place which is very painful and difficult like a living hell, or such a state.
  • 생지옥 같은 삶.
  • 생지옥 같은 생활.
  • 생지옥이 되다.
  • 생지옥이 따로 없다.
  • 생지옥을 경험하다.
  • 적에게 잡힌 포로들은 모진 고문의 생지옥을 경험해야 했다.
  • 지진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지옥이 따로 없었다며 그날을 떠올리기조차 힘들어했다.
  • 가: 재난 특집 방송을 보고 있는 거야?
  • 나: 응. 홍수 피해 현장인데 생지옥이 따로 없어.
생질 (甥姪)
발음 : [생질 ]
명사 Noun
sister's son; nephew
누이의 아들.
One's sister's son.
  • 귀여운 생질.
  • 생질이 생기다.
  • 생질을 돌보다.
  • 생질을 보다.
  • 생질을 보살피다.
  • 승규는 며칠 전에 누나가 아들을 낳아 생질을 보게 되었다.
  • 갑작스러운 사고로 누이가 세상을 뜨면서 남겨진 생질들을 내가 돌보았다.
  • 가: 나에게도 생질이 생기다니 믿기지가 않아.
  • 나: 앞으로 너도 잘 돌봐 주어야 해.
생채 (生菜)
발음 : [생채 ]
명사 Noun
saengchae
익히지 않고 양념을 한 나물.
Raw, seasoned vegetables.
  • 배추 생채.
  • 부추 생채.
  • 생채무침.
  • 생채를 만들다.
  • 생채를 해 먹다.
  • 지수는 향긋한 미나리 생채만 있으면 밥 한 그릇도 금방 비운다.
  • 지수는 돼지고기를 먹을 때 느끼한 맛이 나면 생채를 집어 먹곤 한다.
  • 가: 오늘 저녁에는 뭘 해 먹을까?
  • 나: 봄나물을 듬뿍 넣고 생채 비빔밥을 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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