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퍽거리다
발음 : [질퍽꺼리다 ]
질퍽대다
발음 : [질퍽때다 ]
질퍽질퍽
발음 : [질퍽찔퍽 ]
질퍽질퍽하다
발음 : [질퍽찔퍼카다 ]
질퍽하다
발음 : [질퍼카다 ]
활용 : 질퍽한[질퍼칸], 질퍽하여[질퍼카여](질퍽해[질퍼캐]), 질퍽하니[질퍼카니], 질퍽합니다[질퍼캄니다]
형용사 形容詞
どろどろする。じゅくじゅくする。どろんこだ。ぬかるんでいる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많아 부드럽게 진 느낌이 있다.
泥土や煉り粉などに水気が多くて、軟らかくてどろどろした感じがする。
- 질퍽한 웅덩이.
- 질퍽한 흙.
- 질퍽하게 반죽하다.
- 길이 질퍽하다.
- 땅이 질퍽하다. See More
- 우리는 비가 쏟아지는 질퍽한 길을 걸었다.
- 운동장은 발이 푹푹 빠질 만큼 몹시 질퍽했다.
- 가: 바닥이 왜 이렇게 질퍽하지?
- 나: 간밤에 내린 눈이 햇볕에 녹아서 그래.
- 문형 : 1이 질퍽하다
- 본말 질퍼덕하다
질펀하다
발음 : [질펀하다 ]
활용 : 질펀한[질펀한], 질펀하여[질펀하여](질펀해[질펀해]), 질펀하니[질펀하니], 질펀합니다[질펀함니다]
형용사 形容詞
- 1. ひろびろとしている【広広としている】땅이 넓고 평평하게 펼쳐져 있다.土地が広々と平たく広がっている。
- 질펀한 갈대밭.
- 질펀한 평야.
- 질펀한 풀밭.
- 논밭이 질펀하다.
- 들판이 질펀하다.
- 마을 뒤로는 질펀한 들판이 끝없이 뻗어 있었다.
- 질펀한 논 사이사이에 크고 작은 집들이 들어서 있었다.
- 가: 와, 질펀한 평야를 보니까 가슴이 뻥 뚫린다.
- 나: 그러게, 마치 초록색 담요를 깔아 놓은 것 같아.
- 문형 : 1이 질펀하다
- 2. ぐうたらだ주저앉아 하는 일 없이 늘어져 있다.何もやらずのんべんだらりと座り込んで怠けている。
- 질펀하게 놀다.
- 질펀하게 늘어지다.
- 질펀하게 드러눕다.
- 질펀하게 마시다.
- 질펀하게 앉다.
- 사내는 대낮부터 질펀하게 앉아 술을 퍼마셨다.
- 형은 종일 질펀하게 놀다가 밤이 되면 어슬렁어슬렁 집을 나섰다.
- 가: 저기 길바닥에 누가 질펀하게 드러누워 있어.
- 나: 누군지는 몰라도 술에 잔뜩 취했나 보네.
- 문형 : 1이 질펀하다
- 3. じめじめだ물기가 많거나 젖어 있다.水気が多いか、濡れている。
- 질펀한 수건.
- 질펀하게 흐르다.
- 걸레가 질펀하다.
- 땅이 질펀하다.
- 흙탕물이 질펀하다. See More
- 질펀한 갯벌 위로 발이 쑥쑥 빠졌다.
- 아주머니의 얼굴은 이미 눈물로 질펀하게 젖어 있었다.
- 가: 여기서부터는 이제 질펀한 진흙탕이야.
- 나: 옷에 물이 튀지 않게 조심해서 걸어야겠다.
- 문형 : 1이 질펀하다
- 4. ずらりとならんでいる【ずらりと並んでいる】물건 등이 즐비하게 널려 있다.物などが整然と並んでいる。
- 질펀한 빨래.
- 수풀이 질펀하다.
- 어둠이 질펀하다.
- 길에 질펀하다.
- 거리에 질펀하다. See More
- 시위를 막기 위해 경찰들이 거리에 질펀하게 깔렸다.
- 비바람에 떨어진 낙엽이 길거리에 질펀했다.
- 가: 어디서 벽돌 하나만 구할 수 있을까요?
- 나: 공사장 가면 질펀하게 널린 게 벽돌이에요.
- 문형 : 1이 2에 질펀하다
질펀히
발음 : [질펀히 ]
부사 副詞
- 1. ひろびろと【広広と】땅이 넓고 평평하게 펼쳐진 상태로.土地が広々と平たく広がっている状態で。
- 질펀히 깔리다.
- 질펀히 덮이다.
- 질펀히 뻗다.
- 질펀히 퍼지다.
- 질펀히 펼쳐지다.
- 나는 질펀히 펼쳐진 바다에 모든 고민을 흘려보냈다.
- 산맥 밑으로 말을 방목하는 목장이 질펀히 펼쳐져 있다.
- 가: 도로 옆으로는 논이 질펀히 깔렸어.
- 나: 그러게, 온통 황금색으로 물들어서 정말 근사하다.
- 2. ぐうたらで。のんべんだらりと。のんべんぐらりと주저앉아 하는 일 없이 늘어진 상태로.何もやらずのんべんだらりと座り込んで怠けている状態で。
- 질펀히 놀다.
- 질펀히 눕다.
- 질펀히 드러눕다.
- 질펀히 마시다.
- 질펀히 엎드리다.
- 나는 지쳐서 늘어진 몸을 방바닥에 질펀히 눕혔다.
- 사람들은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깔고 질펀히 놀고 있었다.
- 가: 너는 소파에 질펀히 드러누워서 뭘 하는 거야?
- 나: 지금 너무 힘이 없어서 움직일 수가 없어.
- 3. じめじめ물기가 많거나 젖은 상태로.水気が多いか、濡れている状態で。
- 질펀히 녹다.
- 질펀히 뿌리다.
- 질펀히 적시다.
- 질펀히 젖다.
- 질펀히 흐르다.
- 나는 비에 맞아서 질펀히 젖은 옷을 널어 놓았다.
- 형은 어디서 맞고 왔는지 질펀히 코피를 흘리고 있었다.
- 가: 막내가 또 이불에 오줌을 쌌나 봐요.
- 나: 네, 자기 전에 수박을 잔뜩 먹더니 질펀히 누고 말았네요.
- 4. ずらりと물건 등이 즐비하게 널린 상태로.物などが整然と並んでいる状態で。
- 질펀히 깔리다.
- 질펀히 널리다.
- 질펀히 늘어서다.
- 질펀히 메우다.
- 질펀히 퍼지다.
- 나는 해변가에 질펀히 널린 조개껍데기를 주워 모았다.
- 우리는 질펀히 늘어선 포장마차 중 한 곳을 골라 들어갔다.
- 가: 네 방에 질펀히 늘어놓은 옷 좀 봐라.
- 나: 죄송해요. 이제 아무 데나 안 벗어 놓을 게요.
질풍 (疾風)
발음 : [질풍 ]
명사 名詞
しっぷう・はやて【疾風】
몹시 빠르고 강하게 부는 바람.
とても速く激しく吹く風。
- 갑작스러운 질풍.
- 질풍의 속도.
- 질풍이 일어나다.
- 질풍같이 발전하다.
- 질풍같이 지나가다. See More
- 아저씨는 질풍같이 내달려서 다른 차들을 추월했다.
- 천둥과 함께 비가 쏟아지면서 사방에 질풍이 휘몰아쳤다.
- 가: 민준이는 방금까지 여기 있더니 금새 어디로 갔어?
- 나: 그러게, 눈 깜짝할 사이에 질풍처럼 사라졌네.
- 참고어 돌풍
질풍노도 (疾風怒濤)
발음 : [질풍노도 ]
명사 名詞
しっぷうどとう【疾風怒濤・疾風怒涛】
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세차게 움직이는 물결.
とても速く吹く風と激しく打ち寄せる波。
- 감정의 질풍노도.
- 질풍노도의 기세.
- 질풍노도의 시대.
- 질풍노도처럼 달리다.
- 질풍노도처럼 질주하다. See More
- 개혁의 물결이 대학가를 질풍노도처럼 휩쓸고 지나갔다.
-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와 함께 말들은 질풍노도처럼 내달렸다.
- 가: 동생이 사춘기가 왔는지 화냈다 웃었다 정말 종잡을 수가 없어.
- 나: 그래서 그때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잖아.
질화로 (질 火爐)
발음 : [질화로 ]
명사 名詞
すやきのひばち【素焼きの火鉢】
진흙을 구워 만든, 숯불을 담아 놓는 그릇.
泥土を焼いて作った、灰を入れておく容器。
- 옛날 질화로.
- 투박한 질화로.
- 질화로가 깨지다.
- 질화로를 만지다.
- 질화로에 얹다.
- 어린 시절 겨울이면 질화로에 떡을 구워 먹고는 했다.
- 어머니는 점심 먹으러 돌아오는 아이를 위해 질화로 위에 찌개를 놓아 두고 아이를 기다렸다.
- 가: 군고구마 사 왔어!
- 나: 군고구마를 보면 어릴 적에 질화로에 묻어 구워 먹던 고구마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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