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을대문 (솟을 大門)
발음 : [소슬때문 ]
명사 Noun
soseuldaemun
한국의 전통 주택에서, 행랑채의 지붕보다 높이 솟게 지은 대문.
tall gate: A gate that is built taller than the roof of haengnangchae, the servants' quarters, in a traditional Korean house.
  • 높은 솟을대문.
  • 커다란 솟을대문.
  • 솟을대문을 지나다.
  • 솟을대문에 들어서다.
  • 나는 솟을대문을 지나 마당 안으로 들어갔다.
  • 조선 시대에는 솟을대문이 그 집의 위상을 말해 주었다.
  • 가: 이 집의 집주인이 유명한 권력가래요.
  • 나: 그래서 솟을대문이 이렇게 크고 높은 거였군요.
송가 (頌歌)
발음 : [송ː가 ]
명사 Noun
hymn
공덕을 기리는 노래.
A song of praise or tribute to good deeds.
  • 영광의 송가.
  • 송가를 바치다.
  • 송가를 부르다.
  • 송가를 짓다.
  • 사람들은 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송가를 불렀다.
  • 고대 그리스인들은 신을 기리고자 송가를 지어 불렀다.
  • 가: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신 어머니께 제가 작곡한 이 송가를 바치려고 해요.
  • 나: 어머니가 아주 기뻐하시겠어요.
송고 (送稿)
발음 : [송ː고 ]
명사 Noun
delivering the manuscript
기자나 작가 등이 원고를 편집 담당자에게 보냄.
A reporter, writer, etc., sending his/her manuscript to the editor.
  • 원고 송고.
  • 작가의 송고.
  • 송고 마감.
  • 송고가 늦다.
  • 송고를 하다.
  • 김 기자는 송고에 늦지 않기 위해 서둘러 기사를 작성했다.
  • 파견을 나온 기자들은 본국으로 송고를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 가: 김 작가, 이번 마감까지 원고를 보낼 수 있겠어요?
  • 나: 네. 송고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송고하다 (送稿 하다)
발음 : [송ː고하다 ]
동사 Verb
deliver the manuscript
기자나 작가 등이 원고를 편집 담당자에게 보내다.
For a reporter, writer, etc., to send his/her manuscript to the editor.
  • 기사를 송고하다.
  • 원고를 송고하다.
  • 각국으로 송고하다.
  • 신문사로 송고하다.
  • 본사에 송고하다.
  • See More
  • 편집장은 취재 기자들이 송고한 기사들을 검토했다.
  • 로이터 통신은 이날 오전, 주요 기사를 서울 지사로 송고했다.
  • 가: 이 작가, 원고는 언제 송고할 건가요?
  • 나: 오늘 중으로 잡지사에 보내 드릴게요.
  • 문형 : 1이 2를 송고하다
송골매 (松鶻 매)
발음 : [송골매 ]
명사 Noun
duck hawk
부리와 발톱이 날카로운 갈고리 모양이며 작은 짐승이나 새를 잡아먹고 사는 검은 갈색의 사나운 새.
A ferocious dark brown bird that has a sharp hook-shaped beak and claws and eats small animals or birds.
  • 송골매의 발톱.
  • 송골매가 날다.
  • 송골매를 잡다.
  • 송골매가 덮치다.
  • 송골매를 풀다.
  • 사냥꾼은 송골매를 데리고 사냥을 나가곤 했다.
  • 커다란 송골매가 하늘을 빙빙 돌며 먹잇감을 노리고 있었다.
  • 가: 병아리 한 마리가 안 보이네요.
  • 나: 송골매가 낚아채서 날아갔지 뭐예요.
송골송골
발음 : [송골송골 ]
부사 Adverb
in profuse beads
땀이나 물방울 등이 살갗이나 표면에 작게 많이 돋아나 있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state of sweat, water drops, etc., forming on the skin or surface in large quantities.
  • 송골송골 돋다.
  • 송골송골 맺히다.
  • 얼큰한 국물을 먹으니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돋는다.
  • 승규는 뛰어왔는지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돋아 있었다.
  • 얼음물이 든 컵 표면에는 작은 물방울들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 가: 아침부터 무슨 땀을 이렇게 많이 흘려요?
  • 나: 조깅을 했더니 온몸에 땀이 송골송골 돋네요.
송곳
발음 : [송ː곧 ]
활용 : 송곳이[송ː고시], 송곳도[송ː곧또], 송곳만[송ː곤만]
명사 Noun
awl; gimlet
작은 구멍을 뚫는 데 쓰는, 끝이 날카롭고 뾰족한 도구.
A sharp, pointed tool used to pierce a small hole.
  • 송곳을 이용하다.
  • 송곳에 찔리다.
  • 송곳으로 구멍을 뚫다.
  • 그녀는 가죽 신발에 구멍을 내기 위해 송곳을 사용하였다.
  • 공구들을 사용하던 중, 그는 송곳에 찔려 피를 흘리고 말았다.
  • 그는 송곳같이 날카로운 질문과 지적을 하여 참가자들을 더욱 긴장하게 했다.
송곳니
발음 : [송ː곤니 ]
명사 Noun
canine tooth
앞니와 어금니 사이에 있는 뾰족한 이.
The sharp tooth between the front tooth and back tooth.
  • 날카로운 송곳니.
  • 송곳니가 부러지다.
  • 송곳니를 교정하다.
  • 송곳니를 빼다.
  • 송곳니를 뽑다.
  • 육식 동물들은 송곳니가 날카롭게 발달하였다.
  • 호랑이는 길고 날카로운 송곳니로 먹잇감을 사냥한다.
  • 고기를 씹어 먹던 고양이는 뼈를 잘못 씹어 송곳니가 부러졌다.
송구 (送球)
발음 : [송ː구 ]
명사 Noun
throwing a ball
공으로 하는 운동 경기에서, 공을 자기편 선수에게 던져 보냄.
The act of throwing a ball to a player on the same team in a ball game.
  • 외야수의 송구.
  • 포수의 송구.
  • 송구가 늦다.
  • 송구가 정확하다.
  • 송구를 받다.
  • See More
  • 야구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 송구 연습을 했다.
  • 이루 베이스로 송구가 늦는 바람에 주자가 살 수 있었다.
  • 가: 저 선수는 송구 실력이 뛰어나요.
  • 나: 맞아요. 늘 정확하게 공을 던져 주더라고요.
송구스럽다 (悚懼 스럽다)
발음 : [송ː구스럽따 ]
활용 : 송구스러운[송ː구스러운], 송구스러워[송ː구스러워], 송구스러우니[송ː구스러우니], 송구스럽습니다[송ː구스럽씀니다]
형용사 Adjective
sorry
몹시 미안하여 거북한 마음이 있다.
To feel uncomfortable because one feels sorry for something.
  • 좀 더 편히 모시지 못하는 것이 부모님께 송구스러울 뿐이다.
  • 나는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것이 부장님께 매우 송구스러웠다.
  •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이렇게 비싼 선물을 주시다니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 김 대리는 자신을 믿어 주었던 김 부장에게 이직한다는 사실을 말하기가 송구스러웠다.
  • 가: 갑자기 이렇게 폐를 끼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 나: 아닙니다. 내 집처럼 편히 쉬었다 가세요.
  • 문형 : 1이 2에/에게 3이 송구스럽다, 1이 2에/에게 3-기가 송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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