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빠지다
참고 : 끝 음절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きる【切る】
앞의 말이 나타내는 상태의 정도가 아주 심하여 못마땅하다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
前の言葉の表す状態の程度が極めてひどくて気に入らないという意を表す表現。
  • 승규는 달아 빠진 초콜릿이나 케이크만 좋아한다.
  • 밤을 사 왔는데 알맹이가 잘아 빠진 데다 벌레까지 먹어 먹을 게 없었다.
  • 가: 그렇게 낡아 빠진 가방 들고 다니지 말고 하나 새로 사라.
  • 나: 저는 이 가방이 좋아요, 엄마.
-아서
참고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인 동사와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어미 語尾
  1. 1. て。てから
    앞의 말과 뒤의 말이 순차적으로 일어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前の事柄と後の事柄が順次に起こるという意を表す「連結語尾」。
    • 승규는 집에 빨리 가서 쉬고 싶었다.
    • 우리는 살아 있는 새우를 잡아서 구워 먹었다.
    • 귀엽기만 하던 아들이 쑥쑥 자라서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다.
    • 나는 지금까지 발표했던 글을 모아서 책을 한 권 내기로 했다.
  2. 2. て。から。ので。ため。ゆえ【故】
    이유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理由や根拠の意を表す「連結語尾」。
    • 창밖 풍경은 비가 와서 더 운치가 있었다.
    • 지수는 어제 잠을 못 자서 하루 종일 피곤했다.
    • 승규는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서 무척 기뻤다.
    • 가: 나도 고양이를 한 마리 기르고 싶어.
    • 나: 내가 키워 봐서 아는데 그렇게 쉬운 일은 아냐.
  3. 3. て
    수단이나 방법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手段や方法の意を表す「連結語尾」。
    • 실은 실패에 감아서 보관하는 것이 편리하다.
    • 지수는 방에 풍선을 달아서 장식했다.
    • 보통 젖병은 삶아서 소독하는 경우가 많다.
    • 가: 어머, 이 팔찌 정말 예쁘다!
    • 나: 내가 직접 가죽을 꼬아서 만든 거야. 예쁘지?
-아서는 안 되다
참고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인 동사와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てはいけない。てはならない
어떤 행동이나 상태를 금지하거나 제한함을 나타내는 표현.
ある行動や状態を禁止、または制限するという意を表す表現。
  • 내일은 중요한 회의니 저번처럼 늦게 와서는 안 되네.
  • 우리는 식구가 많아서 집이 이렇게 좁아서는 안 돼요.
  • 김 씨는 공무원으로서 받아서는 안 될 돈을 받아 구속되었다.
  • 가: 의사 선생님, 왜 술을 마시면 안 되는 건가요?
  • 나: 지금 환자분의 간에 무리가 가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아서야
참고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인 동사와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어미 語尾
  1. 1. てようやく。てはじめて【て初めて】
    시간을 강조하며 어떤 시간에 이르러서 비로소 뒤에 오는 말이 나타내는 상황이나 사건이 일어났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時間を強調しながら、ある時刻に至ってはじめて後にくる言葉の表す状況や出来事が起こったことを表す「連結語尾」。
    • 우리는 날이 밝아서야 그곳을 떠날 수 있었다.
    • 아이들은 끝없는 이야기를 나누다 샛별이 돋아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 민준이는 학기가 중순에 다다라서야 학교 생활에 조금 적응이 되는 듯했다.
    • 가: 어제 야근했었다며?
    • 나: 일이 너무 많아서 자정이 지나서야 겨우 퇴근할 수 있었어.
  2. 2. ては
    앞의 말이 원인이나 이유, 전제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前の言葉が原因や理由、前提であるという意を表す「連結語尾」。
    • 이렇게 길을 막아서야 지나갈 수가 있나.
    • 지금 내 마음 같아서야 나한테 있는 걸 네게 다 주고 싶어.
    • 말소리가 그렇게 작아서야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 있겠니?
    • 가: 요즘 날씨가 너무 가물어서 걱정이야.
    • 나: 이렇게 비가 안 와서야 곡식이 잘 자랄 수 없지.
  3. 3. ては
    앞의 말을 옳지 않게 생각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前の言葉の内容を好ましく思わないという意を表す「連結語尾」。
    • 항해를 하면서 우리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서야 될 일입니까?
    •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생각이 그렇게 좁아서야 되겠나?
    • 경쟁에 눈이 어두워 옳지 않은 길로 치달아서야 되겠는가?
    • 시험 기간인데 공부는 안 하고 계속 놀아서야 되겠니.
    • 가: 배울 만큼 배운 학생이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아서야 되겠습니까.
    • 나: 죄송합니다. 다시는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겠습니다.
-아서인지
참고 :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인, 동사와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てそうなのか。たからか
앞에 오는 말이 뒤에 오는 말의 원인이나 이유일 것 같다고 추측할 때 쓰는 표현.
前の言葉が後にくる言葉の原因や理由であろうと推測するのに用いる表現。
  • 아침 일찍 가서인지 백화점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 기분이 좋아서인지 오늘은 야근을 해도 피곤하지가 않다.
  • 승규는 요새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 가: 영화는 어땠어?
  • 나: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봐서인지 생각보다 재미있더라.
아뿔싸
발음 : [아뿔싸 ]
감탄사 感動詞
しまった
일이 잘못되었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고 뉘우칠 때 나오는 소리.
失敗をしたり、見逃していたことに気づいて反省したりする時に思わず口から出でくる語。
  • 아뿔싸! 깜빡했네.
  • 아뿔싸! 실수했다!
  • 아뿔싸! 함정에 빠졌구나.
  • 아뿔싸! 기차 시간에 늦었네.
  • 아뿔싸! 약속이 있는 걸 잊고 있었네!
  • 아뿔싸! 계산해야 하는데 지갑을 놓고 왔네!
아사 (餓死)
발음 : [아ː사 ]
명사 名詞
がし【餓死】。うえじに【飢え死に】
굶어 죽음.
飢えて死ぬこと。
  • 아사 상태.
  • 아사 지경.
  • 아사 직전.
  • 아사에 이르다.
  • 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아사 직전이었으며 얼굴은 마치 해골 같았다.
  • 빈곤한 국가에는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여 아사에 이르는 어린아이들이 많다.
  • 가: 밥 먹었어? 배고프지?
  • 나: 응. 아침도 못 먹고 점심도 못 먹었더니 배고파 죽겠어. 아사 지경이야.
아삭
발음 : [아삭 ]
부사 副詞
さくっと
연하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를 베어 물 때 나는 소리.
柔らかくて新鮮な果物や野菜を噛む時の音。
  • 아삭 베어 먹다.
  • 아삭 소리가 나다.
  • 나는 배를 아삭 깨물어 먹었다.
  • 지수가 오이 김치를 아삭 소리를 내며 먹는다.
  • 새빨간 사과를 한입 아삭 베어 먹으니 무척 달콤했다.
아서라
발음 : [아서라 ]
감탄사 感動詞
やめな。やめなさい
그렇게 하지 말라고 명령할 때 하는 말.
そうするなと命令する時にいう語。
  • 아서라, 다칠라.
  • 아서라, 어차피 비 오는데 무슨 세차냐.
  • 아서라, 나는 괜찮으니 신경 쓰지 말고 가라.
  • 가: 할아버지 출출하시면 제가 라면이라도 끓일까요?
  • 나: 아서라, 이따가 밥을 먹으련다.
아세톤 (acetone)
명사 名詞
アセトン
주로 매니큐어를 지우는 데 쓰며 독특한 냄새가 있는 액체.
主にネイルリムーバーとして使われる、特有のにおいのある液体。
  • 아세톤 냄새.
  • 아세톤을 묻히다.
  • 아세톤을 사다.
  • 아세톤을 쓰다.
  • 아세톤을 제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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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는 약국에서 아세톤 한 병을 샀다.
  • 누나는 화장솜에 아세톤을 묻혀 매니큐어를 지웠다.
  • 나는 장난치다가 머리에 붙은 껌을 아세톤으로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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