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여름 休暇) ★★
발음 : [여름휴가 ]
명사 Noun
summer vacation; summer break
학교나 회사 등을 다니는 사람이 여름철에 일정 기간 동안 쉬는 일.
Students or workers' taking a rest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in summer.
  • 즐거운 여름휴가.
  • 여름휴가 계획.
  • 여름휴가를 떠나다.
  • 여름휴가를 보내다.
  • 여름휴가를 즐기다.
  • 회사원들은 일하지 않고 쉴 수 있는 여름휴가를 손꼽아 기다렸다.
  • 나는 여름휴가 동안 학교에 가지 않고 친구들과 바닷가에 가 시간을 보냈다.
  • 가: 다음 주부터 여름휴가라며? 휴가 때 뭘 할 계획이니?
  • 나: 일주일동안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올까 해.
여리다
발음 : [여리다 ]
활용 : 여린[여린], 여리어[여리어/ 여리여](여려[여려]), 여리니[여리니], 여립니다[여림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soft; delicate; tender
    단단하거나 질기지 않아 부드럽거나 약하다.
    Soft or weak, not hard or tough.
    • 여린 꽃.
    • 여린 새싹.
    • 여리고 약하다.
    • 살갗이 여리다.
    • 잎이 여리다.
    • See More
    • 꽃은 여려서 바람에 꽃잎이 흩날렸다.
    • 아기 피부는 여리고 약해서 상처가 쉽게 났다.
    • 가: 엄마, 제가 상추 씻을까요?
    • 나: 그래, 상추가 여리니까 찢어지지 않게 잘 씻으렴.
    • 문형 : 1이 여리다
  2. 2. tender-hearted; delicate; feeble
    의지나 감정 등이 강하지 못하고 약하다.
    For one's will, emotion, etc., to be weak, not strong.
    • 여린 가슴.
    • 여린 마음.
    • 여린 사람.
    • 성격이 여리다.
    • 속이 여리다.
    • 선생님은 마음이 여려서 아이들을 혼내는 것이 힘들었다.
    • 첫째 딸은 씩씩하고 강해 보이지만 사실 속은 여리고 눈물이 많았다.
    • 가: 지수는 친구들이 조금만 놀려도 울어서 걱정이에요.
    • 나: 저렇게 여려서 어떡하나.
    • 문형 : 1이 여리다
  3. 3. feeble; faint
    빛이나 색, 소리 등이 약간 흐리거나 약하다.
    For light, a color, sound, etc., to be slightly dim or weak.
    • 여린 햇빛.
    • 바람이 여리다.
    • 빛이 여리다.
    • 색이 여리다.
    • 소리가 여리다.
    • 겨울이 지나고 여린 빛의 새싹이 돋아났다.
    • 언니는 입술 색이 여려서 늘 립스틱을 가지고 다녔다.
    • 가: 어디서 여리게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 나: 그러고 보니 약하게 들리는 것도 같아요.
    • 문형 : 1이 여리다
여린말
발음 : [여린말 ]
명사 Noun
soft variant of a word
부드럽고 약한 느낌을 주는 말.
A word that gives a feeling of softness and weakness.
  • 여린말이 되다.
  • 여린말을 사용하다.
  • 여린말을 쓰다.
  • 여린말로 표현하다.
  • 작사가는 센말 대신 여린말을 가사에 넣어 조용한 노래를 만들었다.
  • 이 문장에는 '따뜻하다'보다 좀 더 부드러운 '따듯하다'라는 여린말이 어울리겠다.
  • ※ '깜깜하다'에 대한 '감감하다', '짤까닥’에 대한 '잘가닥' 등이다.
  • 참고어 센말
여명 (黎明)
발음 : [여명 ]
명사 Noun
  1. 1. dawn; daybreak
    날이 밝아 올 때 희미하게 비치는 빛. 또는 그 무렵.
    Light shining dimly when the day is dawning, or around that time.
    • 밝아 오는 여명.
    • 새벽의 여명.
    • 여명의 광경.
    • 여명이 밝다.
    • 여명이 아름답다.
    • 새벽에 여명이 비치면서 서서히 해가 뜨기 시작했다.
    • 나는 아침 일찍 산에 올라 여명이 밝아 올 무렵의 풍경을 감상했다.
    • 가: 날이 서서히 밝아 오고 있어. 밤을 꼴딱 새웠네.
    • 나: 밖에 하늘 좀 봐. 여명이 정말 아름답지 않니?
  2. 2. dawn
    새로운 시대나 문화, 예술 등이 시작되는 것.
    A state in which a new era, culture, or art, etc., begins.
    • 문화의 여명.
    • 여명의 시기.
    • 여명이 밝다.
    • 여명이 열리다.
    • 여명을 알리다.
    • 전 왕조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왕조의 여명이 밝았다.
    • 조선의 여명의 시기에 세종 대왕은 한글을 만들어 백성들에게 널리 보급했다.
    • 가: 어제 열린 공연에서는 고전 음악을 새롭게 해석해 선보였더군.
    • 나: 이젠 새로운 고전 음악의 여명이 열린 건가.
여물
발음 : [여물 ]
명사 Noun
fodder; forage
소나 말의 먹이로 쓰려고 짚이나 풀을 말려서 썬 것.
Dried and chopped straw or grass to use as feed for cows or horses.
  • 여물이 쌓여 있다.
  • 여물을 먹이다.
  • 여물을 썰다.
  • 여물을 쑤다.
  • 여물을 주다.
  • 할머니는 새벽에 일어나 소에게 줄 여물을 끓이셨다.
  • 나는 말이 먹을 여물을 만들기 위해 창고에 말려 둔 풀을 잘게 썰었다.
  • 가: 소에게 사료 대신 여물을 먹이는 게 좋다면서요?
  • 나: 여물을 먹이면 사료값 부담도 줄일 수 있는 데다 고기의 질도 더 좋아진다고 들었어요.
여물다1
발음 : [여물다 ]
활용 : 여물어[여무러], 여무니, 여뭅니다[여뭄니다]
동사 Verb
  1. 1. ripen; become ripe; mature
    과실이나 곡식 등이 알이 들어 딴딴하게 잘 익다.
    For fruit, crops, etc., to grow grains and ripen well.
    • 여문 곡식.
    • 잘 여문 과일.
    • 곡식이 여물다.
    • 사과가 여물다.
    • 옥수수가 여물다.
    • 농부는 가을에 빨갛게 여문 사과를 땄다.
    • 옥수수가 알알이 여물고 누렇게 벼가 고개를 숙인 가을이 왔다.
    • 가: 대추가 벌써 빨갛게 잘 여물었구나.
    • 나: 응,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봐.
  2. 2. mature
    빛이나 자연 현상이 짙어지거나 왕성해져서 제 특성을 다 드러내다.
    For a light or natural phenomenon to become stronger or more energetic and show all of its characteristics.
    • 여무는 달.
    • 바람이 여물다.
    • 빛이 여물다.
    • 산이 여물다.
    • 초록 빛이 여물다.
    • 단풍이 채 여물기도 전에 첫눈 소식이 들렸다.
    • 날씬했던 초승달이 어느새 여물어 보름달이 되었다.
    • 가: 들판에는 벌써 가을 빛이 여물고 있네요.
    • 나: 네, 곧 있으면 추석인걸요.
  3. 3. finish; get done; end
    일이나 말 등을 매듭지어 끝마치다.
    To bring one's work, remark, etc., to an end.
    • 말을 여물다.
    • 말끝을 여물다.
    • 사업을 여물다.
    • 일을 여물다.
    • 마저 여물다.
    • 승규는 말을 여물지 않고 계속 띄엄띄엄 대답을 이어 갔다.
    • 김 비서는 회사를 그만두면서 자신의 일을 깔끔하게 여물었다.
    • 가: 그 일만 여물고 나 좀 도와라.
    • 나: 네, 금방 마치고 도울게요.
    • 문형 : 1이 2를 여물다
여물다2
발음 : [여물다 ]
활용 : 여문[여문], 여물어[여무러], 여무니[여무니], 여뭅니다[여뭄니다]
형용사 Adjective
  1. 1. astute; shrewd
    말과 행동, 일 처리 등이 매우 실속 있고 빈틈이 없다.
    One's way of speaking, behaving, or processing something being very perfect and productive.
    • 손끝이 여물다.
    • 솜씨가 여물다.
    • 일 처리가 여물다.
    • 여물게 살림하다.
    • 여물게 일하다.
    • 신입 사원은 일 처리가 여물지 못해 상사에게 혼이 났다.
    • 새댁은 손끝이 여물어 옷도 직접 지어 입고 밭도 가꾸었다.
    • 가: 새댁이 살림하는 솜씨가 아주 여무네.
    • 나: 아니에요. 아직 배워야 될 게 많아요.
  2. 2. frugal; thrifty; unwasteful
    사람됨이나 씀씀이 등이 매우 실속 있고 헤프지 않다.
    Planned in one's spending, not wasteful.
    • 여문 성격.
    • 마음씨가 여물다.
    • 성품이 여물다.
    • 소비가 여물다.
    • 씀씀이가 여물다.
    • 김 서방은 듬직하고 책임감이 강해 성품이 여문 사람이었다.
    • 어머니는 남을 도울 때는 아끼지 않으셨지만 자신은 검소하고 여물었다.
    • 가: 지수는 여물어서 시집가서도 잘 살 것 같아요.
    • 나: 그래도 제 어미 따라가려면 멀었죠.
여미다
발음 : [여미다 ]
활용 : 여미는, 여미어[여미어/ 여미여], 여미니, 여밉니다[여밈니다]
동사 Verb
gather; straighten out; tidy up; tuck up
벌어진 옷이나 커튼 등을 손으로 만져 단정하게 하다.
To make one's clothes or a curtain, etc., tidy by buttoning, zipping, or gathering it.
  • 옷을 여미다.
  • 옷고름을 여미다.
  • 옷깃을 여미다.
  • 장막을 여미다.
  • 치맛자락을 여미다.
  • See More
  • 아내는 남편의 옷깃을 단정하게 여며 주었다.
  • 영수는 출근하기 전에 옷을 입으며 마지막으로 벨트를 여몄다.
  • 살이 찐 탓에 코트를 여미다 단추가 떨어졌다.
  • 문형 : 1이 2를 여미다
여배우 (女俳優)
발음 : [여배우 ]
명사 Noun
actress
여자 배우.
A female actor.
  • 드라마 여배우.
  • 뮤지컬 여배우.
  • 신인 여배우.
  • 아역 여배우.
  • 인기 여배우.
  • See More
  • 여배우는 촬영 세 시간 전부터 미용실에서 화장을 받았다.
  • 나는 어렸을 때 아름다운 여배우를 꿈꾸며 연극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여우 주연상까지 받았다.
여백 (餘白)
발음 : [여백 ]
활용 : 여백이[여배기], 여백도[여백또], 여백만[여뱅만]
명사 Noun
blank; space; margin
종이 등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남은 빈 자리.
A blank space left after writing or painting on a piece of paper, etc.
  • 여백의 미.
  • 여백의 아름다움.
  • 여백이 넓다.
  • 여백이 없다.
  • 여백이 있다.
  • See More
  • 학생은 답안지에 여백을 남기지 않고 빽빽하게 답을 적었다.
  • 사진의 여백은 빈 공간이 아니라 작가의 의도를 표현하는 장치로 사용된다.
  • 동양화는 종이를 가득 채우는 것보다 여백의 미를 살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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