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색 (朱紅色)
발음 : [주홍색 ]
활용 : 주홍색이[주홍새기], 주홍색도[주홍색또], 주홍색만[주홍생만]
명사 Noun
scarlet
붉은빛을 띤 빨강과 노랑의 중간색.
A reddish color that falls somewhere between red and yellow.
  • 주홍색 감.
  • 주홍색 끈.
  • 주홍색 빛깔.
  • 주홍색 열매.
  • 주홍색 옷.
  • 먹음직스러운 주홍색 감이 나무에 달려 있었다.
  • 어머니는 화사한 주홍색 원피스를 입고 아버지와 데이트를 하셨다.
  • 가: 손님께는 주홍색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
  • 나: 그래요? 그럼 주홍색 셔츠로 살게요.
주화 (鑄貨)
발음 : [주ː화 ]
명사 Noun
coin
쇠 등을 녹여서 만든 화폐.
A type of currency that is made by melting iron, etc.
  • 국내 주화.
  • 외국 주화.
  • 주화 한 닢.
  • 주화를 모으다.
  • 주화를 유통하다.
  • 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며 정부는 기념 주화를 만들었다.
  • 나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그 나라의 주화를 한두 닢 모았다.
  • 가: 천오백 원입니다.
  • 나: 지폐가 없는데 주화로 낼게요.
주황 (朱黃)
발음 : [주황 ]
명사 Noun
orange
붉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색.
A mixed color of red and yellow.
  • 주황 장미.
  • 주황이 섞이다.
  • 주황을 좋아하다.
  • 주황으로 물들다.
  • 주황으로 칠하다.
  • 이 오렌지는 아직 다 익지 않아서 주황에 녹색이 섞여 있다.
  • 나는 물감을 가지고 빨간색에 노란색을 섞어서 주황을 만들었다.
  • 가: 이 주황 원피스는 얼마예요?
  • 나: 5만 원이에요.
주황빛 (朱黃 빛)
발음 : [주황삗 ]
활용 : 주황빛이[주황삐치], 주황빛도[주황삗또], 주황빛만[주황삔만]
명사 Noun
orange
붉은빛과 노란빛이 섞인 빛.
A color formed by the mixture of red and yellow.
  • 주황빛 노을.
  • 주황빛 하늘.
  • 주황빛으로 물들다.
  • 주황빛으로 익다.
  • 주황빛으로 칠하다.
  • 서쪽 하늘은 벌써 노을이 져 주황빛으로 물들었다.
  • 어머니는 주황빛으로 탐스럽게 익은 오렌지를 사 오셨다.
  • 가: 할머니, 이 감은 익은 거예요?
  • 나: 감 전체가 주황빛이 됐으면 다 익은 거야.
주황색 (朱黃色) ★★★
발음 : [주황색 ]
활용 : 주황색이[주황새기], 주황색도[주황색또], 주황색만[주황생만]
명사 Noun
orange color
붉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색.
A mixed color of red and yellow.
  • 주황색 불꽃.
  • 주황색 오렌지.
  • 주황색을 만들다.
  • 주황색을 좋아하다.
  • 주황색으로 칠하다.
  • 올 봄에는 주황색과 노란색이 유행할 전망이다.
  • 그 건물은 주황색 불꽃에 휩싸여 있고 하늘로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었다.
  • 가: 이 귤 먹어 봐. 주황색으로 잘 익었네.
  • 나: 정말 맛있겠다.
주효하다 (奏效 하다)
발음 : [주ː효하다 ]
동사 Verb
work; pay off
효과가 나타나다.
For an effect to show.
  • 주효한 것.
  • 노력이 주효하다.
  • 설득이 주효하다.
  • 작전이 주효하다.
  • 전략이 주효하다.
  • 밤새워 한 공부가 주효했는지 이번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 고모부가 담배를 끊으신 걸 보니 조카들의 설득이 주효했나 보다.
  • 가: 이번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실 수 있었던 비결이 뭐라고 보세요?
  • 나: 중반 이후부터 치고 나가는 전략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 문형 : 1이 주효하다
1
발음 : [죽 ]
활용 : 죽이[주기], 죽도[죽또], 죽만[중만]
명사 Noun
  1. 1. ten
    옷, 그릇 등의 열 벌을 묶어 이르는 말.
    The word indicating a unit of ten that is used for clothes, containers, etc.
    • 을 채우다.
    • 새언니는 예단으로 접시를 을 채워서 보내 왔다.
    • 가: 손님이 열 분은 오신다고요?
    • 나: 응, 밥그릇과 국그릇은 을 채워 준비하여라.
  2. 2. ten; set
    옷, 그릇 등의 열 벌을 묶어 세는 단위.
    A unit of ten that is used for clothes, containers, etc.
    • 대접 두 .
    • 버선 한 .
    • 접시 두 .
    • 언니는 혼수로 접시 두 을 장만하였다.
    • 어머니가 예전에 장사하실 때는 버선 한 을 십 전에 팔았다.
    •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관용구 · 속담(1)
2 (粥) ★★
발음 : [죽 ]
활용 : 죽이[주기], 죽도[죽또], 죽만[중만]
명사 Noun
juk
쌀이나 찹쌀 등의 곡식을 오래 끓여서 몹시 무르게 만든 음식.
porridge: A dish made from grains such as rice, glutinous rice, etc., that is cooked really soft by boiling for a long time.
  • 묽은 .
  • 죽이 되다.
  • 을 끓이다.
  • 을 넘기다.
  • 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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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에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거의 죽이 되었다.
  • 나는 아픈 남편을 위해 야채를 다져 넣고 을 끓였다.
  • 어머니는 한 수저도 넘기지 못할 만큼 몹시 아프시다.
  • 가: 요즘은 소화가 너무 안돼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어.
  • 나: 그러지 말고 죽이라도 좀 쑤어서 먹어 봐.
관용구 · 속담(5)
3
발음 : [죽 ]
부사 Adverb
  1. 1. straight
    줄이나 금 등을 곧게 긋는 모양.
    In a manner of drawing a line or boundary straight.
    • 경계선을 긋다.
    • 금을 긋다.
    • 선을 긋다.
    • 줄을 내리긋다.
    • 연필로 긋다.
    • 지수는 책에 줄을 그으면서 소리 내어 읽었다.
    • 친구가 책상 위에 금을 그어 놓고 자기 쪽으로 넘어오면 안 된다고 말했다.
    • 가: 바닥에 금을 그어서 땅따먹기 놀이할래?
    • 나: 그래. 좋아.
  2. 2. in a straight line
    고르게 한 줄로 이어져 있거나 벌여 있는 모양.
    In such a manner that things are arranged or placed evenly in one straight line.
    • 늘어놓다.
    • 둘러앉다.
    • 길이 뻗어 있다.
    • 돌이 깔려 있다.
    • 옷들이 걸리다.
    •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 줄로 서 있다.
    • 동생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언니의 눈에 눈물이 흘러 내렸다.
    • 가: 이 그림들은 어디에 둘까요?
    • 나: 이쪽 벽에 하나씩 걸어 주세요.
  3. 3. along a straight line
    종이나 천 등을 한 번에 찢거나 한 가닥으로 훑는 모양.
    In a manner of tearing or stroking a bundle of paper or cloth at once.
    • 입이 째지다.
    • 김치를 찢다.
    • 배를 가르다.
    • 옷을 찢다.
    • 이삭을 훑다.
    • See More
    • 승규는 긴 고구마 껍질을 벗겨서 크게 한입 베어 물었다.
    • 그 학생은 다 쓴 연습장을 단번에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 가: 지영이가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했대.
    • 나: 나도 들었어. 선생님이 답안지를 찢어 버렸다면서?
  4. 4. in one breath
    물 등을 한 번에 마시는 모양.
    In a manner of drinking water, etc., in one gulp.
    • 대롱을 빨다.
    • 빨대를 빨다.
    • 물을 마시다.
    • 술을 마시다.
    • 음료수를 마시다.
    • 승규는 목이 많이 말랐는지 물통을 들고 마셨다.
    • 유민은 술 한 사발을 들이켜고 나서 자신의 속상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 가: 많이 목 말랐니? 물을 들이키네?
    • 나: 응. 더운 데서 한참 걸었더니 목이 많이 말랐어.
  5. 5. without stopping; on and on
    어떤 행동을 막히는 것 없이 한 번에 이어서 하는 모양.
    In a manner of doing something at once without any hindrance.
    • 살펴보다.
    • 나눠 주다.
    • 구구단을 외우다.
    • 이야기를 하다.
    • 책을 읽다.
    • 그 아줌마는 자기 아들에 대한 칭찬을 친구들에게 늘어놓았다.
    • 선생님께서 반 아이들을 하나하나 흐뭇한 표정으로 훑어보신다.
    • 가: 아이고, 숨이 많이 차네.
    • 나: 그러게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왔으니 숨이 차는 게 당연하지.
  6. 6. straight
    몸을 곧게 펴는 모양.
    In a manner of straightening one's body.
    • 다리를 뻗다.
    • 몸을 펴다.
    • 사지를 뻗다.
    • 손가락을 펴다.
    • 팔을 펴다.
    • 학생들이 준비 운동으로 팔다리를 펴고 있다.
    •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야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 가: 자, 저를 따라서 허리를 펴고 뒤로 젖히세요.
    • 나: 선생님, 그건 너무 어려운 동작이에요.
  7. 7. suddenly; at once
    물기나 기운 등이 한 번에 돋거나 빠지는 모양.
    In such a manner that liquid or energy levels soar or plummet at once.
    • 기운이 빠지다.
    • 닭살이 돋다.
    • 땀이 나다.
    • 맥이 빠지다.
    • 소름이 끼치다.
    • 지수는 무서운 이야기를 듣자 팔에 소름이 돋았다.
    • 대회 탈락 소식에 민준은 그만 힘이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 가: 찜질방에 꽤 자주 가네?
    • 나: 응. 찜질방에 가서 땀을 빼면 기분이 좋거든.
  8. 8. all along
    어떤 행동을 일정한 시간 동안 이어서 하는 모양.
    In a manner of doing something continuously during a certain period.
    • 근무하다.
    • 만나다.
    • 살다.
    • 일하다.
    • 지내다.
    • 민준은 여자 친구를 오 년간 만나 왔다.
    • 그 할아버지는 무려 이십 년간 다른 곳에 이사 가지 않고 고향에서만 살았다.
    • 가: 여기서 일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 나: 이 회사에서 칠 년간 일해 왔어요.
  9. 9. sweepingly
    넓은 범위를 한눈에 훑어보는 모양.
    In a manner of scanning a wide area.
    • 둘러보다.
    • 보다.
    • 훑다.
    • 훑어보다.
    • 사회자는 무대 위에 올라 객석을 둘러보았다.
    • 연사는 우리를 훑어보더니 곧 연설을 시작했다.
    • 가: 앞에서 노래를 부르려니까 너무 긴장이 돼.
    • 나: 무대에 올라가서 관객을 보면 긴장이 덜어질 거야.
죽기 (竹器)
발음 : [죽끼 ]
명사 Noun
bamboo container
대나무로 만든 그릇.
A container that is made of bamboo.
  • 죽기 장사.
  • 죽기 장인.
  • 죽기를 만들다.
  • 죽기를 사용하다.
  • 죽기에 담다.
  • 죽기에 담긴 밥에는 은은한 대나무 향이 배어 있었다.
  • 그 노인은 대나무를 깎아 죽기를 만들어 파는 장인이었다.
  • 가: 이 가게는 모든 음식을 죽기에 담아 내는 게 특징이에요.
  • 나: 오, 정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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