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다 (疾走 하다)
발음 : [질쭈하다 ]
동사 Verb
dash; scoot; scud
매우 빨리 달리다.
To run very fast.
- 오토바이가 질주하다.
- 자동차가 질주하다.
- 트럭이 질주하다.
- 거리를 질주하다.
- 도로를 질주하다. See More
- 스포츠카는 아스팔트 도로에 불을 붙인 듯 빠르게 질주했다.
- 오토바이는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거리를 질주했다.
- 나는 좁은 강줄기에서 역동적으로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보트를 탔다.
- 가: 뉴스 보니까 어제 교통경찰이 다쳤다던데?
- 나: 도로를 질주하던 오토바이를 단속하다 그랬대.
- 문형 : 1이 2로 질주하다, 1이 2를 질주하다
질질
발음 : [질질 ]
부사 Adverb
- 1. in a dribbling way몸에 지닌 물건들을 여기저기 자꾸 흘리거나 빠뜨리는 모양.In the manner of exuding something in small quantities.
- 질질 떨어뜨리다.
- 질질 떨어지다.
- 질질 쏟다.
- 질질 흐르다.
- 질질 흘리다.
- 봉투에 구멍이 나서 물건이 바닥에 질질 떨어졌다.
- 동생은 주머니에 들어 있는 동전을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다녔다.
- 가: 바닥이 왜 이렇게 지저분하니?
- 나: 얘가 과자를 질질 흘리면서 먹었어요.
- 2. drippingly; in drops물, 침, 땀, 콧물 등이 자꾸 흐르는 모양.In the manner of water, saliva, sweat, etc., running down constantly.
- 눈물이 질질 쏟아지다.
- 물이 질질 쏟아지다.
- 오줌이 질질 흐르다.
- 땀을 질질 흘리다.
- 침을 질질 흘리다.
- 강아지는 뼈다귀를 보고 침을 질질 흘렸다.
-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손으로 질질 흘러내렸다.
- 가: 가방에 넣어 뒀던 물병이 덜 닫혀 있었어.
- 나: 물이 질질 새서 가방이 다 젖었겠네.
- 작은말 잘잘²
- 3. sobbingly; whimperingly눈물이나 콧물을 조금씩 흘리면서 자꾸 우는 모양.In the manner of crying and exuding droplets of tears or nasal fluid.
- 질질 울다.
- 질질 짜다.
- 나는 선생님께 혼이 나고 질질 울면서 벌을 섰다.
- 지수는 드라마에서 슬픈 장면이 나오자 질질 울기 시작했다.
- 가: 뭐가 억울하다고 그렇게 질질 짜고 있어?
- 나: 동생이랑 싸웠는데 엄마가 나만 혼내잖아요.
질책 (叱責)
발음 : [질책 ]
활용 : 질책이[질채기], 질책도[질책또], 질책만[질챙만]
명사 Noun
reprimand; rebuke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잘못을 엄하게 나무람.
An act of an elder scolding a younger person severely for a mistake or wrongdoing.
- 질책이 빗발치다.
- 질책이 쏟아지다.
- 질책을 당하다.
- 질책을 듣다.
- 질책을 받다. See More
- 학생은 교실에서 떠들어서 선생님께 질책을 받았다.
- 신입 사원은 부장의 따끔한 질책에 정신을 차리고 일을 끝냈다.
- 가: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 그때그때 혼을 내는 게 좋을까요?
- 나: 글쎄요. 저는 질책보다는 먼저 타이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질책하다 (叱責 하다)
발음 : [질채카다 ]
동사 Verb
reprimand; rebuke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잘못을 엄하게 나무라다.
For an elder to scold a younger person severely for a mistake or wrongdoing.
- 부하 직원을 질책하다.
- 잘못을 질책하다.
- 호되게 질책하다.
- 나는 잘못을 곱씹으며 나 자신을 질책해 보기도 했다.
- 감독은 선수가 연습에 해이해졌을 때 호되게 질책했다.
- 가: 승진한 거 축하하네.
- 나: 제가 잘못했을 때 질책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 문형 : 1이 2를 질책하다
질척거리다
발음 : [질척꺼리다 ]
동사 Verb
be muddy; be watery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매우 많아 차지고 진 느낌이 자꾸 들다.
For mud, dough, etc., to feel very wet and sticky because it contains a large amount of water.
- 질척거리는 진흙탕.
- 거리가 질척거리다.
- 땅이 질척거리다.
- 운동장이 질척거리다.
- 비로 질척거리다.
- 비에 젖은 구두에서 걸을 때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났다.
- 어제 내린 비로 운동장 흙은 몹시 질척거렸다.
- 가: 길이 질척거려서 걸을 수가 없네요.
- 나: 네, 얼었던 눈이 녹아서 길이 엉망이군요.
질척대다
발음 : [질척때다 ]
동사 Verb
be muddy; be watery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매우 많아 차지고 진 느낌이 자꾸 들다.
For mud, dough, etc., to feel very wet and sticky because it contains a large amount of water.
- 질척대는 도로.
- 질척대는 운동장.
- 길이 질척대다.
- 반죽이 질척대다.
- 밥이 질척대다.
- 쌓인 눈이 햇빛에 녹아서 길이 질척댔다.
- 도로가 질척대서 자동차가 지나간 자리에 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파였다.
- 가: 전기밥솥에 물을 많이 넣고 밥을 지었니?
- 나: 왜요? 밥이 질척대요?
질척이다
발음 : [질처기다 ]
동사 Verb
be muddy; be watery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매우 많아 차지고 진 느낌이 들다.
For mud, dough, etc., to feel wet and sticky because it contains a large amount of water.
- 질척이는 기분.
- 질척이는 느낌.
- 질척이는 늪.
- 질척이는 발걸음.
- 물로 질척이다.
- 비가 온 뒤라 포장이 안 된 도로는 흙탕물로 질척였다.
- 아이는 물로 질척이는 골목에서 발로 물웅덩이를 차며 놀았다.
- 문형 : 1이 질척이다
질척질척
발음 : [질척찔척 ]
부사 Adverb
muddily; in a watery manner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매우 많아 몹시 차지고 진 느낌.
In a state in which mud, dough, etc., feels very wet and sticky because it contains a large amount of water.
- 질척질척 녹다.
- 질척질척 녹아내리다.
- 질척질척 밟다.
- 질척질척 빠지다.
- 질척질척 젖다.
- 간밤에 비가 내려서 땅이 질척질척 젖었다.
- 따뜻한 햇볕이 비치자 거리에 쌓인 눈이 질척질척 녹기 시작했다.
- 가: 저런, 신발이 진흙으로 다 더럽혀졌구나.
- 나: 네, 진흙탕을 질척질척 밟으며 왔더니 신발이 이렇게 되었어요.
질척질척하다
발음 : [질척찔처카다 ]
질척하다
발음 : [질처카다 ]
활용 : 질척한[질처칸], 질척하여[질처카여](질척해[질처캐]), 질척하니[질처카니], 질척합니다[질처캄니다]
형용사 Adjective
muddy; watery
진흙이나 반죽 등이 물기가 매우 많아 차지고 질다.
Mud, dough, etc., being wet and sticky because it contains a large amount of water.
- 질척한 빗물.
- 질척한 땅.
- 질척하게 녹다.
- 질척하게 반죽하다.
- 도로가 질척하다.
- 나는 눈이 녹아 질척한 마당을 청소했다.
- 땅이 빗물로 질척하게 젖어 있었다.
- 문형 : 1이 질척하다
'한국어기초사전 > 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퍽거리다, 질퍽대다, 질퍽질퍽, 질퍽질퍽하다, 질퍽하다, 질펀하다, 질펀히, 질풍, 질풍노도, 질화로 (0) | 2020.02.07 |
---|---|
질타, 질타하다, 질투, 질투심, 질투하다, 질퍼덕거리다, 질퍼덕대다, 질퍼덕질퍼덕, 질퍼덕질퍼덕하다, 질퍼덕하다 (0) | 2020.02.07 |
질식, 질식되다, 질식사, 질식시키다, 질식하다, 질의, 질의하다, 질적¹, 질적², 질주 (0) | 2020.02.07 |
질벅질벅하다¹, 질벅질벅하다², 질벅하다, 질병, 질부, 질색, 질색하다, 질서, 질소, 질시¹, 질시², 질시하다 (0) | 2020.02.07 |
질러-, 질러가다, 질리다, 질문, 질문지, 질문하다, 질박하다, 질벅거리다, 질벅대다, 질벅질벅 (0) | 2020.02.07 |